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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3 03:18
챔피언 통계에서 최다밴 및 최다픽이 칼리스타로 나오는데 둘의 횟수를 합치면 경기 수를 넘게 되네요. 아마 둘 중 하나는 알리스타인 것 같은데 수정해주세요
요즘 바빠서 경기를 잘 보지 못하였는데 이렇게 요약 정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16/02/23 09:04
저도 ahq가 해외팀중 탑티어라 생각합니다. 사실 저번엔 하필 8강에서 SK를 만났을뿐 다른팀 만났으면 4강 충분했다고 봐서.. 한국팀상대로는 모르겠지만 최소 프나틱이랑 비빔 이상했을거라봅니다.
그런데 심지어 미드 식스맨체제가 이뤄졌는데 페이커-이지훈 이상의 시너지라 봅니다. 최후의 장인 서문갓과 정석적인 chawy.. LMS가 이상하게 주목을 못받다보니 ahq도 주목을 못받지만 현 시점에서 ahq는 해외팀중 탑티어라 봐요
16/02/23 09:53
저도 동의합니다. AHQ가 세계대회에서 한 건 할것같아요. 작년 롤드컵때도 이미 완성도가 꽤 높던 팀입니다. 거기서 기량 상승을 더 이룬 것으로 보이는데, 만약 그렇다면 롤챔스 중위권 팀들을 누를만한 전력일지도 몰라요.
16/02/23 19:53
롤드컵은 한국팀이 우승할 확률이 90%이상이라고 생각하지만, MSI는 알 수 없다고 봅니다. 작년 MSI도 SKT선수들이 2주동안 쉬지도 못하고 비행기 탔다는 소식에 등골이 서늘했었는데, 지금은 그런 느낌까지는 안 들어도 해외 강팀들이 작년보다 업그레이드 됐다고 봅니다. 반면에 한국팀들은 락스를 제외하면 아직 약간 헤매는 느낌이라..
16/02/23 20:03
중국팀 qg팀이 주목할만 하죠 지금.
뭐 중국 거품이었다 뭐다 해도 여전히 어떤 리그를 압도적으로 질주하는 팀은 경계할만해요. ahq도 그렇고 북미 이모탈즈도 그렇고... 다만 북미는 한 팀빼고 전멸인 건 인정합니다. 크크.
16/02/23 14:06
이대로만 간다면 msi가 진정 꿀잼일 것 같네요. 각 지역의 맹주가 너무 명확해서... 북미의 임모탈즈 중국의 큐지 동남아의 ahq가 lck를 상대로 어떤 기량을 펼쳐보일지 상상만해봐도 설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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