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11/18 15:57:47
Name 태상노군
Subject 곰TV 시즌3 결승전 사진후기 [트래픽문제 수정;]

//
글쓰기 능력과 사진찍는 능력이 좀 딸리니 이해해 주세요...=_=;
//

갑자기 친구가 가자고해서 이번에 MSL 시즌3 결승전에 다녀왔습니다..


S7300617
도착해서 보니 이미 많은 분들이 계시네요;;
당황했지만, 김택용 팬클럽에서 보기 때문에 크게 당황은 안했습니다^^;;(김택용 팬클럽 관계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S7300622

그런데 갑자기 비가 내리더군요...=_=;; 전 다행이... 친구가 우산을 가져왔기에 망정이지 비 다 맞을뻔 했습니다...
다른분들은 다 맞았지만요...;;

비오는건 MBC게임측도 예상 했을텐데;;; 조금 아쉬운 대처였습니다...


들어갈때까지 다 맞았겠죠 아마??;;


S7300639
S7300624
들어가자 마자 보니깐 여태것 가본 결승중에 무대시설이나 관객선은 최고더군요~(돔아트홀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자리에 앉자 마자 브라운아이즈걸즈가 리허설을 하고 있더군요^^;;


S7300644

김철민 캐스터가 먼저 나와서 머라고 말하셨는데... 사실 기억이 하나도 안나네요..=_=
다음시즌도 곰TV가 스폰을 하더군요^^;;

곰티비 시즌4가 이미 결정 났다구 하면서 12월 마지막째주 목요일부터 시작이라더군요^^;


S7300661

오늘의 우승자 박성균 선수와 그를 열렬히(?)응원하시던 한복입으신 여자분^^;; 아마 워메이드 관계자 분이신듯~


S7300664

경기시작전 오프닝 맨트후 경기를 준비하는 모습이네요^^;
유난히 오래 준비하더군요^^;(리허설 할때에 셋팅할줄 알았는데... 오프닝 맨트 끝난후부터 셋팅하기 시작하더군요^^)



S7300677
S7300683

2경기 끝나고 나서 광고나갈때 해설진들의 모습;;
뭔가 이야기가 많았던듯^^;

"아둔이... "


S7300686

4경기가 끝난후...
한쪽엔 스포트 라이트가...

한쪽엔 허무함...


많이 멍한 표정을 짓더라고요;
패배한게 많이 아쉬운것 같은 얼굴이더라고요...


S7300689

선수 인터뷰중.... 고개를 떨군 김택용선수....


S7300706

상금 2000만원을 받아도 아쉬운건 어쩔수 없네요^^;;;



S7300709

우승자 시상때;; 헤프닝이;; 거꾸로 들고 계셨던... 모델(?)분;;;
오셔서 뒤집어 박성균선수에게 주더군요^^;;;


S7300711

우승자 뱃지!! 드디어 박성균선수도 우승자!



S7300716

시상식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달려나와서 너무 축해 주더군요^^;;
상당히 기쁜것 같았어요^^;;


S7300724

우승자의 특권^^;;
트로피에 키스하기...


S7300730

방송이 끝난후... 기자분들이 계속 포즈를 취해달라고 해서 계속 이포즈 10초 저포즈 10초... 이런식으로 계속 포즈를 취하더군요...
한 15분정도 한거 같네요..=_=;;

김철민 캐스터가 우승했으니깐 그정도는 해줘야 된다고 말하더군요^^;;;


이상입니다...





4번째 현장가서 본 결승전인데요...
요번엔 김택용 팬클럽석에서 봤네요^^;;
아쉽게 응원하던 선수가 져서 허탈했지만, 나름 재밌었습니다^^


김택용선수의 기세가 이걸로 꺽이리 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스타리그8강에서 마재윤선수를 잡고 올라가 주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11/18 15:59
수정 아이콘
다음 결승전도 돔아트홀이군요..
박대영
07/11/18 16:23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OSL에서 마재윤선수와의 일전이 중요하겠습니다.
만약 진다면...... 게시판이 시끄러워질 것 같습니다.
abrasax_:Respect
07/11/18 16:23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저 사진에서 브아걸 손가인 님은 정말 이쁘군요. 다리도 굉장히 가늘고 말입니다.
nameless
07/11/18 17:07
수정 아이콘
트레픽 초과되서 못봤네요..내일 봐야지.-_-;;
The_CyberSrar
07/11/18 17:20
수정 아이콘
저만 x박스 360인가요 ㅡㅜ
yellinoe
07/11/18 18:13
수정 아이콘
엑박이....
투명드래곤
07/11/18 19:50
수정 아이콘
트래픽 리셋이 새벽 5시군요 ㅠㅠ
NoWayOut
07/11/18 21:44
수정 아이콘
저기;;; 플리커 같은곳에 사진 올리시면 될거 같은데요 -_-
쭈너니
07/11/19 09:55
수정 아이콘
사진과 같이 보는 후기는 저기 있는 듯한 착각을 느끼게 해주네요...정말 재미있었겠네요..올리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923 댓글잠금 팀배틀이 아니어도 좋으니 팀플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241] 모짜르트9057 07/11/19 9057 14
32921 건맨 뮤탈리스크의 활용 [20] Firefly6755 07/11/19 6755 1
32920 프로리그가 이번주에 없으니 조금은 허전하네요..^^ [13] Pride-fc N0-14015 07/11/19 4015 2
32919 주5일제 하면서 PGR인들의 프로리그 만족도의 변화는? [36] 몽상가4359 07/11/19 4359 0
32918 팬들은 본좌를 원한다 !! [5] Lupus4043 07/11/19 4043 0
32917 뻘글)진짜 걱정은 이것입니다. [17] happyend5335 07/11/19 5335 4
32916 이제는 7전4선승제가 보고싶다 [28] 오가사카5523 07/11/19 5523 0
32914 프로리그는 연고지가 불가능 할까요? [26] 마빠이5902 07/11/19 5902 1
32913 천재테란 이윤열 그 고난의 역사..-이윤열과 OSL죽음의 길-(1) [15] 꼴통저그5677 07/11/18 5677 7
32912 프로리그 주 5일제로 확대된 현 시스템 과연 성공인가 실패인가? [86] opSCV5924 07/11/18 5924 8
32911 김택용, 훼손당할 것인가 [36] 김연우11391 07/11/18 11391 69
32910 댓글잠금 정말 팀리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나? [94] epichigh8055 07/11/18 8055 26
32909 바둑의 경우처럼 "타이틀" 형태의 스타리그 개최는 어떨까요? 그러면 종족전용맵을 쓸수 있습니다. [13] 4370 07/11/18 4370 0
32908 영원한 강자는 없다 [5] 로바로바4192 07/11/18 4192 2
32907 팀리그의 장점 [24] 정테란4081 07/11/18 4081 1
32906 곰TV 시즌3 결승전 사진후기 [트래픽문제 수정;] [9] 태상노군4494 07/11/18 4494 0
32905 어제 MSL 결승 정말 재밌군요. [7] 이직신5219 07/11/18 5219 1
32904 뒷 담화를 봤습니다. [18] 처음이란6637 07/11/18 6637 0
32903 결승전 리뷰 - 양산형의 반란, 새로운 시대의 도래 [12] 종합백과6224 07/11/18 6224 9
32902 결승전 1경기 양선수 빌드오더입니다. [12] 태엽시계불태6013 07/11/18 6013 3
32901 스타크래프트2에 바라는 새로운 인터페이스(?).. [8] 청바지4544 07/11/18 4544 0
32900 오랜만에 다녀온 MSL 결승전 사진과 후기~! -ㅂ-)/~ [10] Eva0105306 07/11/18 5306 1
32899 스타크래프트 판에도 랭킹제 도입은 어떨까 합니다. [2] This-Plus4095 07/11/18 409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