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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9 17:17
연등에 소원적기 행사가 있어서, 관광객이었지만 해 봤었습니다.
세계평화를 썼더니, 스님께서 '세계평화 쓰신 분들은 나와서 상품 타가세요!' 하셨었지요 흐흐흐
19/05/29 15:23
(수정됨) 어머니가 건강하게 무병장수 120살 까지 장수하시면 좋겠습니다
원펀맨 이나 슈퍼맨 이나 드래곤볼 초사이어인 손오공이 되고 싶어요 트와이스콘서트에서 실물 보니가요 쯔위랑 결혼하고 싶어지더군요 로또 도 되고 싶구요 대통령도 한번 해보고 싶구요 만수르보다 천배 부자도 되보고 싶구요 한국을 21세기 몽골로 만들어서요 지구통일후에 공용어는 한국어와 한글로 하고싶어요 제가 외국어를 잘 못해서요 그리고 저는 21세기의 칭기즈칸이 되는거죠 그리고 미래 과학기술로 저는 초인류가 되구요 하늘나라가서는 천사들군대의 총사령관 해보고 싶습니다 우주의 악마들 다 때려 잡고 싶어서요 신혼여행을 국내일주로 한달정도 여행하고 싶습니다 마이클 조던의 농구실력으로 불스에서 12핏하고 싶습니다 득점왕 퍼스트팀 수비 퍼스트 스틸왕 도같이 12핏요 12시엠 12파엠 하고 쿨하게 은퇴 12핏중에 3년은 전승우승 하구요 그리고 다시 메이저리그 다저스가서요 20승 에이스겸 4번 스위치 히터 중견수로 뛰면서요 평균 4할타자에 82홈런 시엠 12번 12핏 월드시리즈 엠브이피 12핏 하고 은퇴하는거죠 월드시리즈 퍼펙트게임도 해보구요
19/05/29 15:24
NBA, MLB 파이널, 월시 경기 관람(응원하는 팀 상관없이)
런던 첼시 경기 관람, 챔스 결승 관람 죽기 전에 꼭 가서 한번은 볼 겁니다.
19/05/29 15:27
NBA 파이널 7차전에서 3점 버저비터 꽂고 우승한 이후, 원래 주업이던 메이저리그에 복귀해 적은 경기수에도 불구하고 홈런왕 달성.
19/05/29 15:29
1. 현지 대학교에서 파릇파릇한 학생들과 같이 2년 정도 공부해 보고 싶습니다. 베트남어 좀 제대로 배워야 되는데.
2. 오토바이로 베트남 일주. 북쪽 사파에서 남쪽 까마우까지. 3. 휴양지 5성 리조트에서 한달간 아무 생각없이 놀기.(19금 포함.;;;)
19/05/29 15:30
파타고니아 트레킹 훈자밸리 트레킹 랑탕 트레킹 밀포드사운드 트레킹 캐너디언 록키 트레킹 드라켄스버그 트레킹
글고 댈러스 매버릭스 우승 직관이요
19/05/30 11:17
한때는 우주에 가보고싶다는 로망이 있었는데 산드라블록 나온 그래비티였나요.. 그 넓은 공간을 굴러가는 모습 보니 엄청난 공포심이 생기더라구요.
19/05/29 15:41
홈바와 서재. 자연경관을 좋아하지만 지금 현실적으로는 중국 장가계 보고 싶네요. 화산도요. 몇년전 아소산 가려했으나 접근금지라 못 간계 너무 아쉬워요. 용암도 실제로 보고 싶은데
19/05/29 15:44
젊을때 왠만한 하고싶은거 다해보고 되는대로 살다보니 뭐 딱히 별생각이 안드네요
퇴근이나 일찍하는 직장다니면서 병안나고 오래살다가 손주 재롱이나 보고싶음
19/05/29 16:25
유유자적히 1년간 책 읽으면서 놀 수 있었으면..
좀 판타지컬한 것도 된다면 저 자신과 카드게임을 하고 싶습니다. 나랑 하는 듀얼은 나는 뭘 가져올까 매직은 무얼 들고올까
19/05/29 17:32
비교적 현실적인 제 로망은 -대략 중학생때부터 가지고 있었던- 여자쌍둥이 엄마되기...였는데 막상 결혼하고 보니 그건 아닌 거 같아요...=_=
19/05/29 18:13
페어몬트 호텔 스위트룸에서 모나코 그랑프리 보고 끝나고 요트 타고 지중해 유람하기.... 생각해보니 이건 버킷리스트가 아니라 그냥 망상이네요
19/05/29 18:43
2개있었는데
오픈카 오너는 이뤘고 근데 이루니까 다음차가 눈에 들어옵니다 하나는 아스날 챔스결승직관인데 이건 못이룰 가능성이 높고 근데 다 이뤄도 재미나 감동은 없을거같네요
19/05/29 21:26
제가 만들고싶은 꿈의 게임이 있는데, 지금도 세부적인 컨셉과 설정, 게임시스템을 하나씩 늘려가며 정리중입니다.
근데 제가 직접 만들기에는 능력이 안 돼서.... 열정넘치는 개발자, 디자이너와 함께 해보고 싶네요. 물론 제 본업은 게임 제작과 전혀 다릅니다... 그래서 로망인거죠... 크크 ㅠ
19/05/30 11:02
다들 건전하시네요
총각때는 초미녀 2명과 ***하기 였는대 지금은 마누라가 애들 대리고 친정간날, 박나래 장도연과 소주마시면서 그 녀들의 농담에 낄낄거리고 웃으며 술게임하고 집에 돌아와 얼큰해진 기분에 소파에 누워서 영화보며 맥주마시기 입니다 아..박나래 장도연이랑 같이 술먹으면 얼마나 재밌일지..이 짧은 댓글다는 동안에도 신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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