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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8/15 22:21:14
Name 골든마우스!!
Subject 올해 팀관련 기사...
뒷페이지에 있는 글 보고 올해 팀관련 글이 몇개나 쓰여졌나 찾아봤습니다;;
프로리그 순위별로 조사했구요. KTF 이후로는 너무 귀찮아서 그냥 세어봤습니다.
결과는 암담하네요 (엠비씨 팬인 저로서는;;)
엠비씨 창단 안했으면 박성준 선수의 벌금관련 글을 합쳐도 21개입니다 ㅠㅠ
8월달 중반을 가고 있는데 한달에 3개도 안썼네요.

엠비씨도 워크숍 했었고, 엠비씨도 팬미팅 했었고 (더 히어로 보면 나오죠)
이번에 박지성-김경호 라인 6명 모두 반쪽이지만 메이져리거가 됐습니다.
박지호 선수도 카이스트에 축제로 초청받았습니다.
창단 후 프로리그에서 준우승도 했습니다.
그런데도 그렇게 쓸게 없던가요... 엠비씨 팬으로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ㅠㅠ

SK텔레콤(총 83개)
1. SK텔레콤 T1, 연습생 '물갈이' (8/14)
2. SK텔레콤 T1, 수해 복구자원봉사 성공리에 마쳐(8/11)
3. '밥맛이 꿀맛이네' 등 SK텔레콤 T1 자원봉사 이모저모(8/11)
4. SK텔레콤 고인규, "강한 선수와 후회없는 경기를 하고싶다" 인터랙티브 인터뷰 정리(8/10)
5. SK텔레콤 고인규 오늘 오후 7시 인터랙티브 인터뷰!(8/10)
6. SK텔레콤 T1, '차세대 육성 계획' 효과 만점!(8/10)
7. SK텔레콤 박태민 수해복구 면제받아(8/10)
8. SK텔레콤 T1 강원도서 수해복구 활동 펼친다(8/9)
9. SK텔레콤 박태민 "듀얼 위해 휴가 반납" (8/9)
10. 'T1과의 데이트', SK텔레콤 오버 트리플 크라운 달성 기념 이벤트 실시(8/7)
11. SK텔레콤 '세계제패' 나선다(8/7)
12. SK텔레콤 전상욱 '왼손 특훈' 효험봤다(8/7)
13. SK텔레콤 서형석 코치 "인규야 지금처럼만 자라다오"(8/4)
14. SK텔레콤 최연성 '깜짝 놀랄 일' 화제(8/1)
15. SK텔레콤 고인규 "뜨거운 관심에 행복해요"(7/31)
16. SK텔레콤 박재혁 '주 훈 플랜' 완성할까 (7/31)
17. SK텔레콤 T1 팬북 'Team First' 발간 (7/26)
18. SK텔레콤, 디지털 응원 '러뷰' 서비스 시작 (7/25)
19. SK텔레콤 윤종민 프로리그 15연승 포상 (7/20)
20. SK텔레콤 광안리 세팅 마쳤다(7/19)
21. SK텔레콤-한빛 vs KTF-팬택 대결구도 관심 집중(7/3)
22. SK텔레콤 임요환-최연성, 팬택전 출전할까 (7/3)
23. SK텔레콤 전상욱 "조깅 삼매경에 빠졌어요" (6/30)
24. 한빛 스타즈, SK텔레콤과 공조 체제(6/30)
25. SK텔레콤 2연패, 원인은 종족 주장 부진(6/26)
26. SK텔레콤 윤종민, 박정석 프로리그 연승 기록에 도전장(6/22)
27. SK텔레콤 김성제 "하루에 저그전만 8번, 정말 힘들었습니다"(6/21)
28. 'T1 입고 대!동!단!결!' SK텔레콤 유니폼 공동구매 시작 (6/19)
29. SK텔레콤 윤종민 프로리그 15연승 타이 기록 달성 (6/18)
30. SK텔레콤, MSL '절반의 법칙'? (6/16)
31. SK텔레콤 팬들과 만남 가진다 (6/8)
32. SK텔레콤 샤쥔춘-루오시안 "몬자에서 만납시다"(5/31)
33. SK텔레콤 루오시안 WCG 2006 중국 선양 예선 통과(5/29)
34. SK텔레콤 윤종민 프로리그 팀플레이 연승 기록 깼다(5/27)
35. SK텔레콤 샤쥔춘 6월 프로리그 로스터 합류 (5/26)
36. SK텔레콤 윤종민, 박정석 15연승 기록에 도전 (5/26)
37. SK텔레콤 박태민 '스크래치' 스타일로 파격변신 (5/26)
38. SK텔레콤 샤쥔춘 WCG 2006 지역예선 통과 (5/23)
39. SK텔레콤, 아디다스와 함께하는 월드컵 이벤트 참가(5/21)
40. SK텔레콤 임요환-최연성 눈치 공방 돌입! (5/17)
41. SK텔레콤 샤쥔춘, 루오시안 WCG 예선 위해 출국 (5/15)
42. SK텔레콤 임요환, '스타존'모바일 서비스 개시 (5/15)
43. SK텔레콤 MSL서 '골육상잔' (5/12)
44. SK텔레콤 박용욱 "흉몽 피하니 징크스 끊었어요"(5/12)
45. SK텔레콤 최연성-김성제 14일 성균관대 이벤트 참가 (5/9)
46. SK텔레콤 주 훈 감독, "상대에 대한 배려는 꼭 필요하다" (5/8)
47. SK텔레콤 임요환 '파워 인터뷰' 시청률 살렸다.(4/26)
48. SK텔레콤 임요환 "e스포츠를 널리 알리게 돼 기뻤다" (4/23)
49. SK텔레콤 임요환 "기적은 노력하지 않는 사람에게 오지 않는다" (4/23)
50. SK텔레콤 임요환 파워 인터뷰 녹화 마쳐 (4/21)
51. SK텔레콤, MSL 포기? (4/21)
52. SK텔레콤 임요환 2년째 e스포츠 연봉 킹 (4/21)
53. SK텔레콤, 전용 밴도 '행복날개' 달았다. (4/19)
54. SK텔레콤 임요환 22일 KBS 파워인터뷰 출연 (4/18)
55. '새 시즌을 더욱 새롭게!' SK텔레콤 2006년 팀 프로필 사진촬영 (4/16)
56. SK텔레콤, 프로리그 로스터 선발전 '혈투' (4/11)
57. SK텔레콤, 연습생 선발전 오프라인 최종전 8일 개최 (4/4)
58. SK텔레콤, 프로리그 로스터 선발전 치른다. (4/4)
59. SK텔레콤 최연성, 팬들과 함께 우승 축하파티 연다(3/21)
60. SK텔레콤 T1 연습생 선발전 접수 25일로 긴급 변경 (3/19)
61. SK텔레콤 T1 20일부터 연습생 선발 (3/19)
62. SK텔레콤 T1 선수단, 해설가로 변신? (3/17)
63. SK텔레콤 임요환 유니폼이 100만원? (3/13)
64. SK텔레콤 선수단 괌입성 (3/12) -> 이모저모글 3개 포함
65. SK텔레콤 T1 트리플 크라운 축승식 가져 (3/10)
66. SK텔레콤, 삼육 재활학교 방문 (3/9)
67. SK텔레콤, 괌으로 포상휴가 떠난다 (3/8)
68. SK텔레콤, '트리플크라운' 우승반지 제작 (2/28)
69. SK텔레콤 전상욱, 남다른 '자장면 사랑'화제 (2/13)
70. SK텔레콤 임요환, MBC 라디오 캠페인 나선다 (2/9)
71. SK텔레콤 '오렌지 군단'으로 변신. 아디다스 스폰서십 계약 체결식 가져 (2/9)
72. SK텔레콤 김성제, "나홀로 숙소에" (2/7)
73. SK텔레콤 T1, '아디다스' 유니폼 입는다! (2/7)
74. SK텔레콤 임요환, 회사측으로부터 1냥짜리 금배지 선물로 받아 (2/3)
75. SK텔레콤 임요환-최연성 '3주간 일심동체?' (1/24)
76. SK텔레콤 대구 팬 사인회 성황리에 마쳐 (1/23)
77. SK텔레콤 T1, 공식 응원가 발표 (1/12)
78. SK텔레콤 "올스타 리그 불참" 뜻 밝혀 (1/10)
79. SK텔레콤 T1, 팬들과 함께 SK나이츠 경기 응원 나서 (1/6)
80. 'SK텔레콤 중국 용병 베일 벗는다' 온게임넷 G피플 방송 (1/3)

MBC게임 (창단 관련글 13개, 벌금 관련글 2개 합해 34개)
1. MBC게임 박지호 '양대리거'등극할까 (7/19)
2. MBC게임 박지호, '세마리 토끼' 잡을까 (7/18)
3. KTF-MBC게임 "물 샐 틈 없이 준비하겠다" (7/13)
4. MBC게임, 르까프 '또 만났다' (7/7)
5. CJ-MBC게임, 원조 고춧가루에 '머리 아파' (7/3)
6. MBC게임 서경종 "다음 양대리거는 나!" (6/29)
7. MBC게임 새 연습실 공개 (6/1)
8. MBC게임 새 숙소 이전 (5/31)
9. CJ, MBC게임, KOR 2005 시즌 와신상담효과? (5/23)
10. MBC게임 박지호, "새처럼 날고 싶었다" (5/22)
11. KeSPA 상벌위원회, MBC게임 박성준에 벌금 50만원 징계 (5/18)
12. '광안리 바다에 뛰어들겠다' 등 MBC게임 히어로 창단식 이모저모 (5/18)
13. MBC게임 프로게임단 히어로 창단식 개최 (5/18)
14. MBC게임 히어로 18일 창단식 컨셉트는 '가족' (5/16)
15. MBC게임 박지호 "세레머니는 계속된다, 쭉" (5/15)
16. MBC게임 박성준 주의 누적으로 경고 (5/12)
17. MBC게임 히어로 "박지성-김경호 라인 떴다" (5/8)
18. MBC게임 히어로 사내 체육대회 참가 (5/2)
19. MBC게임 프로게임단 이름은 히어로 (4/28)
20. MBC게임단 박지호, "하루 빨리 긴장감 극복하겠다" (4/21)
21. MBC프로게임단, MSL 개막 앞두고 '바쁘다 바빠' (4/6)
22. MBC 프로게임단 박성준, 4일 PC방 오픈 (4/3)
23. MBC 프로게임단 공식행사 첫 선
24. "MBC 게임단 창단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전 POS 소속 도진광 인터뷰 (4/11)
25. POS 창단 '후폭풍 불까?' (3/31)
26. POS 창단 관련 글 6개
27. 르까프 오영종, 김성곤 한빛스타즈 김준영, POS 박지호 장학증서 받아
28. POS, 준결승 앞두고 '한지붕 두가족' 됐다?! (2/17)
29. POS 염보성, 요미우리 신문에 대서특필 (1/25)

CJ (창단 관련글 10개 합해 43개)
1. 팬택 김성진-CJ 장 육 신예 돌풍 이어갈까 (8/15)
2. CJ 엔투스, 휴가 끝. 원대복귀! (8/14)
3. CJ 서지훈 인터랙티브 인터뷰 "우승 위해 채찍질 하겠다" (8/7)
4. CJ 엔투스 서지훈과 오늘 오후 7시 인터랙티브 인터뷰 (8/7)
5. CJ 엔투스 주치의 도입, 4개 부문 병원과 제휴 (8/2)
6. 마재윤 "CJ에 첫 우승컵 안긴다" (7/14)
7. CJ-KTF 한 목소리 "팬택이 이겨야" (7/10)
8. CJ 조규남 감독 "GO 타임으로 돌아간다" (7/5)
9. CJ-MBC게임, 원조 고춧가루에 '머리 아파' (7/3)
10. CJ엔투스, 신임 로드 매니저 안호철씨 영입 (6/28)
11. 폴란드 유명 매체 아고라 AS, CJ 엔투스 취재(6/21)
12. CJ 조규남 감독, 선수들 자필 편지에 감동 '이맛에 감독한다' (6/16)
13. CJ 스포츠 신동휘 대표이사 인터뷰 "올해 최소 25억 투자한다' (6/14)
14. CJ 엔투스 오픈 하우스 (6/13)
15. CJ 엔투스 선수단, 영화시사회 초청 받아 (6/12)
16. CJ 프로게임단, 엔투스로 팀명 확정 (6/12)
17. CJ전신 GO팀 유니폼 경매, 서지훈 착용품 최고가 낙찰 (6/8)
18. CJ 프로게임단 오는 14일 숙소 공개 (6/5)
19. CJ 서지훈 3연속 WCG 대표 될까 (6/2)
20. CJ, MBC게임, KOR 2005 시즌 와신상담 효과? (5/23)
21. CJ 3연승 숨은 공신 김환중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이 비결" (5/22)
22. CJ "서지훈은 비주얼도 훌륭한 선수" (5/19)
23. CJ 코칭스태프 역할 분담, 김동우 코치는 전략 담당으로 고정 (5/11)
24. CJ 게임단 숙소 이전 완료 "이제는 방배동 파!" (5/9)
25. CJ 게임단 새로운 유니폼 공개 (5/6)
26. CJ 대규모 지원 가시화 (4/28)
27. CJ프로게임팀 KTF 김민구 영입 (4/24)
28. CJ 프로게임단 창단 기념 이름 공모 (4/18)
29. CJ 창단 관련글 6개
30. GO, 18일 영등포에서 팬 사인회 개최! (3/17)
31. CO, MVIO 연간 후원 받을까 (3/10)
32. GO, 올 시즌 이적 없다 (3/8)
33. CO 11일부터 3박 4일간 제주도 전훈 (3/6)
34. GO, 휴식 갖고 새 출발 준비한다. (2/17)
35. GO, "창단이 걸렸다?" 대기업과 접촉 시인 (2/8)
36. GO, 그랜드파이널 준비 벌써부터 후끈 (1/25)
37. GO, 새 동복 유니폼 공개 (1/4)
38. GO 변형태, 스카이 프로리그 2005 후기 MVP 선정! (1/4)

KTF (56개)
1. KTF 감독발표 'D-1', 카더라 통신 모락모락 (8/15)
2. KTF 감독 공개모집, 16일 발표로 연기 (8/14)
3. KTF 이병민, 공중파 출연 화제?! (8/14)
4. KTF, 스포츠단 팀웍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 실시 (8/10)
5. KTF 감독 공개모집, 예정대로 14일 발표 (8/9)
6. KTF 세대교체 신호탄 '양 김'이 뜬다! (8/4)
7. KTF 신인 선수 공개선발전 개최 (8/3)
8. KTF 감독 공개 모집, 각계 관심 집중 (8/1)
9. KTF 매직엔스, 프로게임팀 감독 공개 모집 (7/31)
10. KTF 사무국 "여름 휴식기는 신인 육성에 전념" (7/19)
11. KTF 강민, 두마리 토끼 잡을까 (7/14)
12. KTF-MBC게임 "물 샐 틈 없이 준비하겠다" (7/13)
13. CJ-KTF 한 목소리 "팬택이 이겨야" (7/10)
14. KTF 박정석, '주장 징크스' 언급 자제 요청 (7/5)
15. KTF 강민 몰수패, 선수 규정 숙지 시급 (7/3)
16. SK텔레콤-한빛 vs KTF-팬택 대결구도 관심 집중 (7/3)
17. KTF 강민 듀얼토너먼트 본선 연기로 MSL 올인 (6/30)
18. KTF 이준호 감독대행, 선수단에 "철저 대비" 주문 (6/29)
19. 협회 WCG 맵 공지 혼선에 KTF 경기 고부도 불사 (6/27)
20. KTF 승리, '강민에게 달렸다' (6/26)
21. KTF 박정석 프로리그 5연승 질주, '주장징크스' 벗었다. (6/26)
22. KTF 이준호 감독대행, 정식 감독 취임 초읽기 (6/23)
23. KTF 조용호, 프로게이머랭킹 1위 '예약' (6/22)
24. KTF 조용호, 프로리그 일정 겹쳐 '쓸쓸한 결승' (6/21)
25. KTF 강민, 팬으로부터 정성 담긴 선물에 감동 (6/19)
26. KTF 강민-박정석 '엇박자'? (6/19)
27. KTF, 월드컵 패션 선보여 (6/10)
28. KTF 그랜드 슬램 조용호에게 달렸다. (6/9)
29. KTF매직엔스, 홍진호 100승 기념 금일봉 (6/3)
30. KTF 홍진호, 온게임넷 개인전 두번째 100승 달성! (6/3)
31. KTF 강민 MSL 4강 상대따라 희비 갈린다 (6/2)
32. KTF 홍진호, 온게임넷 개인전 100승 눈앞 (5/29)
33. KTF 강 민, 지각으로 주의 받아 (5/26)
34. KTF 매직엔스 '컨디션 200%로 끌어 올린다" (5/25)
35. KTF 박현준, 트레이너로 변신 (5/24)
36. KTF 홍진호 "100승은 덤일 뿐" (5/23)
37. KTF 1,2군 체제 6월경 도입할 듯 (5/11)
38. KTF 강 민 '천왕 대열' 합류 한다 (5/11)
39. KTF 매직엔스 프로리그 사상 첫 50승 돌파 (5/9)
40. KTF 박정석-팬택 이윤열 '프로리그의 사나이는 나!' (5/8)
41. KTF 클럽 하우스 공개, '사상 최고 시설' (4/26)
42. KTF 김정민 은퇴 (4/24)
43. KTF 매직엔스, e스포츠 최대 신개념 클럽 하우스 오픈 (4/23)
44. KTF 연승 행진, 홍진호에 달렸다. (4/21)
45. KTF '이준호 체제' 개편 한달, '순항 중' (4/20)
46. KTF 박정석, 2006 시즌 주장 맡아 (4/17)
47. KTF 매직엔스, 코칭스태프 개편. 정수영 감독 기술고문, 이준호 감독대행 선임 (3/17)
48. KTF 매직엔스 11일 KTF 매직윙스 응원차 부산 금정체육관 방문 (3/8)
49. KTF 박현준, 1028일 만의 개인전 출전 (2/20)
50. KTF 강민, 군 입대설 해프닝에 진땀 아직 계획 없어요 (2/10)
51. KTF, 막내 김윤환 졸업식 총 출동! (2/7)
52. KTF, 전 세계 복싱 챔피언 홍수환씨 초빙 강연 (1/26)
53. KTF 박정석 '삭발' 처음 선보여 (1/14)
54. 삭박 KTF 다 밀어버리겠다. (1/13)
55. KTF 매직엔스, 매직윙스 홈경기 응원 이벤트 참여 (1/9)
56. KTF 매직엔스, 극기훈련 떠난다. (1/2)

팬택 39개
온게임넷 43개 (창단 관련 3개)
한빛 30개
삼성전자 39개
르까프 (창단 관련 글 합쳐 73개)
e네이처 30개
STX SouL 2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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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15 22:25
수정 아이콘
어.....르까프 기사 엄청 많네요. 헐.....
골든마우스!!
06/08/15 22:26
수정 아이콘
아 팀관련기사의 정의는 [] 표시가 없는 기사입니다. ([스카이] 이런식의...)
[]가 없는 것 중에서도 랭킹관련과 e스포츠 대상 관련글은 제외했습니다.
06/08/15 22:27
수정 아이콘
어떤 팬분들은 파포의 의도적인 엠겜죽이기가 아니냐는 이야기도 하시던데 그정도는 아니네요. SK나 KTF는 워낙 관심도도 크고 선수들 활약도 전반기에 좋은편이 였으니.
영혼의 귀천
06/08/15 22:35
수정 아이콘
대신 엠겜은 방송에서 특별히 히어로즈 해주잖아요~(라고 생각하면 안되는 건가요?? -ㅁ-;;;)
06/08/15 22:35
수정 아이콘
역시 오상직기자... 덜덜덜 ...
골든마우스!!
06/08/15 22:37
수정 아이콘
엠비씨도 활약 좋았습니다. 엠비씨의 2006년 성적은
OSL - 신한은행 스타리그 - 2위 박성준, 3위 박지호, 염보성 4번 시드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1 - 24강 박성준, 박지호, 16강 염보성
슈퍼루키 토너먼트 - 이재호 우승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2 - 박성준, 김택용, 이재호, 염보성 출전
MSL - 프링글스 - 박지호 16강
신인왕전 - 김택용 4위, 문준희 8강
프링글스 시즌2 - 박지호, 서경종 출전
프로리그 - 준우승
과연 이 팀이 8개월간 창단과 벌금관련 기사를 빼면 19개 밖에 기사가 안나와도 '의도적 죽이기가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ㅠㅠ
물론 SK와 KTF가 관심도가 크긴 하지만, SK가 한 일은 기사에 잘 나오면서 엠비씨가 비슷한 일을 했을 땐 안나오는건 너무 심하지 않습니까 ㅠㅠ 적어도 동급의 사건이 있었을 때는 동급의 기사를 써주는게 당연한 수순아닙니까 ㅠㅠ
06/08/15 22:40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기자의 성실성 문제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는걸요.ㅡㅡa(특별이 온겜하고 관련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인기스타들을 많이 보유한 것도 아닌 르까프의 기사 횟수를 보면 덜덜덜)
로리매냐
06/08/15 22:44
수정 아이콘
의도적인 엠겜죽이기 맞는거 같습니다. 8월은 아예 없죠. 관심도의 차이에 관계없이.
이제 곧 조지명식이 시작되고 개인리그가 시작 되는데 그 전까지 몇개나 써줄지. 에휴
구름동동~
06/08/15 22:46
수정 아이콘
전 그것보다 같은 기자분이신데 르까프와 소울의 기사수 차이가 더 눈에 들어오는데...
골든마우스!!
06/08/15 22:47
수정 아이콘
백야님//기자가 기사를 안쓰면 뭐 한다는 겁니까 ㅡㅡa 전 르까프 팬들이 부럽습니다. 적어도 많은 기사가 올라오잖아요. 영양가 없다는 비난 받아도, 저렇게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 정말 보기 좋습니다...
저번에 온겜과 엠겜은 같은 기자분이 쓰신다고 들었는데, 그럼 창단 기사 빼면 온겜과 엠겜이 기사 차이가 2배 나는건 뭐죠? ㄱ-
TicTacToe
06/08/15 22:50
수정 아이콘
역시 오상직 기자님이 최고군요
06/08/15 22:53
수정 아이콘
골든마우스!!님// 네 저도 기사 안쓰고 뭐하는지 궁금하네요.ㅡㅡa(옛날에는 엠겜이 기사거리를 안찔러줘서 쓰고 싶어도 못썼다고 했는데... 지금은 어떨지)
06/08/15 23:11
수정 아이콘
르까프가 눈에 확 띄네요...^^;
용잡이
06/08/15 23:29
수정 아이콘
음 이런 비슷한글을 어디선가 봤던거 같은데 어디서 봤던걸까요..
역시 안보이는 견제가 있기는 있는건가요..
그래도 사실이라면 너무 없긴하네요..;;
전 그래서 엠게임 히어로즈인가 그프로그램 꼭봅니다..^^
아무튼 기자님들 신경좀 씁시다.
근데 르까프는 왜이렇게 기사가 많았던 거지요?
멋진벼리~
06/08/15 23:36
수정 아이콘
오상직 기자님 때문이죠.
저번에 르까프 식구된 뭉뭉이 기사때메 많이 웃었어요.
재미있으신분 같던데
06/08/15 23:52
수정 아이콘
글쎄요
워낙에 인기있는 두팀을 제외하면(르까프도 일단 제외)
나머지팀들은 '30개 내외' 선에서 비슷한 수치가 올라왔다고 생각하는데
다른분들은 생각이 다르신가 보내요
글쓴분께서 언급하셨지만 대회와 직접 상관있는 기사는
당연히 대회명에 따라 나왔을테니
성적보다는 인기도나 관심도에 따라서 기사수가 차이나는건 당연할 일일테구요
기사가 타팀에 비해 10여개 정도 부족하다고 해서 엠겜 죽이기라 ..
왜 딱히 인기있거나 하지도 않은 르까프가
압도적인 기사수를 자랑하는것에 대해
[파포와 르까프 뒷거래설] 을 주장하시지 않는지가 더 궁금해집니다
GongBang
06/08/15 23:54
수정 아이콘
엠비시게임이 파포처럼 하나 만들고.. 파포에는 엠겜 기사 못쓰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강력히 대응해야 파포가 말을 좀 들을텐데.. 7.19일 이후에 MBC 게임단 기사가 하나도 안올라온건..ㅡㅡ 문제가 있는거라 봅니다.
[S&F]-Lions71
06/08/15 23:59
수정 아이콘
협회차원에서 뉴스사이트를 만들고 보도자료를 냈으면 좋겠네요.
피파나 대한 축구협회 홈페이지처럼 말이지요.
연아짱
06/08/16 00:01
수정 아이콘
Ryu_Sia님//
그 다른 팀들에 비해 MBC팀의 성적이 훨씬 좋았지요
이번 전기리그 준우승 팀인데 7/19 이후 기사가 없다는 건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음모론을 떠나서....)
노다메
06/08/16 00:02
수정 아이콘
인기 많은 팀의 기사가 많은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모든 팀들의 기사를 일률적으로 나눠서 보낸다는것 자체가 이상한거 아닌가요?
06/08/16 00:06
수정 아이콘
연아짱//성적과 관계된 기사라면 당연히 많습니다
대회에서 올린 성과가 많으니까요
없는것은 대회명을 달고 나오지 않은 히어로팀의 기사이지
히어로팀에 대한 기사 자체가 아닙니다
06/08/16 00:20
수정 아이콘
노다메//"워크샵 갔다"는 기사가 동반취재는 어렵더라도 언급조차 없었던건 히어로 팀뿐이었습니다.
최근 히어로 팀 팬들도 준우승 이후로 상당히 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반발이 있을 수밖에 없겠죠.
06/08/16 00:22
수정 아이콘
팬의 여부를 떠나서 엠비씨 기사좀 써줬으면 하네요.
그나저나 소울 담당 기자님 바뀌셨나요..
06/08/16 00:22
수정 아이콘
글 첫머리만 보고 히어로팀 관련글이 20개 좀 넘는구나 했더니만
이제보니 34개군요 ..
더더욱 어처구니가 없어집니다 이러면 타팀보다 적은 수치도 아니군요
게다가 파포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전체기사중 대회타이틀 없이 나오는 기사는 [절대소수] 입니다
몇몇분들은 착각을 하고계신건지 일부러 그러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위에 언급했듯 없는것은 대회명을 걸지 않은 기사일뿐
7월 19일 이후 엠겜팀 관련 기사는 대충봐도 60여개에 달합니다
당연하죠 그 기간중 전기결승 이재호/김택용/염보성/박성준 선수등의
예선통과등 많은 일이 있었으니까요 ..
히어로팀은 스토브 기간중에 어디가서 뭐하고 있답니다 ~
라는 기사 한두개 안쓴것이 정말 [엠겜팀죽이기] 라면
전 정말 파포가 한심해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야 어느 세월에 죽일련지 ..
골든마우스!!
06/08/16 00:35
수정 아이콘
대회타이틀을 걸고 나오는 기사들은 '절대적으로' 써야만 하는 기사입니다. 당연하죠. 경기 결과 및 통과자들의 인터뷰인데요.
대회 타이틀이 걸리지 않은 기사야말로 파이터포럼이 얼마나 그 팀에 관심을 주고 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질문을 해보죠. 위에서 썼듯이, 왜 다른팀들은 워크샾 간 것이 기사화 되었는데 엠비씨만 안나왔을까요?
SK텔레콤이 대학 축제에 초청되고, 이전에 서지수 선수가 초청된 것도 기사화 되었는데, 왜 박지호 선수의 대학 축제 초청은 기사화 되지 않았나요?
프로리그 5승 1패에 결승전의 결승점 1승까지 따내며 우승을 따내서 인터렉티브 인터뷰도 하는 고인규 선수는 너무 많은 관심을 받아서 죽겠는데, 프로리그 7승 3패에 포스트시즌 3승. 도합 10승 3패에다가 결승전에서 임요환 선수까지 잡은 염보성 선수는 왜 관심이 없어 죽겠을까요?

많이 써달라고는 바라지 않았습니다. 다만, 다른 팀들의 만큼만이라도 써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 바람이 큰가요??
아스피린 소년
06/08/16 00:38
수정 아이콘
MBC게임 히어로즈가 인기가 없나보네요.
투신재림
06/08/16 00:40
수정 아이콘
핵심은 겨우 워크샵관련기사도 안쓴게 문제가 아니라 다른팀 워크샵은 대부분 기사화하는데 왜 엠겜히어로만 기사화하지 않는가입니다. 그게 죽이기든 뭐든간에 말이죠. 워크샵등의 일정이 없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스토브기간의 기사 내용이 각 팀의 소소한 것까지 기사화하는것이 대부분인데 엠겜 관련한 기사는 단 하나도 없다는것은 확실히 문제가 있는것-기자의 문제든, 파포의 문제든간에-이라고 생각합니다.
06/08/16 01:01
수정 아이콘
박태민 박성준 선수 동시에 스타리그 올라갔지만 파포 메인은 박태민 선수 사진만 있군요.
온겜세력에 밥맛 떨어지네요.
차라리 엠겜이 cj랑 힘합쳐서 새로운 협회를 만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러려면 지금의 협회가 잡고있는 스타크래프트는 버려야겠죠.
워3, 워해머 중심으로 가면 되겠네요.
캐리건을사랑
06/08/16 01:11
수정 아이콘
뭐...어떻게 보면 엠게임 팬들의 지나친 요구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습니다
왜냐면 속칭 말하는 인기가 많은 올드 게이머를 보유한 두팀을 제외하면 비슷비슷 하거든요
하지만 이긴후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기사를 뺀다면?
-_- 솔직히 열받을만 하죠...
특히 팀창단에다 4위에서 광안리까지 좋은 성적으로 뚫고 주력 6인방이 다 메이저 리그에 진출해 있는 팀이!!! 이런 대우를 받다니요..화가 나네요 화가..
로리매냐
06/08/16 01:13
수정 아이콘
이 글을 또 써먹을 줄은 몰랐군요...;;
비시즌이 시작된 이후 8월 2일부터 현재(8월 16일 오전 1시)까지 팀별 기사 현황입니다. (WCG, WEF관련 기사는 제외했습니다. 인터렉티브 인터뷰 포함 기사입니다.)

T1 11개
매직엔스 7개 (감독 모집 관련 2개 추가)
엔투스 4개 (서지훈선수 인터뷰) <-- 신인관련 기사 추가
스파키즈 5개
히어로 0개
SOUL 4개 (워크샵관련 2개 추가)
OZ 7개 (이제동선수 인터뷰)
EX 2개 (심소명선수 인터뷰, 이윤열선수의 인터뷰는 저번달이라서 제외했습니다.) <-- 신인관련 추가
이네이쳐탑 2개 (정영주선수 방출관련)
한빛 4개 (2개가 박경락 선수 관련)
삼성 2개

그 외 : 3개 (맵관련) 2개 (엠비씨게임) 5개 (OGN) 6개 (공통) 1개(CJ방송국 관련) 1개 (파포) 1개(MIL관련)

히어로의 기사는 일부러 안 써주는 거 같은 뉘앙스를 풍기는 비시즌의 팀별 기사 현황입니다. 엠겜죽이기가 아니면 박지현 기자의 개인적 선호도에 의해 걸러졌나 보군요. -_-
현직 언론사 편집장분의 강의를 한학기 동안 들어 언론사가 대충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고 있습니다. 파이터 포럼의 편집장님은 기사가 명백하게 편중되어 있는데도 지적해 주시지 않는 군요.
이건 히어로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이네이쳐 탑팀과 팬택, 삼성도 그다지 기자들에게 관심의 대상은 아니었던가 봅니다.
비시즌은 리그 경기가 없습니다. 한낱 가쉽거리라도 팬들은 자신의 팀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가 알 수 있어 즐거워 하고 스타크래프트의 리그에 대한 관심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파이터포럼 기자님들 및 편집장님은 진정 이스포츠를 위하신다면 편향성을 줄여주시길 제발 부탁드립니다.
아스피린 소년
06/08/16 01:19
수정 아이콘
유리님// 박태민 선수가 1위로 올라갔으니까 그런거죠. 박성준 선수가 1위로 올라갔으면 박성준 선수가 메인이었을겁니다.
Judas Pain
06/08/16 01:22
수정 아이콘
온미디어 계열사인 파포의 친온게임넷 성향은 잘 알려져 있지요


팔은 안으로 굽을 수밖에 없고 죽이기가 아니라해도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처럼 편향적인건 사실 당연한 일입니다


언젠가 어느 분이 하셨던 말씀이지만

명분보단 실리가, 대의보단 파벌이 중시될 수 밖에 없는 비즈니스에서
온게임넷처럼 자신의 입김이 닿는 파포같은 언론싸이트 하나 안만드는것은 MBC의 지나친 매너나 혹은 안일함이라고 밖에 볼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제가 MBC게임의 운영진이라면 파포의 편향성에 내심 불쾌해 하거나 파포가 갑자기 공평무사하게 정보를 전달하거나 어디선가 투철한 사명감으로 무장한 진정한 이스포츠 언론이 탄생하길 바라느니 차라리 MBC게임의 입김이 닿고 홍보도 용이한 정보싸이트를 하나 세우거나 후원하는걸 고려하겠습니다(협회를 믿을까요?)

후기리그 상설경기장 사건만 해도 MBC의 입장을 대변할 창구가 없이 파포의 기사에만 의존해야 되지 않았습니까 사업적인 측면에서 바라봐야 합니다
(가끔 보면 MBC가 장사수완이 정말 없고 약아빠지지 못했구나 라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개인적으론 본질에 충실한거니 팬들 입장에서 보자면 이건 훌룡한 우직함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런 의미에서 나름 균형적 시각을 보여줬던 우주의 폐쇄는 꽤 안타까운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니쏠
06/08/16 01:40
수정 아이콘
이정도 글이 나왔으니 내일은 분명 MBC관련기사가 나올것같네요
06/08/16 01:43
수정 아이콘
아스피린 소년// 얼마전 듀얼에서는 두선수 모두 메인에 올라왔었고 다른 때도 거의 그러했습니다. 양박저그인 두사람중 한사람만 사진이 실렸다는건 분명 문제 있는겁니다. 아마 협회쪽의 입김이 작용했겠죠.
Judas Pain
06/08/16 01:52
수정 아이콘
요새 드는 생각이...

'이 판이 꽤 커지고 돈이 되긴 되나 보다' 라는 겁니다

제 생각엔 아직도 갈길이 먼것 같은데 말입니다
06/08/16 02:00
수정 아이콘
Ryu_Sia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한편으론 제가 엠비씨게임 히어로즈 팬이라면 조선일보를 보는 노사모회원같은 느낌이 들것 같다는 생각은 합니다. 이제 히어로즈 기사도 많이 써주시면 될것같습니다.
포르티
06/08/16 02:14
수정 아이콘
질레트때부터 박성준 팬질시작해서 벌써 2년째 접어드는 골수 저그유저입니다.

히어로 팀이 설악산 워크샵 다녀왔다는 거, 성준동 까페에 올라온 선수님 글로 알았습니다. 다른 팀은 파포에서 열심히 기사 써주길래 히어로는 왜 안가나 싶었는데 갔다왔다더군요.

솔직히 둘러보는 곳이 파포 피지알 스갤밖에 없는 저로서는 이 세군데에서 언급이 없으면 절대 그 외의 정보를 알 길이 없습니다. 저만 이런 게 아니라 이스포츠 팬 절반이상은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다른팀 기사 다 써놓고 히어로만 안써주는거 너무한거 아닌가요. 오늘 소울 기사 올라온거 보고 하도 분통터져서 히어로팀 담당기자가 운영하는 스플에 비밀글로 건의라도 올리려다 참았습니다.

이미 기사화하기엔 너무 늦었으니 다음부터라도 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 서럽습니다. 인기없는 팀 팬이 이렇게 서러울 수 있다는 걸 이제서야 느끼네요. 준플 경기장에서 환호하고 플옵 경기장에서 발악하다 결승전에선 비까지 맞아가면서 응원하면서 떨쳐내었던 고독감이 이런 식으로 엄습할 줄은 전혀 몰랐어요.

파이터 포럼. 진짜 서운합니다.
06/08/16 02:26
수정 아이콘
히어로 화이팅...
나두미키
06/08/16 08:23
수정 아이콘
좀 이해가 안되는군요.
기자가 글을 찾아서 쓰던 시대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기자가 직접 취재하고, 기사거리를 찾아서 글을 올리고, 담당하는 팀의 동향을 알려는 주시겠죠.. 하지만 보다 근본적으로는 각 팀의 프런트에서 홍보담당자가 있어서 기사꺼리를 릴리즈하고 기자 관리를 하고 그러는 것 아닌가요? 아직 e-sports는 그런게 없을려나..
아무튼.. 파포에 대한 탓보다는 아직 '프로화'하지 않은 그래서 마케팅/홍보에 취약한 각 구단의 사정(프론트의 역량)을 감안해서 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lilkim80
06/08/16 08:40
수정 아이콘
유리님// 전상욱, 이윤열선수가 진출했을때 메인은 무.려 1위로 올라간 상욱선수는 간데없고 2위로 진출한 이윤열선수 단독메인이었죠..
더 화제가 되는 쪽 혹은 1위진출을 한쪽의 단독메인은 여러번 나왔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메인에 두명을 다 올린날은 거의 화제가 나뉘거나 둘다 신인인경우 였구요.. 메인부분에 대해서 오해를 하신거 같네요
비롱투유
06/08/16 09:01
수정 아이콘
과민반응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면 MBC팀보다 기사가 적은 한빛, 이네이처, 소울은 뭐가 되는 겁니까?
마치 스타 밸런스 논쟁을 하는 것 같습니다.
테란은 못이긴다 저그는 못이긴다 (플토는.. -_-) 그때 그때 말많지만 그래도 전체 승률을 찾아보면 50%에 가깝게 수렴합니다.
물론 맵등을 통해서 맞추는 것도 분명 작용하겠지만 그래도 이만하면 꽤 잘맞는 편인데도 그때마다 스타밸런스에 대한 원망은 끝이 없죠.
06/08/16 09:50
수정 아이콘
비롱투유//
맵 밸런스는 프저전만 맞으면 그래도 어느정도 조용하기 마련이죠 ㅎ
항상 뜨거운 감자는 프저전 ;
06/08/16 09:52
수정 아이콘
아스피린소년님//전상욱 선수와 이윤열 선수가 올라갔을 때는 이윤열 선수가 메인이었습니다. 전상욱 선수가 1위로 올라갔는데도 말이죠.

파포는 온겜, 엠겜만이 아니라 선수 선호도에 있어서도 편향적인 면이 너무 심합니다. 낚시 기사 같은 것도 문제지만 이런 식의 한쪽 편에만 서 있는 게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하나 있는 언론 사이트가 이모양이니... 팬들이 닥달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죠. 도대체 이 판에서 편가르기할 만한 게 뭐가 있다고 그렇게 나눠대는지 모르겠습니다.
06/08/16 09:53
수정 아이콘
비롱투유님//플토 대 저그 승률은 실제로도 저그 쪽에 많이 기울어져 있으며 체감상으로는 더합니다. 무난하게 흘러가서 플토가 이기기가 정말 힘들기 때문이죠. 잘 아실 만한 분이... 뭐.. 이글은 밸런스 관련 글이 아니니 여기까지만 하죠.
부들부들
06/08/16 10:00
수정 아이콘
꼭 1위로 올라가야 메인에 가는 건 아닙니다.
이윤열선수의 경우에는 오랜만에 스타리그 복귀해서 그런 것 같구요.
메인은 편향하고는 별로 상관없는 것 같아요.
그날그날 제일 이슈가 되는 쪽을 선택하니까.
그동안 그런일 많았는데, 왜 갑자기 메인이 문제되는지 모르겠네요;;;

MBC팀의 팬분들이 섭섭하다고 느끼는건
이번 비시즌 기간동안 MBC히어로팀의 기사가 "0"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정도 있었고, 얘깃거리도 많았는데 너무했죠.
MBC팀에서 취재요청을 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한데, 기사에 대해서 크게 신경쓰지 않나봅니다.
김우진
06/08/16 10:18
수정 아이콘
부들부들님/// 좋은 말씀이신데 취재요청까지 mbc게임 팀에서 해야 되는것입니까?
팔은 안으로 굽을수 밖에는 없지만 단독 e-sports 언론 매체인데 어떻게 그런식으로 기사를 발표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부들부들
06/08/16 10:21
수정 아이콘
김우진님//
엄밀히 말하면 팀자체 행사니까요.
팀에서 원하지 않으면 취재진을 동행하지 않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와달라..라고 요청하지 않을수도 있을테고, 취재해도 되겠냐..라고 물었는데 거절했을 수도 있구요.

제가 KTF팬인데.. KTF의 경우에 취재진을 동반하지 않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번에 안면도 워크샵도 파포에서 취재안했고 케텝홈피에 자체적으로 사진을 올렸더군요.
히어로팀은 엠겜에서 따로 방송하는 프로그램도 있으니까,
워크샵에 기자를 동행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을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물론 그렇다쳐도, MBC히어로팀이 설악산으로 워크샵을 떠났다.
정도의 기사는 올려줬으면 더 좋았을거라는 생각은 합니다.
(히어로팀 팬분들도 이 부분을 섭섭해 하시는 것 같구요)
골든마우스!!
06/08/16 10:28
수정 아이콘
파포가 친온겜쪽이라는 것은 알고 있죠. 리얼스토리의 경우는 다음 팀 예고에 끝나고난 후 인터뷰에 착착 다 올려주면서 엠겜에서 하는 더 히어로의 경우에는 하는지 안하는지도 안알려주고...까지는 어느정도 그러려니 했습니다만, 참 비시즌에 기사가 0이라는 건 정말 팬 입장에서 참을 수가 없습니다. 엠비씨에서 취재를 거부했다면 그것마저도 하나의 기사가 될 수 있을겁니다. (정말 엠비씨 기사를 쓰고 싶은데도 못 쓰는 상황일 때 말이죠.)
狂的 Rach 사랑
06/08/16 10:46
수정 아이콘
아무리 인기가 좋다지만. 글수 차이가 너무 심하군요. 억울할만 하네요.
쩝;;;
06/08/16 10:49
수정 아이콘
르까프는 오상직기자님이...
headbomb
06/08/16 10:53
수정 아이콘
이정도의 차이는 심각해 보이네요. 제가 박성준 선수의 팬인 면에서 보자면 정말 화가나고 억울할 정도입니다. 다소 중립적인 시각을 가진다고 하더라도 이스포츠관련 행사가 있었는데도 그것을 기사화 하지 못했다는것은 게임관련부서 기자님들이 무능하다고 비난 받을 수도 있구요.
아무튼 올바른 모습은 아니군요.
06/08/16 12:19
수정 아이콘
르까프는 오상직 기자님이 확실하게 주욱 밀어주시는군요..덜덜;
우르크하이
06/08/16 14:51
수정 아이콘
어느 팀이던 오상직기자가 맡으면 최고의 기사 수를 기록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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