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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30 14:55
우선 아주 건강하게 잘 빼고 계시네요. 방향성은 아주 좋아요.
속도는 사실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오래걸려도 버틸만하다 괜찮다라고 생각하시면 괜찮은거고요. 너무 오래됐는데 14kg 밖에 안빠졌는데 좀 지친다 그러면 쫌더 타이트하게 하시면 되는거고요.
22/11/30 14:56
(수정됨) 근손실은 최대한 막고 계시니, 지금처럼 유지하시되
일별/주별 칼로리 정해서 체중변화보면서 +/- 하시고 운동량도 처음처럼 잘 하고있는지 다시 확인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인바디는 참고용으로 하시면서 눈바디로 변화가 느껴지고, 만족도가 올라가는걸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22/11/30 15:27
몸무게에 너무? 집착하시니까 그런거 같습니다.
근력운동하면 몸무게는 많이 나갈수 밖에 없습니다. 근육이 그만큼 몸무게에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지는거기에 나이도 좀 있으실거 같은데 나이먹을수록 기초대사량이 낮아져서 그만큼 덜먹고 많이 움직여야 살이 빠지는거 같더군요. 바디프로필은 근육크기보다 데피니션이 잘 받기때문에... 유산소를 더 하시고 먹는걸 좀 더 조절하는게 아무래도 낫죠.
22/11/30 16:25
체중 줄었는데 골격근 늘어난거보고 감탄나왔습니다. 속도가 맘에 안드는거야 본인 추구하는 바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수치상으론 탁월합니다.
분탕종자도 처리했으니 이대로만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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