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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26 20:49
2006년도에는 여러 프로게이머들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많은 활동을 하면서 여러 대회에 우승을 했습니다,
그 중에도 가장 두각을 내는 선수는 아마 노재욱 선수가 아닐까 싶네요..
07/02/26 21:04
노재욱선수와 김성식선수의 접전으로 예상되는데...
협회에서 eswc를 더 높게쳐주냐,블리자드 래더 토너먼트를 더 높게 쳐주냐가 문제가 될 듯...
07/02/26 21:27
Kespa가 개념 안 챙기고 안드로장 주지는 않겠죠? 그래도 노재욱선수가 활약은 많이 했지만, 굵직굵직한 수상경력에서 리만두가 조금 나아보니기는 하지만... 저는 리만두선수가 받았으면 하네요.
07/02/26 23:16
슈퍼파이트는 우승이라 하기엔 뭐하지 않나요?
선수2명 뽑아서 하는 이벤트성 경기인데... 김성식선수 가 제일 우세해 보이긴 합니다 노재욱선수역시 좋아보이는군요 개인적으론 저도 리만두선수가 받았으면 합니다
07/02/27 08:10
노재욱 선수나 장재호 선수인데..
아무래도 장재호 선수 -0-;; 근데 최우수 선수는 어차피 워3 선수 중에 누구 한명이 받는거니까 이거는 크게 관심이 안가고.. 최우수 프로그램 수상을 꼭 W3가 했으면 좋겠습니다.
07/02/27 08:25
근데 만약에
장재호선수가 수상하고 그 이유가 "공식대회 우승" 이라면.. ㅡ_ㅡ 스타는 WCG나 IEST같은 우승을 그냥 이벤트로 치지 않습니까. 왠지 장재호선수가 탈 것 같은데요. -_-;; 저도 노재욱선수가 받았으면 하지만..
07/02/27 11:35
솔직히 노재욱>=김성식인것 같구요.
개인적으로 노재욱 선수를 좋아하지만 김성식 선수가 저와같은 왼손잡이라.. 정이 가는!!? 장재호선수만 안주면 됩니다... 그것만으로도 협회의 관심이 있다는게 증명되니까요. 그만좀 욕먹읍시다 협회..
07/02/27 17:00
2006년 외국대회 다 종합해보면, 활약상으로 노재욱선수가 월등할 듯 싶습니다. SK Forum같은 곳의 리플들을 보면 알 수 있죠. 리만두 선수도 훌륭했지만, 2006년은 역시 노재욱 -_-)b
07/02/27 19:45
게다가 eswc는 wcg와 더불어 워크대회의 빅2로 알고있는데
김성식선수가 받으면 그거야말로 이상한 일일것 같네요, 뭐 잘하셨긴 하지만
07/02/27 20:39
대회 규모로 봐서는 확실히 ESWC 우승이 가장 크지 않나 싶네요.
리마인드보단 루시퍼가 좀 가깝지 않나 싶지만 리마인드도 받을만 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협회 개념을 생각해봤을땐 문에게 상을 주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07/02/27 21:09
보통, 시상식의 후보가 발표되면 누가 받을 가능성이 있는지 분석을 많이 하는 것 같은데(영화도 그렇고 스포츠도 그렇고, 다 그렇게 하죠?), e스포츠 대상은 도대체가 '분석'이라는 걸 할 수가 없단 말이죠 --;; (협회가 어디로 튈지 모르니 이건 뭐 -_-) 저도 노재욱 선수에게 한 표 주고 싶은데 (아무래도 ESWC가 가장 크죠.), 어떻게 될지는 협회만 알겁니다 -_-
07/02/28 00:58
제가 알고있는 그 협회라면 이미 W3부문은 "수상자 장재호" 정해놓고 놀고 있을겁니다.
협회 그 사람들이 노재욱선수가 누군지는 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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