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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08/30 12:34:13
Name 동양팬
Subject [펌] 한글의 우수성
한글의 우수성

세계가 인정하는 한글의 멋진 모습
몇 년 전 프랑스에서 세계언어학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학술회의가 있었다.

안타깝게도 한국의 학자들은 참가하지 않았는데, 그 회의에서 한국어를 세계공통어로
쓰면 좋겠다는 토론이 있었다고 한다(KBS1, 96.10.9).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처럼 세계가 인정하는 우리 글의 우수성을 정작 우리 자신이 잘 모르고 있는 것이다
.


1986년 5월, 서울대학 이현복 교수는 영국의 리스대학의 음성언어학과를 방문하였다.


그때 리스대학의 제푸리 샘슨(Geoffrey Sampson) 교수는 한글이 발음기관을 상형하여
글자를 만들었다는 것도 독특하지만 기본 글자에 획을 더하여 음성학적으로 동일계열
의 글자를 파생해내는 방법(ㄱ-ㅋ-ㄲ)은 대단히 체계적이고 훌륭하다고 극찬하였다.


그러면서 한글을 표음문자이지만 새로운 차원의 자질문자(feature system)로 분류하였
다.
샘슨교수의 이러한 분류방법은 세계최초의 일이며 한글이 세계 유일의 자질문자로서
가장 우수한 문자임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마침내 지난 1997년 10월1일, 유네스코에서 우리 나라 훈민정음을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하기에 이르렀다.
언어 연구학으로는 세계 최고인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언어학 대학에서 세계 모든 문
자를 순위를 매겨(합리성,과학성,독창성...등의 기준으로) 진열해놓았는데 그 1위는
자랑스럽게도 한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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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미국인이 생각하는 한글

번호:568 글쓴이: Simram
조회:790 날짜:2003/01/17 11:38


.. One example of unique Korean culture is Hangul, the Korean alphabet.
There are no records in history of a king made a writing system for the benefit

of the common people except in Korea. The Korean alphabet has an exact purpose

and objective. So its use cannot be compared with other languages.



한국 문화의 독자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예가 바로 한글이다.
세계 역사상 전제주의 사회에서 국왕이 일반백성을 위해 문자를 창안한 유래는
찾아볼 수 없다. 그만큼 한글은 문자발명의 목적과 대상이 분명했다.
그러므로 그 효용성은 다른 문자와 비교할 수 없다.



For example, each Chinese character has a meaning, so people have to memorize
all of them, but the Korean alphabet is made of phonetic letters just like Engl
ish.
Anyone can learn Hangul in a day, that is why it is called 'morning letter'.
It is easy to learn because it can be put together with 10 vowels and 14 conson
ants.
Hangul has 8,000 different kinds of sound and it is possible to write each soun
d.



예를 들면 한자는 표의문자이므로 모든 글자를 다 외워야 하지만
한글은 영어와 마찬가지로 표음문자이므로 배우기가 쉽다. 그래서 한글은
아침글자라고도 불린다. 모든 사람이 단 하루면 배울 수 있다는 뜻이다.
10개의 모음과 14개의 자음을 조합할 수 있기 때문에 배우기 쉽고 24개의 문자로
약 8,000음의 소리를 낼 수 있다. 즉, 소리나는 것은 다 쓸 수 있다.



Because Japanese letters imitate Chinese characters, they cannot be used withou
t
Chinese characters. The chinese government secretly sent scholars to the United

States to alphabetize its language. Chinese is too difficult to learn,
therefore the illiteracy rate is very high.
Chinese thought it would weaken national competitive power.



일본어는 한자를 모방한 문자이기 때문에 한자 없이 독자적인 문자 수행이 어렵고
또, 한자는 너무나 배우기 어렵다. 한때 중국정부는 은밀히 학자들을 미국에 파견해

한자의 알파벳화를 연구한 적이 있다. 그것은 한자가 너무 어렵기 때문에 문맹율이
높고 그것이 국가 경쟁력 약화를 초래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Hangul has an independent reading and writing system.
It can be used on its own, but some old generations like to use Hangul along
with Chinese characters education.



한국인들은 한국어로만 말하고 쓰는 완벽한 언어를 수행할 수 있다.
그러나 일부 기성세대는 한자를 섞어 사용하고 심지어 일부 교수들은 한자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This is an anachronism and absolutely against the globalization of Hangul.
Even the Chinese government recognized the weak points of its writing system
for the coming 21st century.



중국 정부조차 21세기의 미래 언어로서 약점을 인정한 한자에 대해 이러한 주장을
하는 것은 한마디로 시대 착오이며 한글의 세계화에 역행하는 자세가 아닐 수 없다.




Latin was used as an official language of the Roman Catholic church.
It has been used as a custom or religious authority for people who
in Western societies, Latin is disappearing.



라틴어는 카톨릭의 공식언어로 사용되었다. 관습상 또는 종교적 권위를 위해
그 의미조차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사용되었다.
그러나 지금 서구에서 라틴어는 사라져 가는 언어일 뿐이다.



Hangul was invented 500 years ago. but it has only been used for 100 years by
all Koreans. Now it is standing in the world proudly with its value.
Korean has been chosen as a foreign language in some universities in the
United States and Australia. Now large Korean companies are building Factories

in some Asian and Eastern European countries. These companies have invested
a lot of money. The managers of those companies are also learning Hangul.



한글은 창제된 지 500년이 되었지만 실제 발전의 역사는 100년이 채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제 그 한글이 세계 속에 자부심을 가지고 우뚝 서 있는 것이다.
미국이나 호주의 대학에서는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지정해 놓았다.
그리고 많은 한국의 기업들이 아시아나 동부 유럽 국가에 대규모 공장을 짓고
투자를 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 그 회사 간부들은 한글을 배우고 있다.



It is time to invest money       a n d    to make an effort to develop Hangul f
or
the 21st century like the French government has done.
The language of the future has a strong economic value. Hangul is seven times
faster in computer operation ability than Chinese or Japanese.



이제 한국 정부도 프랑스 정부가 했던 것처럼 한글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21세기의 언어는 강한 경제적 가치를 갖는다.
컴퓨터에서 한글의 업무능력은 한자나 일본어에 비해 7배 이상
경제적 효과가 있다고 한다.



When Windows 95 appears on your screen, Hangul is breathing on the tips of
your fingers beyond the time barrier.



윈도우 95 화면을 보고 더블클릭을 하는 순간 한글의 위력은
500년이란 시간의 벽을 넘어 손끝에서 살아 숨쉰다.



The 21st century will be the age of information. National competitive power
depends on the quantity and quality of information.
Therefore the national goal for the Clinton administration is to end illiteracy
.
The American literacy rate is only 79%. The Korean illiteracy rate is near
the zero percent mark, because Hangul is easy.



21세기는 정보화 사회다. 즉 정확한 정보의 양과 질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말이
다.
그래서 현재 미국의 클린턴 대통령이 국가적 목표로 내세우는 것도 문맹의 퇴치이다.

현재 읽고 쓸 줄 아는 미국인은 고작 79%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한국은 쉽고 간결한 한글 덕분에 문맹률 0%라는 경이적인 기록에 육박한다.






한글이 과학적인 글자다라는 소린 많이 들어봤지만 이렇게 가슴 뿌듯한 글은 처음입니
다.

유네스코에 세종대왕상이 있다죠. 문맹퇴치나 언어학적으로 업적을 쌓은 사람에게 주
는 상인데, 말은 있어도 글이없는 소수 민족들에게..
한글로 표기하는걸 가르친다고합니다.

과학적인언어이기때문에 비교적 읽고 쓰기가 편하기때문이랍니다.

한글은 어떤 발음 일본어,독일어,영어 기타등등 우리나라 말로 다 받아 쓸수있다고 해
요.



인터넷을 자유롭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한글의 덕분이죠(!)

한글을 오염시키지 말고.. 통신어, 외계어를 자제합시다...!

<출저: www.kd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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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제™
03/08/30 12:41
수정 아이콘
저는 한자나 일본어를 보면서 "도대체 한자나 일본어는 컴터로 어떻게 쓰는거야?"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글은 그럴 필요가 없죠... 자부심을 느끼지만, 한편으론 국어사전의 낱말의 80%가 한문으로 된 것에 대해 가슴아프기도 합니다... 그리고 언어파괴도...
03/08/30 12:43
수정 아이콘
"한국어"와 "한글"의 구분부터 제대로 합시다.
외계어는 외계문자(-_-)로 쓴 한국어 비슷한 언어이고, 통신어는 한글로 쓴 한국어 비슷한 언어입니다.
한글로 일본어의 50개 음도 다 옮길 수는 없습니다. "つ"(tsu)와 같은 글자가 있으니깐요. f/v와 같은 예는 다 아시죠?
03/08/30 13:02
수정 아이콘
글쎄요... 한글로 외국어를 다 받아 쓸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알기로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언어학 서적을 좀 읽어보신다면 아시겠지만 인간의 언어에 사용되는 소리가 너무나도 다양합니다. 그 많은 소리를 다 정확히 받아 적기에는 한글의 기호가 너무 부족합니다. 그저 비슷하게 받아 적을 뿐 정확히 받아 적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다른 언어에서 사용되는 여러 문자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국제 음성 기호가 있는 것이죠.
그리고 언어와 문자를 구분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굉장히 많은 것 같더군요. 이건 아무래도 한글로 표기하는 언어가 한국어밖에 없다는 특수한 상황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CK-TERRAN
03/08/30 13:25
수정 아이콘
음..우리 가까운 곳의 좋은 것은 잘 모르죠.. 남이 가진 것만 좋아보이고... 한글 뿐만 아니고.. 찾아보면 엄청나게 많죠...
bilstein
03/08/30 13:31
수정 아이콘
한글로 모든 발음을 받아적을 수 없다는 것은 영어에서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Z, V, F, R, ~ts, th이죠.
아~ 참고로 중국사람들과 일본사람들은 영어로 음을 쳐서 거기에 해당하는 글자를 적는답니다.
한빛짱
03/08/30 13:37
수정 아이콘
이글은 제가 몇달전에 인터넷 보고도경동,재경님 카페,요환동에 옮긴 내용과 같습니다.
길버그
03/08/30 13:44
수정 아이콘
한문이 없어진다면....심각한 대 공황을 초래할수도 있겠죠-_-? 전부 한자로만 바꿔야한다! 라는것도 문제가 있지만, 전부 한글로 바꿔야한다는것도 어설픈거라고 생각되네요. 뭐 요즘문제가 되는건 그런문제가 아닌 가장 기본적인 문제인 외계어-_- 라고 생각되는데...
그리고
03/08/30 14:09
수정 아이콘
bilstein// 고등학교 국어시간에 배운 짧은 지식이지만, 옛 고어들을 살펴보면 Z,V,F 비슷한 발음들이 있었죠 ^^ 단지 사라졌을뿐 ^^;
03/08/30 14:35
수정 아이콘
그리고// 반시옷이 /z/ 소리이구요, 순경음 비읍이 /v/와 비슷한 소리, 순경음 피읍이 /f/와 비슷한 소리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순경음 비읍은 유성 양순 마찰음이고, /v/는 유성 순치 마찰음이죠. 마찬가지로 순경음 피읖은 무성 양순 마찰음이고, /f/는 무성 순치 마찰음입니다. 양순음은 두 입술 사이에서 조음되는 소리이고, 순치음은 윗니와 아랫 입술 사이에서 조음되는 소리입니다.
/v/와 /f/ 소리를 각각 순경음 비읍과 순경음 피읖으로 쓴다고 해도 소리나는 대로 정확히 표기했다고 할 수는 없지요.
그리고
03/08/30 14:59
수정 아이콘
naruto//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 . 그리고 소리나는 대로 정확히 표기할 수 없다는건 당연하지요 ^^ 우리가 영어에서 A를 '아' 라고 생각하지만 분명 그 두 발음은 비슷해 보일뿐 완전히 다르니깐요.
항즐이
03/08/30 15:06
수정 아이콘
과거에는 상당히 다양한 발음들이 존재하였죠. 순경음 ㅂ 과 같은 발음들 말입니다.

물론 모든 발음을 한글의 자모로 체계화 할 순 없지만, 초-중-종성으로 분류한 과학적인 발음 표기 체계만으로도 놀라운 것이 한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세계화가 필요하다면, 과거의 발음 몇 가지를 살리는 것으로도 충분히 도움이 되겠네요.
03/08/30 15:34
수정 아이콘
현재 국어 교육은 한글과 한자 혼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교육 정책이 변하지 않는한 한글과 한자는 같이 쓰겠지요.
한글의 우수성에 대한 것과 별개로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현실을 무시 할 수는 없으니까요.
박서의꿈
03/08/30 16:27
수정 아이콘
이 글을 보기 시작한것도 꽤 되는것 같습니다만..
저는 볼때마다 이 글의 정확한 출처가 궁금하더군요.
어찌보면 증명된것은 하나도 없는 것 투성이니...
게다가 중간에 미국인이 썼다는 글은 아무리 봐도 미국인이 쓴게 아니라 외국인이 쓴 영어 문장이라는 느낌이거든요. 그런 느낌은 저만 받는건지 모르겠습니다. ^^;;; (뭐 그렇다고 우리말이 뭐 어떻다~ 그런 뜻은 아닙니다. 그냥 항상 이 글을 볼때마다 그것이 궁금할뿐..;; 그것이 알고싶다!;)
그리고 한자를 외래어로 보는 시각은 좀 무리가 있을듯 싶습니다. ^^ 당장 우리말에서 한자를 제외한다면 솔직히 무슨 말을 할수 있을까요? 저는 한자도 우리말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딱3일만
03/08/30 18:09
수정 아이콘
한자교육을 강화시켜야 된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한자를 모르면 제대로된 우리말을 구사할수 없다고 하더군요.. 제생각에는 한자와 한자어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과연 우리가 쓰는 한자어를 한자로 다 받아쓸수 있을까요? 나름대로 고등교육을 받은 저도 한자의 훈독도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 한자어를 일상생활에서 잘 구분해서 쓰고 있죠.. 한자 교육 강화라는 주장이 틀린말은 아니지만.. 한자를 모르면 우리말이 무너진다라는 주장은 무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관련 학문을 하시는 분들은 아셔야 하겠죠..
얼마전 경제학 관력 책을 봐야하는 일이 생겼는데 그 책이 출간된지 오래되어 많은 단어를 한자로 적어 놓았더군요.. 대부분 아는 한자였지만 아무래도 읽어나가는 속도는 느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때 가만 이걸 한자로 안적음 뜻이 제대로 안통하나? 하고생각해봤는데.. 통하더군요.. 그많큼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한자어를 잘구분해 쓰고 있다는 겁니다... 문맥을 통해서요.. 이걸 이용한 유머도 많죠..
사상최악
03/08/30 18:15
수정 아이콘
한글의 우수성에 대한 부분은 전부 공감하지만, 한자에 대해 저 미국인이 말한 부분은 조금 이해하기 힘드네요.
한글을 만들때 분명 한자가 어느정도 바탕이 됬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한글을 더 잘 사용하기위해선 한자를 꼭 알아야하고요.
한자가 미래언어로 약점이 있다고했지만, 그만큼 강점도 있습니다. 간결성이죠. 한비야의 중국견문록에서 읽은 부분인데
어떤 국제회의 있었다고 합니다. 각국의 기자들이 하나라도 놓칠세라 열심히 받아적고 있는데 중국기자들은 간간히 몇자만 적었다는군요.
이것이 한자의 강점입니다. 단 몇글자로 많은뜻을 표현할수있죠.
그렇다고 제가 문화적사대주의에 찌든사람은 아니구요. 다만 한자의 중요성을 저미국인(확실하진않지만)이 간과하는것 같아서 제생각을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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