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6/21 21:59:37
Name Leeka
File #1 summer16.jpg (162.2 KB), Download : 24
Subject [LOL] 핫식스 롤챔스 썸머 16강 대진표 완성


조 추첨 방식이

1~4위팀 탑 시드.

8위 시드팀을 각 조에 1팀씩 추첨.

오프라인 예선 통과 8개팀을 각 조에 2팀씩 추첨.

문제는 8위 시드팀의 실력이..  나진 소드 >>>>>>>>>>>>>>>>>>>>>>>>>>>>>>>>>>>>>>>> 나머지 3개팀.. 이였기 때문에...
(다른 시드팀인 나진 쉴드와 KT B를..  브론즈 대리고 놀듯.. 가볍게 NLB에서 즐겜모드로도 실신시켰죠.. 3:0으로.. )

소드가 들어가는 팀에 같이 들어가는 오프라인 통과 팀들은.. 헬게이트가 열리는 거였는데..

소드와 블레이즈의 인연 답게.. 블레이즈와 만나면서.. 훈수좋은날과 CTU는.. 8강 진출에 정말 고생길이 열렸네요.


객관적으로는 A조는 MVP 오존
B조는 블레이즈/ 소드
C조는 SKT1 #2
D조는 CJ 프로스트 / KT B

1강 / 2강 / 1강 / 2강.  정도의 상태라고 봅니다.
A조와 C조는.. 시드를 받은 팀이.. 오프 통과팀과 큰 격차가 난다고 보지 않아서..  통과한 팀들도 잘 하면 8강 문턱을 밟을것 같고..
D조는..  두팀이 현재 폼이 많이 떨어졌다는 평을 받지만.. 그래도 부자인만큼....  잘 해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약간 의외인점은..  4팀이 리그를 하는 만큼.. 3판 2선승제로 2탐을 돌릴줄 알았는데..  2판으로 2탐을 돌리네요..
4팀이면 그냥 3판 2선 해서 승/패를 가리는게 더 깔끔하지 않나 싶었는데..  

어찌되었던 7월 3일에..  1년만에 16강으로 돌아온 만큼.. 멋진 경기 기대해 봐야겠네요.


p.s 롤챔스 전통의..   첫 진출한 다크호스는 꼭 3등을 한다는.. 그 전통을 지킬 팀이 이번에도 나올런지.
이번 시즌은 정말 신생팀이 많아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레몬커피
13/06/21 22:01
수정 아이콘
라간...50%확률이였는데 하필 크크
13/06/21 22:02
수정 아이콘
뭐.. 그래도 A조인걸 다행으로 여겨야죠.. 팀킬인 대신.. 진출 확률은 높은 조니까.. B조 뽑은 훈수좋은날은... 아..
13/06/21 22:03
수정 아이콘
아... B조 예선 두팀은 그냥 아멘..
13/06/21 22:06
수정 아이콘
다른 시드팀인 쉴드와 KT B를 즐겜모드로 압살하는 시드팀....... 아..

정말 훈수좋은날은 팀명이...
13/06/21 22:02
수정 아이콘
프로스트 vs mig블리츠!
13/06/21 22:05
수정 아이콘
건웅갓더비 덜덜...
13/06/21 22:06
수정 아이콘
거눙갓 더비는 은근 기대됩니다.. 흐흐..
13/06/21 22:03
수정 아이콘
A조는 ESG가 정글러 공백을 어찌 매우느냐에따라 제닉스 두팀중 한팀이 충분히 올라갈수 있을걸로 보여요.
팀전 물을 얼마나 먹느냐 차이가 있는데 제닉스팀들이 준비를 엄청 많이하고있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B조는 좀 뻔하게 보이고 C조가 SKT는 좀 당연히 올라갈것같은데 3팀이 고만고만해서 예측이 잘안되네요.
D조도 일단 2강이 확실해 보이는데 IM에 새로 보강된 레인오버 선수가 얼마나 해주느냐에 따라서 프로스트나 Bullets를 저격할수 있을것으로도 보여서...
13/06/21 22:05
수정 아이콘
NLB경기력으로 보면 레인오버가 라일락보다 나은 정글러라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론 KT B한테는 좀 힘들거 같고 차라리 프로스트와 MIG전을 집중적으로 노리면 IM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13/06/21 22:07
수정 아이콘
사실.. 다 노려도 될거 같긴 하네요.. 2판중 한판정도는 잘 준비하면 KT B 상대로도 문제 없다고 봅니다..만

LG의 클라스는 귀신같아서.. 이번에도 기대했다가 암걸릴거 같네요..
13/06/21 22:11
수정 아이콘
LGIM 1팀은 미드킹이 불안하고..더 큰 문제는 스멥선수입니다.
특히 탑은 레인오버 선수 혼자서 커버 할 수 없을 수준 차이라고 보여요.. 차라리 전 KTB가 좀더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요
강동원
13/06/21 22:03
수정 아이콘
어쩐지 훈수가 좋더라니... 불밤과 흨콸이랑 한 팀이라니요.
미마도 빠른 속도로 NLB 회귀 하겠네요. 크크크
13/06/21 22:06
수정 아이콘
괜히 훈수좋은날이 아니죠.. 하고많은 조중에................ 하필 소드를...
Do DDiVe
13/06/21 22:07
수정 아이콘
C조의 im2팀 엠블 리매치 재밌겠네요
13/06/21 22:08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NLB에서 역대급 사건을 만든.. 두 팀의 리매치가 C조에서 또 나왔군요..
D조의 KT B와 CJ 프로스트도 그렇고....... 스프링 역대급 사건이 전부 썸머에서 리매치가 나오네요..
13/06/21 23:01
수정 아이콘
역대급 사건이 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13/06/21 23:08
수정 아이콘
MVP Blue의 룰루 평타 버그가 나면서 포즈를 걸었는데 버그 풀린거 확인차 잠시 경기 속개할때 와드를 부시에박았습니다.(버그 확인 및 잠시 테스트를 위해 포즈풀시에 와드나 기타 다른 오브젝트를 터치 할수 없는 규정이 아마 있었을겁니다.) 그 와드 박은것때문에 다시 LG-IM에서 퍼즈및 규정위반으로 클레임 진행중에 해결이 나지않은 상황에서 퍼즈 시간 30분이 그냥 지나갔고 아마 이미 한쪽 억제기가 밀려버렸던 MVP Blue에서 라인을 막는다는이유로 럼블이 계속 한쪽라인 막으면서 파밍이 진행. 결국 해결이 안나면서 경기가 파행으로 종료.
그 해당경기는 그 주 주말에 다시 재개 결국 Lg-IM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엔하위키
13/06/21 23:09
수정 아이콘
당시 lg2팀이 굉장히 유리한 시점에 mvp블루의 룰루가 평타가 나가지 않는 버그가 있어서(당시 경기 시간이 약 30~40분 정도였던 때로 기억합니다.) 버그 고친다는 이유로 이것저것 실험하고, 그 사이에 mvp블루 라이너들이 라인 상황을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고 해서 억제기 밀린 자리에서 미니언 다 먹는 바람에 불리했던 골드차가 메워졌습니다. 결국 버그가 고쳐지지 않아 재경기를 했었습니다.
13/06/21 22:10
수정 아이콘
16강에도 올라가고 훈수가 좋았더라니..

왜 왜 올라가지를 못해....가 안나오길......이라기엔 소드가 너무 세군요;;
이퀄라이져
13/06/21 22:18
수정 아이콘
이번 3위는 블라스트가 해서 전통을 이어나갔으면 합니다
준시기짱짱맨~~
13/06/21 22:20
수정 아이콘
HGD가 훈수 굿 데이 인가요?...

나진은 블랙과 화이트가 팀명에 추가 되었군요.
13/06/21 22:28
수정 아이콘
A조는 제닉스 내전,
B조는 불밤 VS 소드 조 1위 결정전,
C조 2위 결정전여러경기들,
D조는 프로스트 VS KTB 리매치, 프로스트 VS 건웅감독의 MIG
정도가 기대되네요 크크
13/06/21 22:39
수정 아이콘
나진실드 굉장히 쎌겁니다 이번시즌
우주모함
13/06/21 22:47
수정 아이콘
매 시즌 마다 이어졌던 징크스들이...

1. 오프닝은 우승자를 알고 있다?
2. 돌풍의 신생팀은 귀신같이 3위한다.
현재 신생팀 명단(제닉스팀, 훈수좋은날, CTU, LG-IM #2, MiG)
3. 얼밤은 얼밤이 떨군다. 내전본능(결승-준결승-준결승-준결승) 이번에도 준결승 내전?

과연 지켜질 것인지...
13/06/21 23:04
수정 아이콘
훈수좋은날은 선수변동도 없어서 신생팀이라고 하기엔...
소녀시대김태연
13/06/21 23:07
수정 아이콘
피미르가 빠진고 원딜이 바꼈습니다.
13/06/21 23:09
수정 아이콘
아 그랬군요... 그럼 ESG도 너을수있을텐데... ESG도 스프링이 첫진출이었는데 계약 종료후 선수 한명 바뀌고 4명 그대로 유지중일꺼라서..
13/06/21 23:11
수정 아이콘
훈수좋은날과 LG-IM. CTU는 신생팀이라고 하기엔.. 이미 NLB 경험자들이죠..

기존 신생팀들은 '롤챔스' 자체가 첫 대회였고요..
13/06/21 23:25
수정 아이콘
제닉스 내전.. 확 제닉스 2팀이 사이좋게 올라가면 좋겠네요 크크 내전을 앞쪽에 배치해야 져주기 이런게 안나올테니 그런 신경은 좀 써주겠죠? 그리고 왠지 8강에 나진 내전이 나올것 같기도 하고, Ktb는 이번에야말로 cjf 상대로 하얗게 불태우면 좋겠네요.
13/06/21 23:27
수정 아이콘
3전2선승은 방송시간 문제로 꺼리는 것 같습니다. 한 매치만 하자니 하루에 최소 2판만 할 수도 있고, 두 매치를 하자니 하루에 최대 6판을 할 수도 있으니까요.
이오니
13/06/21 23:33
수정 아이콘
ESG가 어딘가 했더니 래퍼드 팀이군요. B조 강팀 사이에 낀 두팀은..... 그저 안타깝네요.
냉면과열무
13/06/22 00:00
수정 아이콘
B조는 눈물납니다... 그래도 팬 입장에서는 이변이 일어났으면 싶네요. 그러기엔 블레이즈와 소드가 그냥 강팀 정도가 아니라 우승권 팀들이라 힘들겠지만서도..
13/06/22 00:16
수정 아이콘
블레이즈랑 소드는 진정 라이벌이네요 크크크
13/06/22 09:50
수정 아이콘
훈수팀의 LOAD 팬이였는대 좋은 결과 있길 바람니다.

로드도 영고라인 출신이였죠 크크크
마스터충달
13/06/22 10:56
수정 아이콘
C조가 은근히 박터질것 같고 B, D조는 무난하게 결정될 것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507 [LOL] 기록으로 보는 섬머 서킷 2013 총정리 [10] 이오니9019 13/06/21 9019 14
51506 [LOL] 핫식스 롤챔스 썸머 16강 대진표 완성 [35] Leeka9345 13/06/21 9345 1
51505 [LOL] LOL의 세계 - 무소속편 [7] 눈시BBbr14380 13/06/21 14380 1
51504 [LOL] 티모 겜플레이 동영상입니다. [29] 대경성9712 13/06/21 9712 0
51503 댓글잠금 [LOL] PGR21 채널과 내전, 그리고 아마리그 (댓글 잠금) [189] 깐딩11816 13/06/21 11816 4
51502 [스타2] 맵핵의 시대: 스타2 이대로 괜찮은가 [37] azurespace16890 13/06/21 16890 7
51501 [LOL] JoyLuck의 정글 강좌 34화 : 국내 No.1 리븐장인 "레디다" (정글등급표6/20업데이트) [26] JoyLuck15783 13/06/21 15783 2
51500 [기타] [WoW] 패치 5.4 오그리마 공성전투 :: 슬픈 싸움 [12] 이호철10003 13/06/21 10003 0
51499 [LOL] 실버2의 탑워윅 [17] 호야v9973 13/06/21 9973 0
51498 [LOL] 골드2 승급기념으로 적어보는 갱플공략 [55] 뿌잉뿌잉잉9759 13/06/20 9759 0
51497 [LOL] 심심해서 해본 각 채널 염탐기. [20] 비타민C12999 13/06/20 12999 0
51496 [스타2] 2.0.9 패치가 적용될 듯합니다. [10] 저퀴9741 13/06/20 9741 1
51494 [스타2] 옥션 스타리그 32강 C,D조 관전 포인트 및 16강 진출자 예측 이벤트! [73] 하후돈10671 13/06/19 10671 0
51493 [스타2] 옥션 올킬 스타리그 첫날 감상후기 [34] burma10768 13/06/19 10768 2
51492 [스타2] 2013 WCS Season 2 : 옥션 올킬 스타리그 C/D조 소개 [12] 저퀴9127 13/06/19 9127 1
51491 [LOL] 13/06/19 비공식 PBE 패치 노트 [39] ThisisZero10087 13/06/19 10087 0
51490 [LOL] LOL을 언인스톨 했습니다 [54] 전인민의무장10364 13/06/19 10364 1
51489 [기타] 나겜 정액제 2달 후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59] 오즈s11510 13/06/19 11510 4
51488 [LOL] Olympus LOL Champions Spring 결승전 경기 보고서 #3 [20] 노틸러스8882 13/06/18 8882 8
51487 [LOL] 짬내서 SKT1 vs MVP Ozone 다시보는데 마타가 참.. [27] Gorekawa11030 13/06/18 11030 1
51486 [스타2] [실전영상] 군단의 심장 캠페인 Brutal 난이도 공략 (12, 시련) [21] 캐리어가모함한다10224 13/06/18 10224 2
51485 [스타2] 이쯤에서 다시 보는 DK의 위엄 [40] 이걸어쩌면좋아12780 13/06/18 12780 0
51484 [스타2] GSTL, 프로리그에 대한 작은 의견 [12] 캐리어가모함한다10112 13/06/18 10112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