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5/08/13 23:57:04
Name 공공의적
Subject 온게임넷 8강 방식에 대한 불만.
안녕하세요
얄팍한 지식이나마 도움이 될까 글을 올려봅니다.

온게임넷 스타리그라 함은 우리나라 명실상부한 메이저 대회죠.
상금도 프로리그 다음인 걸로알고 있구요.

하지만 온게임넷에서 진행하는 8강전 넉다운 토너먼트 3판 2선승제에 문제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이방식이 도입된 시기는 2004년 질레트배 때였습니다.

당시 8강방식을 풀리그전에서 토너먼트로 바꾼이유가

1. 선수들이 치루어야 하는 경기수가 많아 선수개개인에 부담이 간다.

2. 한번 지더라도 다시 4강에 안착할수있는 리그전 방식보다는
한번 지면 끝인 냉정한 토너먼트 방식을 택해 보다 열정적이고 질높은 경기를 유도한다.

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또한 8강 1주차는 꼭 지방투어를 실시해 전국에 게임문화를 안착시키자는 취지도 있습니다.

네. 온게임넷의 이런 취지는 정말이지 눈물이 날만큼 애착이갑니다.

하지만 이 8강 토너먼트 방식에 다소 불만이있습니다.

문제는,

1.경기질이 높아졌으나 종족간 언벨런스가 생긴다.
(프로토스선수가 만약 억세게 운없게 저그선수를 상대한다면 3판2선승제 경기에서
4강에 오르기 너무 힘들어보입니다. 실제로 토너먼트가 도입되기 시작한 질레트, 에버2004,에버2005스타리그의 경우 4강에 진출한 프로토스는 모두 테란을 잡고 4강에 진출하였지만 8강에서 저그를 만난 선수는 모두 4강진출에 실패하였습니다.)

2. 팬들의 볼거리가 많이 줄었다.

(실제로 저그대저그전 테테전을 3판2선승제로 보는 바에는 여러종족을 상대하는 경기가나오는 리그전을 하는게 빅매치도 많이 나오고 재밌어보입니다.
실제로 제가 가장아쉬워 하는 대회는 지난에버2004대회였습니다.

그당시 대진이 홍진호:박성준, 이윤열:최연성, 서지훈:박정석, 임요환 변길섭이였습니다.

이렇게 대진을 짜는바에는 차라리 이 8명을 4명으로 조지어서 경기를 펼치는게 더 빅매치가 나오지 않을까요? 만약제말대로한다면

A조 : 임요환 홍진호 박정석 서지훈

B조: 최연성 박성준 변길섭 이윤열

과 같은 날마다 엄창난 빅매치가 쏟아져 나올것입니다.)



지금까지 저의 의견 이였습니다.

여러분의 참신한 의견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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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르
05/08/14 00:18
수정 아이콘
저도 8강을 토너먼트보다 리그방식을 원하는데요

이런 토론 몇번 있었어요 8강으로 한번 검색하셔서 댓글 읽어보세요
평균APM514
05/08/14 00:19
수정 아이콘
토너먼트를 통해 좀 더 흥미를 유발하고 싶다면 차라리 하루에 몰아서 3전 2선승제로.. MBCGame처럼 했으면 좋겠네요. 토너먼트로 바뀌고 난 후에도 박진감이 없어요..-_-;;일주일에 한번이라서 -ㅁ-;; 이것만 바뀌면 별 문제 없을듯 보이는데 .
카르타고
05/08/14 00:23
수정 아이콘
2004ever배 전부 온게임넷 우승자들....
저역시 토너먼트제에대해 반대입니다.
질레트배때는 좋았다고하나 역시 풀리그제가 재밋어요
실내화박스
05/08/14 00:24
수정 아이콘
온게임의 자랑할 방식인 듀얼토너먼트식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첫주에 A조 1경기 3전 2선승 A조 2경기 3전 2선승
두번째주에 B조 같은 방식으로 하고
셋째주에 A조 승자전 3전2선승 A조 패자전 3전 2선승
넷째주에 B조 같은 방식으로
다섯재주에 A조 최종진출전 B조 최종진출전
05/08/14 00:25
수정 아이콘
역시 풀리그가 좋습니다.. 그리고 이런 내용은 제가 토게에 올린적이 있었는데요 한번 봐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https://cdn.pgr21.com./zboard4/zboard.php?id=discuss&page=1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16
마리아
05/08/14 00:28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것에 대한 글 2개나 썼었죠.
지금 8강제도는 긴장감이 없습니다. 오늘 지면 다음주가 있다는..
8강이 듀얼보다 재미없다는건 말도 안되죠.
듀얼과 같은 방식으로 하던지 아무튼 지금 방식 문제있습니다.
Deathly.Angel
05/08/14 00:55
수정 아이콘
실내화박스님 의견도 상당히 괜찮은 듯 하네요. 리그 기간이 길어지기야 하겠지만, 패자들에게도 한번에 기회를 더 주는 방식 괜찮아 보입니다. 온겜과 엠겜의 적절한 조화라고할까요? ^^
그린웨이브
05/08/14 01:14
수정 아이콘
이 이야기 토게에 아주 단골손님인데, 왜 이렇게 온게임넷은 감감 무소식인지...
초보저그
05/08/14 02:14
수정 아이콘
예전에 풀리그할 때는 풀리그 재미없다는 말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리그방식으로 하면 빅매치도 나올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는 선수끼리의 매치도 나올 수 있고, 준결승 진출과 상관없는 경기도 나오고, 재경기도 나와서 이때까지 리그한 것이 1명 떨구기 위해 재경기한건가하는 허무감도 들죠. 전 개인적으로 토너먼트가 좋습니다만 토너먼트를 한 경기씩 3주에 나눠서 하는게 긴장감을 떨어뜨립니다. 그냥 2조씩 2주에 걸쳐서 하던가, 방송시간이 짧아져서 불만이라면 5판 3승으로 4주에 걸쳐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별
05/08/14 07:53
수정 아이콘
전 역시 풀리그가 좋은거 같은데... 저 역시 가장 불만인건.. 제가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테테전 저저전 싸움이 너무 자주 보입니다... 2004에버때 이윤열vs최연성, 홍진호대박성준, 임요환대변길섭... 아이옵스와 2005에버는 이병민전상욱이 8강에서 2번연속 만나는가하면...그리구 박정석선수가 박태민선수를 만난것또한... 토너먼트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전 다양한 종족에 다양한 매치업이 더 재밌는것같네요
진리탐구자
05/08/14 09:41
수정 아이콘
풀리그 방식으로 전환한다면 한 선수당 3개의 경기를 치루게 되는데, 풀리그 방식에서의 3경기는 진출자를 결정짓기에 조금은 적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16강에서야 3경기로 정할 수도 있겠지만, 8강의 비중은 16강과 다르니..
FreeComet
05/08/14 10:28
수정 아이콘
풀리그할때는 풀리그 재미 없다는 얘기 나왔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재경기와 진출여부와 상관없는 경기가 나온다는 건데요. 당시에도 몇몇분들이 토너먼트를 주장했었는데, 저도 그 중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같은 토너먼트라도 이건 아닙니다. 긴장감이 너무 떨어지죠. 한 주에 4강진출자를 2명씩 가리는 방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처럼 하는 방식이 8강1주차를 야외에서 펼치는데 선수가 모두 나오지 않기 때문이라면, 차라리 8선수중 4선수만 나오더라도 번기승부 2번이 나오는것이 더 무게감 있을것같은데요
FreeComet
05/08/14 10:30
수정 아이콘
그리고 본문에 '토너먼트로 바뀐 이유'가 타당하지 않고 좀 추상적인 것 같군요. 온게임넷이 어떤 마음으로 했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위에 적었듯이 재경기를 해야할 상황이 발생한다는 것과, 진출여부와 상관없는 루즈한 경기들이 나온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05/08/14 11:06
수정 아이콘
풀리그때는 아무래도 죽은 경기가 생긴다는 점도 그렇고, 2승 1패한 선수가 재경기끝에 떨어지고 다른 한조에서는 1승 2패한 선수가 재경기로 올라가는 불합리한 경우도 생기는 만큼, 토너먼트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경기 방식은 지금처럼 한 주에 한 경기가 아닌 하루에 몰아서 해야 하는 방식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5/08/14 12:21
수정 아이콘
풀리그는 지루해요
토너먼트가 더 긴장감 있기는 한데
일주일에 한 경기밖에 안해서 지루해집니다
결론은 하루에 몰아서 하자.
루로우니
05/08/14 12:26
수정 아이콘
토너먼트는 긴장감이 있어서 좋긴좋지만
너무 허무한감이있어서 반대입니다
예전 8강때로 돌아가거나 풀리그도 괜찬타고 생각합니다
무우도사
05/08/14 12:54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지금 8강제도는 정말 재미없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지방투어도 재미없거든요.. 그냥 메가웹에서 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무우도사
05/08/14 12:56
수정 아이콘
만약 8강토너먼트를 유지하고 싶다면
5판3선승제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2명 나와서 제대로 붙었으면 하는데.. 아니면 엠겜처럼 3판2선승으로 하루에 4명 나오던지..
무우도사
05/08/14 12:57
수정 아이콘
아무튼 지금 8강제도는 정말 별로입니다.. 대진운에 의해 갈리는게 너무 크고, 8강 올라온 정도라면 여러 가지 대박 매치업이 충분히 나올 수 있는데 , 그걸 없애고 그냥 인위적으로 나눠서 매치시키니까 재미가 없죠..
녹차토토
05/08/14 14:02
수정 아이콘
빨리 리그전으로 -- 돌아갔으면 .. 근데
So1 스타리그도 토너먼트 인가요 ??
05/08/14 14:37
수정 아이콘
지금의 스타리그는 "리그"가 아니라 "토너먼트"라고 보는게 옳습니다.

좀 더 "리그"같은 방식을 위해서는

16강은 현 체제로

8강은 풀리그.

풀리그를 하게 되면 경기수가 좀 늘어나고 긴장감이 약간 덜해지는 대신에 실력 면에서 진짜 최고의 선수4명이 4강으로 가게 되는거죠

4강은 8강에서의 승률을 순위로 계산 플레이오프

결승

위 방법이 더욱 "리그"라는 이름으로서는 옳은 방식이 되겠죠.
05/08/14 14:47
수정 아이콘
하루에 3판 2선승제 몰아서 하면 또 괜찮을 것 같은데.. 괜히 이상하게 해서 3주차에 달랑 1경기만 하면 정말 짜증날듯-_-;
Daviforever
05/08/14 16:31
수정 아이콘
풀리그 회귀가 어렵다면 듀얼 방식으로 바꾸든지...
온게임넷 제발 피드백 좀 해주십시오!!
05/08/14 18:05
수정 아이콘
으 저도 긴장감이 떨어지더군요 3판2선승제를 하루에하는게 좋을꺼 같은데.. 2개조를요
05/08/14 21:18
수정 아이콘
하지만 하루에 3전을 모두 치르게 되면, 여러 외적 요소가 작용할지도 모릅니다.

전에 그런 통계가 나온적이 있죠. 하루에 3전승부를 하면 2연승이 많이 나오지만, 현재처럼 나눠서 하면 3전승부까지 가는 경우가 많이 일어난다고요...

그걸 강하게 느낀게 지난 스프리스MSL 에서 서지훈 대 이병민 전이었죠. 그 떄, 서지훈선수가 뭐 안좋은 일이 있었다는데...
첫경기 지고, 2경기에서 유리하던거 이병민 선수가 무리한 러시를 하다가어이없는 역전패를 당했고,
3경기에서는 초반 이병민의 우세. 그런데 어찌저찌 하다 어어어 하다보니 서지훈의 역전.
그런데 그 상황에서 정말 어이없는 더리건너 퉁퉁포러시 했다가 전멸하고 역러시 당해 지지....
사실 하루에 몰아서 하다보면 그날 몸이 아프다던지, 혹은 안좋은 일을 당하게 되면 정말 허무하게 탈락할수도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싱글토너먼트라서 더 그렇죠..

그런데 사실 현재로서는 어떤 방식으로 바뀌어도 항상 불만이 일어날 듯...
밀가리
05/08/14 23:12
수정 아이콘
글쓴분 자게일로 레벨 강등 되셨네요 --; 높아만 가는 팬들의 욕구를 위해 제작사들은 부단히 노력해야 되죠. 여러가지 좋은 의견을 종합해서 최선의 선택을 하기를....
애송이
05/08/14 23:12
수정 아이콘
리그 루즈해진다고 토너먼트로 바꾸라고할땐 언제고,이제와서 다시 리그제로 바꿔라니.참 인간은알수없는동물. 기껏해서 팬들 의견 반영했더니 욕먹는 온게임넷 정말 뿔쌍하군요.
Junwi_[saM]
05/08/14 23:50
수정 아이콘
예전에 이와같은 글을 본것 같은데.. 그 글에서 토너먼트를 하루에4선수가하는건 지방투어때문에 문제가 있다고 본것같은데.. 그리고 애송이님 리그제로 바꾸는거 보다 하루에 승부를가리자고하는 토너먼트로 하라고하는 의견이 더 많은것 같은데요
슈퍼비기테란
05/08/15 06:53
수정 아이콘
정말 좋은 취지에 글인데 왜 또 종족론이 나오는지... 아무튼 토너먼트제
저역시 반대입장입니다. 여러경기보던 그전이 더좋앗던거같아요.
무우도사
05/08/15 09:21
수정 아이콘
애송이 이분 예전에 강민 찬양하고 박용욱한테 악마의 이중적인 성미를 가진 어쩌고 뭐라 한 글쓴 분 아닌가요? 굉장히 닭살돋는 불쾌한 글이었던 기억이..

그리고 리그 루즈하다고 한 적 없습니다. 토너먼트로 바꾸라고 한 사람이 있었어도 지금 같은 방식을 말하는건 아니었겠죠. 그리고 하루에 다치루면 위에 분 말처럼 뭐 그날 컨디션 운운하시지만 그건 어쩔 수 없는 문제입니다. 그럼 결승 경기도 하루에 5판 3선승제 하지말고 5일에 걸쳐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그게 말이 안되는것처럼 8강에서 지금같은 형태를 이루는것도 지방투어를 위해 억지로 8강 8명을 모두 지방팬들 앞에 세워서 흥행을 끌어볼려는 의도에서 만들어진 방법일 뿐입니다.. 문제는 흥행도 별로일뿐더러 8강이 지나치게 재미가 없어 졌다는거 겠죠..
한종훈
05/08/15 10:26
수정 아이콘
온겜에서도 하루에 8선수 모두 8강을 치루게 하는게 루즈하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게 틀림없습니다만, 전부 '지방투어' 때문에 이 방식을 고수하는겁니다.
일단 전 토너먼트는 환영합니다만, 나눠서 하는 건 절대 반대입니다.
그린웨이브
05/08/15 10:50
수정 아이콘
지방투어 때문이라면 더더욱 말이 안되죠.
기존 8강 풀리그 방식으로도 충분히 지방투어 할 수있는데, 무슨 토너먼트만 되나요?
FreeComet
05/08/15 11:50
수정 아이콘
그린웨이브님// 그런말이 아니고, 지방투어 때문에 이런 루즈한 쪼가리-_-토너먼트방식이 되었단 뜻입니다. 지방투어때문에 풀리그를 없앴다는 말은 아무도 안했죠. 저는 개인적으로, 한번에 3전씩 두시리즈를 묶어서 4강대진을 한 주만에 만드는 방식도 지방투어에 아무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는 8명에서 4명으로 줄어들었지만, 경기수는 최소 네 경기확보에 최대 여섯 경기가 나오고, 진출자가 제대로 가려져서 더욱 치열하고 재밌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charcoal
05/08/15 15:32
수정 아이콘
난 MBC게임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지금의 8강 방식을 지지합니다~!!
05/08/15 21:17
수정 아이콘
charcoal님. 그건 좀 아니죠 -_-
charcoal
05/08/15 23:49
수정 아이콘
위엣글은 당근 농담이죠.
어쨋든 전 완전히 새로운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스타리그 본선인원을 20명으로 늘리고 5개조로 돌려서 10강을 뽑는거죠.
그리고 2개조 각각 5인의 풀리그로 각조 2명씩 4강 진출.
그러니까 간단히 말해서 예전방식으로 하되 본선인원을 4명 더 늘리면, 2개조 각 5인 풀리그가 가능하다는 거죠.
05/08/16 03:01
수정 아이콘
5인 풀리그는 최악의 경우 "2승 2패" 5명 동률이 나올 수 있습니다. 예측가능한 리그 진행에는 최악이죠.

풀리그의 죽은 경기 논란만 문제가 아니었죠. 마지막 경기가 같은 팀 소속이고 어느 한 선수가 진출/탈락 확정일 때에 얼마나 일정변경에 대한 요구가 많았나요?

만약 변경한다면 "듀얼 방식"이 가장 나아보입니다. 실내화박스 님의 아이디어는 경기가 너무 많고요.

A조 4명, B조 4명으로 구성한 후에...

1주차 지방투어: 각 조 1차전 4경기
2주차: 각 조 승자전, 패자전 4경기 (2명 진출 확정, 2명 탈락 확정)
3주차: 각 조의 최종진출전 3전2선승제. (4-6경기. 나머지 2명 진출)

2주차 진출 선수와 3주차 진출 선수가 크로스토너먼트로 4강을 갖고요.

상식: 리그(league)나 토너먼트(tournament) 모두 다 여러가지 방식의 경기에 모두 쓰일 수 있습니다. 풀리그거나 싱글엘리미네이션이거나... 풀리그만 리그가 아녜요.
새로운별
05/08/20 20:54
수정 아이콘
언젠가 봤던글 같은...;;
형광등™
05/08/21 09:30
수정 아이콘
가룡님 생각 좋은데요. ^^
스타매니아
05/08/21 09:43
수정 아이콘
현재 방식을 바꾸기 힘들면 유지하더라도...
8강 대진을 단순랜덤이 아니라
동족전 피하는 범위 + 랜덤 으로 하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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