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ighterforum.com/news/news_read.asp?cat=ISS&idx=10738


뭐, 대체적으로 원래 팀에서 키우던 선수들은
다들 자기집(?) 찾아 잘 들어갔고...

(SK와 르까프팀에 우선지명된 보호선수들은 아예 드래프트 장에 팀복을 입고
나타나서 많은 부럼을 샀다고 하네요. ^^)

이제 정말, '프로'에 길에 들어섰다면 들어선
이 선수들 환영(?) 한다고 해야할까요. ^^

뭐, 유명무실한 드래프트라면 드래프트지만,
한편으로는 또 자신의 팀에대해서 그만큼의 소속감과
프로로의 책임감을 다시한번 심어줄수 있다는 생각.

그리고 정말 또 힘들게 아마에서 부터 올라온 선수들에겐
꿈을 펼칠 기회가 마련된다는 것은 분명히 좋은 일이겠지요.

각팀의 좋은 프로게이머들과 함께
앞으로 더 멋진 세계를 만들어 줄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팬들의 입장에선 자기팀에 들어온 선수 그리고 관심가져줄
새로울 선수들이 생긴것을 기뻐하자구요.

요새 예전에 비해 좀 시들해 졌다는 평이 있는 스타 게이머들, 스타 리그등에
멋진 신인 돌풍이 불어보길 바라며.

여러분은 어떤신인 선수를 기대하시고 계시나요?



덧。끝에 질문하나 던져봅니다. 손승재 선수에 대해 아시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