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11/19 16:10:30
Name 몽상가
Subject 주5일제 하면서 PGR인들의 프로리그 만족도의 변화는?
https://cdn.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5&sn=off&ss=on&sc=on&keyword=설문조사&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7374


https://cdn.pgr21.com./zboard4/view.php?id=medic&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



위는 주5일제 하기전의 2006년때의 설문조사고
아래는 주5일제 한후의 2007년 하반기의 설문조사입니다.

두 설문조사의 프로리그 만족도를 비교해봄으로서 주5일제가 PGR인들에게 만족을 주었는지 불만족을 주었는지 알수있겠죠.

전체적으로 불만이 6% 빠지고 그 6%가 만족과 매우만족으로 갔습니다. 불만족은 27.3%에서 21.84%로 감소하고 대신 매우 불만족이
약 1%올랐고 대신 그만큼 감소한폭이 만족이 17.01%에서 22.48%로 오르고 매우만족이 1.73%에서 3.00%로 올랐습니다.

이걸봤을때 PGR에서만큼은 주5일제덕분에 프로리그 만족해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났다고 해석될수있습니다.

개인리그와 프로리그간의 어줍잖은 아무의미없는 비교말고 이런 비교가 더 주5일제가 정착했는가 만족을 줬는가를 알수있게
해주지 않나 싶습니다.
바로 주5일제전의 프로리그 만족도와 주5일제후의 프로리그 만족도 비교죠

그리고 제가보기엔 주5일제 한후 만족도가 올랐다고 보입니다.


밑의 글에서도 예전 때는 주5일제 찬성반대하느냐 라는 질문에 대부분 다 반대 안된다 를 리플로 달았지만
지금은 찬성하는 리플도 상당수 많이 보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삽마스터
07/11/19 16:32
수정 아이콘
재미있는 자료군요.
어떤 반박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정테란
07/11/19 16:54
수정 아이콘
주 5일제로 만족한게 아니라 피지알에 들들 정도의 매니아라면 저렇게 되는 것이 정상입니다.
인간이 망각의 동물이라고 개인리그 죽이려 한다고 프로리그 보이콧하려고 나서던 때의 기억은 사라져 버리고
스타라는 게임에 중독되어 그거라도 보다보니 감지덕지하고 감사하다는 분들이 늘어난거겠죠.

양질의 담배를 피워왔는데 정부가 꼬진 담배만 판매를 하자 농성을 벌이고 반발했지만 결국 이겨내지 못하니 꼬진 담배라도
피우면서 만족하는 정도랄까요. 전 그렇게 보입니다.
07/11/19 16:55
수정 아이콘
부족합니다. 실제 저 설문조사는 현 스타크래프트 리그 씬에 관한 포괄적인 설문 조사였기 때문에 막상 저 항목에선 주 5일제로써의 프로리그로 생각하고 찍기는 힘들었죠. 그냥 프로리그 있으니까 아무생각 없이 '보통' 찍었을듯. 큰맘먹고 주 5일제니 뭐니 시행 했지만 별 임팩트도 감흥도 그렇게 크게 주지 못했다는 증거입니다. 우려만큼 처참한건 아니었다는 얘기도 되지만요. 이에비해 개인리그는 '만족' 하나만 50%가 넘네요. 비교가 됩니다. 프로리그에 관한 부분만 전문적으로 항목들을 만들어서 설문 조사같은게 있으면 모를까, 글쎄요 이것만 가지고는 모자란 거 같은데요.
07/11/19 16:57
수정 아이콘
정테란님// 매니아라면 저렇게 되는게 정상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럼 일반 시청자는 반대라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다른뜻인데 제가 못 알아들은건지...
the hive
07/11/19 16:58
수정 아이콘
왠지 pgr이 스타판을 대표하는건 착각이라는 소리가 나올법도 한 설문조사로군요 -_-;;
정테란
07/11/19 17:00
수정 아이콘
일반 시청자는 그런 부분까지 관심이 없겠죠. 걍 단체전과 개인전 구분 정도나 하면서 좋아하는 선수 경기있으면 보는 거지
주 5일이냐 뭐냐 신경이나 쓰겠습니까?
the hive
07/11/19 17:05
수정 아이콘
일반시청자는 스타리그 프로리그 잘 구별 못하지 않을가 싶은데요...
07/11/19 17:10
수정 아이콘
일반시청자는 관심이 없는 쪽이고 매니아층은 당연히 중독되는 것이고...그럼 주5일이 성공적이란 결론에 도달하는거 같은데 정테란님이 쓰신 글의 의도는 주 5일에 대한 반박으로 느껴지고...글의 결론은 반대로 이해되고...... 읽으면서 좀 이상하단 생각이 들어 여쭸습니다 ^^;;
비호랑이
07/11/19 17:10
수정 아이콘
총응답자수 자체가 3분의2 수준으로 확 줄어든게 눈에 가장 띕니다.
낭만토스
07/11/19 17:10
수정 아이콘
글쎄요. 만약 프로리그 - 팀리그의 양대구도인 상황에서

프로리그만 주 5일로 바뀌었다면 투표양상은 180도 바뀌었을 것 같네요.

단지 볼 것이 프로리그밖에 없으니 어쩔 수 없는거죠. 스타는 봐야겠는데... 개인리그는 일주일에 1~2번 하니...배가 고플 수 밖에요.
07/11/19 17:12
수정 아이콘
낭만토스님//
양대구도라면 주5일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죠. 그리고, 님의 말대로 스타에 배가 고픈 층의 요구를 협회가 제대로 캐치했다는 느낌인데요.
정테란
07/11/19 17:12
수정 아이콘
실패했다고 말한 적은 없지 않나요? 전 별로 재미가 없다고 했고 흡연자의 경우처럼 그거라도 감지덕지 수준이지만 그래도 바라는게
더 있어서 푸념이라도 해보는 것뿐입니다.
낭만토스
07/11/19 17:15
수정 아이콘
Jaco님// 글쎄요. 서비스 종류가 하나 밖에 없는 것을 가지고 호불호를 논한다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개인리그 vs 프로리그의 비교라면 모르겠으나, 하나 밖에 없는 리그를 가지고 말한 다는게.....

물론 저는 프로리그 5일제가 반가운 사람입니다. 매일 티비를 켜면 라이브를 볼 수 있거든요.
그러나 제 주장은 위와 같습니다.

저로 말 할것 같으면, 프로리그보단 팀리그, 그리고 주n일제에 대해선 아무거나(적으면 또 적은 만큼 기다리는 재미가 있지요)를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5일제 3일제 1일제 신경 안씁니다. 주 5일이면 5일이라 좋고, 3일이면 3일이라 좋지요)
07/11/19 17:19
수정 아이콘
정테란님// 제가 정테란님의 의도를 잘 못 이해했네요...죄송합니다 ^^;;
저도 낭만토스님 의견이랑 같네요...위의 설문조사로는 선택의 여지가 적어서 부족한 느낌입니다
정테란
07/11/19 17:25
수정 아이콘
이 글에서는 뜬금없지만 프로리그의 단점 간략히 말씀드리죠.

3:0 으로 끝나면 밥상 차려놓고 한술도 못 뜨고 나간 느낌
3:1로 끝나면 한숟갈 뜨고 나간 느낌
중간에 팀플 나오면 잠시 똥누러 갔다옴 아닌 사람도 꽤 있지만...
그래도 다 차려먹은 느낌이 드려면 에결이 필수조건입니다만 3:2 경기가 총 몇 경기나 될까요?
프로리그 옹호하시는 분들은 에결이 없으면 먹다만 느낌이 안드시는지요?
걍 응원팀이 이기거나 좋아하는 선수가 이기면 그걸로 만족하시나보군요.

팀리그는 밥은 맛이 없을지 몰라도 최소한 먹다만 느낌을 주지는 않을거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덧붙여 맛도 팀리그가 훨 좋을 확률이 높다는건 익히 아래에서 많이 언급되었으니 열거할 이유도 없습니다.
풍운재기
07/11/19 17:28
수정 아이콘
정테란님//네.
일단 우선은 응원팀 이기면,(저같은 경우 한빛입니다만, 다른팀끼리 붙을 경우는 그때그때 다릅니다. 옛날에 하위권이었던 팀, 혹은 최근 부진한 팀, 대충 이정도?) 차선으로는 응원하는 선수이기면(저같은 경우 토스중심, 올드중심). 순입니다.
차라리 에결은 오히려 더 불안불안합니다. 에결까지 오면서 좋은 모습보여줬던게 혹시 져서 다 물거품으로 돌아가버릴까봐..(득실이 나오긴 하지만, 가장 먼저 기록되는건, '승'과 '패'니까.). 1:2로 지고있는 상황이라면, 에결까지 가길 바라지만,
저같은 경우 오히려 3:0, 3:1로 이기는 것 순으로 선호합니다. 다만 4경기에 상당히 관심이 가는 선수가 있다면(오랜만에 출전한다던가...), 3:1을 간혹 선호할때도 있습니다.
장딴지
07/11/19 17:36
수정 아이콘
저는 프로리그가 재미 없다기 보다..

팀리그였으면 훨씬 더 재미있었겠다라는 입장..

주 5일로 팀리그 하죠.
07/11/19 17:41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는 설문결과에 묻어나온다고 생각합니다만...
어쨋든 설문조사였고 잘모르겠다는 분들이 많았을수 있지만,
무턱데고 찍은 그냥 보통표를 제외한다면
찬반비율로 따져봤을때 찬반의 차이가 그리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즉, 프로리그 자체만으로는 만족도가 조금이나마 상승했다는 결과로 인정해야하는것같네요
그러나 06년과 07에 대해 바뀐 점이라고 할수 있는 프로리그 주5일제+곰tv+공군참가등등
굳이 프로리그 주5일제에 대한 만족도인지는 확실하지 않은 내용입니다.
새로운 팬의 유입일수도 있고, 곰tv때문일수도 있고, 다만 자주 틀어주니 좋을수도 있고...
새롭게 조사를 한다면 어떻게 나올까 궁금하네요
몽상가
07/11/19 17:43
수정 아이콘
뭐 이건 어디까지나 pgr사람들만의 생각입니다.

이런 의견이 일반팬들의 의견을 대변할수는 없죠.
그래서 제목도 PGR인들의 프로리그 만족도의 변화는? 이라고 달았고
글도 'PGR에서만큼은 주5일제덕분에 프로리그 만족해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났다고 해석될수있습니다.' 라고 썼죠

이걸 가지고 일반팬들도 모두 그럴것이다 라고 확대해석은 없었으면 합니다.
pgr은 일반팬들의 생각을 대변할수는 없으니까요..

p.s 그나저나 그동안 pgr설문조사를 가지고 일반팬들도 프로리그 많이 만족못한다 어쩐다 운운하던 분들이 이제서 이 설문조사를 가지고 일반팬과 pgr매니아를 따지시는군요. 아이러니합니다.
07/11/19 17:48
수정 아이콘
팀리그 할거면, 7전 4선승제로 하길 바랍니다. 예전 5전 3선승제 시절의 팀리그는 너무 재미 없었던 기억이 있어서요.
정테란
07/11/19 17:49
수정 아이콘
피지알의 의견이 일반일들의 의견을 대표하지 않는다는 말이 전 더 이상합니다.
물론 말 자체는 맞습니다만 일반인이나 피지알러나 게임을 볼 때 느끼는 재미는 다를바가 없습니다. 좀 더 세부적인 재미를 추구하는 정도의 차이만 존재하는 것이지요.
대표하니 뭐하니 하면 일반화의 오류니 뭐니 하는 말들이 나올수 있으니 저는 피지알러의 취향이 곧 일반인들의 취향과 다를바가 없다로
대신하겠습니다.
정테란
07/11/19 17:51
수정 아이콘
팀리그를 5전 3선승으로 하면 돈이 없어서 밥상을 아예 차리지도 않은 느낌입니다^^
몽상가
07/11/19 17:54
수정 아이콘
정테란님// 그런데 막상 이런 설문 결과를 올리면 일반인과 피지알을 또 왜 구분하는건가요?

취향과 다를바가 없다면 다른 일반인들도 주5일제 한뒤에 프로리그의 대한 만족도가 높아졌다는건가요? 이거는 어떻게 받아들이실건지
정테란
07/11/19 17:59
수정 아이콘
만족도가 높아졌다기보다는 더 재밌게도 할 수 있지만 그들의 이익을 위해 그 상태를 유지했고 힘없는 시청자들은
매니아건 일반인이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길들여진 것이죠. 저 스스로도 다소 길들여진 것 같아서 함 뎀비고 싶은...
the hive
07/11/19 18:04
수정 아이콘
글쎄요. 여전히 일반팬은 사실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여기 또한 역시 스타크래프트 사이트중 하나구요.
저또한 작년대비로 봤을때는 나아졌다 여기기에 저 설문이 어느정도 수긍은 갑니다.
다만 부족하다는 거지요
정테란
07/11/19 18:47
수정 아이콘
자세히보니 만족이나 불만 등은 약간의 차이가 생겼고 보통은 거의 변함이 없는걸 봐서는 경기는 두 배 가까이 늘어났음에도 만족의 상승이 저 정도라면 성공했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저 역시 보통에 속해 있는 상황이네요.
찡하니
07/11/19 19:02
수정 아이콘
설문조사 총 참여 인원수가 꽤 줄었는데..
불만이었던 사람들이 만족으로 돌아섰는지..
불만이었던 사람들이 pgr을 떠났거나 관심이 줄어든건지..
둘 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어느 쪽일지는 이 자료가지고는 판단하기가 어렵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만족보단 불만 쪽이 조금 높네요.
다음 시즌엔 좋은 개선 방안을 마련해서 불만을 해소시키고 보통을 만족으로 변화시키면 좋겠네요.
찡하니
07/11/19 19:22
수정 아이콘
자료를 보니 매우만족 + 만족 인원은 379명에서 357명 으로 22명 줄어들었고
보통은 904명에서 621명으로 285명이 줄어들었고
매우불만 + 불만은 739명에서 423명으로 316명이 줄어들었습니다.
만족쪽의 인원은 보통에 비해서 많이 줄어들지 않은 반면에 불만 인원수는 좀더 줄어들었네요.
이걸 보면 불만은 줄어들었고 만족은 늘었다고 해석을 해야 할까요?
만족하던 층은 많이 남은 반면에 보통층이나 불만층은 많이 떠나갔거나 관심이 축소되었다고 해석을 해야 할까요?
그냥 일반팬과 관계 없이 피지알 유저들 안에서 말입니다.
07/11/19 19:34
수정 아이콘
저도 프로리그에 대한 만족감이 증가한 결과라기보다는
주5일제로 전환하면서 생겼던 불협화음이 시간이 지나면서 잊혀진것+pgr내의 불만층의 이탈이 더 크게 작용한것 같네요
밀가리
07/11/19 22:02
수정 아이콘
일반유저는 3일제 5일제 신경도 안씁니다.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심심해서 리모컨 돌리다 게임방송 틀었는데 맨날 생방송하니까 좋아하는게 대부분이라고 봅니다. 스타크매니아 사이트인 pgr에서도 주5일제에 만족하시는 분이 늘었네요.
07/11/19 23:34
수정 아이콘
전체 조사에 응한 사람 수의 변화에 상관없이, pgr내에서의 여론조사 결과는 저게 맞겠죠. 그 이유가 주5일제인지 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프로리그에 대한 만족도는 소폭 상승한 것이 맞습니다. 그걸 사람이 적어져서 그렇다느니 하면서 다른 이유로 해석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이러한 여론조사 결과는 pgr내에서만 효력을 가지는 것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떠난 사람들의 의견은 그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알아서 조사하면 되겠지요.
찡하니
07/11/20 00:15
수정 아이콘
letina님// 원인을 따져보는 거죠. 설문조사에서는 여러가지 변수가 있겠고 그것도 수렴해서 해석해야 하는 거니까요.
두 자료 중에 떠난 사람들의 의견은 먼저번의 여론 조사에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양쪽을 비교하려면 두차례 설문조사 사이에 발생했던 변수는 집고 넘어가야 비교하는 의미가 있지 않겠습까.
변수가 설문조사에 영향을 끼쳤는지 아닌지는 근거를 제시할수가 없어서 어느쪽의 해석이 맞는지는 확인할수 없지만요.
각자 판단하시기에 도움이 될것같아서 댓글로 적은 겁니다.
07/11/20 00:26
수정 아이콘
작년과 올해의 결과가 왜 그런지 원인을 분석한다는 차원에서는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결과가 보여주는 수치적 결론을 부정하는 용도로 쓰여서는 안되겠죠. 그리고 여론조사에서 떠난 사람들의 성향을 분석한다는 것은 처음 봅니다. 으례 이러한 커뮤니티에서 여론조사를 할 때 작년에 했던 사람과 올해 했던 사람이 물리적으로 같은 수는 없지 않습니까?
찡하니
07/11/20 00:36
수정 아이콘
letina님// 수치적 결론을 부정하다니요? 만족층의 비율이 전보다 높아졌다라는 것은 자료에 나와있는 것인데 어떻게 부정하겠어요.
제가 말하는 것은 작년에 보통이나 불만족을 선택했던 분들이 만족으로 변화해서 만족층의 비율이 높아지는데 영향을 끼쳤을까
아니면 보통이나 불만족 층이 피지알안에서 줄어들었고 만족을 선택했던 분들은 줄어든 비율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만족층의 비율이 높아지는데 영향을 끼친걸까라고 원인들을 추측한 겁니다.
몽상가님은 선택지의 변화한 비율을 단순 비교해서 불만족에서 줄어든 비율이 만족으로 갔다라고 추측하신 것 같고요
저는 두 자료 사이에 특정 선택지를 선호하던 층의 빠져나간 비율에 따라 발생할수 있는 변수가 작용했다면 원인은 다를 수 있다라고 해석한거지요.
07/11/20 01:29
수정 아이콘
골라보면 되는데 주5일제 때문에 재미없어졌다는 의견은 전혀 설득력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못봐서 난리인 다른 스포츠도 많은데 많이해서 불만이라뇨 -_-;
날으는 저그
07/11/21 01:20
수정 아이콘
저 같은경우 설문도 안했군요.. 관심자체가 없어졌어 그러네요..

그래도 개인리그는 보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923 댓글잠금 팀배틀이 아니어도 좋으니 팀플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241] 모짜르트9057 07/11/19 9057 14
32921 건맨 뮤탈리스크의 활용 [20] Firefly6755 07/11/19 6755 1
32920 프로리그가 이번주에 없으니 조금은 허전하네요..^^ [13] Pride-fc N0-14015 07/11/19 4015 2
32919 주5일제 하면서 PGR인들의 프로리그 만족도의 변화는? [36] 몽상가4359 07/11/19 4359 0
32918 팬들은 본좌를 원한다 !! [5] Lupus4042 07/11/19 4042 0
32917 뻘글)진짜 걱정은 이것입니다. [17] happyend5335 07/11/19 5335 4
32916 이제는 7전4선승제가 보고싶다 [28] 오가사카5522 07/11/19 5522 0
32914 프로리그는 연고지가 불가능 할까요? [26] 마빠이5902 07/11/19 5902 1
32913 천재테란 이윤열 그 고난의 역사..-이윤열과 OSL죽음의 길-(1) [15] 꼴통저그5677 07/11/18 5677 7
32912 프로리그 주 5일제로 확대된 현 시스템 과연 성공인가 실패인가? [86] opSCV5924 07/11/18 5924 8
32911 김택용, 훼손당할 것인가 [36] 김연우11391 07/11/18 11391 69
32910 댓글잠금 정말 팀리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나? [94] epichigh8055 07/11/18 8055 26
32909 바둑의 경우처럼 "타이틀" 형태의 스타리그 개최는 어떨까요? 그러면 종족전용맵을 쓸수 있습니다. [13] 4370 07/11/18 4370 0
32908 영원한 강자는 없다 [5] 로바로바4192 07/11/18 4192 2
32907 팀리그의 장점 [24] 정테란4081 07/11/18 4081 1
32906 곰TV 시즌3 결승전 사진후기 [트래픽문제 수정;] [9] 태상노군4493 07/11/18 4493 0
32905 어제 MSL 결승 정말 재밌군요. [7] 이직신5219 07/11/18 5219 1
32904 뒷 담화를 봤습니다. [18] 처음이란6637 07/11/18 6637 0
32903 결승전 리뷰 - 양산형의 반란, 새로운 시대의 도래 [12] 종합백과6224 07/11/18 6224 9
32902 결승전 1경기 양선수 빌드오더입니다. [12] 태엽시계불태6013 07/11/18 6013 3
32901 스타크래프트2에 바라는 새로운 인터페이스(?).. [8] 청바지4544 07/11/18 4544 0
32900 오랜만에 다녀온 MSL 결승전 사진과 후기~! -ㅂ-)/~ [10] Eva0105305 07/11/18 5305 1
32899 스타크래프트 판에도 랭킹제 도입은 어떨까 합니다. [2] This-Plus4095 07/11/18 409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