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12/14 23:21:18
Name 彌親男
Subject 내일의 스타크래프트 리그 (2007 - 12 - 14) (2)
☞SKT T1 VS MBCgame Hero(#MBC게임) 코엑스 히어로센터 PM 2:00~

두 팀간의 프로리그 상대전적 5 : 4로 엠히 우세. 최근 엠히 2연승중.

1세트 Python
전상욱(T) VS 민찬기(T)

전상욱 후기리그 전적 4승 7패, 대 테란전 1승 2패

민찬기 후기리그 전적 1승 2패, 대 테란전 0승 1패

상대전적 없음

전상욱 파이썬 전적 9승 3패, 대 테란전 2승 1패

민찬기 파이썬 전적 10승 5패, 대 테란전 3승 1패

두 선수 모두 요즘 분위기는 맑음입니다. 민찬기 선수는 MSL에 진출했고, 전상욱 선수도 듀얼토너먼트 진출, 프로리그에서의 연승으

로 분위기 괜찮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를 이끌어 나갈 사람은 누구인지 기대가 됩니다. 두 선수 모두 맵에대한 전적도 좋습니다.

2세트 운고로 분화구
박태민(Z) VS 이재호(T)

박태민 후기리그 전적 1승 3패, 대 테란전 0승 1패 (대 이재호전)

이재호 후기리그 전적 4승 4패, 대 저그전 1승 1패

상대전적 3:0으로 이재호 우세

박태민 운고로분화구 전적 2승 0패, 대 테란전 전적 없음

이재호 운고로분화구 전적 0승 1패, 대 저그전 0승 1패

두 선수 후기리그에서 딱히 많이 나온편은 아닙니다. 상대 종족에 대한 전적도 적습니다. 하지만, 상대전적의 압도적 우세와 이미 첫번

째 턴에서 싸워봤다는 점이 이재호 선수에게 약간 웃어주는 면이 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MSL에 진출하여 분위기는 괜찮습니다.

3세트 성안길
이건준/오충훈(Z/T) VS 강구열/정영철(T/Z)

4세트 Katrina
도재욱(P) VS 박지호(P)

도재욱 후기리그 전적 5승 4패, 대 토스전 4승 1패

박지호 후기리그 전적 8승 5패, 대 토스전 3승 3패

상대전적 없음

도재욱 카트리나 전적 2승 2패, 대 토스전 1승 1패

박지호 카트리나 전적 6승 0패, 대 토스전 2승 0패

도재욱 선수 현재 SKT의 떠오르는 프로토스 기대주입니다. 성적도 괜찮게 나오고 있으며, 특히 토스전이 장난이 아닙니다. 하지만, 상

대는 박지호 카트리나에서 6전승을 기록중이며 토스전도 2번 이겼습니다. 두 선수 의외로 박빙이 될 것 같다는 기분이 듭니다.

5세트 백마고지
에이스 결정전

SKT 백마고지 전적 4승 6패, 에결 백마고지 전적 0승 1패

엠히 백마고지 전적 5승 5패, 에결 백마고지 전적 1승 0패

두팀 모두 백마고지는 그냥 평범한 맵입니다. 즉, 성적이 썩 좋지는 못합니다. 단, 엠히는 가장 최근 경기에서 고석현 선수가 이승훈

선수를 이 맵에서 잡아내었습니다. 그 분위기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총평

두 팀 작년 그파에서 정말 엄청난 대혈전을 벌였지만, 지금 위치는 거의 정반대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위치입니다. SKT입장에서는 사

실상 내년을 바라보아야 하구요.(현재 10위) 엠히는 한빛, 온게임넷등 자신의 팀과 3,4위경쟁을 하는 팀들이 주춤하는 사이 어서 치고

나가야 위메이드, 삼성의 거센 추격에서 한결 여유로울 수 있습니다.




곰 TV MBC게임 스타리그 Season 4 서바이버 토너먼트-코엑스 히어로센터 PM 6:30~

박지수 원데이 듀얼방식 전적 7승 6패

김재훈 원데이 듀얼방식 전적 1승 2패

안상원 원데이 듀얼방식 전적 8승 10패

김준영 원데이 듀얼방식 전적 16승 8패

I조 1경기 Zodiac
박지수(T) VS 김재훈(P)

상대전적 없음

박지수 조디악 전적 1승 1패, 대 토스전 1승 1패

김재훈 조디악 전적 3승 0패, 대 테란전 전적 없음

박지수 선수의 대 토스전은 잘한다고 정평이 나 있습니다. 그에 맞서는 김재훈 선수의 대 테란전은 어떠할 것인지, 이 선수 예선에서

도 테란을 만나지 않고 올라왔기 때문에 테란전은 아직 베일에 싸여 있습니다.

I조 2경기 Zodiac
안상원(T) VS 김준영(Z)

상대전적 1:0으로 김준영 우세

안상원 조디악 전적 없음 대 저그전 전적 없음

김준영 조디악 2승 0패 대 테란전 1승 0패

어느덧 3회 연속 진출을 노리는 안상원 선수와 첫 MSL 진출(어색합니다.)을 노리는 김준영 선수의 대결입니다. 안상원 선수는 지난 2

번의 MSL에서 불운한 조를 만나(같은 조에 박태민, 마재윤, 박성균, 진영수 선수등이 있었음.) 아쉽게 1승 2패로 탈락하였는데요. 이번

에도 소리없이 MSL에 진출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I조 승자전 Blue Storm
I조 1경기 승자 VS I조 2경기 승자

I조 패자전 Blue Storm
I조 1경기 패자 VS I조 2경기 패자

박지수 블루스톰 전적 1승 1패

김재훈 블루스톰 전적 2승 1패

김준영 블루스톰 전적 8승 0패

안상원 블루스톰 전적 0승 1패

I조 최종진출전 Python
I조 승자전 패자 VS I조 패자전 승자

박지수 파이썬 전적 11승 5패

김재훈 파이썬 전적 4승 3패

김준영 파이썬 전적 6승 10패

안상원 파이썬 전적 5승 8패

1, 2경기를 제외한 다른 매치업의 상대전적

박지수 vs 김준영 => 2:1로 박지수 우세

박지수 vs 안상원 => 1:0로 안상원 우세

김재훈 vs 김준영 => 전적 없음

김재훈 vs 안상원 => 전적 없음


총평

김준영 선수를 제외하면 딱히 강자와 약자도 없어 보입니다. 세 선수 모두 프로리그에 요즘 자주 출전하는 선수들이 아니라서 경기 감

에 대한 부분은 가늠하기 힘듭니다. MSL에서 내려온 선수인 박지수, 안상원 선수가 다시 MSL에 연속 진출 할 것인지, 김준영 선수가

그동안 마가 끼었던 서바이버의 한을 풀것인지, 김재훈 선수가 무서운 돌풍으로 첫 MSL에 진출할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12/14 23:26
수정 아이콘
전상욱선수 프로리그 2연패중입니다. (vs 김승현 , vs 박세정)
彌親男
07/12/14 23:30
수정 아이콘
먼산님// 분위기 그래도 괜찮은 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예전보다는 나아졌으니까요.
07/12/14 23:34
수정 아이콘
티원팬이지만 전상욱선수 요즘 분위기는 글쎄요? 입니다.
프로리그의 사나이 전상욱선수입니다.
전기리그에서 팀성적은 바닥이였지만 전상욱선수만은 자기 할일을 다 했습니다.
하지만 후기리그의 현재 성적은 4승 7패입니다.
그리고 게임 내용을 봐도 예전과 비교해서 나아진건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彌親男
07/12/14 23:36
수정 아이콘
먼산님// 전상욱 선수 후기리그 한때 4연패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부친상을 당한이후로 오히려 약간 나아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개인리그도 듀얼토너먼트를 진출하였으니 괜찮다고 봤던 것이지요.(그 정도로 괜찮다고 할 실력의 선수는 아니었지만.)
모짜르트
07/12/15 02:27
수정 아이콘
박지호 대 도재욱이라...서로 게이트 늘리고 징그럽게 어택땅 물량 싸움한번 하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225 본좌의 조건(김택용 선수는 왜 본좌가 될 수 없는가?) [31] 4thrace5487 07/12/16 5487 0
33223 저그의 대테란전 새로운 해법. [39] CakeMarry5511 07/12/15 5511 0
33222 마린이라는 유닛을 보면 누가 생각나세요? [49] XXX5362 07/12/15 5362 0
33221 KM9 v1.0.8 (저그 미네랄핵 감지 프로그램)입니다. [9] 컴퍼터5019 07/12/15 5019 0
33220 본좌는 없다. [33] 블러디샤인4980 07/12/15 4980 0
33219 센스와 기본기! 그 둘의 승자는?? [36] 불타는 저글링5497 07/12/15 5497 0
33218 2007.12.15일자 PP랭킹 [6] 프렐루드4213 07/12/15 4213 0
33216 팀컬러로 보는 SKT1해법.. [22] 紅94619 07/12/15 4619 0
33214 스타크래프트 2 개발진 Q&A 24번 째 [6] Tail4264 07/12/15 4264 0
33212 트레이드 [30] 매콤한맛5183 07/12/15 5183 0
33211 Protoss의 진화와 더불어 스타판은 여전히 현재진행형. [13] Aqua4429 07/12/15 4429 0
33210 [관전평] OSL EVER 2007 스타리그 4강 김택용 vs 송병구 관전평 [9] ls4866 07/12/15 4866 3
33209 가을시즌 복수 징크스 이번에도 계속 갈것인가 [8] 처음느낌4005 07/12/15 4005 0
33208 김택용? 아직 이르다. [9] Again4197 07/12/15 4197 0
33206 너무 오래 기다려왔다. [4] Judas Pain5166 07/12/15 5166 3
33205 김택용선수 힘내세요. 다시 일어서는 겁니다. [8] 메렁탱크4538 07/12/15 4538 0
33204 선수의 경기 횟수에 관해서.. [5] Leeka3849 07/12/15 3849 0
33203 T1의 부진, 원인과 그 해결책? [14] 종합백과6239 07/12/14 6239 12
33202 내일의 스타크래프트 리그 (2007 - 12 - 14) (2) [5] 彌親男3958 07/12/14 3958 0
33201 재미로보는 07시즌. 송병구와 마재윤? [12] Leeka5397 07/12/14 5397 0
33200 내일의 스타크래프트 리그 (2007 - 12 - 14) (1) [5] 彌親男4579 07/12/14 4579 0
33199 [SKT T1] 물러나야할 사람은 선수가 아니라 감독이다 [68] 메카닉저그 혼7125 07/12/14 7125 0
33188 여전히 5대 본좌 후보는 오직 김택용 뿐이다! [78] 메카닉저그 혼6295 07/12/14 6295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