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8/17 13:37:12
Name 김양식
Subject KTF 팀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뭐... 지금까지도 항상 이런 마음을 KTF팀 전원이 가졌겠지만
반드시 우승 해야한다 라는 마음을 정말 굳게 다짐하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T1에게 4:1완패... 박정석선수의 MSL FINAL 완패... 이번 WCG 수모...

프로리그 정규시즌 이후로 계속 페이스가 다운되는군요.

개인적으로 KTF가 우승을 못하는데에는
강박관념이라고나 할까요...  반드시 우승해야된다 라는... 그런 마음때문에
선수들에게 역효과가 나지 않나 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KTF팀 앞에는 게임계의 레알마드리드라는 화려한 수식어가 붙고
스타게이머가 워낙 많으니 팬들의 기대가 엄청나죠.
그리고 간혹 저 선수층으로 우승을 못할까? 라고 생각하시는
팬분들도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KTF 팬이라 1라운드 결승 패배때 전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최초의 통합리그 1라운드 우승도 의미가 있지만...
최초의 통합리그 그랜드 파이널을 먹자...  그러면 된다...   라구요.

글 내용이 우승쪽으로만 치우쳐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만;
이번 WCG 수모까지...   KTF팀이 그랜드 파이널에서 모두 불식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랜드 파이널 이전에 프로리그 2라운드나 스타리그에서 KTF팀이나 KTF팀원이
우승하는 모습을 보면 더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oBeautifuL
05/08/17 13:40
수정 아이콘
솔직히 레알마드리드는 이제 SKT T1 이죠. 단순한 제생각입니다
withsoul
05/08/17 13:41
수정 아이콘
저도 KTF 팀팬은 아니지만.. 계속되는 KTF의 악재? 에 걱정이 많이 됩니다. 선수들이 여러가지 일들로 상처안받고 다시 일어서서 멋진 모습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픈 몸 부터 어서 추스리고 좋은 경기 보여주시길...
수영지연
05/08/17 13:41
수정 아이콘
골수 KTF팬인 저로써는 요즘 KTF의 부진에 기분이 많이 안좋았었는데 선수들은 오죽할까요...
다음에 더 높이 날수있는 계기로 삼으시고 KTF팀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이에요 KTF!
공부완전정복!!
05/08/17 13:48
수정 아이콘
김양식님// 박태민선수를 뻈네요-_-; 사실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예전에 강민 홍진호 김정민 조용호선수등등의 선수들은 딱 1~2년전에 최고를 부가하던 선수들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티원의 최연성 전상욱 박용욱 임요환 박태민 이 선수들이 최고를 부가 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다시 열심히 노력한다면야 가능성은 무궁무진한 선수들이니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김민석
05/08/17 13:49
수정 아이콘
레알마드리드가 KTF가 아니여도 좋습니다.
레알마드리드 그게 머 어쨋다고...KTF팀이 레알마드리드보다 훨씬 좋은 팀입니다.
전 그들에게 이기거나 지더라도 응원해주고 걱정해주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는걸 알려주고 싶습니다.
05/08/17 13:49
수정 아이콘
[건의] 응원글이나 위로글에서의 논쟁은 우리 모두 그만합시다. [15] 청보랏빛 영혼
김양식
05/08/17 13:54
수정 아이콘
공부완전정복!!!!님...
제가 잠시 미쳤었나봅니다...ㅠㅅㅠ
Upshoot님... 제 글에서 딱히 논쟁거리는 없다고 봅니다만^^;....
새로운시작
05/08/17 13:55
수정 아이콘
또 글내용과는 상과없이.. 레얄마드리드는 아니다라는 댓글이 보이는군요... 휴... 그냥 ktf 팀 힘내시기 바랍니다.. 제가 왕지오팬이고.. ktf를 좋아하게된건 이번 스카이1라운드때부터 였습니다... 왠지 ktf 팀 하면 좀 딱딱해 보였는데 새로운 모습들을 많이 보게 되어서 참 좋았습니다... 미소를 잃지 않는 ktf팀이 되길 바랍니다...
FreeComet
05/08/17 13:57
수정 아이콘
저는 SKT 팬입니다만, 제가 KTF팬이라면 레알마드리드라는 말은 하나도 기분 좋지 않을것 같은데..아니 오히려 기분 나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보네요-_-a 축구는 잘 모르지만 저한텐 레알마드리드 하면 '돈으로 다른팀 에이스 잔뜩 사오고도 성적은 안나오는 팀' 이란 이미지가 굉장히 강하네요.
Kim_toss
05/08/17 13:59
수정 아이콘
레알마드리드라는 칭호는 단순히 화려한 선수층 외에도 타팀의 에이스급 선수를 돈으로 사오는 의미로도 KTF팀에 붙은 거였죠.
SKT1은 실질적으로 전력에 보탬이 되는 선수들을 사온다는 점에서 약간 첼시의 느낌이 난다고도 볼 수 있겠군요.
전 개인적으로 KTF팬입니다만.. KTF 꼭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박정석 강민 홍진호 조용호 김정민 변길섭
각 종족별 에이스급 선수들이 2명씩 있는팀이 뭐가 아쉬워서 우승을 못하는 건지;;
힘내십시오! 믿습니다!
TheInferno [FAS]
05/08/17 14:03
수정 아이콘
레알마드리드라는 건 레알이 자기팀에 좋은 선수들이 잔뜩 있음에도 만족못하고
계속 선수들을 사들여 리그의 밸런스를 깨뜨리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 아니었나요?
Boxer Mania
05/08/17 14:07
수정 아이콘
그래도 레알이 성적은 좋죠.. 물론 선수들 몸값 대비 성적은 좋지 않은거겠지만요;;
05/08/17 14:10
수정 아이콘
Boxer Mania//몸값 대비 성적 면에서는 차라리 ktf가 레알보다 낫지 않나요? 비록 타이틀 걸린 결정전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기는 하지만 적어도 정규리그만큼은 무패로 1위도 하고 그러잖아요.
아마추어인생
05/08/17 14:10
수정 아이콘
레알이 팬들이 붙여준 별명도 아니고 가져가고 싶으면 가져가라고 하고 싶은 칭호지요. 그 별명의 무게에 눌려 선수들에게 부담만 있었을 뿐입니다.
Frank Lampard
05/08/17 14:12
수정 아이콘
레알 마드리드는 올해 UEFA 클럽랭킹에서도 4년째 1위를 차지한 팀입니다.(이 랭킹은 최근 5년간의 유럽대회 순위로 산정)
KTF가 보여준 성과로는 레알에 결코 미치질 못하죠. 다만, 국가대표 주장출신만 무려 6명있던 레알과(지단,베컴,라울,피구,그라베센,파블로가르시아) 각팀의 에이스였던 선수들을 긁어모았던 KTF(GO강민, 한빛박정석, POS이운재, 팬텍홍진호, 소울조용호)라는 점은 정확하게 매치가 가능하구요. 레알은 그래도 피구를 데려온 해에 라리가 우승, 지단을 영입한 해에 챔스 우승, 호나우두 영입한 시즌에는 라리가 우승과 챔스4강을 달성했습니다. KTF하고는 차이가 나는 부분이죠
05/08/17 14:17
수정 아이콘
Frank Lampard님//님 말씀이 전적으로 옳기는 한데 그래서 프로팀에서는 정규리그 1위가 가장 중요한게 아닐까 해서요. 물론 비교는 비교일 뿐이지 정확한 매치가 될리는 만무 합니다만. (먼산)
부들부들
05/08/17 14:18
수정 아이콘
이글의 핵심은 레알이냐 아니냐가 아니죠-_-
또 이야기가 삼천포로 새려고 하네요.
선수들이 원해서 붙여진 이름도 아니고
뭐 그까이꺼 신경쓸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데..

어쨌거나 KTF 화이팅입니다.
기존 선수들은 물론이고,
오민규 김윤환 김세현 이재억..
신인선수들도 화이팅하세요.
청보랏빛 영혼
05/08/17 14:19
수정 아이콘
KTF팀같은 경우에는 1라운드때 워낙 리그내 성적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2라운드때 우승하지 못하더라도 와일드카드로 그랜드파이널에 참가할 확률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원래 마지막에 웃는 팀이 진정한 승리자 아니겠습니까.
요새 이래저래 안 좋은 일이 참 많이 겹쳐버렸는데, KTF팀의 주측 선수들 정도의 노련한 선수들이라면
큰 슬럼프없이 잘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05/08/17 14:31
수정 아이콘
이건 정말 본문에 상관없이 리플떄문에 단 글이라서 죄송스럽지만 한마디 하자면 전기리그 우승팀=후기리그 우승팀>>>>>>>>그랜드파이널우승팀 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왕중왕전에서 홍진호 선수가 우승했듯이 우승없이 와일드카드로 나온 팀이 우승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랜드파이널은 그냥 리그를 끝마치는 이벤트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05/08/17 14:38
수정 아이콘
그랜드 파이널이 일반인들에겐 마치 야구의 코리안 시리즈 같은 기분이 들 거라고 생각됩니다. 예전 삼성이 코리안 시리즈 우승에 그렇게 인연이 없없던 때, 전후기 리그 모두 우승해서 코리안 시리즈가 없어진 해가 있었지요. 그래도 사람들은 삼성 우승했다라고 느끼지를 못했던 거와 비슷한 거 아닐까요? 그랜드 파이널에 올라온 팀 중 성적이 꼴찌였다고 해도 그랜드 파이널에서 우승했다면 마치 1위팀처럼 각인되리라 생각합니다.
김양식
05/08/17 14:50
수정 아이콘
그랜드 파이널이 그정도로 무게감이 떨어집니까?????
전 이해할수가 없습니다만
와일드카드로 나온 팀이 우승하는건 더 극적이고 그런거 아닙니까?
와일드카드로 나온팀한테 진 전기리그 우승팀이나 후기리그 우승팀은
뭐죠 그러면??? 재계님 말씀은 전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제법야무지게
05/08/17 14:52
수정 아이콘
KTF 팀원들이 화려해서, 레알마드리드로 불렸던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요새 성적이 부진하다보니 또 부정적으로 해석이 되가는군요. 자꾸 부정적인 측면과 연관시켜려고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렇게 연관시키면 끝이 없지요. 어쨋건, KTF가 우승하기 위해서는 개인전의 안정적인 승률이 필수적이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리그에서 떨어진 선수들은 프로리그 개인전에 주력해서 프로리그 개인전 승률을 높이는데 공헌을 해줬으면 합니다.
05/08/17 14:55
수정 아이콘
김양식// 글내용에 대해 뭐라한게 아니랍니다.. ^^; 부들부들님께서 말씀하신것이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었죠.
로리타
05/08/17 14:58
수정 아이콘
KTF 팀에 대해 전권을 가지고 있는 감독및 프론트들 반성하십시요.
스포츠면 스포츠팀 다운 운영을 하세요.
맨날 팡야나 고스톱만 하고 있지 마시고...
야구 감독이 야구 이외에 딴생각 합니까? 스타크레프트 감독이면 죽으나 사나 앉으나 서나 스타만 고민하십시요.
썩어빠진 근성 윗대가리서부터 싸그리 고쳐나가야 됩니다.
스스로 반성들 하시고 당당하게 태어나십시요.
한빛짱
05/08/17 15:04
수정 아이콘
레알마드리드니 뭐니 솔직히 이젠 옛말이죠.
팬들이나 선수들 모두 그런 굴레를 벗어던지고 새마음으로 시작해야할것 같습니다.
05/08/17 15:32
수정 아이콘
그냥 단순하게 말하자면 레알 맞죠^^
T1은 멘체스터나 첼시 정도.. 흐흐
손가락바보
05/08/17 15:34
수정 아이콘
근데 작년같은 경우에는 솔직히 1라운드 결승은 벅쩍지근하게 치뤄놓고 그랜드 파이널은 막상 평범하게 해서 좀 모양새가 안좋았었던 듯 싶은데요. 스타에 크게 관심 없는 사람들에게는 광안리 10만으로 각인되는 1라운드 우승팀이 더 많이 알려졌을 듯. 물론 작년에는 1라운드, 그랜드파이널 모두 한빛이 우승해서 그나마 나았지만 말이죠.
무우도사
05/08/17 15:49
수정 아이콘
윗분말대로 작년이나 올해나 광안리에서 했던 1라운드 결승전이 마치 진짜 최고 결승전 처럼 느껴지는 그런 분위기였고, 작년 그랜드 파이널은 좀 김빠진 싱거운 그런 분위기였죠.. 한빛이 그랜드 파이널 우승했다고 한빛을 최고팀이다 이렇게 치켜세우는 분위기도 별로 없었고, 단지 약체인데 어떻게 엔트리 어찌어찌하고 감독 용병술 발휘해서 운좋게 이겼네.... 이런 분위기...
크루세이더
05/08/17 15:58
수정 아이콘
작년 사람들 관심도는 1라운드우승>>3라운드우승>2라운드우승>>>>그랜드파이널 우승
이런 식이었죠. 그냥 우승자들끼리 게임하면 또 모르는데 와일드카드를 두니 애매합니다.
05/08/17 16:00
수정 아이콘
TheInferno [FAS]// 레알은 비싼 선수 그리 많이 사오지 않습니다; (첼시에 비해서)
주전멤버만 진짜 최고의 선수들로 채우죠...
크루세이더
05/08/17 16:03
수정 아이콘
그랜드파이널 우승에 중점을 둔다면 전기리그 후기리그 우승은
그냥 그랜드파이널 진출권 확보정도의 의미만 가질텐데 몇개월동안 정규리그하고
야외에서 결승전하고 그랬는데 막상 의미를 적게 두기가 힘들죠.
게다가 그랜드파이널이 몇경기 안치루어져서 상대적으로 전기리그 후기리그 우승이 더 힘들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그랜드파이널을 왕중왕전과 비슷한 이벤트전으로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05/08/17 16:14
수정 아이콘
여름이니까 가능하겠지만 1라운드 결승을 광안리에서 한다는 것 자체가 1라운드 우승에 큰 무형의 메리트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더 화려하고 많은 관중이 있는 곳에서 우승하는 것을 더 가치있게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방송사 입장에서 그랜드 파이널에 큰 비중을 둔다면 그 무대가 가장 빛나게 기획하고 구성해야 하는데 적어도 작년 리그에서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견습마도사
05/08/17 16:19
수정 아이콘
지난시즌 그랜드파이널이 관심을 못받았던 진짜 이유는 사실
한빛이 우승해서 였죠..
1차리그보다 2차 3차리그의 관심이 떨어졌던 것도
T1의 다소 미흡한 성적 덕분이죠.

작년 프로리그에 가장 대단한팀은 한빛이고
그건 설령 작년 1라운드 우승팀이 아니었다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작년의 관심도는 사실 T1의 영향이구요..
그것으로 리그의 경중을 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심장마비
05/08/17 16:22
수정 아이콘
케텝 화이팅!
(이거 한마디면 되는거죠^^)
견습마도사
05/08/17 16:2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와일드카드와는 사실 관계없는게
MLB도 세개의 우승팀과 하나의 와일드카드를 두는것은 똑같죠.
그래도 충분히 플레이오프의 의미를 지니구요
차이가 있다면 리그당 마치 한국시리즈
같은 플레이오프를 시행하고 또 거기서 한번더 플레이오프를
시행하기에 그런것이지..와일드카드와는 큰 관계없는 것 같습니다.
05/08/17 19:01
수정 아이콘
김민석님//레알마드리드 선수들 총 연봉이 얼만지 아세요??
지단선수 1년 연봉이 우리나라 프로게이머들 연봉 다합친것보다
많습니다 그러니까 레알마드리드 무시하지 마세요
05/08/17 19:0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사람들이 레알마드리드 보고 허접허접하는데요
레알 마드리드가 얼마나 강한지 모르고 하는소리죠
05/08/17 21:28
수정 아이콘
여전히 케텝은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최고의 선수들을 보유한 팀으로 레알마드리드에 비유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잠깐 부진하다고 레알마드리드가 아니다라고 말씀하시는거,, 냄비 아닙니까? 변한 건 아무것도 없고 다만 우승을 못했을 뿐인데 레알마드리드가 아니면,,,우승한 팀을 레알마드리드로 부르시면 되겠네요??
청수선생
05/08/18 00:31
수정 아이콘
훗.. 청보랏빛 영혼님의 건의고 나발이고 아무짝에도 쓸 때 없어졌네요. 그 글 뜬지 얼마 됬다고 또 다시 이렇게 되는지 레알 마드리드라는 칭호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레알 마드리드가 KTF팀에게 붙은 뜻이나 이유가 그리도 중요합니까? 그딴거 다 자신의 응원하는 팀한테로 가져 가버리라고 하죠 뭐 어차피 말로 해서 듣지도 못할 사람들인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677 'esFORCE'를 읽고 난후... [11] 마녀메딕4365 05/08/17 4365 0
15676 총체적인 난국... [26] snookiex4193 05/08/17 4193 0
15675 이제 축협 1년동안의 내용에 대해 생각해봐야합니다. [60] 최연성같은플4307 05/08/17 4307 0
15674 사우디전 어떻게 보십니까? [134] SlayerS_[Dragon]4173 05/08/17 4173 0
15673 대체 온게임넷이 얼마나 큰 죄를 저질렀나요? [47] 홍승식6744 05/08/17 6744 0
15672 아프면서 느끼는 소중함들.. [7] 팍스랜덤3569 05/08/17 3569 0
15671 스타중계는 '옵저버+캐스터+해설진'의 3박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7] 청보랏빛 영혼4776 05/08/17 4776 0
15670 [잡담] 바보취급 하지 맙시다. [10] My name is J4601 05/08/17 4601 0
15667 [릴레이소설]레드팀-제목 미정;; [10] legend4356 05/08/17 4356 0
15666 스카이 프로리그 올스타전이 양방송사에서 동시중계되는군요. [136] 강량5624 05/08/17 5624 0
15665 조조전 얘기 나온김에 코에이 게임에 대한 대략적인 리뷰 [34] Mlian_Sheva6054 05/08/17 6054 0
15664 이윤열선수의 일기를 봤습니다. [21] 이정훈6294 05/08/17 6294 0
15663 S급은 프로게이머가 스스로 매기는 것이 아닐텐데요; [14] lxl기파랑lxl4948 05/08/17 4948 0
15662 어제일은 겁나게 아쉽네요 [9] ☆FlyingMarine☆4600 05/08/17 4600 0
15661 제갈량이 유비를 배신하는걸 보신분 계신가요? [47] 퉤퉤우엑우엑7877 05/08/17 7877 0
15660 [릴레이 소설] 블루팀 - "제목 미정;;" [16] 탐정4226 05/08/17 4226 0
15659 스타크래프트소설 - '그들이 오다' 7~9화 [14] DEICIDE5142 05/08/17 5142 0
15657 데이타로 본 프로리그 결승전 [13] 푸른하늘처럼4418 05/08/17 4418 0
15656 릴레이 소설 최총팀과 프롤로그 입니다. [20] 퉤퉤우엑우엑5027 05/08/17 5027 0
15655 KTF 팀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39] 김양식4497 05/08/17 4497 0
15654 격투기 좋아하세요? [22] 징크스5543 05/08/17 5543 0
15653 게임 즐기기 [11] 총알이 모자라.4122 05/08/17 4122 0
15652 흠... [10] 임똘똘4679 05/08/17 467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