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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2 10:42
프로되서도 솔랭에서 입 좀 털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게임 내에서 말도 좀 사리고, 경기 후 인터뷰도 소녀모드되서 조근조근하더군요. 정신교육을 철저하게 받았나 봅니다. 크크.
바루스 스킬 찍는 건 특이하네요. e선마 아니면 q선마 갈리는데, 베인 처럼 두 개 스킬을 약간 변형해서 마스터 하네요.
13/08/02 11:23
13/08/02 11:14
사실 임프가 윈터-스프링 직전까지 바루스 꽤 많이 썼고 재미도 많이 봤죠. 스프링 들어가면서 베인/케이틀린 위주로 썼지만.. 최근엔 확실히 바루스 뽑고 흥한 적이 없었던 거 같네요.
13/08/02 11:20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3073015123191120
임프 인터뷰 보니 잊계시절보다 성숙되긴 한 것 같네요.
13/08/02 11:42
얼마 전까지만 해도 봇이 구멍이었던 프로스트로서는 격세지감이죠
정글만 어떻게 보완이 된다면 롤드컵 우승도 노릴 수 있는 전력이라고 봅니다.
13/08/02 11:44
임프는 "과거는 세탁하면 됨"이라는 발언 때문에 아직도 이뻐하기 힘든 선수지만,
지독한 노력으로 지금의 자리에 오른건 정말 대단하다고 봅니다. 자부심 가질 만 하죠. 조금만 더 성숙해지자 임프야....
13/08/02 12:58
그때 임프의 발언은 현재의 잘못을 미래의 노력으로 세탁하겟다는거였죠..다른말로하면 니들머라하던간 난상관없다 어짜피 세탁될꺼..딱이거였습니다.
13/08/02 15:34
TPA랑 붙어서 타워 하나도 안밀리고 15-0으로 MVP 오존이 바를 떄 임프 바루스로 명장면 많이 만들었죠 크크
(http://www.youtube.com/watch?v=K72BZ6vi0aw) 개인적으로 세게 최고의 원딜이라고 꼽는 선수 (그 다음이 웨이샤오, 덮맆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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