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요즘 뉴스나 각종 포털사이트를 다니면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 좋게 볼래야 좋게

볼 수 없는 기사들만 보입니다.

독도 문제로 지금 많은 국민들이 이를 갈고 있는 상황속에서 유게에서 본 박지성 선수의

골 기록에 일본이 관여한 의심이 간다는 글까지 정말 열받습니다.

안그래도 반일 감정이 깊숙히 자리 잡고 있는데다가 불을 지르고 있지 않습니까?

더구나 탐사선 보내기 전에 미리 영국과 손잡고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지도를 전세계에

널리 홍보하려는 개수작까지 미리 펼치는 그 계산적인 얍삽함이란...

아리가토 고자이마스란 말에 숨겨있는 그 간사함... 진짜 강적 아닙니까?

제국주의적인 침략자 근성을 다시 스물스물 보여주며 독도를 내놓을 때까지 얼마나 간사

스럽고 괘씸한 짓거리를 해댈지 분노스럽습니다.

힘없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그나마 일본에 대항 할 수 있는 것이 무얼까 찾아 보았습니다.

저는 일단 made in japan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모든 제품은 구입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정밀 부품은 다 일본꺼니 의미없다는 분이 계실지 몰라도 그나마  최소한 제 스스로 떳떳

할 수 있을 거라고 다짐합니다.

근데 일본제품 사용보다 더 중요한게 하나 있습니다.

그들 문화에 빠져 그들의 것이 훌륭하다고 찬양하는 짓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무리 그들의 애니메이션이 재밌고 작품성이 뛰어나다고 해도 그들의 음악이 아무리 훌

륭하다고 해도 거들떠도 보지 않을 것입니다.

일본 애니 안보면 몇몇 사람들에게 시대에 뒤쳐진 사람 취급 받을수도 있겠지만 그 따위

것 안보고 안듣는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더 자랑스럽다고 자부하고 살 겁니다.

저는 일본식 음식도 안먹을 겁니다.

초밥이니 이상 야릇한 된장국 정말 맛도 없습니다.

아~ 이제 일본의 모든 것과는 안녕입니다.

그리고 훗날 언젠가는 일본 놈들이 지금 내가 쓰는 내용의 글을 대한민국을 향해 쓰는 날

이 오길 염원하며 살겠습니다.


PS  너무 오바하지 말라는 말은 하지 마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