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금 다니는 회사를 퇴직하게 되었고, 7월 1일부터 다시 학교가서 원래의 전공 관련 일을 하기로 확정했습니다.

다음주 수요일 즈음에 지금 회사 일을 마무리하고, 그 주 목금토일 4일 정도는 좀 휴식을 취하려고 하는데

어느 분이 이럴 때 울릉도를 가보라고 하셔서 뽐뿌가 왔습니다.

대충 검색해보니 육지에서 자차를 들고가는 배는 이제 없어서 가서 렌트하거나 택시를 빌려야 하고,

보통 2박 3일로 많이 가시는거 같은데 왜 그런지는 제가 한번도 안가봐서 모르겠습니다.

제가 부산에 살아서 포항항에서 울릉 가는 배를 타고 갈 생각인데,

울릉도를 다녀오신 분들 중 좋았던 곳, 숨겨진(?) 명소, 맛집, 액티비티 활동(낚시, 스킨 등) 등등

여행 관련해서 많은 팁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