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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6 15:02
아니에요. 연년생입니다. 흐흐흐흐... 첫째 낳고 나서 몇달 되지도 않아 둘째 갖고 또 낳자마자 가져서요..
성은 박입니다.
16/03/06 15:55
박정석 감독님이 오실 때부터 개인적으로 응원할만한 요인들이 하나 둘 모이고 있는 팀이지만
밴픽은 이미 나진 시절부터 오랫동안 고통 받아온지라 특급 모사 한 명은 들어가야 나아질 것 같습니다 ㅠㅠ
16/03/06 16:12
생각보다 잘하기는 한데 불안소요의 커버가 잘 될까에도 의문이 있어서 롤드컵은 힘들 것 같습니다.
플레이오프만이라도 꾸준히 나가주면 정말 좋겠어요.
16/03/06 16:22
매드라이프의 표현을 빌리자면 지금부터 남은 팀은 언덕이 아니라 산이죠.
그래도 전력과 호흡이 점점 강화되고 있는만큼 최선을 다한다면 1라운드 롱주전같은 반란도 두어번정도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뭐 객관적으로봐도 진다고 뭐라고 할게 없는 팀들과의 대진들만 남아서 선수들의 부담감은 크게 없을것 같습니다. 삼성,KT,진에어,락스,롱주,SKT에게 진다고 크게 잃을건 없죠. 이겼을때 얻는건 많고..
16/03/06 17:13
대만 LMS에서 FW로 롤드컵에 이미 나왔었죠. 그 떄는 너무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이다가 다이긴 경기 스로잉해버려서 다음 경기부터는 NL로 교체되버렸죠
16/03/06 18:42
남은 여정이 험난하지만 이번 시즌은 팬들도 기대치가 그렇게 크지는 않으니 플레이오프 진출 집착보다 섬머를 대비해서 여러 시도를 통해 팀을 완성해가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16/03/06 21:09
생각보다 선전하지만 결국 7-8위에 머물 것 같습니다. 롱주의 경기력이 너무 많이 올라와 다음대결에서 승리를 장담할 수 없고 아프리카 프릭스를 잡는다해도 풀옵까지는 많은 변수를 기대해야겠죠. 다음 시즌 그리고 롤드컵까지 멀리 봐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16/03/07 01:45
확적은 아리지만 일단 강등권에서 벗어난 것으로 이번 스프링 시즌은 만족스럽습니다. 앞으로 남은 7경기중 1~2경기만 더 잡아준다면 만족스러울꺼 같고, 무엇보다 바라는 것은 점점 나아지는 경기력을 보여줬으면 하는 것입니다.
아니라곤 하지만 비디디 선수 챔프폭도 걱정되고 아직 비디디 선수와 호흡도 안 맞아서 걱정스럽지만, 어쨌든 모든 경험은 선수들의 경기력으로 전환될것이라 빋습니다.
16/03/07 06:45
비디디 선수랑 존크 운타라 이세명은 가능성이 엄청난것 같은데 우리링의 운명은..... 데이드림 선수가 원래폼찾고 오면 다음년도 씨제이는 좀 더 강해질지도 모르겠네요
16/03/07 06:49
개인적으로 버블링 선수에 대한 기대도 큽니다. 예전 구 아나키 시절에 나왔던 폼과는 전혀 맞지 않는 실수를 하는데.. 앞으로 훨씬 나아질거라고 기대하며, 그러면 씨제이가 얼마나 더 강해질지도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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