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8/04 16:32:51
Name 도시의미학
Subject [일반] 청소기 : 결국 유선으로의 회귀


2년전에 결혼을 하고 처음으로 내 살림을 사기 시작하면서 느낀건, 아 난 청소도구 욕심이 정말 많구나! 라는 것.

결혼즈음 산 다이슨v8, 입주청소하시는 분이 쓰길래 여쭤보고 샀던 아너스 물걸레 청소기, 작년 결혼 1주년 선물로 뜯어낸 샤오미로봇청소기2세대. 물론 3m의 밀대 및 정전기 청소포와 더블액션 물걸레 청소포는 포함된 부분. (3m밀대에 꽂아쓰는 극세사 청소포가 있는데 의외로 좋다. 추천한다.)


헌데 사실 이것은 전~부 귀찮음의 정점에 있는 내가 조금이나마 편하게 살고자 했던 발버둥이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또한 결혼 초기 1도 모르고 내 살림이니 나름 좋은 것으로만 채우고 싶었던 욕심도 같이.


우리집은 나름 체계가 잘 잡혀있었는데..
1. 로봇청소기가 집 전체를
2. 다이슨이 부분부분을
3. 다이슨도 로봇청소기도 못들어가는 소파바닥/테이블 구석은 정전기 청소포가
4. 물걸레는 아너스 물걸레 청소기가

물론 매일 이렇게 청소하진 않고
평소에는 로청에+다이슨 정도만 섞어주어도 충분했다.



적어도 이사를 하기 전까지는.


전세로 살던 우리집은 2년기한이 끝나버렸고, 우리는 이사를 가기로 결정했다. 근처에 괜찮은 매물이 있었고 날짜를 고려하니 유일한 문제는 입주청소가 불가하다는 부분.

유선청소기가 있었다면 고민이 크지 않았겠지만 우리집에는 없었고 양가에 빌리려니 타이밍도 맞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청소포와 물걸레포로 대충 닦을 수 밖에.

다이슨은 이미 사기 직후의 우리집 가전의 대장격이었던 포지션을 내려두고 이미 뒷방 늙은이가 되어 충전기에 유지한 채 근근히 그 생명을 이어갈 뿐이었으므로 (는 뻥이고 개고양이가 살던 집이라 예의상 구석진 곳에 쌓여있던 털들을 남편이 열심히 밀어주고 있었다)


그런 과정을 거치고 내가 깨닫게 된 사실은 뭐니뭐니해도 유선 청소기가 개짱이구나, 하는 것. 인덕션 구입 기념으로 냄비세트를 사주기로 했던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엄마 냄비세트 말고 그 돈으로 유선 청소기 사주면 안돼?

다이슨 v6를 쓰며 나와 똑같은 고민을 하며 이미 10만원을 주고 배터리를 교체한 엄마는 콜을 외친다.


삼성? 엘지? 일레트로룩스? 밀레? 블랜앤데커? 욕심이 많았던 만큼이나 줄줄이 생각해봤던 브랜드가 떠오르는데 어디선가 이런 문구가 튀어나온다.

"청소기는 밀레야"


뭔가 바이블 같이 느껴지는 그 단어에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였다. 밀레의 이미지는 존x 개비싸지만 내구성 좋고 성능도 좋은 그것 아닌가..!! 하지만 존x 비싸....


그래도 마침 세일을 한다. 다행이다. 이로써 수많은 청소 아이템을 거치고 간 나는 다시금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청소기는 유선이 최고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홍승식
19/08/04 16:38
수정 아이콘
무선 청소기 진짜 편한데 출력 강하게 하고 청소하면 금방 배터리 나가더라구요.
약하게 하면 잘 못 빨아들이는 거 같기도 하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너무 무거워요.
윤가람
19/08/04 16:38
수정 아이콘
밀레라는 청소기 브랜드가 있는줄 몰랐는데.... 이글 보고 처음 알았네요
전 집안 청소하면서 줄끌고 다니는게 너무 싫어서 무선으로 갈아탔는데 흠좀무하군요....
과연 유선으로 돌아가게 될 거신가...
스위치 메이커
19/08/04 16:44
수정 아이콘
빨리 와이파이로 충전되는 무선청소기가 나와야...
19/08/04 16:45
수정 아이콘
로봇청소기 사면 좀 편할까 싶어 로봇청소기 사고...
무선 청소기가 그리 편하다길래 마침 얼마전 고장난 유선청소기를 와이프가 반대하는걸 괜찬다며 무선청소기로 교체했는데....
제가 지금 솔직히 좀 후회중이네요 ㅠㅠ
몸은 좀 더 힘들어도 유선청소기 돌리고 밀대 걸레로 빡빡 닥으면 하고 난뒤 만족감은 있었는데
지금은 몸은 조~금 더 편안한 대신 청소 후 만족감이 떨어져요 ;;
후회는 되는데 후회한다 하면 와이프의 역공이 들어 올 것으로 우려되서 만족하는 표정으로 청소하는건 덤이네요
미카엘
19/08/04 16:45
수정 아이콘
무선 너무 불편합니다. 청소기 몇 분 돌리다 보면 금방 나가버려요.. 저도 유선 청소기 알아보는 중입니다.
Grateful Days~
19/08/04 16:46
수정 아이콘
일렉트로룩스 무선청소기 가볍고 쓰기 좋은데요. 매장에서 한번 굴려보시고 평가해보심이..

굳이 다이슨 A9 이런거 필요없어요.. 잘 빨리지도 얺고..
19/08/04 16:48
수정 아이콘
저는 유선 청소기가 쓸데없이 흡입력이 쎄고 시끄럽고 무거워서 후회하고 있었는데 무선도 단점이 많나 보군요.
홍승식
19/08/04 16:58
수정 아이콘
유선 청소기와 무선 청소기의 무거움이 좀 다릅니다.
유선 청소기는 무거운 본체를 끌고 다니면서 봉으로 청소를 해야 한다면, 무선 청소기는 봉 자체가 무거워요. ㅠㅠ
또 유선 청소기가 청소기 본체에서 일정 범위 이상을 청소하기 힘든 단점이 있는데, 무선 청소기는 선이 없다보니 청소할 때 움직임은 자유로운데 움직임이 둔합니다.
유선이 으~싸 슥슥슥 이라면 무선은 으싸 으싸 으싸 랄까요?
티모대위
19/08/05 11:16
수정 아이콘
음 의성어의 활용이 너무 적절합니다.
유선은 영차 하고 한번 옮기고 샥샥샥 할수있는데 무선은 영차영차 해야 하니까
책 읽어주세요
19/08/04 16:53
수정 아이콘
다이슨 v10 쓰고 있는데 후회막심.
비싼 가격에 허접한 성능에 막대한 유지비.
편하다는것도 선을 꽂고 빼는 단 두번의 행위에만 해당되지 무겁고 두꺼워서 실제 청소할땐 불편막심.
갈가메쉬
19/08/04 16:54
수정 아이콘
다이나킹 최근에 사서 쓰는데 그럭저럭 초벌 청소정도 되는 것 같아요
샤오미2세대는 써보시니 어떤 장단점이 있던가요?
도시의미학
19/08/04 17:04
수정 아이콘
샤오미는 착한 아이입니다.. 구석 청소가 안된다는 것과 흡입력이 확실히 다른 애들보다는 떨어진다는 것 말고는 없어요. 오히려 넓은 자리는 맵을 기억해서 왔다갔다 빈틈없이 청소해주니 사람이 펑소하는 것 보다 낫기도 합니다
갈가메쉬
19/08/04 17:58
수정 아이콘
답글 감사합니다
샤오미 6세대 국내판 품절이라 다이나킹 구입했는데 이제 막굴릴 일만 남았군요
19/08/04 16:58
수정 아이콘
로봇 + 무선 쓰는데 너무 행복합니다
초짜장
19/08/04 17:09
수정 아이콘
솔직히 무선 불편합니다 방 1개정도 남기고 배터리 나갈때마다 빡침은 이루말할수가 없음
바카스
19/08/04 17:16
수정 아이콘
무선도 구입 후 1~2년짜리지 년차가 쌓이니 배터리 줄어드는 모습 및 흡입력이 영 불만족스럽죠. 매장은 몇달 주기로 들어오는 신상이구요.
하루는이렇게끝이난다
19/08/04 17:20
수정 아이콘
무선은 2년차에 배터리 교체가 필수입니다. 일렉트로룩스인데 30만원에 구입 후 2년차에 배터리 교체로 7만원..... 4년차에 또 7만원 들겠죠? 편의성이나 다른 부분은 만족도 최상이긴한데 좀 더 흡입력 높은 건 6-90만원대이다보니 손이 안 가네요.

아 그리고 위에 분이 말씀하신대로 일렉트로룩스가 확실히 다이슨이나 삼성 엘지에 비해 가볍습니다 무게중심이 아래쪽이라 손목에 무리가 확실히 덜가요. 물론 흡입력 차이는 있죠.
19/08/04 17:23
수정 아이콘
밀레 청소기 좋죠~저도 몇 년 전에 독마존 직구해서 아직 잘 쓰고 있어요
DownTeamDown
19/08/04 17:28
수정 아이콘
무선이 좋긴 한데 비싸죠 유지비 생각해보면 많이 비쌉니다.
초능력자
19/08/04 17:36
수정 아이콘
유선 + 로봇이 답이겠군요.
황금가지
19/08/04 17:38
수정 아이콘
저희 집은 30평 정도의 집인데 LG A9 대만족으로 쓰고있습니다. 그 전엔 LG 유선 청소기 썼는데 너무 편하네요.
인스네어리버
19/08/04 17:45
수정 아이콘
물걸레 키트 그저 갓입니다.
도시의미학
19/08/04 18:12
수정 아이콘
저도 주변에 엘지는 추천해도 다이슨은 추천안합니다 크크..
jjohny=쿠마
19/08/05 09:09
수정 아이콘
+1

청소기가 뭐 비싸다고 크게 다를까 싶었는데,
이건 정말 크게 다른 느낌이에요.
19/08/04 17:41
수정 아이콘
엘지 유선 13년쯤 쓰다가 고장난줄알고 일렉트로룩스 유선을 새로 샀는데, 집에와서 청소기를 잘 보니까 내부 필터에 먼지가 껴서 상태가 안좋았던것 같더군요. lg서비스센터가서 사와서 바꿔 끼우니 아주 잘됩니다.
집에서는 새로 사온걸 쓰고, 엘지는 다른데에 갔다놓고 거기서 씁니다.

그게 2년전 일이네요. 그럼 15년인데, 느낌상 앞으로 10년 더 써도 이상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디자인이 구려서 그렇지 손맛은 오히려 일렉트로룩스보다 낫고 소음은 확실히 작습니다.
게다가 엄청 오래가죠. 엘지 너무 사랑합니다.
호랑이기운
19/08/04 17:59
수정 아이콘
암요 청소기는 밀레죠
독일 직구 알아보세요 국내에 비해 차이가 큽니다.
도시의미학
19/08/04 18:09
수정 아이콘
벌써...샀어요...!!!
좌종당
19/08/04 18:10
수정 아이콘
제갈량이 케어해주나요?
나름쟁이
19/08/04 18:30
수정 아이콘
답은 유선+로봇인가요
19/08/04 18:33
수정 아이콘
밀레 무게와 흡입력이 짱이죠. 신부친구가 사줬는데 아내는 힘들어서 못쓰고 제가 청소해야만했..
설리는나의빛
19/08/04 18:36
수정 아이콘
무선 대장은 누구인가요?
유선은 밀레 쓰고 있고
간단히 청소할 친구가 필요한데..
도시의미학
19/08/04 18:46
수정 아이콘
그런 용도라면 일렉트로룩스가 무난할거 같네요. 굳이 다이슨이나 엘지는 안가셔도 될 듯

현 대장급은 엘지입니다
Grateful Days~
19/08/04 20:58
수정 아이콘
정식청소기로 일렉트로룩스 14만원짜리 씁니다.. 저에겐 가볍고 보조 청소기 필요없이 충분해요. 직접 매장가서 굴려보세요..
도축하는 개장수
19/08/04 18:36
수정 아이콘
조운이 잘못한걸로...
메가트롤
19/08/04 18:39
수정 아이콘
??? : 이걸 정치하네
구양신공
19/08/04 18:50
수정 아이콘
밀레가 밀대걸레 줄여 말하는 건 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네요.
청자켓
19/08/04 18:55
수정 아이콘
청소매니아로서 가장 좋은 청소용품은 물티슈네요. 걸레질보다 좋아요.
즐겁게삽시다
19/08/04 18:57
수정 아이콘
오... 저는 혼수로 유선 청소기 사서 계속 후회중인데;;
무선도 단점이 있군요
人在江湖身不由己
19/08/04 19:03
수정 아이콘
무,유선도 좋지만 카처 같은 걸로 스팀청소 한번 해주면 바닥이 말끔해져서 속이 시원하더군요 크크
도시의미학
19/08/04 19:37
수정 아이콘
저도 다음 목표는 스팀 청소기 입니다... 크크크
우왕이
19/08/04 19:07
수정 아이콘
저희집도 밀레씁니다 흡입력은 최고
19/08/04 19:33
수정 아이콘
아직 무선은 시기상조라고 보는게 맞겠군요.
19/08/04 19:36
수정 아이콘
제가 빨래나 설겆이는 곧잘 안밀리고 하는데 청소를 정말 안합니다.
정전기포도 써봤고 했는데 청소를 너무 안해서 아 ..... 무선 청소기 하나 있으면 생각날때 잠깐씩 돌리기 좋겠구나 해서 하나 샀는데.....

그냥 청소를 제가 정말 귀찮아하는걸로 결론 내렸습니다.
강미나
19/08/04 23:21
수정 아이콘
그냥 로봇청소기 쓰세요.
김오월
19/08/04 19:48
수정 아이콘
저는 이제 유선은 못 쓸 것 같아여
던져진
19/08/04 19:48
수정 아이콘
넓은 빗자루 + 무선 청소기 씁니다.

무거운 청소기 끌고 다니면서 좁은 면으로 열심히 밀고 다니는 것 보다

가볍고 넓은 빗자루로 쓱쓱 쓸어서 모으고 청소기로 빨아들이면 편하고 빨리 끝납니다.
탐나는도다
19/08/04 21: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A9 물걸레키트 갓갓갓갓갓입니다
배터리도 2개 줘서 탈부착이라 갈아끼울수있고
약해지면 새로 사면 그만
19/08/04 21:26
수정 아이콘
다이슨v8 쓰고 있는데 이 기계는 이 가격에 팔만한 제품이 아닙니다. 제품 마감도 그렇고 배터리 성능이 너무 떨어지는 것 같아요. 이거 고장나면 다음엔 LG A9으로 갈 생각입니다.
콰트로치즈와퍼
19/08/04 21:53
수정 아이콘
lg a9 쓰고있는데 흡입력이나 배터리 유지 시간이 짧기는 하지만 청소기 필요할때마다 간편하게 들고와서 청소할 수 있는게 너무 편하네요.
패러다임
19/08/04 22:00
수정 아이콘
무선이 참 편하긴 하죠.
하루 빨리 무선 샤워기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19/08/04 22:18
수정 아이콘
전 유선 다이슨 쓰다가, 무선 다이슨도 샀는데

무선 다이슨사고, 유선 다이슨은 버렸습니다. 절대 안쓰게 되더군요.


청소가 무선으로 좀 부족하면 말씀하신 3M 밀대 같은걸로 청소를 하면 했지, 코드를 꼽고는 못하겠더라구요.

다이슨 무선이 고장나거나 맛가면 LG 무선으로 사고싶은데 (물걸레까지 달려있다고 하고, 평도 좋더군요) 의외로 2016년에 산 다이슨 무선 청소기가 고장도 안나고, 맛도 안갔네요. 배터리도 정상이구요.
지니팅커벨여행
19/08/05 08:03
수정 아이콘
3년 된 청소기가 고장나기를 바라시면...
그게무슨의미가
19/08/04 22:47
수정 아이콘
저도 유선으로 돌아왔습니다.
메이진
19/08/04 22:59
수정 아이콘
몇달전에 무선 샀는데, 편하긴 한데 힘이 약해요.
19/08/05 05:46
수정 아이콘
차이슨 (디베아) 무선 사서 쓰는중인데 쓸만하네요. 정품 다이슨은 너무 비싸서 써본적이 없는데 지금 쓰는게 꽤 괜찮아서 가격 차이만큼의 성능 차이를 내줄것 같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차아령
19/08/05 09:05
수정 아이콘
저는 다이슨 무선 쓰는데, 너무너무 편하고 좋아요.
집은 그냥 24평인데, 그닥 배터리가 부족해서 청소 다 못하는경우는 잘 없는데...
제가 청소를 대충하거나, 피지알 회원분들이 집이 무지하게 크거나 둘중 하나겠네요...
미기전
19/08/06 08:51
수정 아이콘
차이슨 쓰는 12평 신혼집 거주자 역시 무선에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집이 작아서 행복하다 (?)
헤르젠
19/08/05 09:10
수정 아이콘
울 와이프는 무선 사준다고 해도 매장가서 테스트해보더니 흡입력 약해서
바로 유선으로 사더군요
비싸고 이쁘다고 해도 흡입력약하면 청소 2~3번 해야된다면서..
엘지 유선 30만원짜리 사서 잘쓰고있네요
계란말이
19/08/05 09:16
수정 아이콘
저는 무선이 너무 좋더라구요. 유선으로 못 돌아갈 것 같아요. A9, 호루라기, 샤오미 조합입니다.
지켜보고있다
19/08/05 09:43
수정 아이콘
밀레청소기 신혼선물로 받고
이후에 v6앱솔 샀는데요...
애초에 청소기계를 산 것이지 청소하려고 산게 아니었읍니다.....ㅜ
도시의미학
19/08/05 10:59
수정 아이콘
엇......... 갑자기 뼈 맞았네요...........
카롱카롱
19/08/05 10:23
수정 아이콘
베어크롤 걸레질이 답이다...!
도시의미학
19/08/05 11:00
수정 아이콘
검색해봤는데 남편을 꼭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티모대위
19/08/05 11:21
수정 아이콘
유선은 선택지가 많아보이는데, 댓글보면 무선 최고존엄은 LG A9인 모양이군요.
저도 결혼하고나면 어떻게 할지 고민중이었는데 로봇+유선과 로봇+무선 중에서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이글 보기 전엔 로봇+무선쪽이었는데...
19/08/05 12:12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의 청결수준 유지가 목적인지가 선택의 핵심이겠죠
적정수준 유지는 로봇+무선이 편해요

근데 이게 청소에 대한 쾌감(?)이 필요한분은 또 다른 문제
19/08/05 18:42
수정 아이콘
저도 무선으로 갈아타봤는데 확실히 편하긴 합니다.
근데 흡입력이 금방 약해져서 오래는 못 쓰겠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유선으로 바꿨습니다.
서지훈'카리스
19/08/07 02:16
수정 아이콘
엘지는 무선 아직도 잘 쓰고 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116 [정치] 미중 신냉전(新冷戰) 시대 [27] 비숍213111 19/08/06 13111 7
82115 [정치] 2019년은 자유무역과 글로벌 분업체계의 종말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61] 미친고양이13619 19/08/05 13619 2
82114 [정치] 진짜 잘하고 있는 거 맞는지요? [439] 영웅과몽상가24946 19/08/05 24946 16
82111 [정치] 서울 한복판에 'No Japan' 배너기 1,100개 걸린다 [405] 메이진22120 19/08/05 22120 14
82110 [일반] 사랑합니다 식기세척기 [104] 모나크모나크12572 19/08/05 12572 1
82109 [정치] 2020년 미국대선 민주당후보는 누가 될것인가 1편 [68] Bulbasaur11862 19/08/05 11862 19
82108 [정치] 1965년 체제의 종말 [59] 러브어clock13407 19/08/05 13407 77
82107 [일반] K-바이오 광풍시대의 경종, 신라젠 간암 임상 사실상 실패 [51] 미트파게티12713 19/08/05 12713 3
82106 [일반] (삼국지) 이릉 전투에 대한 몇 가지 이야기 [19] 글곰11176 19/08/05 11176 18
82105 [정치] 국내 경제 정세 분석 [78] 비숍216304 19/08/05 16304 16
82104 [정치] 사실을 쫓는 모험 - 징용, 강제동원피해자 [81] 빅게임피처12724 19/08/04 12724 53
82103 [일반] 이세계 재난영화 엑시트 보고 왔습니다.(약스포 포함) [91] 39년모솔탈출11229 19/08/04 11229 0
82102 [정치] 주간 아사히의 한국 관련 연재 기사 'TV보도의 심각한 사태'를 소개합니다. [17] 소주파11741 19/08/04 11741 3
82101 [일반] 청소기 : 결국 유선으로의 회귀 [67] 도시의미학12517 19/08/04 12517 3
82099 [정치] 한국이 일본한테 잘 해줘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194] 루트에리노22058 19/08/03 22058 42
82098 [일반] 챔피언의 단계(Stage Of Champion) [25] 성상우7521 19/08/03 7521 4
82097 [일반] TBF와 아빠 부시 - 일본의 전쟁범죄 [8] 모모스201312010 19/08/03 12010 29
82095 [정치] 이번 경제전쟁의 원인? [77] 오리와닭14341 19/08/03 14341 4
82094 [일반] 부산 해운대고 등 자사고 지정취소 확정과 학폭법 개정안 통과 [33] 아유9151 19/08/03 9151 2
82093 [일반] 저... 책 추천 해주지 않으실래요? [92] FLUXUX9668 19/08/03 9668 4
82092 [정치] "나 때문에 우리 대한민국이 손해가 아닌지 모르겠네. 나 하나 때문에 그러는가" [44] Davi4ever16369 19/08/03 16369 76
82091 [일반] [광고] 하반기 전국민승마체험 [46] 8836 19/08/03 8836 3
82090 [일반] 특허 관점의 소재 국산화의 어려움. [88] 낙타샘14607 19/08/02 14607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