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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9 21:40
저는 침착맨이요
너 남는 시간에 뭐 해? -내 인터넷방송 봐 아 나 그러 알아 아프리카! -아니 난 트위치라고 다른 거 봐 트위치? 그게 뭐야? - 음... ( )이 거기서 방송해 아~ 나도 그 사람 본 적 있어 빈 칸에 들어갈 사람으로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해요
23/01/09 21:47
한동숙 뷰어십이 넘사벽이라 저도 한동숙이라고 생각합니다. 침착맨은 유투버로서의 이미지가 더 강하죠. 트위치는 유투브 컨텐츠를 생산하기 위한 공장일 뿐.
23/01/09 21:57
인터넷방송은 거의 침착맨 한동숙 슈카 이 3개만 보는데
침착맨은 거의 유튜브로 보고 슈카는 트위치로 보지만 일요일만 짧게 보고 한동숙을 제일 많이 보는거 같네요
23/01/09 22:49
(수정됨) 트위치 한정이면 2022년은 한동숙에 한표 올립니다. 폼이 미쳤습니다.
연초에 엘든링으로 웃음폭탄 터지기 시작하더니 중반부터 일리아칸 퍼클, 발낳대, 룩얍칸 포더킹, 산악회 추석 합방, FM, 마크 불꽃서버, 산악캠프, 아르헨동숙 월드컵, 산보이드 시즌1,2 이번 자낳대까지 쉬지 않고 빵빵 터졌습니다. 3년 넘게 구독한 유일한 스트리머인데 트위치는 망해가는데 동수칸 폼은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전성기에요 전성기 그 외에는 이세돌 포함 우왁굳 쪽 파이가 올해 장난 아니게 커졌을겁니다. 이쪽은 아예 새로운 시청자 층을 끌어와서 파이를 키웠다고 기억하는데 다들 머기업이죠 이젠.
23/01/09 22:49
엄밀히 말하면 재작년 말부터기는 한데 이세돌 탄생시킨 우왁굳이....왁타버스 최고 전성기가 올해가 아닌가 싶더군요 고멤 가요제도 있고
23/01/09 22:57
전 안보지만 우왁굳이죠.
본인 개인방송뿐 아니라 이세돌까지... 한동숙과 비교하자면 트위치 본방 시청자도 별 차이 안날걸요. 유튜브는 넘사벽이고 개인적인픽은 당연히 침..
23/01/09 23:25
우왁굳.
단독으로 보면 한동숙이나 침착맨인데 우왁굳은 아예 새로운 생태계를 만든수준에 본인포함 파생되는 뷰어쉽 고려하면 원탑이라 생각합니다.
23/01/09 23:56
모든 방송을 보는 게 아니라서 방송 내용은 평가 못 하겠고,
작년은 버추얼 캐릭터를 많이 쓰게 된 해라서 트위치 버추얼 수장인 왁굳님 드립니다.
23/01/10 00:06
기존 인방 트랜드에서 좀 더 한발짝 나가고 재미까지 침착맨
메타버스 단어 팔아먹으면서 되도않는 결과물 찍어내는 작전주, 스캠 코인이 판치는 세상에서 대중이 즐길 수 있는 진정한 4차산업, 메타버스의 길을 연 우왁굳 이 둘은 아얘 영역이 다르다봐서 나눴습니다.
23/01/10 01:23
이세돌 아에 안보는데 이건 우왁굳이 맞는듯요. 파급력이 너무 컷죠. 공중파에서도 버츄얼 컨텐츠가 나오게 만들었는데요.
물론 저가 가장 재밌게본건 한동숙입니다. 일라아칸 퍼클부터 해서 발낳대 우승에 산보이드가 화룡정점이었던거 같아요
23/01/10 02:46
트위치 한정이면 우왁굳이요. 아예 본적 없지만 한국에서 버튜버의 정점을 찍었죠.
개인적으로 본다면 한동숙 뽑고 싶긴합니다. 산악회 모든컨텐츠. 그리고 발낳대와 이번 역대급 자낳대까지 최고였네요. 조금 바라는거 FM컨텐츠를 다른스트리머랑 하는것도 보고 싶어요 크크
23/01/10 09:06
찾아보니 뷰어십은 근소한 차이로 한동숙 우왁굳이고
팔로워는 우왁굳 괴물쥐(??) 오킹이네요 한동숙은 저 아래에… 뷰어십 6위 비챤 14위 주르르 21 22위 징버거 고세구 이런거 보면 우왁굳이라고 봐야할 듯… 그나저나 내년엔 동시송출로 대거 빠지지 않을까 싶은데 어쩔려나 모르겠군요
23/01/10 14:26
꾸준하게 방송해서 우상향하는 한동숙, 풍월량도 대단하긴하지만... 한 해의 영향력 이런거로 가면 역시 침착맨, 우왁굳 두사람이겠죠.
위 4명다 본방을 챙겨보는건 아니지만 그 외에도 트위치 대기업들 위주로 21~22년 진짜 재밌었는데 플랫폼의 위기가 그만
23/01/12 23:17
우왁굳이요.
온갖 분야의 재능러들이 팬카페(왁물원)에 너무 많고 그들이 마음껏 창작을 하고 즐기는 판을 깔아 준 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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