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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14 16:14
유게에도 따로 올라와있는데 굳이;;
똑같이 리플 달아봅니다...(...) 아...롯데팬으로써 장원준 선수의 탈락은 너무나 아쉽습니다... 장원삼 선수에게 밀린 꼴이라고나 할까요... 다행히도 예비엔트리 외에서도 최종 엔트리에 들어갈 여지를 줬으니 장원준 선수 열심히 합시다... AG에 들지못하면 사실상 상무행을 노려야하는데...아 WBC는 2년주기니까 거기에 들 수도 있긴 있겠군요;; 하지만 WBC엔트리는 조금 더 들어가기가 힘든 단점이...ㅡ.ㅠ 양상문 전 롯데감독이 투수코치라길래 솔직히 기대했는데 말입니다...ㅡ.ㅜ
06/08/14 16:15
C: 홍성흔(조인성)
1B: 장성호 2B: 박기혁 3B: 조동찬(김동주) SS: 박진만(손시헌) LF: 박한이 CF: 이용규 RF: 추신수 DH: 이대호
06/08/14 16:32
정근우선수는 내야수뿐만 아니라 외야수도 수비 가능하답니다...
그래서 아마 거의 확실히 선발될듯... 개인적으로 박진만 선수보다 손시헌 박기혁선수가 선발되어 2루수 유격수 봤으면 하는... 음.. 그리고 이종욱선수가 없네요... 아쉽;;
06/08/14 17:13
유격수 자원은 많은데 국제대회 경험이 없다보니 고참들을 많이 뽑은 것 같습니다.
손민한, 김동주, 박재홍, 이병규 선수 등도 마찬가지죠... 일단 젊은 선수들 위주로 경기해봤다가 아차 싶으면 고참으로 교체할 것 같네요.
06/08/14 18:06
엔트리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괜찮다고 봅니다. 다만 장원준 선수가 아쉬울뿐.
리더가 되줄 고참선수들이 당연히 있어야 하는데 몇명이나 참가하려고 할지가 문제네요.
06/08/14 18:31
대장균//이번 국대는 병역 면제라는 타이틀이 걸렸으므로 구단 각각 미는 선수가 1명씩 있었습니다.울 엘지 에이스 심수창은 이미 면제이기때문에 엘지에서는 우규민 선수를 밀었죠
06/08/14 19:33
그런데 심수창 선수는 언제 면제를 받았나요? 아니면 벌써 다녀온건가요?^^; 한양대 출신으로 알고 있는데...올해 26살이면...
롯데는 과연 누구를 밀었는지 궁금하네요. 장원준 선수는 당연히 뽑힐 거라고 생각했는지...;; (분명 전반기에는 뽑힐 만한 페이스였죠...) 이대호 선수는 밀 필요도 없었을 거고...강민호 선수를 밀었나...;
06/08/14 23:48
장원준 선수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페이스가 그야말로 최악이죠...
올스타전까진 잘 했는데 ㅠ_ㅠ 롯데에게 있어 최기문 선수는 늙었고... 강민호 선수가 부쩍 자라줘서 든든한 처지인데... 강민호선수가 군대 가버리면 가장 중요한 포지션 중 하나인 포수자리가 불안해지기 때문에 그런 거 같네요
06/08/15 03:43
심수창선수는 병역 면제가 아니고 2004년에 국대에 뽑히긴했으나 대표팀이 올림픽 진출에 실패하고 같은해 말에는 병역비리로 적발되서 아직 미필인 상태입니다.
06/08/15 09:46
올해 꼭 우승해서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가 병역면제 받았으면 좋겠네요. 또한 진출 가능성이 있는 젊은 기대주 류현진 선수의 병역면제도 기원합니다.
06/08/15 12:09
그럼 LG는 심수창 선수 보다는 우규민 선수에게 배팅을 한 거라고 보여지는건가요...
LG의 마무리로 키울 생각이 확실한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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