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0/03 17:18:53
Name 교촌치킨
Subject 정보처리기능사 시험..
어제 시험쳤습니다.

가채점결과 36개 커트라인중에 35개 맞았네요..창피합니다...

중요하게 여쭤 볼려고합니다.. 이 한문제를 맞추면 36개를 맞춰서 합격입니다..

이문제가 상당히 이상하더군요 전화해서 이의제기할려고 전화를 했는데 공휴일이라서 전

화도 안받더군요.

54. 다음 설명 중 틀린 것은?
가. 동기식 데이터전송은 주로 고속도에서 사용된다.
나. 2선식 회선에서도 전이중 방식의 데이터전송이 가능하다.
다. 공중전화교환망을 이용한 데이터통신은 주로 회선교환방식이 이용된다.
라. 음향결합기란 변복조 장치와 연결하여 자동응답기능을 제공하는 데이터통신용 기기이다

문제가 이런데 저는 2번을 체크했고 답에는 4번이라네요.

2002년책이긴 하지만 분명히 2선식회선에서는 단방향 또는 반이중통신만 가능하다고 되

있거든요. -_-;; 난감하네요. 이의제기하면 2번과 4번 둘다 맞다고 해줄까요

그럼 전 합격이거든요....

공부 별로안한 저한테도 문제가 있네요.. 친구가 저한테 시험어떡해 됐냐 물어보길래 붙었

다고 했거든요.. 떨어졌다하면 대략 X팔려서..ㅠ

도와주십쇼...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10/03 17:35
수정 아이콘
전이중 통신방식(full-duplex)이란 송신을 하면서 동시에 수신도 할 수 있는 방식을 말한다.

전이중 통신방식은 송신측과 수신측을 서로 필요에 따라 교대하여 전송하는 방식인 Half-duplex(반이중 통신방식)과 비교되는 방식이다. 동시에 양방향 전송을 하려면 송신용과 수신용의 2쌍의 전송로가 각각 필요하므로 4선식 전송로로 되어 있다. 그러나 2선식 전송로에서도 시분할 방식 등과 같이 멀티플렉싱(multiplexing, 데이터 전송에서 두 개 이상의 데이터원(source)이 공통의 전송매체를 공유하게 하는 기술.) 기술을 이용하여 통신이 가능한데 이 기술을 채용하게 되면 마치 4선식 전송로인 것처럼 전이중 통신이 가능하게 된다.
-지식인에 찾아보니 이렇게 나오네요. 책이 2002년식인걸 보니 과학기술이 진보했나봅니다-_-;;
라이언일병과
05/10/03 17:59
수정 아이콘
대략 저도 약 7~8년전 35개 맞았습니다..ㅠ
간질간질
05/10/03 18:05
수정 아이콘
저도 몇개월전에...35개맞아서 탈락했습니다.
진짜억울하죠...
된장국사랑
05/10/03 18:15
수정 아이콘
흠...얼마전에 정보처리기사 합격한 사람으로서 한말씀드리면...
제가 공부했던 기사 책을 보니 2선식 전송로에서도 멀티플랙싱을
이용하여 전이중 통식이 가능하다고 되어있습니다... ㅜㅜ
안 되셨지만...혹시 모르니 이의 제기는 낼 해보시고
4번이 확실하게 정답같긴한데.. 희망을 버리지 마시고
기사문제들도 답을 2개로 나중에 해주는 경우가 있으니
일단 낼 제기 해보세요^^
n.Die_Italy
05/10/03 18:15
수정 아이콘
정보처리 기능사라..;; 몇년전에 땄는지.. 저도 공부안했다가 몇시간동안 본 기출문제만 보고 합격했습니다;
05/10/03 18:26
수정 아이콘
정보처리 기능사는 기출문제랑 시험날 문제랑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필기는 쉽죠, 근데 문제는 실기 ㅠㅠ 실기 2번 치고 다 떨어져서 포기 했습니다 너무 어렵더군요 ㅠㅠ;;;;;
D. N anzel
05/10/03 18:26
수정 아이콘
n.Die_Italy// 허걱...
05/10/03 18:53
수정 아이콘
전 기출문제 안보고 기능사 책 5시간동안 공부했는데 70점 나오던데요 -_-;;
05/10/03 18:53
수정 아이콘
저도 볼려고 하는데...이번년도는 시험일정이 끝난건가요???찾아봤는데 10월 이후에는 나와있지 않더라구요...^^;
루로우니
05/10/03 19:45
수정 아이콘
정보처리 실기가 달라진다던데요..
TheInferno [FAS]
05/10/03 19:52
수정 아이콘
정보처리기능사 5년쯤전에 땄는데 그때 실기시험장 가니까 직원이 은근슬쩍 무슨문제인지 알려주던데요 -_-;;
그자리에서 소스코드 외워서 합격했는데 -_-;;
WizardMo진종
05/10/03 20:20
수정 아이콘
실기 필기 둘다 무지하게 쉬워요. 기출문제만 달달 외워가세요
교촌치킨
05/10/03 20:28
수정 아이콘
필자입니다//공부별로 안하시고 많이들 붙으셨네요..ㅠㅠ
부모님한테도 붙었다고 뻥쳤거든요..
05/10/03 20:42
수정 아이콘
다른기사에 비해 합격률이 엄청 높긴한데 문제는 금방 잊어버린다는거지요
저의경우 올해 기사시험 필기실기를 통과했지만 위 질문이 왜이리 생소한지 -_-;;
그리고 필기는 상관없지만, 실기는 바뀐걸로 알고있습니다
비베에서 소스만 외워서 (저의경우도 3번,4번만 올인했지요) 시험보던 기존 작업형과 달리
이젠 필기내용을 주관식으로 써야하는 필답형으로 바뀌었거든요
기출문제를 찾을라해도 없지요
교촌치킨
05/10/03 20:46
수정 아이콘
정보처리기사 상당히 어렵지요..ㅠ
된장국사랑
05/10/03 20:58
수정 아이콘
올 봄에 기사 합격했습니다만.. 컴터에 대해 잘 모르시는
아주머니(30대)도 한달이니 합격하던데요^^;;
기사라고 별로 위축될거 없습니다~
기출문제 중심으로 책하나만 사서 넉넉잡고 2주만 공부하시면
피지알 분들은 모두 합격할 듯~
실기 역시 비주얼 베이직 선택하시고 로직 그나마 어려운 것이
정렬하고 석차 구하긴데... 나머지 최대 최소나 자료값은 쉽기 때문에
알고리즘 언어로 좀 구현한거 외우기만 하면 1주일에 합격 가능합니다.
또한 내년 부터 실기 바뀐 다는 소문 며칠전에 제가 산업인력공단
직원에게 직접 물어 봤는데 아직 공문 내려온 것도 없고,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하네요^^
교촌치킨
05/10/03 21:01
수정 아이콘
된장국사랑//실기시험제도가 바꼇다고 하네요 ^^ 필답형으로 ..
한국산업인력공단홈피에 나와있습니다...ㅠㅠ 더 좋아진 걸까요?
오히려 안좋은걸까요??
무튼.. 35개 맞아서 정말 억울하네요.. 하나라도 공부더했으면 합격인데..
중3때 필기합격해놨다가 실기 한번떨어져서 그후로 고등학교 들어가고 시간이없어서 실기 못쳤습니다...
하긴 시간이 없어서도 핑계긴 하지만요 나름대로 공부했으면 됐는데..
낼 제의해보고 정답 2개가 되길 기도해주세요.ㅠㅠ
된장국사랑
05/10/03 21:27
수정 아이콘
헐~ 그럼 그 몇주 사이에 확정된 건가요?
흠... 근데 필답형이 아직 기출문제를 안봐서 그런데
필답형의 모태가 되는 기능장 시험이나 기술사 시험
이것들은 원래 전공자만 볼수 있죠... 기능사까지
그렇게 바뀐 다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쉽지는 않아질 듯...
요새 넘 자격증 홍수시대여서 산업인력공단에서 난이도 조정
차원에서 바꾼 것 같습니다.
암튼 꼭 합격으로 되시길 빌겠습니다.
교촌치킨
05/10/03 21:45
수정 아이콘
변경목적 : 국가 IT 기술 경쟁력 제고 및 급변하는 정보화 환경에 대처하기 위하여 기존의 프로그램 작성 위주의 실기시험 방식에서 실무 중심의 업무 프로세스 기능 및 절차 측면의 해결능력, 데이터베이스 설계 및 문제점 파악과 개선안 도출 등의 DB 실무 응용능력, 알고리즘 및 자료구조의 논리적 해결 능력, 급변하는 IT 환경에 대한 신기술 동향 파악에 관한 능력, 국제화에 대비한 전산 영어 실무에 관한 능력 등을 평가하여 현장 실무중심의 자격을 유도하고자 함.

한국산업인력공단 발췌..

한마디로... 더어려워지겠네요..ㅡㅡ
된장국사랑
05/10/03 21:55
수정 아이콘
흠,,. 어쨌든 이왕이렇게 된거 컴퓨터 잘해두면 나중에 다 도움되니
좋게 받아드리고 재밌게 열심히 하심이 어떨런지^^;;
저두 기사 따고 나니 다른 컴터 자격증 보다 가산점이
1점이라도 더 높더군요.... 님 홧팅입니다!!
교촌치킨
05/10/03 21:59
수정 아이콘
네 감사합니다^^
님도 홧팅!!!
05/10/04 10:40
수정 아이콘
작년에 학원을 한달정도 다닌뒤 합격했습니다
상시로 봤었는데 그때 아마 1개인가 틀렸던가? 아니면 다 맞았던가 했었지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그때 학원다니고 시험을 보니 왠지 시험을 채점 안해봐도 합격이다라는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학원에서 문제는 실기는 하루도 안 알려주어서 인터넷에서 아는분 밥한끼 사주고 피씨방가서 열심히 연습했던 기억이나네요 실기도 물론 합격하여 자격증을 얻었지만 그다지 자격증을 쓸만한데를 못 찾겠더군요 -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017 주말만 되면 느끼는점 한가지... [8] 삭제됨4310 05/10/03 4310 0
17016 정보처리기능사 시험.. [22] 교촌치킨4392 05/10/03 4392 0
17015 스타리그 주간 MVP (10월 첫째주) [30] DuomoFirenze4305 05/10/03 4305 0
17014 오늘 결승전 예상 [39] 초보랜덤5609 05/10/03 5609 0
17012 축구에서 패널티킥의 거리. [50] F만피하자8990 05/10/03 8990 0
17011 늘 2%아쉬운 서지훈선수... [72] CornerBack7170 05/10/03 7170 0
17010 있을수 없는 일이지만 혹시라도 현실이 된다면?(강도경선수이적) [28] 대마왕조아5860 05/10/02 5860 0
17009 KESPA컵 최고의 에이스... [11] 몽상가저그5744 05/10/02 5744 0
17008 삼성칸 '결승진출' 축하합니다. [20] 마녀메딕3988 05/10/02 3988 0
17007 김진표 교육부총리 “국방부 장관과 프로게이머 상무팀 창설 추진 중” .. [80] 희노애락..5574 05/10/02 5574 0
17005 프로게이머들의 키 [87] Sin_Pam11292 05/10/02 11292 0
17004 MTV 녹화 방송 보고왔습니다. [2] JH4038 05/10/02 4038 0
17003 역시 한빛이네요 (11개 게임단중 가장 미스테리한 구단) [26] 초보랜덤5378 05/10/02 5378 0
17002 이번 휘성 4집!!눈물나게 좋습니다!! [54] Karin20025286 05/10/02 5286 0
17001 [legend가 본 프로게이머]No.3 샤이닝프로토스 이재훈 [18] legend4888 05/10/02 4888 0
17000 게시판에서 불필요한 논쟁을 줄이는 몇가지 방법. [20] 산적4345 05/10/02 4345 0
16998 (소설) 프로 외인구단 -3부- [ 집시 테란 ] [8] 라파엘르4530 05/10/02 4530 0
16997 (소설) 프로 외인구단 -2부- [ 혼돈 속으로 ] [6] 라파엘르4414 05/10/02 4414 0
16996 (소설) 프로 외인구단 -1부- [지는별은 눈부시다] [4] 라파엘르4272 05/10/02 4272 0
16995 영화 2개 봤는데.. [12] kiss_SY4532 05/10/02 4532 0
16994 아무것도 없더라도 오직 한가지에 모든걸 건다면 불가능한건 없다. [18] legend4450 05/10/02 4450 0
16993 만약 저그 유저중에 천재가 한명 있다면 … [43] Oxoxo6995 05/10/02 6995 0
16992 플토 유저들을 위한(?) 나만의 비기... (대테란편) [43] 파라토스★4348 05/10/02 434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