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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1 20:13
코치 아울렛 가면 저 가격대에 사실 수 있어요~
로고 있는거 말고 가죽제품으로 사면 오래 드실 수 있을거에용 닥스는 20대 브랜드 아니라서 비추입니다
22/07/21 20:52
이런건 서프라이즈보다 그냥 고르라고하고 결제해주는게 맘 편하다더라구요.. 여자마다 브랜드 선호 호불호가 워낙 심해서
22/07/21 21:46
지나가려다가,, 셔츠가 15면 중상급은 살수있는데 가방은 20-30급으로는 안사는게 나을거같습니다. 차라리 위에 있는 아페세나 아크네, 프라이탁으로 가면 좋을거같네요 꼭 가방이여야한다면요
22/07/21 23:34
여친 분이 현재 갖고 다니는 브랜드가 무엇인지 아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적어도 그 급 내지 그 이상을 사주셔야 기분 좋게 사용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또 비슷한 가격대라고 해도 호불호가 갈릴 수 있어서 그것도 문제가 될 수 있구요. 털털한 분이라면 크게 상관 없을 수 있겠습니다만..
22/07/21 23:42
호제 추천하려 들어왔는데, 이미 품목에 있으시군요.
롱샴, 코치보다는 호제를 추천드리고요, 가능하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같이 보고 사시는게 좋은데... 찾아보니 오프라인 매장은 대구빼고 다 철수한게 아쉽긴 하네요. 예전에 압구정 공방 시절부터 봐왔었는데... 이제 서울에선 찾아볼 수가 없군요.
22/07/22 02:37
(수정됨) 여친분 스타일 따라 선호하는 브랜드가 굉장히 갈려서... 천차만별입니다. 직접 물어보고 같이가서 고르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22/07/22 03:20
코치하지 마세요. 20-30대가 들기엔 때가 지났어요. 롱샴은 편하지만 스타일 호불호 갈릴 거예요. 차라리 분크나 호재가 나아요. 근데 그 나이대에 이제 명품 아닌 가방은 비선호할 수도 있으니 여친 분 선호를 잘 확인하고 결정하시길 추천해요.
22/07/22 10:55
여러분들 답변 감사합니다!
서프라이즈 하려고 사는건 아니구요 골라봐 하면 절대 안고를꺼 같아서요.... 그래도 내일 한번이야기 해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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