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2/23 08:20:28
Name 사신군
Subject [스타2] 황신데이에 벨런스테스트 예고
올라와 있지않기에  올립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해방선 사거리 감소
탱료선 삭제
부식성담즙 너프 등이 있습니다

저그 유저들은 모르겠지만 보는입장에서 탱료선은 재미있었고 또 테란이 탱료선 컨트롤을 하는게 쉬운게 아니라봐서 나쁘지않았었는데
전차를 강하게 하면 되려 이상하지않나싶네요
해방선너프랑 탱료선 삭제가 저테전보다 프테전에 영영향을주지 않을까합니다

아래는 본문입니다

밸런스
다음 밸런스 테스트 지도에 대한 좋은 의견을 말씀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현재 저희가 목표로 하는 것은 다양한 변화를 더 적극적으로 테스트하여 만약 문제가 발생하면 보다 빠르게 대처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늘 말씀 드리는 것처럼 아래 내용들은 테스트 목적일 뿐 실제 게임에 적용할 최종안이 아니니 부디 당황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 여러 변화들의 효과에 대해 모든 분들과 함께 테스트하고 배워 나가려 합니다.

다음 밸런스 테스트 지도에서 테스트할 변경 사항 일부를 말씀 드립니다.

궤멸충의 부식성 담즙의 공격력이 60에서 45 (생체 +15)로 변경됩니다.
저희가 받은 첫 번째 제안이며 아래와 같은 이유로 이번 주 동안 언급된 아이디어들 중 저희도 전적으로 동의하는 가장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저그 대 프로토스전의 경우 프로토스가 게임 초중반 궤멸충 압박을 방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저그 대 테란전에서는 궤멸충의 기계 유닛 상대 능력을 크게 하향시키기 때문에 이와 함께 공성 모드 상태인 공성 전차의 의료선 탑승 불가를 시험해볼 수 있습니다.
저그 대 저그전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이 동족전에서 다양한 유닛이 사용되는 것을 바라기 때문에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방선의 수호기 모드 사거리가 1 감소하지만 향후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원래 사거리로 증가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저그 대 테란전을 위한 변화입니다. 저그 대 테란전과 관련하여 궤멸충 변화를 고려할 때 가장 문제가 된 것은 해방선의 위력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저그가 본격적인 대공 방어를 갖추기 전 포자 촉수 또는 여왕으로 초반 해방선을 방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공성 모드 상태의 공성 전차는 의료선에 탑승할 수 없습니다.
공성 모드 상태의 탑승 기능이 마이크로 콘트롤 그리고 초반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촉진시키고 있지만 많은 분들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아래와 같은 세 가지의 이유로 변화를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의 다른 유닛들과 비교했을 때 강점과 약점이 분명하다는 공성 전차만의 색깔을 모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메카닉과 바이오닉의 장단점의 격차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공성 전차가 본래의 이미지에 걸맞는 모습을 갖출 수 있도록 공격력을 상향하는 것이 더 수월해집니다.

현재 테란의 바이오닉 플레이는 기동성에 저해를 받지 않고 공성 전차의 화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점이 바이오닉이 메카닉에 비해 선호되는 주요한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공성 모드 상태의 탑승 관련 변화 그리고 공성 전차 상향을 통해 바이오닉과 메카닉이라는 서로 다른 플레이 방식의 차이를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을지 확인해 보려 합니다.

공성 전차의 공격력이 35 (중장갑 +50)에서 40 (중장갑 +60)으로 증가합니다.
공성 전차가 다른 유닛들이 아닌 특정 유닛들을 상대로 더 강해질 수 있는 수치를 찾으려 합니다. 예를 들어 말씀 드리면
공성 전차가 해병들을 상대하는 것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전투자극제를 사용하고 전차에 접근하는 불곰에게는 더 큰 위력을 갖게 됩니다.
바퀴에게도 큰 영향은 없지만 궤멸충을 처치하기 위한 포격 수가 4회에서 3회로 감소합니다.
프로토스를 상대할 때는 대부분의 프로토스 지상 병력과의 관계 구도가 변화됩니다. 현재 프로토스가 전체적으로 공성 전차에 대한 저항력이 높은 상태이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지 확인해 보려 합니다.

이후 계획
내부적으로는 이번 주부터 이 변화들을 테스트하기 시작한 시점이며 때문에 전체적인 방향성 그리고 세부 수치들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위에 열거된 어떠한 변화들도 확정된 것이 아니므로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고 다음 밸런스 테스트 지도로 테스트할 변화들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며 결정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 부탁 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2/23 08:54
수정 아이콘
패치가 진짜 아름답군요. 황밸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잘되길 바랍니다. - 진짜 어제 전태양이 탱료션으로 조성호한테 이긴걸 보면 진짜 패치가 이걸 막네요.-
저는 이만 스파5 나 할렵니다.
사신군
16/02/23 14:08
수정 아이콘
스투하세요 ㅠㅠ
광개토태왕
16/02/23 09:06
수정 아이콘
공성전차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건 좀 애매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렇게 되면 저글링 같은 경우는 바로 한방인데.....
사신군
16/02/23 14:08
수정 아이콘
저글링 맹독 뮤탈 조합은 사라질지도 모른다 생각이드네요
16/02/23 09:20
수정 아이콘
탱료선 삭제는 안했으면 좋겠네요...
오구오구
16/02/23 09:21
수정 아이콘
탱료선 삭제면 보는 재미는 확실히 줄겠내요
테란선수들 손목부상은 좀 더뎌지겠구요
김연우
16/02/23 09:42
수정 아이콘
해방선은 적당한거 같습니다. 포자촉수나 과충전으로 해방선 막을때 사정거리가 아슬아슬하게 안되서 대비 해놓고도 못막는 경우 많이 봤는데 그 경우는 제어될 수 있겠네요.

공성전차 공격력 증가는... 잘 모르겠네요.
자날/공유 후반기 바이오닉이 힘들어진 이유가, 업 잘된 링에 바이오닉이 안되서(전차 한방에 방업 저글링이 안죽기 때문에) 였는데, 공격력 40(+20)이 되면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탱료선 없이 말뚝딜 한다면 부식성 담즙에 그 비싼 전차가 쉽게 녹을테니, 그냥 지뢰를 뽑지 전차를 쓸 이유를 못느낄테니까요.
토스전도 탱료선이 안되면 쓸 이유가 극히 떨어지죠. 불멸자에는 여전히 녹아내리고, 분열기 한방에 폭사하고, 아니 그 이전에 사도 파고들기에 그냥 화력발휘 없이 녹아내릴텐데.
탱크는 다시 테테전에서만 써야겠군요.
사신군
16/02/23 14:11
수정 아이콘
담즙3방에서 4방정도 변하고 담즙을 맞추려고 들어가는 거 생각해보면 다시 메카닉이 쓰일수도 있을꺼같네요..
Ataraxia1
16/02/23 20:10
수정 아이콘
메카닉은 절대로 쓸 수 없습니다. 군단의 심장에서 메카닉이 쓰일 수 있던 이유는 메카닉의 공방업이 통일되어있고, 자원을 넉넉히 먹는 운영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공허의 유산에서는 둘 다 메카닉을 하는데 있어서 걸림돌이 되기 때문에 메카닉은 절대 쓸 수 없습니다.
사신군
16/02/24 10:03
수정 아이콘
메카닉을 보고 싶은데 영 방법이 없나보군요..
땅굴이라던지 끊어먹기도 문제지만 자원이 떨어지는것도 큰가보군요
Ataraxia1
16/02/24 23:10
수정 아이콘
단순히 생각해서 땅굴이나 끊어먹기는 선수의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지만 자원고갈은 선수의 노력 밖의 영역입니다. 허허
스덕선생
16/02/23 10:16
수정 아이콘
스2를 직접 하진 않고 게임을 보는 순수한 관전자의 입장에서 밸런스 변화에 대해 몇줄 써보겠습니다.
(손스타 유저가 아닌만큼, 틀린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양해바랍니다.)

1. 탱료선 삭제
개인적으로 군심 지뢰플레이보다 탱료선이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어제 있었던 Trap Vs TY 경기에서 TY가 보여준 탱료선 플레이는 눈호강이었죠.
물론 지뢰가 탱료선보다 그나마 손이 덜 갈 거라고 예상합니다만...
또 몇몇 스2 커뮤니티를 보면 테란의 지나친 피지컬 위주 운용이 선수들의 손목부상을 불러온다는 비판이 있기에 어쩔 수 없는 패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2. 해방선 너프
해방선은 보는 재미와는 분명히 거리가 있습니다. 갖다놓으면 일단 무조건 치워야하고, 느릿느릿한 이동속도까지 감안하면 속터지는 유닛이죠.
그런 만큼 너프된다는 것에 불만은 없습니다만,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네요.

3. 궤멸충 너프
부식성 담즙이 너프된다고 해도 약한 데미지로 못 움직이는 목표를 때리는것 VS 강한 데미지로 움직이는 목표를 때리는 것
을 택한다면 아무래도 전자쪽이 좀 더 인기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관전자 입장에선 궤멸충이 좀 더 주목받는건 아무래도 저저전인 만큼
별 차이를 못 느끼겠습니다만...

여담) 개인적으로 공유에서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 유닛은 분열기입니다. 이녀석은 패치된다는 말이 없는지 궁금하네요.
스1 리버랑 비슷한 것 같은데 게임속도가 무지막지한 스2에서 적당한 유닛인지... 특히 프프전보면 이게 뭐하는 놈인가 싶습니다.
사신군
16/02/23 14:13
수정 아이콘
해방선너프는 플레이 유저 대부분 좋다고 생각합니다 테란유저빼고요. 일부 저그유저들은 더 너프해야한다고 하는편이라서..
분열기 패치는 지난안에 올라왔으나 테스트하지 않을 모양입니다.
일단 은근히 보는 재미가 있는 유닛이라서 그런지 긍정적인 평가도 많아서 그런지 조심스러워 보이네요
Ataraxia1
16/02/23 20:22
수정 아이콘
우선 저는 테란유저임을 밝힙니다.

1. 탱료선 삭제는 타종족전에 한해서 반기는 분이 그다지 없을겁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탱료선 자체가 op임은 시인하는 유저인데, 그래도 원천적으로 삭제하기보단 내리는데 딜레이를 준다던가 전차가 타있으면 부스터를 못쓰게 하는 등의 방안이 더 적절해 보이긴합니다. 어쨋건 탱료선이 삭제됨에 따라 타종족전에서 메인화력으로 쓰기 어려운 유닛이 되었다고 봅니다. 대신 동족전이 문제인데, 바이오닉으로 메카닉을 뚫는게 군심보다 더 어려워졌기 때문에 대세가 메카닉으로 기울 가능성이 있습니다.

2. 해방선 너프는 굳이 할 필요가 있었나 싶습니다. 어짜피 적응하면 대처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바다표범
16/02/23 11:14
수정 아이콘
전부 테스트해볼만한 조정 사항이라고 생각하는데 방산비리라고 욕먹는 갓갓갓갓도 좀 조정해줬으면 좋겠어요.
사신군
16/02/23 14:14
수정 아이콘
사클이라던지 토르 벤시 전투순양함 절대로 나올수 없는 유닛들은 언제 손될껀지...자기입으로 모든 유닛이 다쓰고 조합되길 바란다면서
디가놈...
16/02/23 11:36
수정 아이콘
공성데미지 증가는 위험해 보이네요. 모이면 저그병력 접근도 못할거 같은데...
이름없는자
16/02/23 12:47
수정 아이콘
탱료선 삭제는 정말 황밸이네요 굿굿!!

근데 공성전차 데미지는 늘리면서 담즙을 너프한다라.. 글쎄요 근데 담즙 너프는 토스 유저들 입장에선 필요한 것이었기도 하고.. 그래도 테사기의 사기성 중 하나가 무너졌다는 것에 의미를 둡니다
아리골드
16/02/23 14:02
수정 아이콘
저는 대체 왜 탱료선 삭제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공허의유산 핵심 컨셉중 하나 아닌가요? 차라리 아머리에서 업그레이드를 만들거나 아니면 부스터 지속시간을 줄이든지 하는 방향으로 하지 왜 전차를 재설계하는건지 도통 이해가 가지 않네요. 재설계할꺼면 인구수를 줄여주든가 하지 저글링 맹독충이 한방에 가버리는 화력을 주면 또 어쩌자고요 크크 그리고 분광기 너프는 아예 생각도 없나봐요.
사신군
16/02/23 14:08
수정 아이콘
분광기너프가 핵심인데 DK가 분광기가 버프먹고 재미있다고 했으니......노답입니다
프로토스 너마저
16/02/23 15:44
수정 아이콘
탱크를 왜 스1처럼 다시 만드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스1 사기논란의 메인 디쉬 중 하나였는데...
저그인
16/02/23 15:58
수정 아이콘
탱크가 저리 패치된다면 군심 때 버프받은 공속까지 더해서 무지막지 해질 것 같네요. 중잡갑뎀은 자날초기뎀인데요.
카스가 아유무
16/02/23 16:20
수정 아이콘
해방선은 적당한 것 같네요. 하지만 탱료선삭제는 좀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바궤조합 막을때 밴시도 쓰이지만 탱료선으로 막는 모습도 있어서 빌드에 선택이 있지만 탱료선이 없어지면 밴시로밖에는 막을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저그전에는 기동력이 매우 떨어져 다시 군심때처럼 탱크는 더이상 쓰이지 않을 것으로 보이구요. 아 데미지 올리면 바이오닉보다 메카닉이 늘어날 가능성은 있어보이긴한데 그런 양상은 본적이 거의 없어서 뭐라 말하기 어렵네요.
16/02/23 17:08
수정 아이콘
차라리 탱료선일때 이동속도을 줄이면 안되려나...
공유의 재미가 하나 사라진 느낌.
오구오구
16/02/23 20:58
수정 아이콘
이동속도 줄이려면 더 무거운 토르나 탱크2마리도 쥴여야겠죠 복잡해서 안할듯요
톰슨가젤연탄구이
16/02/23 17:57
수정 아이콘
탱료선 보는 재미가 진짜 쏠쏠했는데 아쉽네요.
16/02/23 18:02
수정 아이콘
탱료선 비주얼적으로 영 어색해서 이번 삭제는 달갑네요. 게다가 초중반에만 반짝 힘이 실리던 탱료선 대신 탱크 자체가 강화되서 테란의 허리층을 맡는 것도 찬성입니다. 탱크가 이래도 안쓰이면 더 강화시켜도 좋을거 같고요. 테란하면 역시 해방선보다 묵직하게 조여오는 공성전차 아니겠습니까.
SonicYouth
16/02/24 01:49
수정 아이콘
공성전차 공격력 올린다고 메카닉이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너무 단순합니다. 메카닉이 못 나오는 이유가 화력 때문은 아니니까요. 지금도 화력은 엄청나게 쎄지만 그 화력이 발휘 될 상황이 잘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 문젠데요. 세 방을 쏘건 네 방을 쏘건 담즙이 존재하는한 저그는 테란의 화력이 충분히 발휘되기 전에 메카닉 병력을 끊어먹을 수 있고 무적 땅굴은 메카닉을 본진 밖으로 나오지도 못하게 틀어막을 수 있습니다. 엎어지는 운영은 기생폭탄 때문에 살모사를 끊어줄 바이킹을 모을 수 없어서, 자원이 빨리 떨어져서 불가능하구요. 타이밍 잡고 나가는 형태는 군심 막판에도 이미 잘 나오지 않았구요. 그래도 메카닉을 억지로 쓰자면 버프된 화력을 통해서 강해진 한 타이밍을 노리는 형태일텐데 극후반 운영이 불가능한 느리고 뻔한 형태의 운영이 어떤 추가 유닛을 선택할지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를 만들어주는 바이오닉에 비해서 장점을 가질 수 있을까요? 이런 식의 탱크 화력 버프는 탱크 위주의 메카닉을 이끌어내는 것이 아니라 바이오닉에 소수 탱크를 섞은 초반 뽕의 위력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겠죠.
오구오구
16/02/24 01:49
수정 아이콘
몇시간 전에 있던 전태양 한이석 선수의 명경기로 인해 이번 패치가 아쉽다는 생각이 한번 더 들게 되내요.
윌 그레이엄
16/02/24 04:19
수정 아이콘
테테전 탱료선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였는데
반가운 패치네요.
16/02/24 13:50
수정 아이콘
해방선은 지금도 한두마리 일꾼 테러하면 별로 하는 게 없는데 그나마도 약화시키네요.
저항공성기
16/02/25 16:16
수정 아이콘
스2도 밸런스만 어찌 했으면 볼만 했을텐데 초기 테사기는 그렇다치고 자날 무감타때부터 영...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739 [하스스톤] 손님 전사가 돌아왔다. [28] Otherwise9653 16/02/24 9653 1
58738 [스타1] 13년의 스타리그, 13개의 명경기 (1) - 기욤 vs 국기봉 in Deep Purple [46] becker13185 16/02/24 13185 26
58737 [스타2]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 3.1.3 패치 노트 [48] kimbilly9326 16/02/24 9326 0
58736 [기타] 포켓몬스터 ORAS 돈벌이+@ 공략 [6] 좋아요9378 16/02/24 9378 0
58734 [LOL] 글로벌 페널티 인덱스(GPI) 및 LCS 소식 [31] sand7712 16/02/23 7712 0
58733 [히어로즈] MVP Black의 1패는 모두의 1승이다. [36] OPrime7731 16/02/23 7731 6
58732 [스타2] 황신데이에 벨런스테스트 예고 [32] 사신군8534 16/02/23 8534 1
58731 [LOL] 2016 스프링 시즌 2월 3주차 정리 [14] 류시프5783 16/02/23 5783 2
58730 댓글잠금 [LOL] 케스파의 해석에 따르면 삼성은 MVP의 우승 경력을 가져가면 안됩니다 [243] 스펙터13858 16/02/22 13858 3
58729 [기타] [스팀] 세가 게임 무료 이벤트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던오브워2 DLC) [7] 유라7545 16/02/22 7545 0
58728 [기타] [XCOM2] 엑스컴2에도 금수저가 있다. [12] 겨울삼각형19041 16/02/22 19041 1
58727 [스타2] 모두의 유채꽃! 2회차 게스트는 정윤종과 김민철! [9] SPOTV GAMES7807 16/02/22 7807 2
58726 [오버워치] 나에게 맞는 오버워치 캐릭터는? 1) 공격영웅과 팁 [25] 서리한이굶주렸다10952 16/02/22 10952 3
58725 [스타2] 2016년 2월 셋째주 WP 랭킹 (16.2.21 기준) - 조중혁의 터닝 포인트! [2] Davi4ever5550 16/02/22 5550 0
58724 [스타1] [후기] KT GiGA 레전드 매치 다녀왔습니다 [23] RookieKid10658 16/02/21 10658 0
58723 [LOL] 지금까지의 NA에 대한 생각 [63] 후추통9982 16/02/21 9982 1
58722 [기타] [워크3] 2월 중순 현재 한국 선수들 실력 추이 [12] 인간흑인대머리남캐9389 16/02/21 9389 1
58721 [기타] [워크3] 경기를 기다려본게 얼마만인지..그리고.. [17] V.serum8890 16/02/21 8890 10
58720 [LOL] SKT는 왜 못할까? [81] 레몬커피14708 16/02/20 14708 1
58719 [LOL] 다시 출발선에 선 SKT를 위하여 [18] Vesta8751 16/02/20 8751 10
58718 [LOL] 롤 너무 재미있네요 [17] ForTyrant7847 16/02/20 7847 7
58717 [히어로즈] 발 끊었던 레스토랑 손님의 레스토랑 복귀기. [18] Ataraxia18899 16/02/20 8899 5
58716 [LOL] 라이엇과 랭크 시스템 [34] 파핀폐인11198 16/02/20 11198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