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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3 09:58
몇년전에 24초가 아닌 14초로 바뀌었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은데 아마 18-19시즌이였나...그때일겁니다 이유야 말씀하신대로 좀더 페이스 높히고 점수 많이 나게 하려고요
23/01/13 10:02
일단 림에 공이 닿으면 시간 리셋이 되고.. 튕겨져 나온 공을 공격측이 잡으면 14초, 수비측이 잡으면 24초가 적용되서 시간이 흐르기 시작합니다.
타임아웃은 원래 공격시간이 리셋되지 않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남은시간이 적용되죠.
23/01/13 10:20
음..갑자기 든 의문 하나 :
그럼 공격측이 공격 시작하자마자 바로 초장거리로 던져서 공격리바운드 하면 한 10초쯤 날려먹는건가요?
23/01/13 10:40
답변 쓰고 혹시나 해서 농구협회 규칙서 찾아봤는데 공격 리바운드 시에는 다른 조건 없이 14초라고만 쓰여져 있네요.
제가 말한 부분은 파울이나 바이얼레이션 등으로 중단 되었을 때 인 것 같습니다. 잘 못 된 정보 드려서 죄송합니다.
23/01/13 10:27
와... 엄청 타이트 하게 바뀌었군요. 나름 공격시간 다 쓰면서 지공하는거 보는 맛도 있었는데, 점점 스피디 한걸 선호하는군요. 답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23/01/13 15:19
아무래도 빠른 전개가 더 재미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실제로 저는 야구와 농구를 둘 다 좋아했는데 야구는 점점 지루해져요. 너무 늘어져서
23/01/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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