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3/21 23:01:51
Name 기찻길
Link #1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303175961i
Subject [정치] 국회로 번진 ‘챗 GPT’ 열풍…“법안도 축사도 AI로” (수정됨)
[복잡하지 않은 업무에선 비서관 한명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게 다수 의원실의 설명이다. 각종 지역 행사를 위한 축사 쓰기가 대표적이다. 먼저 행사와 관련된 장소·취지·정책·핵심 요지 등을 명령어로 입력해 초안을 뽑아낸다. 이후 “행사 내용을 더 살려줘”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를 넣어줘” “관련 연구 결과를 찾아서 반영해 줘” 등의 질문을 덧붙여 완성도를 높인다.]


gpt 열풍이 어느새 정치영역까지 왔는데 국회의원들 입장에서는 써보니까 아주좋다고는 하네요. 이제 첫 걸음단계인데도 만족도가 높다는 소리가 나오는거 보면 아마 10년내로 보좌관이라는 필요인원이 줄어들것 같긴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국회의원수를 많이 늘여서 전문직이 아닌 사람들도  수행비서 1명 만 있어도 국회의원직을  할 수있는 세상이 올것인가 기대를 해봅니다.  먼미래에  AI 철인통치가 가능할까 생각을 해보기도 하는데 이건 아직 공상과학의 영역이지만  공산국가인 소련에서 오가스라는 프로젝트를 실행하려다가 너무앞선 아이디어로 실행을 못한 기록이 있습니다.  죽기전에는 비슷한걸 보게될찌도 모르겠네요.



오가스 프로젝트가 성공한 소련 대체역사 오디오 드라마인데 너무 긴시간이지만 들어볼만합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8%A4%EA%B0%80%EC%8A%A4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3/21 23:16
수정 아이콘
사람은 빨리 도태시키고 스카이넷님이 지구를 통치하기 바랍니다
우자매순대국
23/03/21 23:26
수정 아이콘
AI가 혼자 글쓰고 리플달고 관리하고 벌점매기는 페이크커뮤니티도 나오겠네요.
부스트 글라이드
23/03/21 23:31
수정 아이콘
일단 보류했던 기업들도 피해갈수를 없는걸 당연히 받아드리는지 무분별하게 이용 안하도록 사용 가이드를 제작중들이라고 하더군요.
고오스
23/03/21 23:37
수정 아이콘
https://sdf.seoul.kr/research-report/2003

이거 추천합니다

앞으로 gpt를 얼마나 잘 다루냐에 따라 업무 효율성이 개인별로 차이가 심하게 날 껍니다
23/03/22 00:18
수정 아이콘
이건 아예 암기를 해야겠네요
고오스
23/03/22 00:55
수정 아이콘
암기보다는 그냥 저런 예시를 따라하면서 몸으로 체득하는게 더 좋습니다

저도 스키밍 및 필요한 부분만 따라했는데 이번주에 각잡고 다 해보려고 합니다
임전즉퇴
23/03/22 06:54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편람스타일보다 실전적이군요.
카즈하
23/03/22 08:40
수정 아이콘
정독합니다.
인생을살아주세요
23/03/22 09:11
수정 아이콘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요
23/03/22 09:29
수정 아이콘
학생회에 chat gpt+작년 계획서 참고해서 4월에 학생회에서 할 이벤트 계획서 쓰라고 던져 줘봤는데 이것도 인쇄해서 줘 봐야겠네요
cruithne
23/03/22 09:30
수정 아이콘
오 감사합니다
이쥴레이
23/03/22 10:5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요즘 유료모드 구매할까 고민중이었는데 좋네요.
아싸리리이
23/03/22 11:1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지금은 이거 믿다가 큰일납니다. 프로그래밍이나 엑셀 서식 같은 바로 바로 정답이 캐치 되는 곳에서만 믿으세요. 아니면 하도 구라를 쳐대서 나중에 뒤통수 맞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고오스
23/03/22 11:18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교차검증은 필수입니다

위 자료에도 교차검증 꼭 하라고 나와있고 저도 활용하면서 오류 많이 잡았죠
작은대바구니만두
23/03/21 23:53
수정 아이콘
ms copilot이 딸래미 생일파티 ppt 만들어주는걸 보고 저는 그만 눈물을 흘리고 말았읍니다.
23/03/22 00:08
수정 아이콘
https://zdnet.co.kr/view/?no=20230303080043
루마니아, 세계 첫 'AI 정치고문' 임명
AI잘 다루는 능력이 정말 중요해지겠네요..
12년째도피중
23/03/22 00:37
수정 아이콘
일단 애들 수행평가는 이걸로 작살나고 있음. 크크크
고오스
23/03/22 00: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런 신문물은 애들이 가장 빠르게 적응해서 사용하죠

교육쪽에 있는 분들은 정말 머리 아플꺼 같습니다

저만해도 스픽이라는 AI 탑재된 영어 스피킹 어플로 공부중인데 이게 상당히 괜찮네요

그리고 영어 번역하던 분들은 극소수를 제외하면 실업자가 될꺼고, 영어 강사도 태반이 사라질 꺼라고 영어 업계에서 예측하더군요
타츠야
23/03/22 10:18
수정 아이콘
해당 어플은 듣기와 말하기만 되는 건가요? 아니면 읽기, 쓰기 그리고 문법까지 커버하는지. 아이가 영어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까 해서요.
고오스
23/03/22 10:21
수정 아이콘
저도 이제 막 시작이라 기초부터 듣고 있는데

여기 옵션 중에 비즈니스 회화도 있습니다

간단한 문법과 단어들 설명을 해 주긴 하는데 기초를 빠삭하게 하는건 아니고,

그냥 막 따라하고 반복하고 마이크를 통해 내 발음이 어느정돈지 간략하게 테스트하는 정도입니다

장점은 반복학습이 많아서 머리에 쐐기를 박는 느낌이고 단점은 체계적인 커리큘럼은 좀 부족합니다

제가 직전에 클래스유 샤이니쌤 모두의 영어를 들으면서 기본문법 복습하고 듣는거여서 큰 불편함은 없는데

영어를 아예 모르는 사람이라면 다른 강의 듣는게 나을수도 있을꺼 같네요

아이가 따라하기에는 이만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스픽 다운받고 7일간 무료로 사용 가능하니 한번 따라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전 아이패드 미니로 공부 중입니다
타츠야
23/03/22 10:26
수정 아이콘
고오스님 바쁘신 중에 자세한 답변 감사 드립니다.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23/03/22 16:55
수정 아이콘
궁극적으로는 수행능력 평가 자체가 변화하는 사회에 맞춰서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두안녕
23/03/22 04:45
수정 아이콘
5년내에 ai에 의해 없어질 직업군들 많이 보이네요..
임전즉퇴
23/03/22 07:30
수정 아이콘
ai자체를 다루는 것 외에 좀더 오래할것같은 직업은 손을 쓰거나(ai도 손을 못그림..) 그냥 법으로 유지하는 축이겠죠. 후자는 단순히 보장된다기보다 진짜 법대로만 못하는 법의 자기모순 때문에 살 겁니다. 대체하라고 외치는 사람들 대부분의 특성 덕택에 대체되지 못할 듯. 그런 건 싫은데..
지금 타겟이 되는건 딱 사무(보조)입니다. 다른 모든걸 떠나서 gpt는 [게임]을 걸지 않아서 좋네요. 사무실에서 심심할 수 있을 정도의 사람에게는 그냥 공손하고 자기 게임도 받아주니까 좋지만.
이제 위에서 나를 자를 수 있다면 자르고(?) gpt능력(?)을 갖춘 [분위기좋은 애]를 남기겠죠. 물론 그 위도 나름대로 비슷하게 하고싶긴할거고 크크..
노틀담의곱추
23/03/22 08:25
수정 아이콘
닉네임이 임전즉퇴라니..... AI시대의 노동자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잡초같은 유연성을 상징하는 닉네임같습니다.
이쥴레이
23/03/22 10:53
수정 아이콘
기획이나 운영쪽 업무에서 상당히 활용도가 높습니다.
내부에서도 신입에서 2년차이상보다 효율이 더 괜찮은거
같다는 이야기도 나와서...
인생을살아주세요
23/03/22 07:15
수정 아이콘
연구직에 종사중인데 쓸때마다 이게 된다고? 연발 중입니다... 학술자료 다루는 실력이 어마어마하네요
알빠노
23/03/22 08:40
수정 아이콘
논문쓸때 레퍼런스 찾는 작업이 아주 쉬워졌습니다. 이미 사람보다 더 잘 찾는거 같네요
Not0nHerb
23/03/22 08:45
수정 아이콘
저는 주로 메일 보낼때 교정용으로 쓰고 있는데,
이것도 나름 gpt 님이 좋아하시는 문구들이 정형화 되어있더라구요.
요즘 들어 문법적으로 완벽하다는 칭찬을 들을 때마다 아주 흡족합니다 크크
스카이넷 만세
23/03/22 08:55
수정 아이콘
프롬프트를 얼마나 잘 뽑아낼 수 있는가, 그 결과물을 얼마나 잘 응용해먹을 수 있는가.
그 효용성에 대한 가치의 갭 만큼 얼마나 많은 사람의 일자리가 줄거나, 저렴해질 수 있는가.

먹고사니즘을 고려하여 최저임금을 올리고, 그 과정에서 고용주의 한계점이 오자 소규모 영업장인 자영업자들은 15시간 이내로 채용해서 주휴수당 안주고 버티는 형태로 가거나, 최소인력만 유지를 하고, 주문을 위한 인력을 키오스크로 대체하고, 서빙을 하는 인력을 로봇으로 대체하고, 사람 쓰는거보다 비용이 줄어들어 자영업자는 버틸 수 있게 됐는데 고용창출 효과는 안드로메다로 가고...

AI를 이용해서 데이터를 정리하고 산출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기존에 존재하던 사무직 인력들을 고비용을 들여 유지해야 할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다고 가정할 때, 이것을 자본가.... 기업의 오너... 기업의 주주들이 가만히 두고 있어야 할지, 이걸 어떤식으로 커버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사자 붙으신 형님들은 협회든 집단행동이든 법적인 테두리라도 있으실텐데, 그게 아닌 사람은 그마저도 없죠..
다람쥐룰루
23/03/22 09:01
수정 아이콘
뻔한 얘기를 잘 다듬어서 그럴듯하게 만들어야 하는 입장에서는 신이 내려준 선물이겠죠
스카야
23/03/22 11:20
수정 아이콘
상당수의 직장인이네요 ㅜ
23/03/22 09:29
수정 아이콘
암울하네요. 이런 기술혁신으로 나오는 어마어마한 부가가치를 어떻게 활용하고 분배할 것이냐 논의가 나와야 하는데
고오스
23/03/22 10:10
수정 아이콘
당장은 gpt 활용에 따른 업무 격차 얘기가 주를 이를꺼고 조만간 강제로 실직되는 직종 사람들부터 이런 얘기를 진행할꺼 같습니다

사람은 내가 겪기 전에는 불의, 불이익을 무시하는 동물이니까요
23/03/22 12:08
수정 아이콘
일개 개인들이야 그렇게 반응할 수 있는데... 이런 기술혁신으로 인한 사회변화와 부의 집중을 아젠다로 잘 짜야 하는데
지금 그 아젠다를 국가와 국민을 위해 던져야 할 사람이
① 일반 서민을 위해서 정책을 짤 거라는 신뢰가 없음
② 상황 파악조차 하고 있을거라는 신뢰가 없음
진짜 피부로 와닿게 암담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끗 차이로 나라가 망해 버리다니
고오스
23/03/22 12:21
수정 아이콘
무슨 말씀인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거 아니더라도 신냉전으로 가는 길목인데 대통령이라는놈이 너무 무능하다못해 일본에게 다 퍼주고 있으니까요

숭일 친중 반미? 미친거죠
EurobeatMIX
23/03/22 09:50
수정 아이콘
미래모습의 각이 보이는 것 같아요 슬슬
인공지능과 로보틱스로 웬만한 생산활동이 대체된다면
완전 저가치 단순노동 위주로 근근히 벌어먹는 절대다수의 인간과, 인공지능 및 로봇을 보유한 초극소수의 지배자 딱 두 부류의 인간으로 남게 될 느낌.
그리고 시간이 더 지나면 지배자도 대체되겠죠. 그 과정에서 상당수 인간은 아사할거고.
고오스
23/03/22 10:46
수정 아이콘
sf 소설 중에서 미래는 돈이 아니라 고성능의 ai를 가진자가 지배자로 등극하는 내용이 있는데

gpt 보면서 점점 따라가는거 같습니다
닉네임바꿔야지
23/03/22 10:02
수정 아이콘
진짜 화성 가야겠는데요. 지금 경제 구조에서 챗 gpt가 모든 곳에서 활용 되면 사람이 설자리가 아예 없어지는데...
소시민
23/03/22 10:05
수정 아이콘
저같은 사무행정은 곧 설 자리가 없어질 것 같군요..먹고살 길 찾아놔야..
23/03/22 10:33
수정 아이콘
사무행정의 엄청난 업무 변화는 있어도 대체되지 못한다고 생각해요.
현재도 엑셀을 필두로 여러 업무 도구들이 있지만, 현재도 이 도구들을 대다수가 다룰줄 모르고,
Chat GPT의 경우 원하는 결과값을 얻기 위한 질문을 해야 하는데, 업무 및 기능을 알아야 질문 가능 + 값 도출을 위한 질문 능력이 필요하죠.
발전에 꾸준히 따라가면 업무 능력 향상으로 인해 오히려 대체불가가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고오스
23/03/22 10:47
수정 아이콘
ai 시대가 온다고 해도 직업군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50% 이상 인력감축 까지는 생각을 해야겠죠

지금 당장은 gpt를 잘 활용하셔서 생산성을 높여보세요
SkyClouD
23/03/22 12:55
수정 아이콘
사무행정은 오히려 대체가 안됩니다.
생산성이 좋아진다고 해서 사람과 사람의 대면업무를 모두 커버하지 못하거든요.
부스트 글라이드
23/03/22 14:01
수정 아이콘
이런말이 나올때마다 절대 대체되지 않는다 이야기가 나오는지만, 사실 대체보다는 업무효율화 극대화로 일자리가 엄청나게 줄어드는게 문제인데 일정 양적확보가 안되면 사실상 그 인력 육성부터 구하는거부터 성질이 바뀌어서 또다른 환경이 만들어지는게 꽤나 가혹한거죠. 당장에 일자리가 줄어들면 경쟁률 뚫는것 부터...
23/03/22 13:56
수정 아이콘
chatgpt까지 나온 세상에 우리애들한테 영어공부 시킨다고 헛돈 날리는 제 마누라 보고 있으면 한숨이 나옵니다 앞으로 바뀔세상이 뻔히 보이는데 말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8259 [정치] 정말 개판으로 돌아가고 있는 창녕군수 선거 [69] 버들소리18369 23/03/24 18369 0
98258 [일반] 범죄자 이야기 [27] 쩜삼이12583 23/03/24 12583 25
98257 [일반] 하이닉스 P31 2테라 또 풀렸습니다 [ 종료] [56] SAS Tony Parker 13323 23/03/24 13323 0
98256 [일반] 저희 나라가 아니라 우.리.나.라 인데요 [311] 무냐고25904 23/03/24 25904 6
98255 [일반] 테라·루나 사기로 도망다니던 권도형이 체포되었습니다. [101] 검사16670 23/03/24 16670 5
98253 [일반] <파벨만스> - 노장 감독의 따뜻한 자기고백. [17] aDayInTheLife7713 23/03/23 7713 3
98252 [일반] 이번에 리디 페이퍼4 신청하신 분들 확인해 보세요 [22] Zelazny12011 23/03/23 12011 6
98251 [일반] [역사] 막걸리가 '숙취 심한 술'이 된 이유 / 막걸리의 역사 [40] Fig.190501 23/03/23 90501 24
98250 [일반] 재미로 보는 임진왜란의 시마즈가문의 출병 일지 [14] 겨울삼각형10277 23/03/23 10277 1
98249 [일반] 심심해서 쓰는 무협 뻘글 11 [2] 具臣6022 23/03/23 6022 1
98248 [정치] 법무부·검찰 '검수완박' 헌법소송 각하…법 효력 유지 [158] 덴드로븀18803 23/03/23 18803 0
98247 [정치] 진보정당은 왜 사분오열 되었을까? 군소정당부터 이어오는 진보정당사 [109] 토루12426 23/03/23 12426 0
98246 [일반] [WBC] 다르빗슈 유는 Team JAPAN에 있어서 어떤 존재였나 [38] Nacht10732 23/03/23 10732 22
98245 [정치] 내년 총선 방식을 결정지을 선거구제 개편안이 3종 [41] 빼사스9899 23/03/23 9899 0
98244 [정치] ”세월호처럼 분노 분출시켜라” 北, 핼러윈 뒤 민노총에 지령 [212] dbq12320846 23/03/23 20846 0
98243 [정치] 세대포위론의 흥망성쇠 [68] 베놈10426 23/03/23 10426 0
98242 [정치] 국회의원 반말 금지법이 필요합니다. [28] 덴드로븀9792 23/03/23 9792 0
98241 [정치] 尹 “日소부장, 경쟁국에 뺏길라” [169] 동훈16265 23/03/23 16265 0
98240 [일반] 스압) AI로 만들어 본 레트로 애니메이션 느낌 그림들 [42] 안초비13697 23/03/23 13697 18
98239 [일반] 2023 WBC 후기 [48] 민머리요정13106 23/03/22 13106 58
98237 [정치] 노무현은 시대정신이 낳은 미숙아인가? [155] 노틀담의곱추20033 23/03/22 20033 0
98236 [정치] '4895억 배임·133억 뇌물' 이재명 기소…1년 6개월만(종합) [336] 아수날24246 23/03/22 24246 0
98235 [정치] 외국인 가사도우미 법안이 발의 후 철회, 재발의되었습니다. [74] 계층방정16261 23/03/22 1626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