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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3/24 00:46:32
Name 글곰
Subject [일반] 출사 : 삼국지 촉서 제갈량전 28 (5. 문득 바람의 방향이 바뀌니)
전자책 출판으로 인해 기존 연재분량을 삭제합니다.
그동안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모쪼록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피지알러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가 있었기에 열심히 쓸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언젠가 다시 읽을 만한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즐거운 피지알 생활 함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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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4 00:49
수정 아이콘
아, 연의에서 걸리적 거리기만 하던 유봉이 이렇게 입체적인 캐릭터가 되다니, 매우 감사합니다.

유기 역시 연의에서는 그냥 땅 넘겨주는 엑스트라 #1 인데, 여기서는 조금 더 복잡한 사람으로 나올 건가보네요!
16/03/24 15:01
수정 아이콘
유기를 조금 더 복잡하게 그리고 싶은 마음이 있긴 합니다만, 아시다시피... 스포 : 유기 곧 병들어 죽습니다
허무와환상
16/03/24 00:50
수정 아이콘
추천하고 정독합니다!.
방민아
16/03/24 00:51
수정 아이콘
곰국지 잘 읽겠습니다 :) 아.... 서서가.....
16/03/24 00:52
수정 아이콘
오예 간만에 밤에 곰국지가 올라왔네요~
쌈질이 없는데도 이렇게 재미있다니!!
서쪽으로 gogo~
16/03/24 00:53
수정 아이콘
으헝...서서의 귀환... 하지만 곧 떠나겠지.;
16/03/24 15:01
수정 아이콘
가야죠. 어머니 내 어머니~ 보고 싶은 내 어머니~
BBC특전대
16/03/24 01:07
수정 아이콘
요즘 서서하면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의 서서죠
홍승식
16/03/24 01:16
수정 아이콘
난세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누구나 힘들게 살아가고 있군요.
16/03/24 15:02
수정 아이콘
마음 편하게 살아가는 사람도 한둘쯤은 있지 않았을까요. 음........................
유선?!
아지다하카
16/03/24 01:2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mapthesoul
16/03/24 09:21
수정 아이콘
추천 살포시 드리고 갑니다
16/03/24 10:06
수정 아이콘
예상치 못한 곳에서 유봉 떡밥 투척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16/03/24 10:19
수정 아이콘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능그리
16/03/24 10:23
수정 아이콘
저 시대의 여성들 지위는 대체로 어땠을까요?
조조는 조앙을 잃고 본처로부터 이혼을 당했다던데, 이게 드문 케이스인건지...
감부인과 유기가 머지않아 수명이 다하는데, 그 복선이 정말 훌륭하네요.
담화에서는 서서가 엄마찾아 떠나겠군요. ㅠㅠ
16/03/24 15:07
수정 아이콘
형제는 손발과 같고 처자는 의복과 같다는 말이 있었죠. 즉 처자는 가끔씩 잃어버리기도 하고 오래 되면 내다버리기도 하는....
근데 이게 농담이 아닙니다. 첩은 물론이거니와 처도 남편의 소유물이나 그보다 조금 나은 정도로 인식되었으니까요. 자식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지체 높은 집안의 딸은 나름대로 실력발휘를 하며 역사에 영향을 끼치기도 했습니다. 특히 사마의의 아내가 그랬죠.
스피드맨나루코
16/03/24 11:34
수정 아이콘
유봉의 모습을 첨으로 접하게 됐네요
늘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강동원
16/03/24 12:09
수정 아이콘
엄마찾는 서서의 가슴엔 그리움이 솟아 오르네 ㅠㅠ
16/03/24 15:08
수정 아이콘
힘차게 달려라 삼국철도 서서서 힘차게 달려라 삼국철도 서서서~
살려야한다
16/03/24 14:36
수정 아이콘
유비의 모습이 납득이 안간다는 리플을 달고 댓글이 없어서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이런 큰 그림을 그리고 계셨다니.. 역시 곰국지!
16/03/24 15:00
수정 아이콘
그 때 일부러 댓글 안 달았습니다. 이 부분으로 설명이 되었을런지요.
꺄르르뭥미
16/03/24 14:38
수정 아이콘
유봉을 보니 문득 단짝이었던 관평이 궁금해지네요. 관평은 정사에 안나오나요?
16/03/24 15:00
수정 아이콘
나옵니다. 중국역대인명사전을 찾아보면(고마워요 네이버!) 178년생이라 나오는데, 전거는 잘 모르겠으나 여튼 그대로 받아들이면 적벽대전 당시 이미 우리나이로 서른하나입니다. 다만 정사에 남아 있는 기록은 소략하기 짝이 없어 220년에 아버지 관우와 함께 목이 베였다는(...) 한줄뿐입니다. 관우와 함께 종군했으니 무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문관이라고 해서 따라다니지 못하는 것도 아니고, 워낙 기록이 전무한 지경이니 자세한 사항은 알기 어렵습니다.
파란아게하
16/03/25 09:06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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