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11/30 16:01:20
Name 대치동박선생
Subject [일반] [야구] NC, 박석민 4년 86억 전격 영입(+옵션 10억, 총 96억)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212747

삼성으로서는 각종 악재와 더불어 내년 성적이 더욱 불투명 하게되었습니다.
삼빠로서 아쉽네요.

부상에서 돌아올 조동찬이 3루를 잘 메꿔줄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준현애비....떠난 건 아쉽지만 좋은 성적 기대하고, 기왕 선수생활 다른 둥지에서 이어가게 된 것 잔부상 없이 잘 해냈으면 좋겠습니다.
승엽신이 잡는다는 기사만 믿었건만 유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11/30 16:01
수정 아이콘
엔씨 타선 완전 미쳤네요...
15/11/30 16:01
수정 아이콘
옵션 10억 생각하면(다른 FA들은 보통 포함해서 말했던듯), 4년 96억이네요.
대치동박선생
15/11/30 16:02
수정 아이콘
제목에 반영하겠습니다
15/11/30 16:02
수정 아이콘
내년은 nc가 우승하려나... 무섭다 ㅠ_ㅠ...
자판기냉커피
15/11/30 16:02
수정 아이콘
옵션 포합 총액 96억.....와 비싸네요
이홍기
15/11/30 16:02
수정 아이콘
밑에도 썼지만 NC내년 정규시즌 사실상 1위 확정피셜아닐까 싶습니다.

포스트시즌은 모르겠지만요
대치동박선생
15/11/30 16:03
수정 아이콘
용병 누수가 없다는 점도 대단합니다
15/11/30 16:02
수정 아이콘
내년에 정말 NC우승각 나오겠네여..
태연아사랑한다
15/11/30 16:02
수정 아이콘
엔씨타선 어떻게 막나요...후덜덜...
plannedlife
15/11/30 16:02
수정 아이콘
이럴수가.. 어제 엔갤에 썰 돌때도 그냥 어그로인가 했는데
리얼이네요 덜덜..
양념반자르반
15/11/30 16:02
수정 아이콘
네????????
나성범 테임즈 이호준 박석민이라뇨.....
Confidence
15/11/30 16:02
수정 아이콘
오우 사실 상 타자 최고 금액 NC 대단하네요...
황금올리브치킨
15/11/30 16:03
수정 아이콘
역대급 핵타선이네요;;
나성범 테임즈 박석민 또준이형 이렇게 갈려나요
이홍기
15/11/30 16:03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정우람 심수창이 한화를?
15/11/30 16:03
수정 아이콘
와 엔씨우승못하면 이상한거 하
15/11/30 16:03
수정 아이콘
추측건대 삼성은 옵션포함해 최정수준에서 불렀을 것 같습니다.
거믄별
15/11/30 16:03
수정 아이콘
엔트리만 봐선... NC 독주가 에상되네요.
약점이었던 3루가 해결되는데 그 해결책이 크보 최고 3루수라면...
Jace Beleren
15/11/30 16:03
수정 아이콘
나성범 테임즈 박석민 이호준 잘 싸웠어 항복하겠네
홍승식
15/11/30 16:03
수정 아이콘
2016시즌 NC 우승!! NC 우승!!
15/11/30 16:04
수정 아이콘
하.. 엔씨 우승해라
15/11/30 16:04
수정 아이콘
나테박이에 도루50개가능한 테이블 선발진빵빵 불펜만 하반기모습만안보이면 7할우승도꿈? 타팀이구멍이생겨서 엔씨넘사벽느낌
외계인
15/11/30 16:04
수정 아이콘
NC는 점점 약점이 없어지네요... 덜덜덜
OnlyJustForYou
15/11/30 16:04
수정 아이콘
진짜 한화 오길 바랐는데.. 진짜 이범호 이후에 3루 공백이 몇년인데 에효..
그나마 정우람 한화 확정인 거 같네요. 심수창은 왜 샀는지 -_-
1일3똥
15/11/30 16:22
수정 아이콘
오선진이 제대해서 괜찮다는 생각일까요
정우람보다 박석민을 원했는데..
온니테란
15/11/30 16:04
수정 아이콘
sk시절 로또 이호준만 알고있는데..
NC가서 이호준 잘하고있나요??
프로토스 너마저
15/11/30 16:19
수정 아이콘
네 로또가 아니라 꾸준이 잘했습니다
올해는 더욱더..
15/11/30 16:05
수정 아이콘
창단4년차에 우승할려나?
넥센은 어떡하냐...
15/11/30 16:05
수정 아이콘
정우람 84억이네요...불펜이 84억이라니...
양념반자르반
15/11/30 16:05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한화에 정우람 심수창이라니??!!
15/11/30 16:05
수정 아이콘
나-테-박-이
나-테-박-이

신나는 노래~
황금올리브치킨
15/11/30 16:05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에 심수창 정우람은 한화로
15/11/30 16:06
수정 아이콘
정우람, 심수창도 한화행 떴네요. 정우람선수는 SK랑 가격차이도 많이 안 나는데 다른 옵션이 더 있었을까요 흠
15/11/30 16:06
수정 아이콘
대박...설마했는데 진짜 NC네
PolarBear
15/11/30 16:06
수정 아이콘
지금 엔씨원탑이네요... 내년은... 10롯데보다 더짜임새 있는 핵타선..
Confidence
15/11/30 16:06
수정 아이콘
한화는 근 몇년사이에 쓴 돈이 어마어마...
거믄별
15/11/30 16:06
수정 아이콘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212749&date=20151130&page=1

정우람과 심수창을 한화가 데려갔네요.
두 명 모두 불펜으로 활용할 것같고... 살려조(?)의 부담이 덜어질듯..
MoveCrowd
15/11/30 20:31
수정 아이콘
살려조 눙물나네요
하르피온
15/11/30 16:07
수정 아이콘
심수창 조인성 재회라니..
아...삼팬인데 야구 끊어야하나
정지연
15/11/30 16:07
수정 아이콘
정우람 84억, 심수창 13억에 한화행이네요.. 마무리투수로 쓴다고 해도 84억이라니.....
심수창은 KT가지 않을까 했는데 한화로 가네요..
이렇게 되면 남은건 협상 시작도 못한 오재원, 김현수 빼고 고영민, 박재상 정도만 남는데 둘 다 원소속팀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싶네요..
김연우
15/11/30 16:07
수정 아이콘
헐 nc

인간적으로 테임즈는 미국 보내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
15/11/30 16:08
수정 아이콘
올해 NC의 '규정타석 9인'에서 지석훈을 박석민으로 교체한 타선인데요.
박민우-김종호-나성범-테임즈-박석민-이호준-이종욱-김태군-손시헌
반칙이죠. 이건 반칙입니다.
땅과자유
15/11/30 16:34
수정 아이콘
아.. 토 나오는 타선이네요. 정말 상대편 투수는 오줌 한번 지리고 시작하겠어요.
내년에도 우리 LG가 NC한테 잘하면 정말 인정해줘야겠군요. 하하하하 (이런 웃음이 나오면서 왜 눈물이 나는거지???)
15/11/30 16:08
수정 아이콘
김광현,양현종이 내년에 FA일거같은데 둘다 100넘게 받겟네요,
15/11/30 16:09
수정 아이콘
내년 야구는 안봐도 되겠군요. 야호 신난다

이제 와이프랑 안싸워도 된다 야호
테임즈
15/11/30 16:09
수정 아이콘
저는 3번 박석민이 좋습니다
출루율이 높아서
그대의품에Dive
15/11/30 16:09
수정 아이콘
와 NC...상대팀은 그냥 난죽택각이네요
15/11/30 16:10
수정 아이콘
NC 타선 사기네요. 와...
퇘지 잘가요. 그동안 고마웠어요.

그래도 윤안에 80억, 65억 부른 팀이 박석민 못잡으니까 화나네요. 최정급 대우도 안해준건가..
거믄별
15/11/30 16:10
수정 아이콘
정우람의 84억이 옵션이 포함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박석민(옵션 제외)과 2억 차이라니... 아무리 불펜 투수 품귀가 심각하다지만 너무 심한데요.
R.Oswalt
15/11/30 19:25
수정 아이콘
100이닝 10승 30세이브 중무리 투수로 쓸 생각일까요?
메이저리그에서 킴브럴이 2500만 받는다고 생각하니 헛웃음이 나네요. 어메이징...
냉면과열무
15/11/30 16:10
수정 아이콘
미친클린업;;;;;;;;;
류중일
15/11/30 16:11
수정 아이콘
석민아.......
Eye of Beholder
15/11/30 16:11
수정 아이콘
여튼 이로서 삼성왕조는 완전 붕괴라고 봐야겠네요. 그 동안 분수 넘치게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다시 90년대 암울기로 빠질 듯.. 뭐 사실 올드팬은 익숙합니다.
15/11/30 16:12
수정 아이콘
육성, 육성 하더니 내년에 6성 하면 됩니까?
삼성그룹
15/11/30 17:16
수정 아이콘
10성할각입니다.
15/11/30 16:13
수정 아이콘
한화는 내년 가을야구 해야겟네요
박용택
15/11/30 16:13
수정 아이콘
엔씨 우승
엔씨 우승 ㅠㅠ
15/11/30 16:14
수정 아이콘
장난삼아 nc에 가면 했는데 정말 가네요? 타석 어쩔, 지석훈 어쩔...
김태군만 있었다면 완벽했을텐데...
지나가다...
15/11/30 16:15
수정 아이콘
2001년 긴테츠 버팔로즈가 한국에서 재현되는구나.. 덜덜덜
15/11/30 16:15
수정 아이콘
세컨팀 nc 응원하려니다.
기아응원하단 스트레스만 심할듯해서..
개과종굴이
15/11/30 16:17
수정 아이콘
nc는 정말 팀운영을 합리적으로 잘하네요. 부럽습니다.
밀레니엄팰콘
15/11/30 16:17
수정 아이콘
달감독님의 콩본능만 아니라면 엔씨 우승인가요...
15/11/30 16:18
수정 아이콘
올스타완성이네
무언가
15/11/30 16:19
수정 아이콘
창원 출신이시지만 롯데 팬인데 진심 올해 갈아탈 각 잡고있습니다.. 와 라인업이 진짜
15/11/30 16:19
수정 아이콘
헐... 이게 뭡니까... 이 선수 삼성 감독 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내년은 엔씨 우승인가요?
지니팅커벨여행
15/11/30 16:20
수정 아이콘
아이고.. 엔씨는 내년 우승에 올인하나요?
저 정도 금액이면 기아도 한번 노려봤을 법한데 도대체 팀에 투자를 하는 건지 안 하는 건지...
석민 듀오의 활약을 은근히 기대했는데 ㅠㅠ
YORDLE ONE
15/11/30 16:20
수정 아이콘
그만해 그만때리라고
에베레스트
15/11/30 16:21
수정 아이콘
외국인 선수 세명 다 남고 거기다 박석민까지...
정규리그는 진짜 무난히 1위 하겠는데요.
삼성은 그래도 삼성이니까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너무 전력이 많이 빠져나가네요.
넥센도 박병호, 벤 헤켄, 손승락, 유한준이 빠지면 포스트시즌 걱정해야 할 것 같고 두산은 정규는 3위였는데 현수가 빠지는 거 생각하면 정규는 무리겠구요.
SK도 출혈이 심하고 한화나 롯데가 어느 정도 전력을 갖추는 지 봐야겠네요.
지금 현재 생각으로는 엔씨가 올해 삼성처럼 하고 나머지 팀들은 혼돈의 카오스같겠네요.
뻐꾸기둘
15/11/30 16:22
수정 아이콘
내년 NC 대권도전 각이네요.
박초롱
15/11/30 16:22
수정 아이콘
NC로 갈아탈렵니다. 기아 응원하다 화딱지만 나니깐 ㅠ
花樣年華
15/11/30 16:23
수정 아이콘
NC왕조가 열리겠네요
15/11/30 16:24
수정 아이콘
야구계 뛰어든지 몇년밖에 안된 NC가 구단운영을 LG보다 잘하는거같네요
15/11/30 16:24
수정 아이콘
하 .. 기아는 결국 나가리 ..
올해처럼 지르기 좋은 기회가 언제 또 올줄알고 ..

내년에도 또 아랫동네에서 각잡고 놀겠군요.
너무태연해
15/11/30 16:25
수정 아이콘
우와와왕 신난당 크크 엔씨팬으로서 기쁩니다.
지석훈, 모창민선수(에게는 죄송하지만) 조금 아쉬운 면이 있었는데 단박에 메워주네요.
황금올리브치킨
15/11/30 16:26
수정 아이콘
nc측 인터뷰가 인상적이네요
세이버로 보니 4~5승을 더할것으로 예상되서 질렀다니...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18&article_id=0003410560
헤르져
15/11/30 20:53
수정 아이콘
세이버보는 프런트는 넥센과 NC딱 둘뿐일껍니다. 차이점이라면 지를수 있느냐 없느냐지만요.... 정말 갓런트소리 들어 마땅하네요 부럽습니다.ㅠㅠ
15/11/30 16:27
수정 아이콘
이게 허구라 썰 같은거 참고하면 뒷금액이 거의 있긴 하겠지만 96억이면 진짜 잘 잡았다고 봅니다.
박석민급 야수가 외부 FA로 나올일은 진짜 앞으로도 거의 없을거에요. 이정도 급은 해외로갑니다 요즘 추세로 보면.

또 박석민은 엔씨에 정말 간지러운부분을 다 긁어주는 자원이죠.
리그최하위 생산력을 보였던 3루수자리를 대체해주고요.
원래 3루수였던 지석훈이 2,3,유격 내야 유틸이 가능하기 때문에 내야에서 기름칠 제대로 해줄 수 있습니다.
좌타일색인 상위타선에 우타가 한명 더 들어오고요.
이호준 은퇴후에 연식있는 베테랑 야수라는 멘토역활을 이어받을수있죠.

진짜 100억, 110억으로 사도 부상으로 드러눕는거 아니면 본전 회수할수있다고 본 자원인데 일단 나온건 96억이네요. 개꿀
나성범 FA때까지 FA 안사도 뭐라 안합니다 진짜
게롤트
15/11/30 16:28
수정 아이콘
팀 갈아탑니다. NC 화이팅!!! 승짱과 자욱이가 눈이 밟히지만 작년 배영수에 이어 박석민까지...삼성은 망했습니다...
15/11/30 16:28
수정 아이콘
아니 중심타선의 상태가-,.-;;;;
나성범-테임즈-이호준-박석민이네요. 이건 뭐....
멸치무침
15/11/30 16:28
수정 아이콘
내년은 NC - 롯데 - 두산 - 한화 - 삼성 - SK - 기아 - KT - LG - 넥센 예상해봅니다.
거믄별
15/11/30 16:31
수정 아이콘
기아을 이렇게 높게 평가하시다니...
곧미남
15/11/30 20:05
수정 아이콘
저도 울팀 기아는 좀 더 내려갈듯 하네요 흑흑
헤르져
15/11/30 20:55
수정 아이콘
두산도 3위는 힘들꺼같아요. 김현수빠진 공백을 못매울꺼같아서 ㅠㅠ
15/11/30 16:29
수정 아이콘
삼성 프론트가 이렇게 멍청합니다. 저 대우를 못해줘서 놓치다니..
15/11/30 16:31
수정 아이콘
삼성이 진짜 내년에도 우승하고 싶었다면 박석민선수의 요구사항과는 별개로 '얘가 NC 가면 어쩌지?'라는 생각은 해봤어야 했다고 봅니다.
15/11/30 16:32
수정 아이콘
세금까지 구단에서 일부 혹은 전부 부담하는 조건이 걸려있을테니, 정말 어마무시한 금액의 계약이겠군요 발표만 86+10억이라니...
이로써 라이온즈는 전력누수가 엄청나네요. 내년엔 와카전만 나가자!!!
서혜린
15/11/30 16:32
수정 아이콘
삼성이 언젠간 내려올꺼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훅 내려가는건 아쉽네요. 올해만 1군 전력이 몇이나 날아가는지. fa로 오는 선수도 없는데, 몇년간 나간 자원도 많았고, 그에 비해 들어오는 자원은 적고. 한동안 삼성은 1위자리를 되찾긴 힘들겠죠. 계속해서 여러 선수들이 fa로 풀릴텐데, 삼성은 점차 받는 지원도 줄어드는 추세일텐데, 반등하긴 어렵다고 봐야겠죠.
15/11/30 16:33
수정 아이콘
생각할 수록 열받네요.
프런트가 협상을 못한거면 안현호 단장 이하 프런트는 오늘부로 다 잘라도 시원찮을 판이고, 기업 지원금이 적어서 못 잡은거면 그 돈도 못내줄 정도로 기업 사정 어려운데 야구단 팔고 사업에나 집중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아직 나이 서른밖에 안된 국내 탑급 3루수 어디 가서 구할 수 있으며, 이게 리빌딩입니까. 팀 붕괴지.
아슬란
15/11/30 16:33
수정 아이콘
엔씨 프런트 일 정말 잘하네요.
구단에 필요하면 오버페이라고 생각되도 과감하게 질러야죠.
더구나 박석민 급이면 전혀 오버페이도 아니고..
한화팬으로써 정우람보다는 박석민을 잡았으면 했는데 정말 아쉽네요.
물론 정우람이 우리팀에 가장 필요한 자원인건 사실이지만 단순 금액 대비 가치로 비교했을때 박석민선수가 너무 아쉽네요
간디가
15/11/30 16:5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엔씨가 박석민을 가장 원한다고 생각했는데 들어맞아서 조금은 기쁘네요.엘지도 가능성은 높다고 봤는데 프런트가 과감하지 못했네요.다른 구단보다 이 두 구단이 가장 3루수 보강에 목마를 거라고 봤거든요.그 외 구단 3루들은 그래도 몇 번 들어본적 있는데 저 두 구단 3루수는 성적이 좀 그렇죠.
몽키.D.루피
15/11/30 19:59
수정 아이콘
fa 거품 시대 감안하면 오버페이 절대 아니죠
잉여잉여열매
15/11/30 16:37
수정 아이콘
구단이 투자를 상식선에서도 안하면서 앞으로 성적 안나온다고 어쩌고 저쩌고 하기만 해봐라
걍 프런트 수준에 팀 수준 맞춰야 할 듯
애패는 엄마
15/11/30 16:37
수정 아이콘
이번처럼 카더라 많이 나오고 또 많이 맞느 시즌도 흔치 않은듯.

기아야 뭐했니 박석민 잡아야지 이범호가 1루 전향 바라는데.
땅과자유
15/11/30 16:39
수정 아이콘
NC에서 가장 간지러운 부분이 3루수 맞죠? 거기다가 이호준 선수의 노령화까지 생각하면 정말 딱 맞는 퍼즐 조각을 찾아서 끼워 넣은 느낌이네요.
LG 팬 입장으로는 그저 마냥 부러울 뿐... 우리는 2루수 구멍만 좀 막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재원 선수가 여러면으로 좋겠지만 사실 개인적으로는 그리 좋아하는 선수가 아니라서 고젯이라도 데리고 오면 좋겠네요. 그리고 희망사항은 2008년 버전으로 리부팅되면 (아 이건 소설이죠?)
예비군1년차
15/11/30 16:41
수정 아이콘
군대안간 포수랑 3루수가 젤힘들죠
Jace Beleren
15/11/30 16:40
수정 아이콘
나성범 테임즈 박석민 세명의 WAR 합계 : 25
KIA 타이거즈의 타자 WAR 합계 : 10
KT 위즈의 타자 WAR 합계 : 17
LG 트윈스의 타자 WAR 합계 : 20
한화 이글스의 타자 WAR 합계 : 19

??????????????????????????????????????????????????????
후천적파오후
15/11/30 16:40
수정 아이콘
96억... 껄껄 안잡길 잘햇네요
아무리 젊은 국내 정상급 3루수라도 96억이라...
선수들 몸값거품 언제 꺼질지
하얀 로냐프 강
15/11/30 16:46
수정 아이콘
잘 가세요....
ㅠㅠ
15/11/30 16:48
수정 아이콘
삼성이 60억대를 박석민에게 제시했다고 이야기가 나오네요.

무슨 60억대같은소릴...
15/11/30 16:51
수정 아이콘
지원금 딱 100억 받아서 이승엽에 36억 썼으니 64억 박석민 제시했을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기부금 8억 끼워넣은거 보면 "최정급만 맞춰줬어도 안나갔다"고 얘기하는 것 같네요.
간디가
15/11/30 16:50
수정 아이콘
근데 생각해보면 박석민은 진짜 비싸다는 생각은 안드네요.만약 일본 진출한다고 하면 보장 4년 90은 댕길 것 같은 실력이라고 봐서요.야수 중 박석민 위에 둘 사람은 5명이 채 안 되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저 정도는 쓸 수 있죠.크보 시장수준에서 저 금액은 좀 크긴한데 나름 수긍할만합니다.
15/11/30 16:52
수정 아이콘
회사가 어려우니 저만한 돈 안 준건 이해되긴하는데
15/11/30 16:52
수정 아이콘
삼성프런트는 도대체 뭐하고있나요 이제 우승 할만큼 했다는건가 자체 암흑기로 가려고 발버둥치는군요~~
15/11/30 17:05
수정 아이콘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토다기
15/11/30 17:08
수정 아이콘
NC 경기 보기 싫다.... 무서워....
판사님
15/11/30 17:09
수정 아이콘
말이 96억이지,,
굳이 100억 약간 못미치는 가격에 맞춘걸보면 공식발표액 이외에도 제법 쏠쏠하게 줬을듯 하네요.
예를 들면 집행검 5개라던지... 크크
꿈꾸는사나이
15/11/30 17:09
수정 아이콘
후..
15/11/30 17:19
수정 아이콘
요즘 리니지 다시 하는데
박석민 연봉에 보태라고 캐쉬템 20만원삿습니다..
후후후..ㅠㅠ
크리슈나
15/11/30 18:43
수정 아이콘
택진느님 사랑합니다.
내년에도 즐겁게 야구보겠네요.
노련한곰탱이
15/11/30 18:48
수정 아이콘
갓런트 갓현호 찬양합니다.
저는 제 인생에 없을거라고 생각했던 팀세탁이나 야구끊기가 가능해졌네요.
24년을 삼성야구 응원했지만 오늘로 끝입니다.
사요나라
tannenbaum
15/11/30 18:52
수정 아이콘
NC 이거 반칙아니에요?
- 나성범-테임즈-이호준-박석민-
아 진짜~~!! ㅜㅜ
15/11/30 18:52
수정 아이콘
엔씨 21번 후보중에 누가 괜찮아요??
네버스탑
15/11/30 18:52
수정 아이콘
프로스포츠판 들어와서 투자하려면 이렇게 하라는 모범을 보이네요..
NC 내년에도 포시는 크게 어렵지 않겠습니다..
케타로
15/11/30 18:54
수정 아이콘
휴 투수진도 그렇고 내년에 삼성 새구장 들어가는거 수뇌부는 잊었나 봅니다,
모지후
15/11/30 19:04
수정 아이콘
NC팬이지만 외부 FA영입은 있을려나 했는데-_-);;;
삼성은 이 빈자리를 어떻게 채울지 궁금하네요. 아무리 강팀이어도 이렇게 좋은 선수를 놔줬다는 게...;;
새벽녘
15/11/30 19:03
수정 아이콘
꼭 잡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내년부터는 즐겜모드 입니다..
손예진
15/11/30 19:11
수정 아이콘
엔씨 핵타선 ... 아이고야.. 리그 초토화 되겠네요
삼성팬들께는 위로를..저희 엘지가 함께 해드릴게요
ComeAgain
15/11/30 19:49
수정 아이콘
넥펜 입장에선 현기증이...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5/11/30 20:01
수정 아이콘
삼성은 내년에 꼴찌해도 이상할 것 없겠네요. 물론 꼴찌는 기아의 것이지만! 크크크
-_-
v11기아타이거즈
15/11/30 20:13
수정 아이콘
만약 김현수가 엠엘비 가게 된다면 전력 상으로는 상위권 팀들 가운데 가장 좋은 것 같네요.

박석민, 임창용 빠지고 윤안 불안한 삼성과
박병호 벤헤켄 유한준 빠진 넥센과
김현수 빠진 두산과는 달리

테임즈, 해커 잡았고 취약 포지션이었던 3루까지 박석민으로 채웠으니 투타에서 가장 안정된 전력을 가진 것 같습니다.

내년 엔씨가 만약 대권까지 성공한다면 정말 대단하겠네요. 불과 3년전에 신생팀이었는데요.
15/11/30 20:26
수정 아이콘
이히히 신난다!! (NC팬)
시노부
15/11/30 20:30
수정 아이콘
캬 역시 NC! 현질하면 NC죠 크크크
탈리스만
15/11/30 20:31
수정 아이콘
박석민급 야수가 앞으로 FA 시장에 나올 일이 있을까 싶습니다. 각 팀들에게 천재일우의 기회였죠. 결국 NC가 잡았군요.
15/11/30 20:52
수정 아이콘
엔속민이라니
15/11/30 21:05
수정 아이콘
기분 드릅네요 ..
박석민은 브콜돼는 삼성에 계속 있겠다고 했는데...
프런트는 뭐한건지
안단장은...
박병호 테임즈 김태균 외 리그 최고타자,리그 탑 내야 3루를...
술땡기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2307 [일반] [단상] 유럽은 왜 세속화할 수 있었고 이슬람은 못했는가? [27] aurelius8145 15/11/30 8145 2
62306 [일반] 마이 리틀 텔레비전 왕중왕전이 다가오나 봅니다. [40] 샤르미에티미9711 15/11/30 9711 0
62304 [일반] 글 써서 남 주기 대회 수상자 발표 및 정리입니다. [24] OrBef6541 15/11/30 6541 12
62303 [일반] 글쓰기 버튼의 무거움이란 [19] 마스터충달5706 15/11/30 5706 14
62301 [일반] [야구] 한화, FA 정우람 84억-심수창 13억 전격 영입 [201] Igor.G.Ne14589 15/11/30 14589 6
62299 [일반] [야구] NC, 박석민 4년 86억 전격 영입(+옵션 10억, 총 96억) [124] 대치동박선생10902 15/11/30 10902 0
62298 [일반] [야구] 구자욱선수의 2015시즌 기록과 내년시즌에 대한 망상 [18] karalove4844 15/11/30 4844 1
62297 [일반] 글쓰기 버튼의 무거움 2 [15] Jace Beleren4190 15/11/30 4190 8
62295 [일반] [야구] KBO 보류선수명단 공시(임창용 방출) [82] 이홍기9625 15/11/30 9625 0
62294 [일반] 노홍철의 방송재개(tvN)와 복귀 심경 [64] 파란무테10648 15/11/30 10648 1
62293 [일반] 박보람/방탄소년단/백예린/버벌진트의 MV와 팬텀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6] 효연덕후세우실4441 15/11/30 4441 0
62292 [일반] PGR내의 두개의 세력 [61] kien11294 15/11/30 11294 5
62291 [일반] [KBO] 2015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후보 확정 [41] 조교5238 15/11/30 5238 0
62290 [일반] [NBA] 코비 브라이언트 은퇴선언 [66] 코비 브라이언트10123 15/11/30 10123 5
62289 [일반] 이번 이벤트와 관련하여 관리를 소홀히 한 운영진의 해명을 듣고 싶습니다. [220] Igor.G.Ne15289 15/11/30 15289 23
62288 [일반] [스포] 내부자들 - 개조식 짤막한 리뷰 [17] 이진아5558 15/11/30 5558 0
62287 [일반] [시] 흙수저 [6] 마스터충달3457 15/11/30 3457 9
62286 [일반] 소설 [7년의 밤]을 통해 살펴보는 문장의 매력 [23] Eternity7227 15/11/30 7227 18
62285 [일반] 우왕 끝나서 올려 보는 감사노트 이야기. [13] 스테비아5264 15/11/30 5264 5
62284 [일반] [2][우왕]이라고 쓰는거 지금 뭐하는 짓입니까? [9] 스펙터8015 15/11/29 8015 13
62283 [일반] 곧 글쓰기 대회가 종료됩니다. [15] OrBef5609 15/11/29 5609 3
62282 [일반] [2][우왕] <- 이거 그만 좀 합시다. [169] DIOS15487 15/11/29 15487 81
62281 [일반] [2][우왕] 찍먹은 당췌 머하는 습관입니까. [13] 만우3874 15/11/29 3874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