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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 17:26
그래픽만 놓고 보면 지금도 손가락에 꼽힐만한 극강의 비주얼을 보여주죠..(크라이시스3와 함께... 둘 다 나온지가 벌써 6~7년은 다 되갈텐데..)
20/02/04 18:43
오디세이는 재미있게 했던건 본편 뿐이고 DLC 두개는 진짜 플레잉 타임 늘리려고 수작부린게 너무 많아서 결국 중간에 접었네요. 시스템이야 재미있기는 한데 해도해도 똑같은거 계속 하는건 너무 싫습니다.
20/02/04 18:44
그리고 오리진, 오디세이 모두 건물 타고 다니는 재미가 없는게 좀 아쉬웠네요. 그리스 신전이 아무리 커봐야 런던 성당보다 큰것도 아니라서.
20/02/04 18:52
노트르담 성당 에디션으로 하나 가지고 있는데
제거 어크를 다 클리어 했지만 유니티는 도저히 못하겠습니다. 유일하게 클리어 못하고 위키에서 스토리 본게 유니티입니다 크크크
20/02/04 19:34
저는 개인적으로 신디케이트와 유니티중에서는 망작이라 평가받는 유니티를 오히려 더 재미있게 했고
오리진과 오디세이 중에서도 오히려 오리진이 조금 더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게임할때 비쥬얼이나 스토리라인보다 전투나 퍼즐같은 게임성을 중요시해서 게임성이 후지면 비주얼이 좋아도 평가가 박한데 거의 유일하게 유니티는 게임성이 후진데도 정말로 제가 파리에서 프랑스 혁명을 겪는것 같은 착각을 줬던 작품이라 인상에 많이 남습니다.
20/02/04 19:58
어느정도 다듬어진 지금은 그럭저럭 할만하죠.
Ps4 프로 부스트키고 하면 프레임도 할만은 한 수준. 4800원 인가 주고 샀을때도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일단 비쥬얼은 정말 최고
20/02/05 08:09
비쥬얼빠라 유니티는 걍 돌아다니기만 해도 재밌더라고요. 뭔가 그래픽이 워낙 좋다보니 하면서 파리 다녀왔던 기억도 새록새록 나고요. 스토리는 근데 하나도 기억안나는게 함정 크크..
20/02/05 11:44
저도 어제 샀는데 이런 류의 AAA 콘솔 기반 게임을 아예 안해봐서 밤에 한 30분 정도 하는데 조작에 익숙해지느라 좀 힘들었습니다.
그래픽은 6년전 게임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 만큼 좋더라구요.
20/02/05 14:15
플포4초창기때 발매된 게임이라 대체제(?)가 별로없던 상황에 힘입어 나름 재밌게 했었습니다. 게임 내적으로 여러악재가 있었던걸 감안해도 나름 장점도 꽤 뚜렷한 편이라 저한테는 아직도 기억에 남는 시리즈이기도 합니다. 특히 코옵은 정말 괜찮았었거든요.
20/02/05 17:53
저는 유니티 참 재미있게 했습니다.
스토리가 엉망인거는 정말 마음에 안드는데 나머지는 거의 다 맘에 들었어요. 나오자마자 바로 한게 아니라서 그런가... 제가 할때는 버그도 많이 사라져 있는 상태였고. 전 애초에 최대한 안걸리고, 한방에 쓰윽... 하는 걸 좋아해서, 그 탐색 포인트라고 해야 하나, 거기 도착하면 뭘 이용해서 잠입 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것도 좋았고... 신디케이트도 재미있게하긴 했지만, 잡자마자 감상이 '사람 적어! 건물 낮아! 호에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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