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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5 21:24
90살 넘은것 치고 혼자서 저렇게 보조기구도 없이 돌아다니는 거 보면 정정하군요.
개인적으론 골골대면서 생명보조장치에 묶여서 숨만 쌕쌕 쉬면서 말년 20년 정도 보냈으면 했는데
21/07/05 21:28
겉모습이 저렇게 훅간건 허구한날 골프 라운딩 도느라
자외선 많이받아서 그런거고 나이 90에 저렇게 꼿꼿이 걷는거 보면 아직도 건강한것 같네요......
21/07/05 21:29
사적제재 안당하고 지금까지 살아있는게 신기하긴 합니다. 광주가 고향인 저희 부모님 세대는 아직도 전두환 이야기 나오면 죽여버리고 싶다고 하던데 말이죠.
21/07/05 22:00
비참하게 죽길 바라지만 뭐 편안하게 갈 느낌이라 원통하고
자국민 쏴죽인 피묻은 돈 지 새끼들한테 꼬깃꼬깃 다 물려줘서 그 후손들은 떵떵거리며 사는게 더 개같아서 원통하네요.
21/07/05 22:08
놀랐네요 얼굴 왜 이렇게 변했죠. 재작년, 작년 광주 법정 출석 때나 12.12 몇 주년 모임 자리나 골프장에 따라가서 취재한 그 원래 얼굴에서 갑자기 너무 변했네요.
21/07/05 22:55
목소리는 아주 정정하던거 같은데요.. 2년전 골프장에서도 너 뭐야.. 하던 목소리니 광주 재판장에서나..
그리고 오늘 자 산책때 기자에게 불쾌하고 어이없다고 소리 지를때나...
21/07/06 00:15
자기가 무슨짓을 했는지
자기가 한 짓이 잘 한 짓인지 잘못 한 짓 인지도 모르는 채로 그저 그 따위 인간인 채로 죽기 를 바랍니다. 당신의 인생은 독재자,학살자,부정부패 로 채워진 채로 끝나길 바랍니다. 갑자기 죽기전에 사과하지 말고 뉘우치지 말고 반성하지 말고 죽을때가 되서 나도 대한민국 의 국민들 에게 한 사람의 군인,정치인,대통령 으로 인정받을 노욕을 품거나 시도 조차 하지 말기를, 그저 지금처럼 죽기 직전 까지,숨을 거두는 그 순간 까지도 그저 그 따위 인간인 채로 죽기를 바랍니다.
21/07/06 10:31
꿈에 저승사자가 나와서 용서를 구하지 않으면 지옥불에 계속 불타야된다고 하지 않는 한 사과와 용서는 없을 인간입니다. 그냥 죄많은 인생 초라하게 마무리하고 어디 무덤에 묻히면 침이나 뱉으러 가야죠.
21/07/06 15:20
대한민국급 되는 나라에서 어떻게 독재자가 머리통 들고 사는 건지....
그나마 해외망명해서 숨죽여 사는 것까지는 이해하겠는데 저인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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