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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8 09:41
(수정됨) 1) 5천원 이상 결재 횟수가 많다 or 카드 발급 후 소비를 5천원 이상으로 맞출 생각이 있고, 자주 긁을 의향이 있다
2) 5천원 이상건에 대해 내가 신경써서 999원 가깝게 맞출 의향이 있다 예시) 만원짜리 물건을 포인트 10원 + 카드 9990원으로 결재 = 990원 할인 혜택 (10포인트 안쓰면 백단위 0원으로 할인 0원) 3) 기타 통신요금 등을 분할 자동납부로 변경할 의향이 있다 (59000원 일시불 -> 5900원 10번 분할납부) 4) 배민, 요기요를 자주 사용하고 스마일 페이로 999원을 맞출 자신이 있다 위에서 조건을 많이 맞출수록 환급률이 늘어나고, 정 안되면 1번만 만족시켜도 나름 쏠쏠하게 들어옵니다
21/12/28 10:35
저는 쿠팡에서 많이 쓰는데, 쿠팡 캐쉬 미리 충전 후에, 무지성 구매시 쿠팡캐쉬 -1원 쓰는 형태로 쓰고 있습니다. 크크크크 최대한 뒷자리 999원으로 맞추는 형태죠.
특히나 10만원 이하 결제시, 99,999원이라고 하더라도 1% 적립율이니 어지간한 카드보다는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최소한 5999에 맞추려고 하다보니 2만원어치 물건을 사더라도 3~4일에 나눠서 구매하니까 의외로 장바구니 넣어두었다가 취소하는 비율도 높았구요. 한달에 40만원정도 쓰는데, 평균 적립률이 2~3만원정도 됩니다. 크크크
21/12/28 10:59
온라인 신청 버튼이 조금 전까지 있었는데 어느새 사라졌네요. 버튼 있을 때도 동의약관이 안보여서 신청을 못하긴 마찬가지였습니다 크크
21/12/28 11:52
(수정됨)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생활 패턴만 맞는다면 무조건 하루라도 빨리 발급받아야 하는 카드입니다. 이 카드 오래 못 버텨요.
검색해 보니 이미 단종 떴군요. 그럴 것 같았습니다.
21/12/29 06:49
정말 혜택을 쪽쪽 빨아 먹을 자신이 있다면, 더모아가 더 좋지만
오프라인에서 일반적인 소비 패턴을 보인다면, 카카오뱅크 신한카드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5천원 이상 70번 결제 시 최대 5만 원 캐시백 더모아와 조금 차이가 있긴 하지만, 비슷합니다. 더모아처럼 포인트 생각해서 백 원 단위 신경 쓸 필요 없는 것도 장점이고 5천 원 이상 거래할 땐 카뱅 신한으로 5천 원만 결제하고 다른 카드로 나머지 계산, 별로 번거로울 것도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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