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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03 08:32
'편지' 도 있지요~
저도 그런 류(?) 의 가요들 좋아해요. 시작은 015B 였고 현재는 롤러코스터까지.. 인디음악도 꽤 좋아하는 편이구요. 힙합이든 락이든.. '댄스' 빼고는 모두 좋아하는 듯 --;
03/08/03 10:57
비쥬 - Once Again (pgr dabeeforever님께서 지난 겨울에 추천해주신 곡이죠 ^^)
DJ Doc - 비애(愛) 바이브 - 끝이아니기를 할리퀸 - 사랑이아닌다른이유로 K-Coast - Autumn Leaves (개인적으로는 대박곡이었습니다 ^^) MC HANSAI -사랑이라불리우는 마음의 병 팝송이랑 가요랑 섞어서 듣는 편인데 가요중에서는 이 음악들을 주로 들었네요. 지난 겨울과 올 봄에는요. 근데 올 여름들어서는 보아 노래만 듣네요 ( 17살이면 띠 동갑이던가요?^^;) 일본에서 낸 음반 중에도 좋은 곡 많더군요. 여름에 기분좋게 듣기엔 괜찮을 듯 합니다.
03/08/03 11:02
저도 중학생 시절에 더클래식 2집을 테입이 늘어지도록 많이 들었었죠.^^
그때 좋아했던 또 다른 가수들은 조규찬이랑 패닉 등등... 그런데 요즘은 가요를 자주 접해도 땡기는게 없더라고요..홍홍
03/08/03 11:30
전 김진표씨를 좋아해요.. 별로 신경안쓰다가 친구가 이번에 나온 4집 CD샀길래 한번 쫙들어보니까.. 야 노래가 좋더라구요.. 이번에 결혼하신다는데 행복하세요 +_+
03/08/03 12:00
오홋.. 바다로님 K-Coast - Autumn Leaves << 이 노래를 아시다니..상당한 내공이 쌓이신 분이군요..^^ 전 힙합 매니아지만.. 사랑에 관한 힙합노래를 무지 좋아합니다.. 조금 언밸런스(-_-;;)하죠..;; MC 한새의 너와나 << 이노래도 상당히 괜찮죠..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박효신 최근에 나온앨범.. 몇집인지 기억이 안나네요..ㅡ.ㅜ 앨범에 15곡인가 있는데..정말 다 원츄입니다 ^^ b 에미넴 주연의 영화 8 Mile OST도 무진장 원츄입니다
03/08/03 12:12
전 김동률님의 노래를 좋아합니다 전람회시절부터 최근의 솔로앨범들까지모두요 특히 전람회시절의 2집의 취중진담, 고해소에서, 유서 등을 너무좋아하구요 그리고 1집의 세상의 문앞에서 이노래는 요즘들어 더욱 공감이 되네요 이제 나이가 들어서 사회에 진출할때가 다가오다보니..
03/08/03 14:48
전 김동률, 이적, 김진표님의 노래를 좋아합니다. 전람회, 카니발, 패닉, 긱스, 노바소닉 등 이들이 참가했었던 모든 그룹들도 좋아하구요^^ 그 중에 베스트를 꼽으라면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 '졸업', 김진표의 '사랑해 그리고 생각해', '샴푸의 요정', '흐르는 강물처럼', 이적의 'Rain', '하늘을 달리다' 뭐 이정도 되겠군요^^;;
03/08/03 15:10
이적, 김진표의 앨범중엔 패닉 2집이 최고의 앨범이라고 꼽고 싶군요. 정말 전부 좋았던-ㅁ-~ 개인적으론 저에게 그만한 충격을 준 앨범은 드물듯. 서태지와 아이들 이후 최고의 센세이션...
03/08/03 23:53
저도 패닉 굉장히 좋아했죠 ㅇㅎㅎ 아.. 8월 2,3일날 콘서트 한댔는데.. 끝났군요 ㅡ,.ㅡ;; 흠.. 강추입니다~ 전 참고로 유희열 팬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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