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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6 12:42
와이프분이 특정 메이커를 꼭 원하시는게 아니라면 여러모로 종로 발품파는게 제일 낫습니다. 저 역시 그렇게 맞췄네요. 아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다른건 몰라도 결혼반지에 관련해서는 신부님 의중을 100% 따르는게 좋습니다.
22/01/06 13:26
지난번에 질게에서 글 써주신 분에게 가게 조언도 받고 해서 거기 가서 맞추려고 했는데, 불가리 매장 한 번 가더니 바로 컷 당했습니다.
반지는 진짜 여자 말 안 들으면 나중에 후회 하실 겁니다...
22/01/06 13:30
전 결혼할때 스드메만 플래너를 꼈는데 당시 플래너분이 소개해주신분이 딱 저희 예산에 맞아떨어지고 디자인이 너무 와이프 취향이라 거기서 했습니다. 청담 리주얼리구요. 지금도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중요한게 뭔지 아시죠? 예비신부분 의견에 따르십시오.
22/01/06 13:36
저도 청담에서 맞췄습니다. 디자인이 독특 했던거 같은데 바이가미에서 했습니다. 물론 저야 운전만 하고 다녀 오는 거였고... 와이프분이 다 찾아본거였..
22/01/06 14:22
100% 종로죠. 웨딩공부같은데서 제휴하는데 가셔도 되고..
요즘은 크게 안튀는 커플링수준으로 정3부반지정도면 그 가격 나올듯.
22/01/07 06:57
저는 종로 한번 둘러보면서 대략적인 개념 잡고서 청담쪽 에리스 가서 했었네요. 브랜드 청담샵보다는 저렴한데 종로쪽보다 마감이 좋고 이뻐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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