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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8 17:41
적으신것에 답이 있는거 같습니다.
쿠x 같은 곳은 1차 2차 3차 차수별로 본인들이 팔 수 있는 물량만큼 팔고 품절, 다시 팔 수 있는 만큼 팔고 품절을 하지만 통신사는 그냥 무한으로 예약받고 있죠. 이게 문제 아닐까요? 자신의 순번이 몇번인지도 모르까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도 모르는거죠.. 쿠팡 1차와 같은날에 통신사 예약을 했으니 나도 쿠팡 1차 받는거와 비슷하게 받겟지 하고 기대하겠지만 현실은 통신사 예약은 품절이라는게 없으니 순번은 기약이 없는거죠
22/10/18 17:43
아주 단순하게 질문에 대한 답변은 통신사에게 애플은 좀 짜증나긴한 존재일듯
팔아야 하는데 협조는 안하고 다른 제조사에 비해 애플이 갑이다보니 갑질도 당하고... 기계 할인도 안해주고 광고도 갑질시키고... 다른데는 통신사에 알아서 잘 협조해주는데 말이죠. 그거와 관계없이 이번 통신사들이 물량을 못 확보한거 같긴해요.. 자급제로도 사봤고 tworld에서도 사봤는데 따로 통신사라고 늦는건 없고 광클 잘했으면 비슷하게 왔던 기억입니다.
22/10/18 17:53
음..일단 저도 사이가 안좋다는건 어느정도 인지는 하고 있었습니다..
예전 처음 아이폰 국내 출시할때 SKT가 이런저런 요구 했는데 애플에서 NO! 해서 그럼 SKT가 그래? 그럼 우린 출시안해 했더니 애플에서 그럼 하지마 이X..해서 SKT만 빼고 출시했었으니깐요..그래도 이정도 일줄은크크크크 물량 확보를 못했군요...쩝 그럼 뭐 답이 없겠네요 마음 비워야 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22/10/18 22:37
광고갑질이 있어서 통신사마다 아이폰 광고를 내보내는거였나요? 애플도 아닌데 통신사들이 광고를 내길래 이유가 궁금하긴했는데 이런 사정이 있었네요
22/10/18 18:21
당연하죠
와이파이만 아니었어도 통신사가 떼돈 벌었을 테니까요 폰은 무슨 기종이든 팔렸을테니 별 의미없고 데이터 종량제 막힌 것만 생각해도 통피아 입장에선 증오스러울 껍니다 그리고 데이터 종량제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죠
22/10/18 18:33
와이파이도 아이폰이 뚫었지만
'자급제 폰 시작도 아이폰이 뚫었고' 아이폰은 당시에도 '아이메세지'를 통해 카톡같은 앱을 안깔아도 '아이폰끼리 데이터로 무료채팅' 넣어서 문자도 무력화 했고 아이폰이 통신사가 하고 싶은거 무력화 많이 했죠.. -.-; 그리고 통신사 물량과 쿠팡 물량은 약간 구분을 해야 하는게 1 - 쿠팡 : 차수별로 확보한 물량만 팜 / 통신사 : 무제한으로 받음 2 - 쿠팡 : 한곳에서 확보한 물량을 뿌림 / 통신사 : 전국 '대리점' 들이 각자 아이폰을 다 받아감.. (온라인에서 뿌리는 물량이 전부가 아님) 이 차이도 있습니다. 통신사 물량이라는건 '통신사가 온라인으로 직접 파는거 + 전국 대리점 물량' 의 합계라서.. 한곳에 모여있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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