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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18 23:23
진지하게 다른 지역 팀 관계자들이 어제 오늘 경기 보면서 어떤 생각 했을지 궁금하네요.
10밴이 되니 재미있기는 진짜 재미있는 것 같은데, 한국 외 타 지역에서는 어제오늘 봤을 한국팀 경기력이 이건 뭐......특히 어제 오늘 경기를 보니까 대충 느낌이 왔습니다. 올해 롤챔스는 진짜 진국이에요. 진짜로 왕들의 제전 같은 느낌입니다.
17/01/19 00:04
진심으로 자기들이 예전 몬테가 했었던 말처럼 lck에서 3등 안에 들거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EDG나 로얄이 그런 생각을 하면 일리가 있는데 LCS EU나 NA 팀들이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면 미친거죠...
17/01/19 20:12
이런게 뭐 한두해 일도 아니고...
SKT가 독주한다 : SKT말고 다 노답이며 SKT는 토끼 속의 늑대일 뿐이다. SKT가 고전한다 : SKT도 별거 아니며 LCK는 하향평준화되었다. 이런 논리흐름을 우리가 근 몇년간 보지 않았습니까? 크크크
17/01/18 23:26
1일차에 이은 2일차 LCK 경기는 라이엇 이스포츠 관계자와 LCS 각 팀들의 팀매니저, 코치들이 주목하고 봤다는데, 골치좀 아플거 같습니다.
이건 전략 습득을 위해서인가요? 이번시즌 LCK는 진짜 수준이 아득히 높아진 느낌인데...
17/01/19 00:07
진지하게 롣드컵에 LCK 4장 이상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차례의 대회 동안 4차례나 우승한 지역인데 혜택이 없다는 것이 좀 그렇네요.
17/01/19 01:21
그거는 라이엇이바라는 평등한기회가 아니죠
와일드카드가 지난번 ANX가 기적을만들어냈다지만, 결국 줄필요가없는 시드인데 시즌3때부터 꾸준히 와카에게줬죠. (시즌3 GG.EU부터 시작한.) 그리고 4장은 되긴될겁니다. 라이엇이 16강에서 확대된 롤드컵을 하려하는 움직임이있다네요
17/01/19 15:13
저도 생각을 더 해보니 현 16강 체제에서는 티켓을 늘리려면 다른 지역 것을 가져와야 하는데 어디 것을 가져오느냐도 쉽지 않은 문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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