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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19 17:05
예전엔 다크아칸처럼 바로 포제션이 되었지만
언젠가 패치가 되면서 몇초간 멈춰있는 시간이 생겼습니다. 그 상황에서 일점사 당하면 쉽게 죽거든요.
07/02/19 17:35
오크전에서 네온데드라는 전략에서 밴시가 간혹 쓰이는 데요..(그래도 잘 쓰이지는 않는 ;;)
포제션 보단, 안티매직쉘이나 커즈 때문에 쓰는 것. 포제션은 뻘짓님이 말씀해 주신 것 처럼, 딜레이 때문에 잘 쓰이지 않습니다. 밴시를 쓰실 땐, 포제션도 좋지만, 커즈나 안티매직 쉘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07/02/19 17:40
오리때는 언데가 솔직히 할게 너무 없어서 한다는 의미였고 특히나 나엘의 동농과 상대를 할수있는 조합이 없어서(지금은 보미디스로 충분히 상대할수있죠)곰먹기용으로 밴쉬를 썻지만
지금은 슬래터 하우스와 크립트만으로도 모든종족을 상대할수있는 조합을 만들어 낼수있기때문에 템플은 필살기 아니면 짓지도 않지요.
07/02/19 18:02
템플자체를 안짓는 추세고, 만약지어도 포제션밴시나오려면 세월이죠.
그리고 나엘곰말고는 빼어도 그닥이익이라고 생각되는 유닛이 없다는것도
07/02/19 19:52
보통 관광 게임 아니면 다크아칸 마인드 컨트롤 볼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죠. 그래도 예전 네온데드 유행할 때 밴시는 많이 보였는데, 요즘은 통 보기가 힘들죠. 나름대로 닥곰에 대한 카운터로는 좋습니다. 문제는 나엘이 언데전에서 드라도 뽑는다는 것과 닥드라면 그냥 gg치는 수 밖에 없다는 것.
07/02/20 04:48
커스나 쉘이 좋은 기술이긴 하지만, 쉘은 디스펠에 풀리고 커스는 확률마법이라는 점에서 성능이 몹시 떨어집니다.
솔직히 언데드의 매지컬은 좀 변화가 많이 필요한데, 블리자드는 그냥 버리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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