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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9 18:33
2005년이면 너무 먼 과거인데; 근데 토익 자체가 700넘기는건 공부 한달정도 빡세게 하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LC위주로 공부하면 충분히 점수 나올거에요
21/12/29 18:43
저도 취업을 위해 2006년쯤 토익 보고 최근에 쓸 일이 생겨서 2달 정도 공부하고 토익을 봤습니다. 그 사이에 영어실력을 업그레이드할 기회는 없었고요. LC 난이도가 조금 올라가고 RC도 그때에 비해 더 까다롭다는 느낌이었지만, 2달 공부를 통해 2006년과 비슷한 점수를 얻었습니다. 출퇴근길에 LC 좀 듣고, 시간나면 모의고사 위주로 문제를 풀면 그리 어렵지 않으실꺼에요. 그리고 검색해보면 해커스같은 곳에서 제공하는 무료 모의고사나 무료 문제세트들도 많아서 우선 한번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1/12/29 19:19
강사 얘기로는 예전에 비해 너무 쉬운 단어, 너무 잘들리는 단어, 너무 편한 꼼수 등은 막고 살짝씩 난이도 올린다고 하던데요. 60시간쯤 재정비하면 무난할거 같아요.
21/12/29 19:43
리스닝 발음이 더러워지고 함정 파는게 늘어서 900점 넘기기가 예전보다 어려워져서 그렇지 사실 700점대는 그냥 조금만 공부하고 치면 그냥 나옵니다...흐흐
21/12/29 20:06
요즘 파트 2가 우회 답변 때문에 인성 파탄자 문제가 많습니다. 2005년 문제 풀고 지금 문제 풀면 LC는 파트 2에서 털리고, RC는 파트 7에서 시간으로 털립니다. 나머지는 크게 다른 거 없습니다.
21/12/29 21:36
파트2가 많이 까다로운데(질문하고 보기 답을 들었는데 답 선택이 안되는.. 예전처럼 몰라요나 누구한테 물어보세요같이 우회하는 답인데 좀 억지춘향이 느낌의 답) 전체적으로 LC난이도 자체가 좀 올라간 느낌입니다.
그거랑 파트7이 좀 어려워진 느낌.. 전체적으로 풀었을때 느낌이랑 다르게 생각보다 점수는 예전이랑 비슷하게 나오드라고요.(물론 공부했습니다.)
21/12/30 13:37
요즘 토익 좀 어려워졌더라고요. 전 2012년인가 시험 치고 얼마 전에 다시 쳐봤는데요.
간단히 평을 하자면, 파트2 : 평서문이나 우회적인 답변이 나와서 어려움 LC 전반 : 영국(혹은 호주) 사람이 등장하면 멘붕 시작 파트7: 3중 지문의 난이도가 높음 대략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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