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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8 15:23
아카검머는 역겨운 맛으로 보는 거죠 크
옛날에 나는 어떻게 맨정신으로 라이트노벨을 읽었던걸까 생각하면서 손발이 배배 꼬인채로 꾸준히 읽고 있습니다
21/06/28 15:31
다크판타지의 성기사는 5화만에 구매수 절반(5000 가량)이 빠졌던데, 안본 작품이라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가늠도 되지 않는군요...
21/06/28 15:45
오히려 갑자기 구미호니 악마들을 모시는 공국이니 뜬금없이 튀어나와서 전개템포가 너무 빨라서 산만하지 않았나요, 전 그래서 한번 다시 읽어보기도 했거든요... 말하다보니 독자 수가 좀 빠질만도 했네요
21/06/28 15:33
천마신교 낙양지부는 연재 당시에 매 화마다 보면서 따라갔는데, 결말 때문에 거르게 되었습니다. 정말 최악이었어요
21/06/28 17:21
수정했다는 말은 들었는데... 주인공을 그렇게... 배신감에 읽을 엄두가 안 나더라구요. 진짜 한 화 한 화 보면서 응원 댓글도 자주 쓰고 이런 건 무협이 아니야! 라는 사람들이랑 논쟁도 하고 그랬는데... 수정 결말도 주인공은 좀 살려냈는데 히로인은 여전히... 박았다는 얘기도 있고 해서 ㅡㅡ;; 흐흐... 그러네용...
21/06/28 17:47
1번은 얼마전 다른 분 추천글 댓글에서 추천드린 작품인데 보게 되니 반갑네요.
추가로 카카오페이지 [주인공의 구원자가 될 운명입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로판인데 판타지에 꽤 비중이 있으며, 완결까지 문제없는 수작입니다. 강추드립니다.
21/06/28 20:15
표절 아닌데 전독시 팬덤이 미쳐가지고 난리 친 건이죠
옛날 페이트 달빠들마냥 뭐만 나오면 전독시에서 본 거니 전독시랑 비슷하니...
21/06/28 20:49
빠들이야 그렇다치는데 작가 반응이 진짜 어처구니가 없었죠. 말도 안되는 건으로 피해보는걸 알면서도 그런 미적지근한 반응이라니.
21/06/29 14:27
걔네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하는 게, 전독시에 나오는 건 다 전독시가 원조라고 하더라구요. 성좌물의 인기를 빵 띄운 게 전독시라고 하면 뭐 인정하겠는데, 성좌물의 원조가 전독시라고 하질 않나 크크... 환생좌는 자네가 다 묵어부럿어?
21/07/16 21:52
선생님 언어의 주인이란 개 박았다고 하는데 혹시 보셨나요
이 작가 히로인 개같이 굴리는 거 전작부터 알아봤지만 이 병은 못 고치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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