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2/10 10:31
스타크래프트 출신 적폐 카트텔이 그대로 케스파에 기생중인데 시스템만 바꾼다고 바뀌겠습니까!!!! 라고 외치고 싶었는데 카메라가 너무 많아서 차마 용기가 안났네요 ㅠㅠ 다음에 또 이런자리 있으면 그렇게 말해봐야겠네여
19/12/10 11:15
저는 토론회 해줘서 다행입니다.
물론 내용은 진짜 속 터지고 실망스러운 것들 투성이었지만, 일보 후퇴까지는 아니고 저놈들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느냐가 어느정도 파악이 된거니까요. 진짜 최악의 대응의 연속이었습니다. e스포츠 팬들을 호구를 보고 있던게 확실하게 알았으니 보이콧으로 답례해야죠.
19/12/10 11:32
뭔가 아쉬움이 많은 토론회긴 했는데 그래도 여기까지 끌어온건 감사하고.
다음 액션이 나오려면 결국엔 재선에 성공해야 한다는 전제를 어느정도 깔아야 될거 같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결국 사기업에 대한 징벌은 자본으로 때리는게 최선이란 결론으로 갈 것 같네요.
19/12/10 12:18
하태경이 다 해줄거라 기대하지 말고 소비자들부터가 보이콧 해야죠.
이런 글에서는 성토하고 다른 롤글에서는 환호하고 그러면 라이엇은 그거 보면서 비웃습니다.
19/12/10 12:37
하태경은 정말해줄수있는만큼,그이상으로잘해준거죠. 이제부터는팬들이스스로힘으로나서야합니다. 저부터lck불매운동합니다. 그리고하태경의원다음총선에서지연구비례도무조건투표합니다. 이스포츠위해서일해준의원있을때표로보답해야앞으로도더많은국회의원정치인들이여기에관심기울일겁니다.
19/12/10 13:06
의원은 제일 큰 이슈에 집중해서 표심얻는데 주력하는거죠. 케스파의 채질개선? 이런건 할래야 할수도 없고... 이권도 많아 옭혀있는지라
19/12/10 13:50
이번 케스파컵 후원 어디인지부터 파악해서 보이콧 시작해야 할거 같네요. 우리은행에 민원은 계속 넣어보고.. 토론회가 아닌 발표회를 본거 같아 아쉽지만 하태경 의원님은 할수 있는 일을 다 하신거 같습니다.
19/12/10 14:51
잠시마나 믿어볼까 했는데 역시나 이사람들은 안 바뀝니다. 정말 분노가 치미네요. 저희가 변하지 않으면 세상은 그대롭니다. 움직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