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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5 15:30
평소에 정장을 입는 것이 아니라면 그냥 아울렛 같은데 가셔서 예산대에 맞는 정장제품 몇 가지 입어보시고 기장 수선까지 다 해가지고 오시는게 좋습니다. 1년에 한 번도 안입는 분이라면 지금 괜히 비싼 정장 사셔봐야 나중에 입을려고 보면 사이즈가 안맞아서(보통 나이들면서 살이 찜) 못 입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22/08/05 15:33
형님 결혼식 정장을 맞춤정장으로한다면 해당 테일러샵에서 같이하면 보통 할인됩니다. 혼주패키지라고해서 신랑 + a 로 할인 많이 해주거든요
22/08/05 15:33
전 동생 결혼식 때 양복 렌탈했습니다. 일하는 업종도 양복하곤 담을 쌓다보니 10년에 한 번 입을까 말까 한데 사긴 좀 그래서...
22/08/05 16:31
무조건 양복 새로 맞추세요. 저도 아울렛가면 충분하다 생각해요. 체형이 안바뀔 것 같으면서도 몇년 지난 양복은 항상 작아서 자주 안입으면 비싼거 사기 아깝더라고요.
22/08/05 18:24
친한 형이면 적당히 깔끔하게 캐쥬얼하게...
친형이면 가족이니까 정장... 여유 있으시면 맞춤 정장, 양복 사기가 애매하시면 양복 렌탈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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