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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6 10:18
2-3주 전 확진자들이 대체로 회복되어 격리해제될 때가 되었으니..그때 확진자수만큼 격리해제되고 있겠죠...사망만 아니라면...
곳곳에 숨어들어간 집회참가 감염자들때문에 감염경로 파악이 힘들긴 한데, 그간 거리두기 단계 올렸던게 마냥 효과가 없진 않은것같아 다행이긴 합니다.
20/09/16 10:35
미국 7개월 있다 귀국해서 오늘 자가격리 해제 됩니다만, 한국 상황도 좋지 않아서 나가기가 두렵네요. 약 8개월간 한달에 1번 정도 겨우 바깥 구경했더니 나가는게 익숙치도 않고...
20/09/16 12:33
단계 하향된건 이번주부터니 당장 눈에 보인다고 할수는 없고 지난주도 야금야금 올라가다가 뚝 떨어지긴 했습니다.
며칠 추세만으로 판단하긴 힘들어요.
20/09/16 13:01
지금 나오는 확진자들은 2.5단계에도 정신 못차리고 방역수칙 안지킨 진성 빌런들과 그에 휘말린 주변인들이라 가라앉기엔 시간이 걸려보입니다. 또 어제 보니까 그놈의 교회에서 대면예배보는 짓거리 해서 집단감염 나오던데 그쪽은 이제 방역이고 뭐고 뻔뻔함이 기본이 된듯.
빌런들 보니까 진짜 추석이 무서워지네요.
20/09/16 17:0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10079253
2주간 감염경로 미파악 확진자 비율 25.4%…조사 이래 최고(종합) 허허....
20/09/17 08:48
아래 울산 기사에서도 알수 있듯이 감염경로를 파악하기 힘든 가장 큰 이유가.. 전광훈+광화문 집단의 트롤성(?) 때문일겁니다.
지금 상황이 계속 산발적으로 이어지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20/09/16 19:36
https://v.kakao.com/v/20200915154539238
최근 울산확진자 중 30명은 결국 광화문발n차감염으로 확인 됐습니다. 그것도 익명의 제보자 아니었으면 거짓진술에 속아넘어갈뻔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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