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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1 10:09
평일 4만건 이상 검사결과가 나오는데 비해서, 2만3천건 정도 나왔다고 합니다.. 그럼 .. 비율은?? 오늘까진 3자리 나올수도 있지만, 내일부터는 다시 4자리 나올거 같습니다.
20/12/21 10:01
오늘 확진율은 어제(4.65%)보다 조금 떨어진 3.89% 입니다.
주말효과를 기대햇지만 900명 초반은 조금 좀 높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서울 경기 확진자수 감소는 추세가 바뀌었습니다. 서울같은경우 어제 동부구치소 대량 확진숫자를 제외한다면 어제 서울 확진자 수는 224명인데 오늘은 328명(동부구치소 추가 확진 31명 포함)으로 100명 이상 늘었고 경기도 같은 경우 어제 249명에서 오늘은 244로 아주 조금 낮아졌습니다. 정부는 3단계를 안갔지만 그나마 서울시에서 5인이상 집합금지를 해서 다행인듯합니다
20/12/21 10:07
서울시 단독이 아니라, 경기도와 같이 진행하는듯 합니다.. 인천은 검토중이고.. 수도권에 한해서 진행하는 거 같은데;;
24일 0시.... 어디서 많이 듣던 날짜네요... 누구 전시회 끝난 이후... 23일 이후.... 작위적인가요? 정말 답답하네요...
20/12/21 10:13
다른 업종은 다 2.5단계 하는 중에
제 업종만 3단계줘서 20일을 영업에 제약이 컸는데 이제 또 3단계하면 이건 뭐 1월에는 근무 못할 것도 각오해야겠네요 크크크 기대했던 [원칙]은 대체 어디로 갔는지 ....
20/12/21 10:18
2.5단계로 갈 거면 영업제한 업종들은 풀어줬으면 좋겠어요.
같은 자영업자인데 헬스장 동네학원 다 죽일 건가요? 이사람들 어쩌게요? 소득보전은 해주고 있나요?
20/12/21 10:19
학원 강사로 있는데
이미 20일 온라인 수업을 해서 쉰다는 애들이 나오는데 이제 또 거리두기 연달아 들어가면 뭐 알아서 말라죽으라는 거겠죠 크크 소득보전은 개뿔...
20/12/21 10:35
거리두기를 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영향은 생각하지 않는거 같네요(제가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어서 더 나쁘게 생각하는 거겠지만)
저학년 자녀를 가진 맞벌이 부부는 걱정거리가 더 늘어나겠어요 ㅠㅠ
20/12/21 15:57
정해진건 아닙니다. 하지만 정부에서 일괄 영업중단을 시켰으면 자영업자 구제를 강하게 해야만할꺼고 자영업자들도 요구할 명분이 크게 생기죠.
지금상태로서는 영업 중단한 업종과 안한 업종이 혼종되어있어서 (예시로 카페는 홀영업 금지, 브런치 카페는 식당취급으로 홀영업가능 등) 피해구제 대상지정에 대한 논란도 많고 그로인해서 지금 여론만 보아도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도 이럴바에 3단계하자, 3단계하면 굶어죽는다로 갈라져있죠. 지난주의 기사입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1214/104435358/1
20/12/21 10:26
제가 연락취하는 곳은 크고? 작은 소요사태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 적응하는 듯 하더라고요.
+) 힘들지 않다는 건 아닙니다. 당장 코로나 초기에 취업 취소당하고 지금까지인 경우도 있고.
20/12/21 10:35
엄청 죽고 자영업자들 엄청 망하고 있죠. 미국만해도 하루에 확진자 25만에 3500사망자 며칠 전에 찍었습니다. 코로나 전과 비교해서 천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졌고요.
그리고 장기적으로 걸린사람들의 후유증 문제도 아마 클겁니다. 이 후유증이 잘 안 다뤄져도 걸린 사람들에겐 보통일이 아니더라고요. 유럽도 미국처럼 심하지 는 않지만 엄청 힘들거에요.
20/12/21 11:12
그러니까요. 백악관 경비원이라면 신체도 건강한 사람일때 이런 후유증이 있는 것 보면 정말 악랄하네요.
이렇게 되면 미국이나 유럽처럼 감염자수가 많은 나라들은 백신으로 코로나를 잡아도 장기적으로 후유증 여파가 클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0/12/21 10:39
4단계 봉쇄 돌입하는 영국…"런던 확진자 60%, 변종 코로나" - https://www.google.com/amp/s/m.mt.co.kr/renew/view_amp.html%3fno=2020122014370839228
변종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20/12/21 10:47
유럽 변종이 기존 우한발보다 감염력이 훨씬 컸는데 그보다 70% 더 감염력이 높다니 이건 완전 미쳐버렸네요... 벨기에에서 영국발 입국금지하고 난리났군요
20/12/21 11:20
그런데, 현장에서 나오는 말이랑 기모란 교수말이랑 좀 거리감이 있기도 한듯합니다. 일단, 의사라면 정치/경제 보다는 보건/방역을 중점적으로 생각해야할 것 같습니다만, 이분은 정치/경제에 최소한의 영향을 주는 선에서 생각하는 느낌? 남편의 영향도 있기도 한것 같은데... 암튼 그래도 현 정부 보건/방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전문가 같으니.. 잘 해주길 바랍니다.
20/12/21 11:42
재생산지수가 2를 찍었을 당시엔 확진자 폭증하던 시기였습니다.
이후 11월 15일~11월 21일 재생산지수는 1.52, 11월 22일~11월 28일 1.43, 11월 29일~12월 5일 1.23까지 떨어졌었고, 이후 수도권 거리두기단계가 2.5단계로 수도권 외 지역은 2단계로 상향되었지만 12월 6일~12월 12일 1.28로 다시 올랐고 12월 13일~12월 19일 1.2를 아직 넘고 있습니다.
20/12/21 11:21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049727
선교사 출국전 검사에서 양성나와서 검사해보니 27명이라네요 그와중에 선교목적 출국이라니
20/12/21 11:47
평일에야 전날 기준으로 감소하는게 의미가 있지만 주말은 검사수가 평일에 비해 2만건 이상 줄기 때문에 크게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차라리 전주 기준으로 하는게 맞다고 보구요. 13일에 718명이었고, 20일에 926명이니 208명 증가했습니다.
20/12/21 14:00
항상 월요일 이 시간때쯤이면 줄어듭니다. 일요일 오후 검사가 거의 없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네요.
검사중인 건수가 10만이 넘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20/12/21 14:11
5인 집합 금지란게;;; 한 일행 4인까지 허용인가요? 식당에서도 4명씩 앉는건 된다는건.. 크크크 변한게 없고.. 말만 번지르르 하네요;;;
20/12/21 15:18
한테이블에 4명씩 나눠서.. 앉으면 괜찮은 걸로;;; 아마 테이블 간에 간격은 떨어져야 겠지요;;; 뭐.. 왜 발표한건진 잘 모르겠습니다.;;
20/12/21 15:26
방금 위생과랑 이야기했는데
정확한 지침 나오면 문자알람 온다네요 지금까지 나온걸로는 식당 전체에 4인 손님 이상 받을 수 없다는거래요 기존 3단계보다 강해지는거라 지침 나오면 바로 알린다네요..이런건 미리 배포해야지 ㅠ 정확한 문서니 공지는 아니고 시흥시청 위생과 통화내용입니다
20/12/21 15:39
크크 아까 서정협 대행이 한말이 한테이블에 4명이었습니다만... 그게 말 실수 였나요? 가이드도 없이 되는대로 뱉은 겁니까? 어이없네;;
20/12/21 15:41
누가 실순지 모르겠어요 위생과도 정확한 지침 나오면 문자와 홈페이지 안내 한다곤 하는데..
뭐가 됐던 가이드 잡아서 부사 배포해두고 발표 해야않나요? 지금 민원 전화 미친듯 온다는데
20/12/21 15:44
미리 만든 원칙을 안 따르고 그때 그때 새로운 걸 만들다보니 행정력이 그만큼 더 달리는 상황인 듯 싶네요.
관할지역이나 업무는 아니나 위로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아마 그쪽 위생과 사람들 입장에서도 중간에서 날벼락일 겁니다.
20/12/21 15:48
그런거 같아요 그런데 이번 조치는 거리두기와 다르게 회사등의 일상생활까지 막는건 아니고..흠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25135 이게 다 자세하네요
20/12/21 15:44
테이블이야기는 못들었고 저는 뉴스로만 봐서
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0575334 전문이라는데 자세한 내용은 없네요
20/12/21 15:11
https://www.youtube.com/watch?v=GoXPbGQl-uQ
왼쪽 아래 시계 14시 25분부터... 전 화장실 문고리를 기대했으나...... (??)
20/12/21 15:49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25135
서울시 5인이하 집합금지 Q&A 내용입니다 해당 배경과 내용이 좀더 자세하네요 더 세부적인건 아직 안나왔습니다
20/12/21 16:58
6이후 되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 숫자는 근래 최고 좋은편같은데..
6~8시 사이에 엄청 한번 업데이트 되니 기대를 접고 있습니다. 정부가 어찌되었든 줄어들길 바라고 있습니다.
20/12/21 17:06
좀 잡힌다 해도 그 수준이 300~400명이면 방심하는 순간 또 1000명이라... 모수를 줄이는 게 가능할까 싶네요
이미 다 퍼져서 어디서 걸릴 지 알 수 없는 수준인 거 같은데
20/12/21 17:53
이전 불판때부터 이야기 하는거지만 특정지역별로 단계별 조정보다는 하루 1일 생활권인 전국이 동일하게 방역 단계 적용해야되는거 아닌가 합니다.
오늘 5인이상 집합금지 수도권 같은 경우는, 인원들이 모여서 지방으로 놀러가거나 하는건 어떻게 할려고 그러는지 궁금하더군요. 풍선효과도 아니고 수도권에서 제약하면 아래 지방으로 원정가서 놀자라는 분위기가 많아서.. 지금 당장 크리스마스부터 동해안 새해맞이라던지 스키장들 예약보면 답 나올텐데.. 경제 여파때문에 어려운거 알지만 참 답답은 하네요 ㅠㅠ
20/12/21 23:05
월요일이지만 일단 코로나 라이브 600명 후반대로 마감됩니다.
조금 긍정적인 신호길 바라고 있습니다. 다들 코로나로 예민하신데 기적같은 반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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