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8/21 22:02:33
Name Leeka
Subject [LOL] 롤드컵 경우의 수 최신 버전.
1. 이제 남은 경우의 수

총 경우의 수는 롤챔스 8가지 + NLB 2가지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슬쩍 살펴봅시다.


* 모든 팀의 승률이 50%로 가정한 경우의 수입니다.


2. KT B가 우승 할 경우



재경기가 발생할 확률이 엄청 높습니다!

일단 KT B가 우승하면 소드/오존/KT B 3개팀이 1~3위를 나눠가지게 됩니다.

사실상 그 안에서 재경기 확률이 정해지게 됩니다.


표를 잘 보시면.. KT B 팬이라면 'SKT'가 결승에 오는게 좋습니다.



3. MVP 오존이 우승할 경우



오존이 우승하면 나진 소드 만만세!

프로스트도 같이 만세!
(프로스트는 오존이 우승하는 경우에만 조 3위가 가능.)


4. SKT T1이 우승할 경우



SKT T1이 우승하면 나진 소드 더 만만세!! (응?)


5. 각 팀별 최종 순위 및 롤드컵 진출 확률




오늘 결과로. 오존과 소드의 롤드컵 진출 확률은 거진 85%!!!..  엄청나게 높아졌습니다.

특히 오존은 1위 직행 확률이 50%가 넘는 상태입니다.(결승전만 가면 무조건 1위 확정)

KT B도 오늘 승리로 인해서 롤드컵 직행확률이 50%가 넘는 상태로 변했으며

블레이즈는 '써킷 5~6위'가 확정되면서.. 무조건 최하위에서 토너먼트를 거쳐야 합니다.

프로스트는 왠만하면 써킷 4위를 하게 된다고 보시면 될거 같네요. (사실상 블레이즈가 토너먼트 5~6위를 통과하면 CJ 내전입니다.)

* SKT는 아이러니하게도 '우승못하면 무조건 블레이즈와 5~6위 전부터 시작합니다.  우승하면 2위나 3위를 합니다.'


재미있는건, 6개팀중 '써킷 4위'가 가능한 팀은 KT B와 CJ 프로스트밖에 없습니다..


* 16가지 경우의 수중 1가지에 소드/오존 순위 오류가 있어서 수정 반영되었습니다.(22:23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8/21 22:04
수정 아이콘
오존 KT SKT 가 가장 강해보이는데 흐흐
금요일 경기 빨리 ㅠㅠ
뭘해야지
13/08/21 22:04
수정 아이콘
아.. cj 두팀다 롤드컵 가는걸 상상했었는데..
차원관문
13/08/21 22:05
수정 아이콘
쌍밤은 올해도 롤드컵 동반 진출이 불가능해졌네요.
Seize the day
13/08/21 22:05
수정 아이콘
cj 지금까지의 경기력이면.. 한팀도 못나갈수도 있죠.
13/08/21 22:06
수정 아이콘
소드는 지금 행복하게 스크림 하고 있겠군요
레몬파티
13/08/21 22:24
수정 아이콘
그것도 SKT와 함께?
취한배
13/08/21 22:06
수정 아이콘
하아 오존팬인데 정말 어려운 상대가 기다리네요
Smirnoff
13/08/21 22:09
수정 아이콘
사실 오존은 결승만 가도 롤드컵 1위진출 확정이라 맘이 편하긴 할 것 같습니다. 물론 결승이니만큼 승부욕이 불타겠지만 말이죠 흐흐
XellOsisM
13/08/21 22:07
수정 아이콘
소드는 SKT와 죽어라 연습해주면 되는데 오존은 KTB와 연습하기 애매해졌네요. 흐흐.
재주는 나머지 5팀이 부리고, 소드는 NLB에서 실리만 챙겨가는군요.
A Peppermint
13/08/21 22:08
수정 아이콘
프로스트 힘 좀 내자 ㅠㅜ 이 경기력이면 얄짤 없다..
자제좀
13/08/21 22:08
수정 아이콘
하 통신사 보고싶다.
13/08/21 22:09
수정 아이콘
CJ없는 결승에 이어 CJ없는 롤드컵이 될수도..
아트라스
13/08/21 22:10
수정 아이콘
지금 상황에서 cj가 롤드컵나가면 큰일이죠 sk 오존 케티가 무난해보이네요
사티레브
13/08/21 22:10
수정 아이콘
신 삼강 오존 스크투 크트비 면 참 든든하겠네요
구 삼강 소드 얼밤 불밤은 뭔가 변혁이 필요할테구요
13/08/21 22:10
수정 아이콘
CJ는 올해 롤드컵은 어렵다고 봅니다. 상대전적과 최근 기세를 볼때 지금 3강인 MVP 오존, KT 블리츠. SKT1을 이기는 것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13/08/21 22:11
수정 아이콘
소드빠이긴 하지만 KTB가 우승하고 KTB와 오존이 1,2위 가져가서
소드는 순위 결정전으로 가서 혹독한 실전 경험을 통해 3위 획득하길 바랍니다.
(솔직히 순위 결정전가면 SKT에 밀릴 것 같은 느낌...)

그리고 오늘 KTB의 경기력을 보니 충분히 우승을 넘볼 멋진 팀인 것 같습니다.
13/08/21 22:13
수정 아이콘
저도 롤드컵을 나갔으면 하긴한데 솔직히 지금 KT SKT Ozone이 너무 잘하네요..
소드가 떨어지면 3등이 될텐데 플옵에서 저 3팀중에 한팀꺽고 롤드컵나가면 또 모르겠다고 하고싶은데 플옵가면 젤위에 있는데 떨어져서 못나갈것같....
데미캣
13/08/21 22:12
수정 아이콘
그나마 블레이즈가 희망이 보이긴 하지만.. 얼밤은 결단코 얘기하는데 현 전력으로 올라가기 힘듭니다.

오존, KT불리츠, 소드가 가장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이 세팀이 나가면 적어도 롤드컵에서 4강 두 자리는 차지할 것 같습니다. 우승도 충분히 가능하구요.
에반스
13/08/21 22:12
수정 아이콘
이제 정말 소드는 롤드컵 진출권이 자동으로 코앞까지 왔네요.
역시 농사를 잘 지어야..
13/08/21 22:13
수정 아이콘
소드는 NLB4강에서의 불미스러운 일 때문에, 순위결정전 없이 직행했다가 롤드컵에서 광탈하면 영원히 까일거같아요
人在江湖
13/08/21 22:15
수정 아이콘
흐흐흐
게임매니아
13/08/21 22:15
수정 아이콘
지금 경기력이면 롤드컵에 CJ 양팀 모두 못 올라가겠네요.
13/08/21 22:15
수정 아이콘
CJ는 짧은 기간에 혁신적인 발전이 없는 한 힘들게 되었네요
실력이 같다고 가정을 해도 진출 확률 자체도 낮게 나오구요
wing tree
13/08/21 22:15
수정 아이콘
cj제국과 소드였던 작년 섬머에서 1년 지났는데 완전히 시대가 바뀌었네요.
오존,kt,skt 롤드컵 진출 예상합니다.
ChelseaFC
13/08/21 22:20
수정 아이콘
서킷포인트1위가 직행이고 2위부터는 연승전으로 총 2팀 나가는거 맞나요?
一切唯心造
13/08/21 22:21
수정 아이콘
1,2위 직행입니다
엔하위키
13/08/21 22:20
수정 아이콘
허.. 프로스트떨었졌군요...회식갔다왔더니 이런 참사가.... 지금이라도 나진이랑 갱맘 , 나그네 트레이드를 하는게 나아보이는데ㅠㅠ 갑갑하네요...
13/08/21 22:28
수정 아이콘
갱맘도 소중해 진거 같아요
13/08/22 00:09
수정 아이콘
갱맘도 소중해 진거 같아요(2)
미남불패
13/08/21 22:21
수정 아이콘
오존의 결승진출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지만 SKT가 올라가면 판이 더 재미있어 질것 같아서 SKT를 응원해야 겠네요..크크
집정관
13/08/21 22:23
수정 아이콘
스크, 크트, 오존 3팀이 롤드컵 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서킷포인트제도는 정말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13/08/21 22:24
수정 아이콘
SK가 이번 시즌 정말 잘하긴 했지만 오존과의 경기를 보고 판단해야겠네요

그나마 남은 롤드컵 희망을 위해서 오존을 응원해야겠습니다 ..
저그인
13/08/21 22:25
수정 아이콘
롤의 시대변화는 정말 빠르네요.
2세대 미친고딩들이 이렇게 빨리 성장할 줄이야..
과연 3세대는 어떤 선수들 일까요.
ChelseaFC
13/08/21 22:25
수정 아이콘
아 3팀 나가는군요,.,. 작년엔 2팀 아니엇나... 케티비 오존 티원 이 나가면 재밋을듯
사티레브
13/08/21 22:25
수정 아이콘
롤스타전에서 티켓따왔죠
ChelseaFC
13/08/21 22:27
수정 아이콘
아 롤스타전이 티켓을 줫군요!!
그당시 갠적인 일로 롤 한창 안봣을땐데 감사합니다 의문이 풀렷네요
RedDragon
13/08/21 22:31
수정 아이콘
네 올스타전 우승하면 시드 한장 더 주죠 크크 이번에는 남미 팀도 나오고 해서 총 14팀으로 알고 있습니다.
13/08/21 22:26
수정 아이콘
그냥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셔서 한마디 하자면

SKT, KT, 오존이 같이 롤드컵 갈 확률은 상당히 낮습니다.

(SKT는 우승못하면. 블레이즈 - 프로스트 - (오존 or 소드) 를 모조리 이겨야 합니다)
(KT는 우승 못하면, 블레이즈 - 프로스트 - (오존 or 소드) 를 역시나 모조리 이겨야 합니다.)

뭐 지금 전력이라면 이길것도 같지만. 확률상으로는 두팀다 '미끄덩하면 최하위에서 시작이라서 쉽지 않습니다.

것도 오존이 그냥 우승해버려서 KT B가 3위로 미끄덩 할수도 있는지라.
대청마루
13/08/21 22:27
수정 아이콘
올스타전에 CJ 가 3명이나 나가서 티켓 한장 더 따왔는데 정작 그래놓고 자기들은 롤드컵 티켓 한장도 못 가져갈 확률이 높아졌네요.
人在江湖
13/08/21 22:28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합니다만, CJ 팀이 둘다 4강~우승권 전력으로 나눠져 있었다는 것도 어찌보면 비극(?)이지 않나 싶네요.
레몬파티
13/08/21 22:29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특정팀은 롤드컵 나가면 안 된다. 나라 망신이다. 이런 말들은 안 했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우리나라 6강 팀 어느 팀이 나가도 롤드컵에서 다 상위권 할 것 같습니다
북미/유럽은 지금 상태가 다 안 좋고
그나마 우려되는 게 중국인데, 그것도 omg 뿐인 것 같거든요
물론 TPA같은 팀이 숨어 있을 수도 있지만, 그건 예측할 수 없는 거니 뭐...
대청마루
13/08/21 22:36
수정 아이콘
나겜에서 금토일에 중국 프로리그 LPL 중계를 해주는데 보면 기대보단 으음.... 이란 소리가 나오는 편이긴 해요. 현재의 모습은 킹왕짱쎈건 아니라서... 북미는 여전하고 유럽은 전설의 겜빗 합숙의 효과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달린듯.
일단 지난주 겜빗 합숙 효과편 티저는 미완성이었죠 :)
RedDragon
13/08/21 22:31
수정 아이콘
SKT T1, MVP Ozone, KT B. 이 세팀이 나가면 누구 하나는 무조건 우승 할 것 같습니다. 물론 CJ 양팀과 나진 소드도 나가면 우승 전력은 맞지만.. 약간 불안감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ㅠ
ChelseaFC
13/08/21 22:36
수정 아이콘
요즘 해외팀들은 실력이 우리나라 선수들 기량에 미치지 못하나요?
예전엔 해외리그도 가끔 볼수 있엇꼬 clg na eu m5 선수들 다 유명했고 we tpa ig 배틀로얄 이런것도 많이 봣는데
요즘 통 볼수가 없네요; 제가 못찾아 보는건지..
우리나라는 세대교체가 빠르게 되고 잇는거 같은데 해외도 그런지? 아님 그 선수들 그대로 인지 궁금하네요
사티레브
13/08/21 22:39
수정 아이콘
아까 댓글도 그렇고 오늘?정도에 다시 관심가지신듯 하네요
해외리그는 더 보기쉬워졌고 각 대륙별로 최강자들은 바뀌고 있습니다
불굴의토스
13/08/21 22:39
수정 아이콘
인벤에서 일정 보시고 아프리카,트위치tv 검색해보시면 왠만하면 볼 수 있긴 해요
레몬파티
13/08/21 22:43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 달력인가? 그거 보시면 세계 리그 시간과 스트림 링크까지 다 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

북미는 c9원탑 (한국팀이랑 붙는 거 보고 싶어요)
중국은 omg 원탑?
유럽은 혼돈 오브 더 혼돈?
13/08/21 22:44
수정 아이콘
지금 북미와 EU 중국의 경우 최강팀의 칭호를 다른팀들이 다 가져갔습니다 북미는 C9가 유럽은 LD가 중국은 OMG가..
C9의 경우 북미에서 아주 리그를 씹어 드셧기때문에 북미팀들을 씹어먹었던 한국팀들과 해볼만 한게 아닌가 이야기가 나오고있고
LD도 성적이 상당히 좋았기때문에 기대를 해볼만합니다. 물론 지금 설명드린 2팀은 모두 플옵을 통해 선발전에서 선발이 되어야 한다는점이 있습니다.
중국쪽은 OMG가 강력해보이긴한데 최근 다른팀들의 경기력도 올라오고있는것같기도해서 좀 지켜봐야 한다 싶네요.
시즌 3 들어서 LOL판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는 느낌인데 TPA의 광탈이나 국내의 작년 3강이 간당간당하다는거 중국에서의 OMG히트 유럽과 북미씬등 전부 최상위팀들의 이름이 약간달라졌습니다. 실제로 경기는 해봐야겠습니다만 최강팀들끼리의 대결은 아 눈썩까진 안나올것같아요.
一切唯心造
13/08/21 22:45
수정 아이콘
최강자 라인은 싹 바뀌었습니다
북미는 클라우드9 이라는 팀이 LCS NA에서 80% 이상의 승률을 보이고 있구요 TSM CLG 등등은 중위권 형성하고 있습니다
유럽은 레몬독스라는 팀이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겜빛, EG(구 CLG eU)는 3위권 형성하고 있구요
13/08/21 22:50
수정 아이콘
슈퍼위크후에 결과를 몰라서 그런데 91프로넘는 승률이었는데 좀까먹었나보네요?
一切唯心造
13/08/21 23:02
수정 아이콘
80%이상에 91%도 포함되므로...
슈퍼위크도 1번 빼고 다 이겼을거에요 흐흐흐
13/08/21 23:04
수정 아이콘
25-3이더군요.... 리그전에서 3패만 하기가 쉽지않은데...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13/08/21 22:43
수정 아이콘
중국은 워낙 대회핑부터가 구려서 오프나오면 다를꺼라 봅니다 무섭다고 봐요
세상의빛
13/08/21 22:45
수정 아이콘
스크, 크트, 오존 3팀이 롤드컵 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서킷포인트제도는 정말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2)
Gorekawa
13/08/21 22:55
수정 아이콘
"6강팀들의 쉽게 보는 롤드컵 경우의 수"이란 글에서 달았던 댓글 다시 달아봅니다.

1. KTB vs 프로스트

저는 이 경기의 승자는 6:4 정도로 KTB가 될거라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전체적인 운영이나 한타, 국지전 모두 KTB가 한수위라고 보고 있으니까요.
멘탈적인 측면도 이번 블레이즈전에서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니 큰 변수가 없는 한 KTB가 올라갈거라고 조심스레 에측해봅니다.
프로스트가 유일하게 앞서 있는 것이 라인전. 미드를 제외하고 KTB보다 비슷하거나 우위에 있다고 보기 떄문에
이 라인전에서 스노우볼을 확실하게 굴려서 크트비 입장에서 운영을 갈 여지조차 주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SKT1 vs MVP 오존

개인적으로 스프링 최고의 명경기가 바로 지난 시즌 이 팀들의 4강전이었는데요, 비록 스코어는 3대1이었지만
여러번 경기를 다시 볼때마다 느낀 점이 "오존이 뭘해도 질것 같지 않다" 였습니다. 그 정도로 라인전, 운영, 소규모 국지전, 한타등
모든 면에서 오존의 안정감이 훨씬 뛰어났습니다. 비록 2세트는 마타의 블츠가 자충수가 되었지만, 그 진 경기조차 끝까지 알 수 없을 만큼
오존이 기본기면에서 압도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크트의 봇라인이 전 시즌보다 훨씬 강력해졌다는 게 지난 시즌과의 유일한 차이점이나.
그게 승리로 이어질지는 두고봐야 하겠습니다.


3. 우승팀은 누가 될까?


-MVP 오존이 올라올 경우

KTB vs MVP 오존 결승전이 성사될 경우 정확히 반반입니다. 두팀은 모든 면에서 비슷한 점이 많기 때문입니다.
둘다 싸움을 잘한다, 정글러의 기량이 넘버원이다. 탑솔러의 성향도 비슷하다. 미드라이너의 기량도 둘다 뛰어난데다가 성향자체도 비슷하다.
(류와 다데 모두 cs를 정글러와 나눠 먹으면서 독식하는 엠비션 그 이상의 캐리력을 보여주었지요)
봇라인도 지난 시즌같은 경우 오존의 압도적 우위였지만, 이번 시즌 크트비 봇라인도 안정감과 캐리력을 끌어올렸기 떄문에 결과적으로
승률은 반반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프로스트 vs MVP 오존이 결승전이 된다면 역시 6대4정도로 오존의 승리를 예측합니다. 그 이유는 위의 KTB vs 프로스트와 같습니다.


-SKT1이 올라올 경우

KTB vs SKT1 매치업이 이루어진다면 오존과 마찬가지 이유로 KTB의 우승확률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오존과 KTB는 정말 비슷해요. 모든 면에서

프로스트 vs SKT1 매치업이 성사된다면....지난 시즌 스크트가 3대0으로 압도하긴 했는데 그건 사실
스크트의 정글러 벵기가 클템을 아무것도 못하게 만든 측면이 컸던 지라....
이번 시즌 프로스트 봇라인 매라-스페이스가 강력하다는 점도 변수가 될 것이고. 어럽네요 이건.


4. 롤드컵 이 팀이 나갔으면 참 좋겠다!

저는 MVP 오존 / SKT T1 / KT Bullets 이 3개의 팀이 한국 지역 대표로 뽑히길 희망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이 3 팀이 롤드컵에 나간다면 아마 1,2,3위 모두 우리나라가 석권하는 일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전제조건은 KTB vs MVP 오존 결승전 성사에, KTB 우승이 되겠네요. 그 이외의 경우 KTB는 좀 힘들거라고 보기 떄문에.
루키즈
13/08/22 01:30
수정 아이콘
다른팀이 어떻게 뭘 하던 나진소드는 우승만 하면 최대 1경기만 엄청 빡세게 준비하면 롤드컵 대표가 되는군요
광탈팀이 확률이 제일 높은게 아이러니네요 크크...
水草臣仁皿
13/08/23 22:56
수정 아이콘
동준님 오셨다 가셨네영 흐흐 순례 왔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2010 [LOL] 롤챔스 섬머 레슨 6화 영상 및 후기 [16] Leeka9616 13/08/22 9616 0
52009 [LOL] 현재 Gamescom에서 LOL 월챔에 진출할 팀을 아마 뽑고 있는게 맞겠죠? [30] 키토8568 13/08/21 8568 0
52008 [LOL] 오늘 프로스트 vs KT B 1, 2 경기 간단히 분석해보겠습니다. [38] 굼시8065 13/08/21 8065 0
52007 [LOL] KTB는 현재 가장 운영을 잘하는 팀입니다. [45] 아트라스9251 13/08/21 9251 3
52006 [LOL] 롤챔스 4강 그리고 클라우드 템플러와 래피드 스타 [45] 태랑ap9292 13/08/21 9292 3
52005 [LOL] 맛밤5를 추억하며.. [17] 헬리코박텨8301 13/08/21 8301 1
52004 [LOL] 롤드컵 경우의 수 최신 버전. [57] Leeka9676 13/08/21 9676 7
52003 [LOL] 프로스트(+블레이즈)는 정글러 교체 없이는 앞으로 4강 이상 힘듭니다. [246] 블라디미르11102 13/08/21 11102 3
52001 [기타] 게임 결제를 한 자의 최후 [53] 실인10291 13/08/21 10291 1
52000 [LOL] 경험치 룬에 대한 인식의 전환 (뉴메타 LTE 무무정글) [34] 종이인간12287 13/08/21 12287 0
51999 [스타2] 스타2가 살아나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 해봅시다. [139] 찐쌀11236 13/08/21 11236 4
51998 [기타] 대중적 PC게임 장르의 한계 [33] 칠리콩까르네7763 13/08/21 7763 1
51997 [스타2] 블리자드는 게임철학부터 망했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57] HUMANITY13011 13/08/21 13011 11
51996 [공지] 펌글 출처표기 의무화 / 본문삭제 기능 추가 [6] Toby5984 13/08/20 5984 0
51994 [기타] 여러분의 겜실력 전성기는 몇 살이셨나요? [113] oculus11056 13/08/21 11056 9
51993 [LOL] 핫식스 LOL 챔피언스 서머 2013 4강전 A조 프리뷰 [215] 노틸러스11019 13/08/20 11019 2
51992 [스타2] 스타2 유닛 디자인에 대한 아쉬움. [89] 돌프12944 13/08/20 12944 1
51991 [기타] 부분유료화 모델로 게임관련 산업이 어디까지 발전 할 수 있을까요? [20] 유라8652 13/08/20 8652 1
51990 [LOL] 첫번째 롤드컵 참가팀. 미네스키 진출전 영상. [12] Leeka8521 13/08/20 8521 0
51989 [LOL] 롤드컵 경우의 수 총 정리. [42] Leeka9879 13/08/20 9879 11
51988 [LOL] CJ 프로스트를 응원합니다. [70] 아사9958 13/08/20 9958 5
51987 [스타2] 여러분들은 스타크래프트를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24] 스카웃가야죠9413 13/08/20 9413 0
51986 [LOL] JoyLuck 강좌 65화 : 뉴메타 LTE 무무 정글 (룬&특성) [34] JoyLuck15998 13/08/20 15998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