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하나해도 될까요??
시즌2에서 보기 힘들었지만 시즌3에 와서 가장 보기 쉬운 정글러는??


1. 리신
2. 엘리스
3. 자르반

이중 리신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대회가 아닌 솔랭에서 유독 리신은 밴 or 픽이 거의 절반 이상은 되며 노말에서는 거의 리신 미러매치가 자주 나옵니다. 이 이유는 무엇때문일까요?

시즌2 의 프록스가 멋진경기를 펼쳐서?
인섹의 화려한 플레이 때문에 반해서?

저는 이때문이 아니라 시야석이라는 희대의 망템 때문이라 봐요.

시즌2 리신의 기동성은 75원이라는 손해 혹은 3분에 한번의 제약(랜턴)이 있었기에 이동이 가능했기때문에 한번의 갱의 실패는 다른정글보다 더한 75원의 골드 손해는 꼭봤었습니다. 덕분에 리신은 초반의 강함을 이용하지못할시 샤코보다 더 적은 골드로 싸워야 했으며 탱도 딜도 되지 않다가 자멸하게 되었고요.

하지만 현재 시야석이라는 서포터를 위한 템은 말한번 갔다오면 4번... 최대 5번을 플레쉬를 연속으로 쓰며 가능하게 되었고, 낮은 접근성과 미칠듯한 기동력은 리신충을 양산하게 되었다고 봅니다.


시야석은 이처럼 정글에 리신충만 만든것뿐만이 아닙니다.

초반 서포터에게 강요했었던 돈룬 + 요부 이후 현돌 강요에서 -> 체력룬 + 물약 + 와드 이후 시야석 혹은 공격적인 룬세팅으로 봇라인의 이점을 이용  자이라,쓰레쉬, 룰루와 같은 공격적인 서포터 강요와 부담없이 와드를 박을수있다는 점에서 전진 와드 같은 상대의 시야를 차단 우리팀의 시야를 확보 형식의 와드 싸움의 미친 스노우볼 가속화 현상을 만들어버린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시즌4에 와서는 이 템이 하루빨리 삭제되길 기원합니다.

ps. 탑의 꿀은 자크입니다.
체젠룬 혹은 방어룬 박으시고 마관신 하나와 올 방템만 둘러도 쎕니당~~~ 어여 빨리 꿀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