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3/22 12:10
(수정됨) 뇌물 새로운 증거가 있나 봤더니 성남FC가 혜택 받은 돈을 전부 뇌물로 봤군요??
성남FC 지분 대부분이 성남시 장애인체육회 소유이고, 현직 성남시 장애인체육회 회장인 신상진 국민의힘 성남시장도 뇌물 공동 수뢰범으로 기소하는 건가요?
23/03/22 19:41
당연히 연관된 사람들은 전부 기소해야겠죠 크크크크 성남FC 전현직 임원 전부와 후원금 관련된 직원 전체를 소환조사하겠죠 진짜 끔찍하네요
23/03/22 12:10
윤석열을 싫어하는입장에서 이재명이 빨리 감옥에가던지 무죄를 받던지 결말이 났으면 좋겠네요
이재명뽑기싫어서 윤석열뽑은게 이해가는지라
23/03/22 14:40
제가 알기론 가족간의 사적인 싸움에서 상대의 말을 그대로 되읊은 걸 악의적으로 편집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상당히 파급력이 크더군요.
23/03/22 15:44
제가 이재명 퍼주기 정책 때문에 싫어하긴 하는데 형보수지는 니애미 x궁에서 너같은게 나온거에 대한 보복 발언이긴 하죠 형수가 선 넘은게 맞습니다
모 그렇다해서 정당화할수도 없고 상식밖의 발언이고 사람이기도 하지만요
23/03/24 19:47
형수가 먼저 한 말을 미러링한겁니다 비슷한 말을 이재명 어머니에게 형수가 먼저했고 이재명이 왜 그런말을 하냐고 내가 형수X지라고 하면 형수는 좋겠냐고 ...
23/03/24 21:20
이재명 꽤나 응원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대표적인 사건조차 팩트를 모르시면 어쩝니까?
형수가 아니라 형이 욕을 했고, 이재명은 관계없는 형수와 형수 어머니에게 패드립을 박은 겁니다.
23/03/22 14:43
이런 글들을 볼때마다 정말 답답합니다.
추미애.조국.윤미향. 이재명은 진행형이구요. 천하의 죽일놈인것마냥 온나라가 시끄럽게 탈탈 털어서 고작 나온게 벌금형 수준이죠. 같이 손가락질하며 인격살인하던자들은 그건 죄 아니냐며 자기 합리화 하고 있구요. 뭘보고 털게 없다는건 오피셜이라는건지.. 뇌피셜이죠. 그들의 목적은 털어서 집어넣는게 최선이지만 뭐라도 나올때까지 질질 끌어주고 지지자들은 스스로 마녀사냥에 동참하고 집어넣지는 못하더라도 타겟이 너덜너덜해지기만 해도 소기의 목적은 달성하는거죠. 이 모든게 계속 벌어지고 있는 상황임에도 그걸 못보는건지 보여도 못본척하는건지... 개인적으로는 전자라고 생각합니다. 정치가 신앙이 되어서 자기 눈에 보고 싶은것만 보고 믿고 싶은것만 믿는거죠. 참 답답합니다.
23/04/04 19:29
당신이야 말로 부끄러운 줄 아세요. 윤미향 결국 유죄났는데도 그걸 옹호해요? 1700 만원 슈킹으로 결론 났는데, 갈취한 곳이 위안부 할머니들이라는 건 왜 말 안해요? 진짜 사람이 낯짝이 있으면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23/03/23 15:35
윤미향 쉴드 치는 인간은 같은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명선수 이름 걸고 저러지 좀 말았으면 좋겠네요 자기 이름 석자 걸고 활동하던가
23/03/24 19:54
윤미향이 기부한 돈 1억 . 반대로 영수증 제출하지 못한 비용이 1700만원. 결국 전부 무죄나고 이 부분만 유죄. 윤미향측은 지난 20년동안의 일이라 1700만원의 영수자료를 아직까지 다 찾지못했지만 자료를 다 찾아서 이것도 무죄를 증명하겠다고 입장표명
23/04/04 19:23
정신 좀 차리세요 어그로씨. 어찌 윤미향을 옹호합니까? 당신은 금수만도 못한 사람입니다. 네 결국 1700 만원 슈킹했죠. 근데 슈킹한 곳이 어디죠? 어딜 위안부 할머니를 이용해서 돈을 슈킹해요?
https://namu.wiki/w/%EC%9C%A4%EB%AF%B8%ED%96%A5/%EB%B9%84%ED%8C%90%EA%B3%BC%20%EB%85%BC%EB%9E%80 이거 보면서 좀 반성 좀 하세요 당신 같은 인간들 때문에 민주당이 더 욕먹고 중도층이 등 돌리는 겁니다. 당신은 피지알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니 그냥 사라져 주시면 안될까요? 피지알에 당신같이 저급한 정치 어그로꾼들 많이 있었는데, 결국 당신처럼 벌점 먹고 자멸하더군요. 이 댓글 보고 또 답글 달고 싶지만 답글 못 다니까 참 답답하시겠어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당신같은 저급한 어그로들은 피지알에 어울리지 않으니까 사라져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2개월간 댓글 못 달고, 2개월 뒤에도 정치글에는 글 못 쓸텐데 참 자업자득 사필귀정이라는 말이 어울리네요.
23/03/22 20:19
문재인 아들이 어떤 학교에 프로그래밍 교육 관련 사업을 신청해서 따냈더니 전국 초등학교 갯수를 거기에 곱해서 수백억 특혜의혹으로 기사가 났던게 기억에 아직도 남아있는데요 까고싶은 사람 눈에는 깔게 무한대로 보입니다.
이재명이 언론에서 쪼아볼만한 약한 살점이 많은건 인정합니다만 문재인이라면 단단해서 이빨도 안들어갈것이다? 이건 절대 공감 못합니다.
23/03/22 15:46
문재인의 털릴꺼 없이 무능 vs 이명박의 행정유능이나 부패 정치인
아바타 대결이 진영바꿔 이재명 vs 윤석열였죠 이명박보다 덜 유능하지만 더 극좌의 이재명 문재인보다 흠결이 많지만 경제적으론 덜 무식한 윤석열
23/03/22 13:14
추미애의 윤석열 털기가 시작이었죠. 결국 못 털어냈으니 윤석열이 대통령 된 거구요.
이재명도 if 죄가 없다면 견뎌서 차기 대선에 출마 해서 대통령 되면 되죠.
23/03/22 17:03
이제와서 추미애가 윤석열 안 털었다고 하면 안되죠..
추미애가 법무부장관 권한으로 헌정 사상 처음으로 검창총장 징계청구 및 직무배제 명령 때렸는걸요. 조국 사건 때 부터 추미애는 윤석열을 공개적으로 비판했었고 꾸준히 정치적 압박을 가했는데 이제와서... 없던일로 치시면 안됩니다.
23/03/23 09:20
아니 그럼 지금 이재명도 사법 절차에 준하여 진행 중인건데 이건 턴건가요? 선택적 입장 취하지 마세요.
추미애도 윤석열 압박한거 맞고, 윤석열도 이재명 압박중인거 맞습니다. 추미애는 법무부장관 자리임에도 조국수호 입장으로 공개적으로 정치적 입장 표명까지 하면서 윤석열을 비판했어요. 법무부장관 위치에서 그러면 안되죠.. 윤석열 지지율이 왜 계속 올라갔고 대통령이 되었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보시죠. 눈가리고 아웅하지 마시구요.
23/03/23 10:44
지금 한동훈은 법무부장관위치에서 잘하고있는거 맞죠?[선택적 입장 취하지 마세요.]
윤석열 나와바리에서 추미애의 윤석열 압박은 실패했구요. 윤석열 한동훈은 자기 나와바리에서 이재명을 말그대로 탈탈 털고있죠. 물론 님의 눈에는 같은조건으로 보일겁니다.
23/03/23 11:00
자꾸 이상한 소리 하지 마시구요. 제가 언제 경중 따지자고 했습니까? 왜 그렇게 말을 왜곡해서 들으세요?
추미애가 윤석열 압박 한게 맞냐 아니냐라고 하면 압박한거 맞습니다. 압박한게 아니면 윤석열이 왜 대통령 되었는데요? 왜 엄한 한동훈이 왜 나옵니까? 한동훈에 대해서 단 한마디도 한적 없는데요? 자꾸 한쪽 지지측 입장에서만 선택적으로 취하고 듣기 싫은 소리 나오면 다구리 치는게 뭐하는 매너인가요? 특정 정당 지지하는 입장에서 듣기 싫은 소리 일 수는 있겠지만 사실은 좀 받아는 들여야 하지 않겠어요?
23/03/23 11:21
길게쓰실거없이 팩트는 추미애가 못털어서가 아니라 님들덕분에 대통령이 된거죠. 그리고 이지경이 결과물이구요. 남탓좀 고만좀 하셨으면..
23/03/23 12:54
득점왕손흥민 님// 정치병 심하게 걸리셨네요. 정치에서 절대선과 절대악은 없습니다.
지난 정권 때 실수 했던 부분에 대한 반성은 커녕 인정 조차 안하는 민주당 보면 환국 정치가 역시 답이 맞네요.
23/03/25 12:18
압수수색 할 게 없으니까 안한겁니다.
무슨 문재인이 봐줘서 그런거에요? 아니면 윤석열이 우리나라 법 위에 있는 존재라서 그런건가요? 정치병에서 벗어나서 제발 상식적인 기준에서 대화 합시다. 절대선 절대악 규정 짓지 마시구요. 듣고 싶은 말 듣고 싶은대로 듣지마시구요.
23/03/22 12:13
성남 FC가 받은게 뇌물이라...
이게되려면 성남FC 와 이재명의 관계가 밀접해야하는데 여기서 글쎄요가 되어버렸네요.
23/03/22 12:15
민주당 도지사, 시장은 일하지 말라는 거죠 크크.... 당장 홍준표도 경남FC로 비슷하게 엮을 수 있으니 반윤인사 압박 효과까지 달달하네요.
23/03/24 21:27
민주당 김성주 의원은 그렇게 얘기를 안하는데요.
"이재명을 기소했다면 홍 전 지사도 똑같은 혐의로 수사하고 기소해야 한다." 이재명은 이미 기소되었으니 민주당이 고발하면 되겠네요.
23/03/22 12:35
당장 시 산하 구단들은 둘째치고 인천 재개발 같은거만 넘어가도 여럿 걸릴겁니다.
강원랜드는 지금 당장이라도 배임으로 넣어도 이상할게 없죠.
23/03/22 12:53
부동산 개발에서 허가를 얻을때 기부체납으로 시 숙원사업을 해결하는게 많은데 이게 다 막히는겁니다.
그러면 부동산개발 상당수가 브레이크 걸리겠죠.
23/03/22 12:56
대장동은 본인이 이득을 얻은게 없어서 '더 큰 이득을 가져올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해서 [배임]'이고
성남 FC는 본인이 가진 조직이 아니지만 '정치적으로 일단 본인의 테리토리 안에 있으니 [뇌물]'이면 솔직히 기소를 하려면 반대로 되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증거가 있었으면 그렇게 했을 것 같네요.
23/03/22 12:16
이재명 대표님을 빨리 넣을 생각이 있는게 아니라 이렇게 조리돌림으로 자기 지지율 하락 방패막이로 쓰는군요.
죄가 있는지 없는지 밝혀낼 생각은 없는, 의도가 뻔한 전략인데 지지율을 보면 그게 먹히지도 않고 있어요~
23/03/22 12:16
증거가 차고 넘친다더니...
요새 하는거 보면 정말 증거가 없나? 싶네요... 아니면 내년 총선때 까지 써먹으려고 질질질 끄는건가?? 약발도 한두번이지 이재명 리스크 하나 잡고 총선 갈 생각인가?
23/03/22 12:21
이재명 욕먹는거 생각하면
사람 한 열댓명 죽이고 뇌물 한 몇조 해먹고 이래서 기소 당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크크 기소 사유가 참...
23/03/22 12:23
(수정됨) 저도 참 신기한게 이재명에게 왜캐 분노하고 저주하는지 모르겠어요
싫어하는거야 그럴수 있는데 그게 증오할 정도로 미운건 아니거든요 이런논리면 이명박은 찢어죽여야 할 놈으로 보이는데 이명박에겐 참 조용하죠
23/03/22 12:36
뭐 간단합니다
이명박은 감옥에 갔고 이재명은 안갔고 만약 이명박이 감옥을 안갔고 그래서 일부 사람들이 옹호한다면 다들 이재명보다 더 분노하고 있겠죠 근데 이재명에 대한 반감은 죄의 유무는 상관이 없이 조국수호부터 이어온 지지층에 대한 반감과 결탁되어서 아무리 아니라고 해 봐야 그냥 재명수호 하고 있구나 생각되는게 문제죠
23/03/22 12:41
간단하지 않습니다; 이명박이 감옥 갔던건 다스 차명소유 의혹이고, 이재명은 그런 류의 사익을 챙긴 의혹이 없습니다. 그렇게 탈탈 털어도 현금 흐름이 이재명이나 친인척까지 이어지지 않거든요. 성남FC에게 간 돈을 이재명 뇌물이라고 치고 기소하는 형편이죠.
23/03/22 12:53
이명박 다스 차명소유 의혹단계에서 이명박이 얼마나 많은 욕을 먹었는지 기억이 안나시나 봅니다
이명박은 유죄고 이재명은 무죄라서 다르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그냥 아직도 의혹단계라서 사람들이 분노하는 거라는 말이었습니다 유무죄 판결이 나면 오히려 잠깐 시끄러웠다가 지금 이명박처럼 조용해 질 겁니다
23/03/22 13:05
본인들이 윤석열을 선택한 게 정당화되려면 반대쪽의 이재명이 나쁜놈이어야되는거죠. 진짜 나쁜놈이건 아니건 상관없이말이죠.
저희 집은 예전에 고모들하고 재산권관련 소송이 있어서 사촌형이 저희 엄마에게 쌍욕을 하고 신발신고 들어와서 할아버지유품을 가져간 적이 있어서 형수보지 어쩌구는 ‘사람이 화나면 그럴수도 있지’하고 이해하는 편이긴합니다.
23/03/22 13:55
검찰 같은 천룡인은 애초에 법의 심판대 위에 가지도 않는건 언급도 안하는군요
그리고 오랜만에 뵙네요 요즘 잘 등장 안하셔서 쉬는건가 싶었습니다
23/03/22 12:29
몇조는 아니고 천억정도만 뇌물수수혐의가 있는사람이 먹는 욕..
뭐 그정도까지는 아니라 봐서 윤을 지지하면서 그런소리를 하면 진짜 국힘과 검찰공화국의 가스라이팅이 무시무시하다는 생각밖에는 안듦요 흐흐
23/03/22 12:39
그것도 아니라고 보는게, 이해충돌 논란 당시에 끝판왕 소리를 들었던 박덕흠이 있거든요. 이쪽은 배임(돈이 남에게 감)이 아니고 이해충돌(돈이 내 가족회사로 감)이 2000억에 달합니다.
참고로 [무혐의]받았습니다.
23/03/22 12:26
음 근데
지지율이나 정국 주도권하고는 별개로 어차피 기소할꺼였고 ... 재판 결과가 금방 안나오는것도 다 예상된 내용이고 다들 하던이야긴데요. 너무 의미 부여할 필요가 있나요. 재판 과정 결과 봐야죠.
23/03/22 12:31
막상 문재인은 이명박 박근혜 막았으니 되었다. 뭐 이런 말 안나오는데 참 신기해요.
저 둘이 받은 뇌물 합치면 1000억은 낭낭하게 넘을거 같은데... 확정은 500억 가까이 되는 걸로 알고 있고......
23/03/22 12:43
(수정됨) 저는 조국이 아직도 민주당의 여러 사람 발목 잡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국수호" 가 가져다 준 여파로 이번 이재명 건도 "재명수호" 정도로 보이게 만드는 거죠 증거가 없니 백날 천날 써 봐야 "정경심 유죄 판결"로 이번건도 그냥 지지자들이 맨날하는 소리로 여기게 만들었다고 봅니다
23/03/22 13:58
조국이 민주당 턴 대부분을 흡수한건 맞습니다
정말 청렴결백한게 아니라면 적당히 했어야 했는데 sns로 중도층 마음까지 건드려 버렸으니까요 조국의 잘잘못을 떠나 대처 방법이 영 별로인건 맞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아픈 사람 붙잡고 병원에도 못가게 하는 놈들은 이와 별개로 천벌 받아야죠 이명박근혜는 아픈 시늉만 해도 병원 보내주던데 말입니다
23/03/22 14:48
오 이거 맞아요.. 허구헌 날 정경심 재판장에서 판사가 검사들을 혼을 냈네~
김경수 무죄인 증거 나옴! [게임 오바. 전 부 구 속 시 켜!] 이런 글을 하도 많이 봐서 이젠 그냥 결과 나오면 판단하려고요.
23/03/22 12:4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29547
[일지 '대장동 의혹' 화천대유 설립부터 이재명 기소까지] 2023.03.22 2015년 ▲ 2월 6일 = 화천대유자산관리 설립 ▲ 2월 13일 =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 대장동 개발사업의 민간사업자 공모 공고 ▲ 3월 27일 = 공사, 민간사업자에 화천대유 참여한 하나은행 컨소시엄 선정 2021년 ... ▲ 9월 27일 = 천화동인 5호 정영학 회계사, 검찰에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등의 음성 담긴 녹취파일 제출. ▲ 10월 1일 = 검찰, 유동규 전 공사 기획본부장 체포 ▲ 10월 19일 =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국내 귀국 후 체포 ▲ 11월 22일 = 검찰, 김만배·남욱 특경법상 배임 및 뇌물공여 등 혐의로 구속기소. 정영학도 배임 혐의 불구속 기소 ▲ 12월 9일 = 검찰, 유한기 구속영장 청구 ▲ 12월 10일 = 유한기, 극단적 선택 ▲ 12월 21일 = 검찰, '대장동 공모지침서 작성' 정민용 불구속 기소. 김문기 공사 개발사업1처장, 극단적 선택 2022년 ... ▲ 5∼6월 = 검찰 '대장동 수사팀' 교체 ▲ 10월 19일 = 검찰, '불법 대선자금'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체포. ▲ 12월 9일 = 검찰, '2억4천만원 뇌물수수' 정진상 구속기소 ▲ 12월 14일 = 김만배, 극단적 선택 시도 ▲ 1월 28일 = 이재명 대표, 업무상 배임·부패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 출석 ▲ 2월 10일 = 이재명 대표, 중앙지검 2차 출석 ▲ 2월 16일 = 검찰, '4천895억 배임'·'133억 뇌물' 혐의 이재명 구속영장 청구 ▲ 2월 27일 = 이재명 체포동의안 부결…민주당 '무더기 이탈표'에 찬성139, 반대138 ▲ 3월 22일 = 서울중앙지검, 이재명 불구속 기소…특경법상 배임·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등 5개 혐의 정말 뭐가 많네요. 과연 이게 다 깔끔하게 법적으로 해결이 날 수 있을지
23/03/22 13:09
대장동 사업은 1) 화천대유 뇌물 공여 통한 대장동 이익 독식 2) 뇌물 수수 혐의자들 3) 그리고 이재명 성남시장 개입&뇌물 수수
이 3가지가 핵심 쟁점인 것 같습니다 1)은 털리고 있고 2)는 무죄판결 나고 있고 3)이 도저히 증거가 안 나오니 배임으로 튼거죠
23/03/22 12:45
솔직히 저정도까지 수사하고 구속영장청구까지 했으면서 기소 안하면 그거야말로 코미디이니...
기소 안할거라고 생각한 사람은 대한민국에 단 한명도 없을거라고 보고 그런데 여전히 이재명 본인이 먹은 돈은 기소를 못하고 있는거네요. 대장동 배임에 성남 FC 뇌물은... 솔직히 무죄나올 가능성이 높아도 너무 높은 건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아마 오래오래 끌고 쉽게 판결 안내겠죠.
23/03/22 13:11
그렇죠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과 이재명이 패배한것은 편향된 여론조사 기관들의 잘못이죠
그것을 위해서 김어준 대표님이 여론조사 꽃을 만들었으니 앞으로 선거때마다 그것을 보면 될거같습니다
23/03/22 18:32
박근혜-문재인 득표율 3.53%차이에는 K값이 어쩌구 부정선거 의혹, 재투표 요구 강력제기 하셨던 분들이
윤석열-이재명 득표율 0.73% 초박빙 석패에는 '나라망했다!'며 대체로 깨끗이 개표결과에 승복하는 모습들이었는데 아니었나보네요
23/03/22 13:59
그 사건이 간보던 사람들 마저 한쪽으로 쏠리게 만들었죠
삼성 사장들보다 이름도 못들어본 회사 대리 퇴직금이 더 높은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 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니까요
23/03/22 13:03
당과 의원직을 자기보호를 위해 이용하고 윤씨와 딜치려는 꼬락서니보면 깨끗하다고 생각하기 어렵죠. 그렇다고 여당이나 검찰이 악마화하는 만큼 대죄를 저질렀냐? 는 좀 회의적입니다.
죽기 싫다고 물귀신처럼 당을 같이 수렁으로 끌고 가는 꼴은 이제 좀 그만 보고싶네요
23/03/22 13:11
이재명이 여기서 살아남으려면 가열차게 윤석열이의 어마어마한 실정들을 가열차게 비판하고 물고 늘어져야합니다
<-- 이건 좀.. 이재명이 그렇다고 살아남으면 안되고, 이재명은 이재명이고 윤석열은 윤석열이죠. 죄가 있으면 죄값을 치루고, 아니면 마는거죠.
23/03/22 13:39
(수정됨) 뭐 죄가 없다는 전제하에서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살아남기 위해서이면 맞을걸요...
사실 죄가 없더라도 기소맞고 그냥 가만히 있으면 정치적으로는 죽어서...야당대표가 현 정권 실정 물고뜯는거야 해야할일이기도하고... 일단 다른 건으로 기소가 줄줄히 때릴거까지 상수로 두고 있다면요... 어차피 수년 뒤에 무죄로 나온다하더라도 정치적으로는 죽어버릴 가능성이 크죠 그냥 가만히 있으면... 원래 뉴스도 수사에서 기소 그리고 1심정도까지 집중되지 그 이후는 소위 욕날리기 위한 관심까지 줄어든다는걸 생각하면요
23/03/22 13:55
(수정됨) 님과 제가 현실을 바라보는 인식과 가치체계가 다른점은 충분히 알겠습니다.
저는 이재명이 죄가 있다고 추측하는 입장이면서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이고 , 님께서는 이재명이 죄가 없다는 전제(인건지 혹은 죄가 없다고 믿으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로 생각하시는 것이겠죠. 다만 제생각은 1. 이재명이 죄가 있는데 윤석열을 제대로 까서 정치적 영향력으로 죄를 적당히 덮고 넘어가기 2. 이재명이 죄가 없는데 윤석열을 제대로 까지 못해서 억울하게 유죄판결 받고 정치적으로 사망하기 이 둘다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재인도, 윤석열도, 오세훈도 , 반대진영에서 그렇게 물고 늘어졌지만 큰 결격은 나오지 않아 정치적으로 승리했듯이, 또 반대로 그 노무현도 측근의 뇌물수수가 있지만 않았어도 충분히 정치적 부활(지금도 사실 어느정도 부활한 셈인데.. )을 할 수 있었다는 점을 봐서.. 이재명이 죄가 없는데 증거없이 정치적영향력에서 밀려서 감빵가는 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믿습니다. 그리고 안희정이나 김경수 같은 이만 봐도 죄 짓고 감빵가도 다시 돌아와서 정치적으로 잘나가는 경우도 있고 말이죠. 단순히 감빵간다고 해서 정치적으로 사망할거라는 생각은 안듭니다. 본인 하기에 달렸죠.
23/03/22 14:00
(수정됨) 그 정치적 부활이 한 십여년 걸렸다는걸 생각하면...사실상 정치인으로는 죽을걸요...물론 정치는 생물이라면서 막 죽었다 살았다가 반복하긴하니까 확답은 못하지만요...
근데 현재시점으로는 죽는다가 맞겠죠 나중에 부활할진 몰라도...즉 사망선고받았다 부활한거지 그러고도 정치적으로도 살아남았다와는 다른거죠... 뭐 그리고 죄가 밝혀지면 당연히 정치적으로도 죽어야죠...(뭐 이러고도 살아나는 애들은 또 살아나는게 또 정치지만요...)
23/03/22 14:07
그러니까요.. " 무죄인데 감빵 들어가면 정치적으로 죽는다. " .. 그런일은 있어서는 안되죠.. 다만 저는 유죄라서 감빵 들어가면 정치적으로 죽는게 당연하다는 거고.. 다만 유죄로 감빵가도 잘만 돌아오시는 분들도 많으니.. 또 삶은 모른다는거고.. 뭐 그렇습니다.
23/03/22 14:10
(수정됨) 뭐 죽는건 맞죠 다시 부활한거일뿐...
반대로 무죄확정되고도 정치적으로 재기 못하는 케이스도 많겠죠 유죄인데도 잘 돌아오는 케이스도 있다면...(뭐 절대적 숫자는 유죄인데도 돌아오는 케이스가 많긴할거같지만요...) 유무죄 경우와 정치적 부활여부는 별건으로 봐야죠... 그러니 당장 살아남겠다가 목적이라면 저런 플레이가 필요한건 맞을겁니다...옳고 그름은 떠나서 말이죠 자기가 대표로서 대여투쟁같은것도 안할거면 당장 저걸 대표로 둘 이유조차 없을거고 비명계에 당원까지 이반하면 그 뒤로는 사실상 판결 확정될때까진 죽는거죠 정치적으로는...이런식으로 죽었으면 친노가 부활할때처럼 민주당이 그야말로 개발살이 날쯤되야 가능할걸요 크크
23/03/22 14:25
무죄확정되고도 (이재명과 비슷한 급의 정치인이) 재기 못하는 케이스가 얼마나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별로 떠오르질 않네요. ) 다만, 뭐 저도 그냥 제생각을 말할 뿐인것이고, 저는 (무죄인데) 당장 살아남겠다가 목적이라서 저런 플레이를 하면 이재명을 더 싫어하게 될것같습니다. 물론 생각이 달라서, 무죄인데 어떻게 소명을 하냐 ? 라고 하실수는 있겠지만, 뭐 저는 그렇습니다.
23/03/22 14:35
(수정됨) 뭐 계파 수장이고 나름 대권주자였지만 일단 계파가 세가 얼마나 남을지 여부도 중요할거고 만약 계파까지 작살나고도 부활할려면 그럼 다음 이어받은 주류가 개발살나서 아 차라리 이전이 나았다라고해야 부활할겁니다...솔직히 그 뒤의 나올 민주당 주류가 그냥 둘까요
친노가 폐족되고도 부활한건 그 뒤의 주류가 총선 개말아먹은거에 노무현 대통령의 자살로 동정까지 모았으니 가능했다봐야되서...
23/03/22 13:11
진짜 죄가 있으면 들어가야 하는거고 만약 죄가 없는데 저러고 엮을게 없어서 반대가 나와서 이재명이 더 열렬한 지지를 받게 된다면 윤씨 입장에선 더 골치아플텐데
23/03/22 13:17
딱 윤석열이 지난 대선 때 대통령 된 시나리오죠.
추미애가 털다 털다 안 털려서 대통령 된 윤석열이죠. 이재명도 죄가 없다면 견뎌야죠 어쩌겠습니까. 시작이 추미애였는걸요. 정말 죄가 없다면 99.9% 이재명 차기 대통령 당선 봅니다. 그럼 또 숙청 시작되겠죠. 그때 되서는 지지자들 공수 교대 또 될 거 구요.
23/03/22 13:28
그게 불만입니다. 만약 죄가 없는게 밝혀지면 면죄부받은것처럼 지지율이 올라갈텐데
저는 저 범죄를 저질렀는지 안저질렀는지와 관계없이 이재명의 공약 정책 사람 이런게 저랑 많이 달라서 안찍을거거든요. 그래서 저 사건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습니다. 싫어하는 이성이 입에 립스틱을 발랐는지 설사를 발랐는지 관계없이 싫은 거랑 비슷해서 근데 억울한 사법피해는 없어야 할거고 만약 그렇게 해서 왕의귀한 이런거 하게 되면 다음 대선은 이재명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저로서는 불만가득한 결과죠 공약이 어떻고 그걸 지킬 사람이고 아니고 이런게 제대로 검증할 필요도 없는 판이 될테니
23/03/22 13:47
맞습니다. 어느순간 부터 그냥 팬덤 정치가 시작되어 버린 것 같네요. 절대 이게 바람직한 현상은 아닌데 말이죠.
근데 이미 그 팬덤 정치의 골이 남녀갈등 만큼이나 깊은 골이 생긴 것 같아.. 향후 몇 십년은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쩌면 지역갈등 처럼 평생 갈지도 모르겠네요.
23/03/22 13:59
그래도 윤석열 처음 되고 코로나 자영업자 지원금 논란되서 철회하고 하는거 보면
사람들 다 공약도 보고 종합적으로 검증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욕하는 사람들 맨날 얘기하는게 기축통화국이랑 기본시리즈도 있죠 윤석열 여가부 폐지 뒤엎은거 욕먹는거나 취임 초기에 코로나 자영업자 지원금 안 지킨다고 욕먹는거나.. 사람들 다 보고 판단합니다
23/03/25 09:06
본인 유리한 사법 판결은 적합하고 본인 불리한 사법 판결은 잘못 된거라고 제발 선택적 취합 좀 하지 마세요.
도대체 민주당 지지자들은 왜 그럽니까??
23/03/25 16:29
추미애가 윤석열을 털다털다 못 털었다고 해서 하는 말입니다 제가 멀 선택취합했나요? 오롯이 추미애와 윤석열에 관해서만 말하는건데 .
23/03/25 18:49
털었죠. 당시에 윤석열 대선후보론 거론된게 추미애와의 갈등입니다.
추미애는 윤석열이 조국 수사 하는 것에 대해서 법무부장관 위치에서 비판도 하고 정치적 압박 한걸 뭐 또 설명해야 하는 건가요? 당시에는 뉴스 안 보셨어요??
23/03/22 13:16
사람이 자기가 말하는대로 글로도 쓰게 마련인데 (사투리 단어를 쓴다거나) 저 이재명이가 문재인이가 이런거는 진짜 웬만한 50대도 저렇게 얘기 안 하지 않나요 탑골파크 정도는 가야 볼 수 있는거같음
23/03/22 13:17
검찰의 기소내용을 보면 1) 지금까지 언론에 흘린 건들에 대한 핵심증거가 없거나, 2) 일부러 핵심 혐의와 증거를 감추어서 시간을 끄는 보입니다. 대통령과 여당은 내년 총선까지 이재명과 함께하고 싶겠죠.
이재명이 당대표에서 물러나서 재판에 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불체포 특권을 공약으로 내걸기도 했고, 대선에서 패한뒤 계양 국회의원 출마가 방탄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재명 체제의 민주당 대응이 효과적이지도 않았습니다. 그 결과 여당은 [방탄]이라는 말 한마디로 정부와 여당의 모든 잘못을 덮고 있습니다. 서로 못났다고 다투는건 이제 그만 보고 싶네요.
23/03/24 20:06
돈을 대신 받았다고 하는 이재명 측근들 재퍈과정을 들어보면 이재명까지 가기는 커녕 정진상 돈 받은 증거도 없고 돈을 준 날짜도 특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걸 보면 진짜 증거가 없는거라 봐야죠 남은건 오로지 유동규의 오락가락 진술뿐.
23/03/22 13:18
PGR에도 이재명 주변인들의 사망이 의심스럽다던 분들 꽤 있던데 현 정부는 정말 무능한가봅니다.
일개 네티즌들도 아는 데스노트 소유자를 살인혐의로 못 잡아넣으니 말이죠 크크
23/03/22 13:21
초과이익환수 할 수 있었는데 못해서 배임이라니 뭔가 좀..? 그걸로 이재명씨가 이득이 있었다면 모를까 150원 벌수 있었는데 10원밖에 못벌었으니 배임이다는 무리수같아 보여요. 차라리 이 건과 이재명씨의 직접적인 관계(돈이 오고갔다던지 등의...)를 밝혀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게 배임이면 법인세 인하해서 대기업에 천문학적인 법인세 감면해 주는 것도 배임으로 걸고 넘어질수있겠죠.
23/03/22 13:27
댓글란에 이재명이 한 짓을 어떻게 다 적겠습니까? 님은 설마 이재명이 아무 짓도 안 했는데 저 많은 혐의를 억울하게
뒤집어쓰고 수사 받는다고 생각하시나요?
23/03/24 20:11
결국 검찰에서 이재명이 돈 받았다고 주장한건 기소내용에도 올리지 못했는데 재판과정에서 무슨 수로 나온다는 말인가요? 유동규에게 대선자금 받았다고 한것과 변호사비로 쌍방울이 23억 대납해줬다는건 다 사라졌고 없는데요?
결국 남은건 과연 대장동 사업으로 민간이 돈을 많이 벌어갔으면 그걸 허가해준 사람이 배임이냐 ? 아니냐와 민간기업에게 성납FC 광고비를 받은게 3자 뇌물이야 아니냐의 해석의 문제만 남았습니다
23/03/22 13:27
전과 4범이랑 지금 기소된거랑 관계 없는거 아니에요?
전과 4범이랑 계양구 국회의원 되고 170석 당대표 하고 이런 사실 관계랑 관계가 전혀 없어요. 그냥 쟤 전과 4범의 나쁜놈이에요 이렇게 동네방네 흔들고 싶으신거죠?
23/03/22 13:37
기존에 전과 4범인 것과 지금 우선 법적인 처벌을 받는게 무슨 관계가 있는지요?
아무 상관도 없는 이야기를 먼저 하니까 그런거죠.
23/03/22 13:46
님과 제가 생각하는게 다른가 보죠. 저는 저 혐의들 상당수가 유죄라고 생각하니
처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거구요 당연히 혐의만으로 처벌 받아서는 안되고 그런 의도로 쓴 건 아닙니다.
23/03/22 14:54
미뉴잇 님// [좀 기다리세요. 재판 진행되면서 나올텐데 뭘 벌써부터 단정을 하십니까?]
본인 손가락으로 조금전에 쓰신 말입니다. 짧은 시간동안에도 횡설수설을 하고 계시는데 제발 좀 부끄러운줄 아십시요. 아직까지 뭐 나오는게 없으니 무죄추정하는건데 본인은 뭘 보고 유죄라고 단정짓는거죠?
23/03/22 13:36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전과4범 이재명 같은 건 우선 법적인 처벌을 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전과 4개나 있는 인간이 자기 살겠다고 아득바득 연고도 없는 계양에서 국회의원 뱃지 달고 당대표까지 한 다음에 170석 야당 민주당을 자기 방탄용으로 쓰는데 이게 말이나 됩니까 .] 지금 본인이 적은 댓글 내용과 전과 4범이랑 무슨 연관성이 있나요. 전과 들먹일 과거사에 대한 내용이면 얼마든지 하셔도 돼죠. 근데 지금 님이 하시는건 그냥 비방이에요. 아무런 일고의 가치가 없는
23/03/22 13:48
하셔도 된다니까요? 전과 4범한테 전과 4범이라고 하는게 무슨 잘못이겠어요.
근데, 전과 4범인거랑 법적인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거랑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구요. 팩트를 말씀하셔서 비방이라는게 아니라 아무 연관도 없는데다가 같다 붙이셔서 비방이라는거에요. 관심법을 시전하시는거야 그런 분이니까 그러려니 하지만 적어놓은건 읽으시고 답을 하셔야죠. 전과 4범인거랑 지금 검찰이 기소하는 두개의 사실에서 상관관계가 0인데 마치 전과 4범이라 처벌 받아야한다 라고 적으셔서 비방이라고 한겁니다. 본인이 쓰신 글 좀 다시 읽어 보세요.
23/03/22 13:52
아 그런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전과 4범이어서 처벌받아야 한다는 건 아니거든요
그리고 관심법을 시전하는 분이라고 벌점 안 먹을 정도로 비아냥이나 하실 거면 제 댓글에 댓글을 안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벌점은 받기 싫고 그렇게 비아냥이나 하면 기분이 좀 좋아지십니까? 본인이 지지하는 정치인에게 전과 4범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선 분노하셨다고 해도 그런 식의 비아냥은 좀 아니죠. 님 말대로 관심법 시전이라 생각하면 댓글 달지 말고 넘어가면 될 일입니다
23/03/22 14:01
그런의도가 아니셨다면 댓글은 수정하셔야겠는데요?
누가봐도 그런 뜻으로 적혀있으니까요. 전과 4범 같은건 처벌 받아야한다 라고 적으시고 그런의도는 아니었다고 하면 그걸 누가 받아들이겠습니까? 저모양으로 적지 않으셨으면 제가 댓글을 적을 일도없었을 겁니다. 관심법을 시전했다는 말은 불편하십니까? 전과4범이라고 해도 된다고 적었는데도, 제가 지지하는 정치인이 전과자 취급받은걸 못참아하는 사람 취급을 당한 제기분은 어떨것 같으십니까? 본인이 적은 댓글에 대한 피드백이 본인의 의도와 다르다면 남 탓 부터 하기 전에 본인의 글이 이상하다는 생각을 해보시는게 먼저 아닐까요? 4범 백날 얘기하셔도 저는 아무렇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관심법이라고 돌려드린겁니다.
23/03/22 14:16
곽상도 아들내미 50억
날리면, 그리고 https://cdn.pgr21.com./freedom/98226 미 국무부 인권위원회 선정 윤석열, 한동훈, 김건희 얘기에 대해 좀 듣고 싶네요 요즘 이재명 글에서만 보이던데 여기 글에도 본인만의 논리가 있겠죠?
23/03/22 13:25
(수정됨) 곽상도 무죄 뜬 순간 저한테 검찰은 신뢰을 잃었어요
이재명에겐 오히려 기회일수 있다고 봅니다. 본인이 진짜 죄가 없다면 이 참에 싹다 털어 내고 검찰정권에 역공할수 있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이재명 무죄뜨면 상황이 볼만해 지겠네요 유죄뜨면 그것도 난리나긴 하겠네요
23/03/22 14:02
부산 국힘 시장들도 검찰 들락날락하고 있어야죠 애초에
5500억 환수한 이재명이 배임인데 1원도 환수 못한 엘시티가 조용한게 어이리스
23/03/22 13:34
이재명대표에게 부정이 있다면 제대로 수사해서 죄를 묻는거 좋아요. 그걸 지지하는 민주당 지지자들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최소한 기소를 하려면 제대로된 증거나 물증을 들이밀어야죠. 무슨 검찰이 언론플레이만 합니까.
23/03/22 13:41
이 사건에 증거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법정에서 증거 까는게 요새 흐름입니다. 예전에는 수사과정에서 증거를 들이대고 자백받거나+증거와 모순되는 증언을 받아내서 피고인의 변소를 탄핵했다면 요새는 검찰 피신도 내용부인하면 증거로 채택이 안되니 미리 공개할 실익이 없어 그냥 법정으로 들고가는거죠.
23/03/22 14:20
일단은 판단 보류죠. 그런데 다른재판에서 나오는걸 보면 증거가 완벽하지 않습니다.
예를들면 1억을 현찰로 받아서 박스에 담아서 외투 품안에 넣고갔다는건데 넣을수는 있는데 넣었다는 티가 난다던지 아니면 현금을 받은 시기를 특정하지 못한다던지 말이죠. 이걸 특정하지 못하면 피의자가 방어할 수 없어서 무죄거든요. 범행일시를 특정 못하는 상황이라서 이게 결국엔 문제가 될겁니다. 현금이라서 계좌이체 한것도 없고 결국 언제 어떻게 줬냐가 신빙성을 좌우하는데 언제도 애매하고 어떻게도 애매하면 유죄를 줄 수 있겠습니까?
23/03/22 14:26
(수정됨) 근데 그게 뇌물 범죄의 특징이라서요. 성범죄와 뇌물 범죄 특징이 명확한 증거가 없는 범죄라 증거와 증인진술이 얼마나 부합하여 신빙성이 있는지, 검사가 제시한 증거에 대하여 피고인이 얼마나 명확한 탄핵을 하는지에 따라 유무죄가 갈리는 범죄인데, 특히 뇌물은 장기간에 걸쳐 이루어진 경우가 많아 증인 진술 신빙성이 오락가락하는 경향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검찰이 보유한 증거와 증인 진술이 얼마나 부합하느냐/피고인측에선 어떻게 탄핵하느냐 쟁점이겠고, 현 단계에서 결론을 예단하는 것도 별 의미가 없겠죠.
23/03/22 14:32
그렇긴 합니다만 하고 싶은말은 결국 아직까지는 까진게 없다 정도 되겠네요.
그리고 검찰이 증거를 내는 타이밍이 늦거나 안내놓을수록 거짓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됩니다. 증인들 입장에서는 검찰에 협조할 요인이 있나 했을때 없다고 하기도 그렇기때문에 더더욱이요. 지금 내놓은 증거/증언 가지고는 안될것 같고 좀더 확실한게 나와야하지 않나 정도 생각중이라서요.
23/03/22 14:37
그래서 윗 댓글을 쓴겁니다. 공판(준비)절차 들어가기 전에 검사가 증거를 풀 이유가 없는게(= 굳이 수사단계에서 증거 들이대면서 자백을 받거나 모순되는 증언을 수집할 이유가 없는게) 현재 형사소송법이에요.
현재 검찰이 어떤 증거를 갖고 있는지, 아니면 없는지 현 단계에서 드러난 것만 가지고 예단하는게 별 의미가 없다는겁니다.
23/03/22 14:42
아 제가이야기한건 이재명 측근재판 도 지금 제대로 안돌아가는듯한 느낌이라서 하는말이거든요.
그런데 거기서도 그런데 이재명이라고 다를까 라는 생각중이라서...
23/03/22 14:55
측근재판도 법원, 검찰, 피고인측 외에 제3자는 지금 검찰이 제출된 증거를 전부 볼 수도 없고, 지금까지 이뤄진 증언이랑 증거를 디테일하게 매칭해볼 수도 없지 않습니까. 기사로 간접적으로 드러날 뿐인데 그런 증거나 증언도 외부 기자들이 그 증언, 증거의 실질적 증거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지위에 있는 것도 아니구요. 당장 김경수 전 지사건만 해도 외부에서는 증거가 없다고 말이 많았지만 1심부터 대법까지 핵심 공소사실에사 다 유죄 나왔는걸요. 결국 결론 나오기 전까지 제3자가 간접적으로 접한 재판진행 가지고 증거가 충분하다/아니다 추측하는 것도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23/03/22 15:06
일단 두고봐야 까지는 맞는데 총선때까지 1심이나 나올까 하는 생각도 있긴합니다.
판단은 결국 기사보고 해야하는 상황이 나올수도 있을것 같아요.
23/03/24 20:26
최소한 뇌물 준 날짜는 특정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래야 받은측도 뇌물줬다고 한 날 알리바이를 찾아서 제출하죠 뇌물을 줬는데 날짜는 모르겠다? 이런식의 주장이 먹히면 아무나 붙자고 뇌물줬다고 하면 다 감방가는겁니다
정진상측 변호인이 며칠날 정확히 기억안나면 대충 며칠쯤인지라도 말해달라고 해도 그건 기억 안난다? 저 사람에게 뇌물 줬습니다 언제? 날짜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 이런식으면 무슨수로 방어를 한다는 말입니까 지금 유동규가 이렇고 있습니다 날짜도 특정되지 않고 그렇다고 메모 한장이 있는것도 아니고 유동규의 진술이 일관된것도 아니고 .. 참 쉽죠 더 웃긴건 처음에 유동규가 시청 특정 구석진 장소를 말해서 변호인측이 거기는 CCTV가 있는곳이니 영상을 찾아서 변호하겠다고 하니 바로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는다고 번복하고 .. 이런게 지금 법정에서 이뤄지고 있는게 팩트입니다
23/03/22 13:46
사실 정말 솔직하게 말해서 여기서 검찰 비판하는 사람들 중에 이재명 좋아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도 의심스럽습니다. 크크.
솔직히 댓글로 손들어보라고 하면 대부분은 그냥 정권과 검찰 하는 짓이 어이가 없는 분들일걸요. 다시 말하지만 검찰하는 짓이 어이없는거지 이재명이 좋아서 옹호하는게 아니라구요.
23/03/23 13:23
전 이재명을 지지하지 않아서 사실 저분들에게 별 관심이 없긴 한데...
멀쩡히(?) 있는 당대표를 지지하지 말라는 것도 좀 이상하긴 할겁니다. 오히려 정권이 이재명을 희생자(...)로 만들어주는게 아닌가 싶은 수준이라. 하아.
23/03/22 13:47
자신있으면 기소하든가.. 라고 얘기해왔는데 진짜 기소를 하네요.
오히려 잘됐다고 봅니다. 변죽만 울리면서 괴롭히느니 차라리 이렇게 정면승부를 거는게 낫죠.
23/03/22 13:48
뭐 기소할려고 빌드업한거라 기소를 안할 수 없...
증명에 대한 자신감과 별도로 말이죠 압색을 저렇게 돌렸는데 기소를 안한다? 그건 더 말이 안되서 크크
23/03/22 14:01
이재명 빼고 검찰과 싸울 투사 없습니다
이낙연? 삼부토건만 털어도 바로 물러날 간잽이고 그외 민주당 중진? 검찰에게 충성 맹세만 안해도 다행이죠
23/03/22 13:56
법무연수원에서 매년 발간하는 ‘2020년 범죄백서’를 보면 [형사사건에서 검사가 죄가 있다고 판단해 일단 기소한 경우] 법원에서 무죄판결을 선고하는 비율은 ①1심 단계에서 약 3% ②2심 단계로 항소된 사건 중 약 2% ③3심 단계로 대법원에 상고된 사건 중 약 1%에 불과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1심에서는 97%가 유죄이고, 2심에서는 98%, 3심에서는 99%가 유죄]라는 것입니다. 출처 :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66998 자 이미 기소는 되었고 이재명이 과연 저 1%의 확률을 뚫고 무죄를 받을 지 팝콘 먹으면서 보면 될 일입니다.
23/03/22 14:18
님에게 이재명은 전과 4범의 죽일놈의 범죄자 아닌가요?
팝콘은 님과 국힘 지지자들만 먹는 거겠죠 각종 논리 다 넣어놓고 유죄추정의 원칙으로 그 누구보다 편파적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분이니까요
23/03/23 01:10
링크하신 오마이뉴스 기사에도 검찰 관계자가 이익 배분에 관한 협의가 있었고 이에 대한 보고가 이재명 대표에게까지 있었다는 걸 공소장 '전제 사실'에 기재했다고 말하는 게 나오고, 다만 공모 혐의에 대한 보완 수사가 필요해 '범죄 사실'에 포함하지 않았다는 게 검찰의 입장이라 현 시점의 공소장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해서 검찰이 죄가 없다고 판단하는거고 고로 검찰의 언플이었다고 말하기에는 너무 섣부른 판단 이라고 봅니다. 보완 수사를 통해 추가 기소를 하거나 공소장 변경을 하는 경우가 더러 있었었고 대장동과 엮여 있는 여러 인사들 역시 보완 수사 과정에서 계속 추가 기소 되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23/03/23 09:38
지금까지 수사 했는데 기소할 수준의 증거가 없어 보완 수사를 하겠다고 하는거죠.
그런데 언론에서는 매일 보도되었다. 이건 언플 아닌가요?
23/03/23 14:49
대장동에서 시작해서 백현동, 성남FC, 쌍방울 등등 관련 의혹들이 이어질 때 아무것도 없으니 기소를 못 하는거다, 아무것도 없으니 다음 타켓으로 넘어가는거다 어쩌고 했지만 결국 하나씩 기소 되고 있고 무혐의 종결날 건 나고 있잖습니까. 이재명에게 죄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도 아니고 현 시점에서 죄가 있네 없네 죄가 없다고 판단한거네 이런 판단을 내리는게 아직은 섣부르지 않냐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따지자면 언플이 맞긴 하죠. 그런데 범죄 사건 관련해서 명확하게 진실이 규명된 이후에만 보도 됐던 적이 있긴 한가요. 검찰에서 의도적으로 흘렸든 언론이 열심히 취재를 했든 항상 의혹 단계서부터 열심히 보도 됐던거 같은데요. 뭐 원래 내가 지지하는 쪽이 당하는 입장이면 나쁜 피의사실 공표에 언론플레이에 적폐인 것이고, 내가 지지하지 않는 쪽이 당하는 입장이면 착한 피의사실 공표에 국민의 알 권리인 거지만.
23/03/23 11:10
그게 전체 평균은 그런데
정치적 사건의 유죄 판결율은 전체 평균보다 훨씬 낮습니다. 수사나 기소를 담당한 검사 본인들이 아닌 이상 다 추측이지만 사회적으로 크게 이슈가 되는 사건일 경우 유죄를 받아낼 만큼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거나 죄가 되지 않는 사건이라도 검사는 대부분 기소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거기서 무죄가 나오면 사람들은 판사를 욕하지 검사를 욕하지 않거든요. 기소를 안하면 검사가 욕을 먹고요. 역시나 추측이지만 유죄가 나오지 않거나 당선 무효가 되지 않는 선에서만 증거를 제출해서 형량을 조절하기도 하고요. 그 정치인이나 재벌이나 언론인과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요. 그리고 법정에서 어떤 증거가 제출되었고 피고측이 어떤 법리를 바탕으로 변론을 어떻게 했고 이런저런 공판과정을 다 지켜본게 아니라면야 제3자가 판결이 맞다 아니다 말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추가로 저 공판 과정을 이해할 만큼의 법적인 지식이 있어야 하고요.
23/03/24 20:29
이재명 사건이 형사사건인가요? 형사사건이 유지나올 확률이 높은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지금 이재명사건은 지금껏 유례가 없었던 행정직관련 배임혐의입니다
23/03/22 14:24
이재명이 유죄든 말든~
민주당 지지자인데 21년 서울 재보궐부터 해서 대선까지 쭉 투표 안 했는데, 이젠 민주당 찍고 정부여당 팔다리를 다 묶어야지. 내가 무슨 마음으로 투표를 포기했을까.. 정부여당 지지자들 꼴 보니 그냥 무지성으로 투표할걸 그랬네.
23/03/22 14:34
그쪽 지지자들 눈에도 윤석열이 지금 하는 꼬라지를 보면 이재명은 더 나쁜 놈이어야 하거든요.
그래야만 최악보다 차악을 선택했다고 자위라도 할테니까....거기다 더해서 문재인 방패까지 내세우면 되고요. 더 계속 조리돌림하면서 69시간같은 헛소리 덮을 줄 알았는데 일본가서 뭘 하고 왔길래 드디어 기소하네요. 지금봐도 윤석열vs이재명 양자간 대선 구도가 된 게 대한민국 사상 최악의 후보들이 아니었을까 싶긴 합니다.
23/03/22 14:45
(수정됨) 능력있고 청렴한 중진의원들 엄청 많은데 굳이 이재명 아니면 안된다? 국힘 스파이라고밖에 설명이 안되죠
윤석열과 이재명의 적대적 공생관계
23/03/22 14:59
(수정됨) 박용진이요??? 흐흐
글구 이재명만 아웃되면 총선/지선/대선 악재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건 도대체 근거가 몬가요. 그리고 룰아웃 방식으로 죄다 솎아내고 남은 사람 중 그저 그런 사람을 뽑는걸 사람들이 원한다구요? 비슷한 건으로 과거에 정동영이 비슷한 케이스겠네요.
23/03/22 15:04
요즘 국힘 지지자면서 중도, 민주당 인척 하며 말하는 사람이 꽤 보이죠
걍 솔직하게 나 국힘 지지잔데 이재명 저놈 너무 싫다 라고 말하면 누가 뭐라합니까? 뭐 그럴수 있지 하고 넘기죠 근데 현 상황에서 국힘 지지자인걸 티내면 욕먹을꺼 같으니 탈을 쓰고 민주당 지지자인척 하며 돌려까는거죠 참 저열한 수법입니다 저처럼 다 까던가요
23/03/22 15:48
쟤내들이 국힘의 뻘짓에 대해 제대로 깐게 있나요?
까는척 하면서 이재명 털어내고 지가 그 자리 먹으려고 하니 욕하는거죠 쟤내가 이재명 물러나라고 하는 소리는 이재명 까는 국힘, 검찰하고 별반 다른게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국힘뿐만 아니라 민주당도 까는거죠 국힘은 대놓고 이득단체고 민주당은 저마다 생각이 다른놈들 집합소라 뭉쳐야 할 때도 자기에게 이득 없으면 안 뭉치고 오히려 역공을 하니까요
23/03/22 15:55
윤석열, 윤핵관 내부비판하는 유승민-이준석계
이재명, 친명 내부비판하는 반명 친문 계 결국 같은 결이고 누가 문제인지는 국민여론 다 나와있는데 눈감고 모르는척하시네요 이재명 지지하면서 중립인 척 윤지지자들과 피차 다르지않습니다
23/03/22 16:03
누가 문제인지는 답이 나와있죠 윤석열 및 윤핵관이요
그리고 지금 윤석열 패밀리와 싸울 생각이 있는 사람은 이재명 밖에 없고요 그러니 윤석열 패밀리는 수년쨰 기소내용 바꿔가면서 이재명을 죽이려고 하고 있는거죠 다 아는 사실이죠
23/03/22 16:29
나열한 두 집단이 같은 결인가요?
이준석 계는 극우집단인 국힘에서 나름 개혁적 보수, 진정한 보수를 주창하는 사람들이고 반명 계는 민주당내에서 반개혁적이고 보수적인 성향의 사람인데 이 둘이 어떻게 같은 선상에서 비교가 되죠? 이 둘의 공통점은 당권을 잡지 못해 주류에 반하는 세력이라는 거 말고는 공통점이 없습니다.
23/03/22 15:43
뭔소리에요 당대표 득표율이 얼마인데 국힘 스파이 운동권 세력 타령을...
그 능력있고 청렴한 박용진 득표율이 얼마인가요? 참 나 악재가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믿고싶으시겠지만 지금 상황은 그나마 구심점 입니다. 님 소망대로 이재명 아웃되면 민주당 사분오열돼서 완전 개판날꺼 뻔히 눈에 보입니다만
23/03/22 14:56
(수정됨) 세금 올려도, 물가 올라도, 숭일 친중 반미 외교해도, 무역 적자가 심화 돼도, 부동산이 망해도
이재명 하나만 때려잡으면 만족하는 분들이 30%가 넘는걸 보면 국힘은 든든하겠네요 이재명이 죽었다 치면 그 후에 위 상황에서 뭐 하나라도 바뀌는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23/03/22 15:28
세금 올려도, 물가 올라도, 숭일 친중 반미 외교해도, 무역 적자가 심화 돼도, 부동산이 망해도
여기서 외교 빼면 윤석열 때문이 아니니까요. 이재명이었어도 이건 답 없었을 거 뻔하니까 선동이 안 통하죠. 혹시 부동산 올린 게 문재인 정부의 업적이라고 내심 자랑스러워라도 하고 계셨던 건가 그리고 숭일 숭일 하는데, 이제 친일 몰이 잘 안 먹혀서 당황하는 건 요즘 느끼긴 합니다. 한 때는 빨갱이 소리급의 마법이었는데
23/03/22 15:30
친일 몰이요? 위안부 문제 대충 퉁쳐서 넘기고, 강제 징용 없다고 하고, 일본 정부에서는 약속한대로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하라고 하는게 몰이예요?
요즘도 사실을 보고도 아니라고 하는 지록위마를 셀프로 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이 보이네요 일본이 원하는거 다 해주고 한국 입장에서 받아낸게 사실상 없는게 그게 매국이 아니면 뭡니까?
23/03/22 15:37
이미 외교적으로 패배한 상태에서 그냥 시간만 질질 끌고 있었는지 그걸 그냥 인정한 건지 그걸 판단하는 건 개개인이고요.
그리고 지록위마로 넘어가자면 결국 이런 움직임에서 "군화속 깔창" 운운하며 대놓고 난리치는 중국이니까 중공과 결탁했다고 역사와 전통의 빨갱이 몰이로 가도 되나요? 사실을 보는 건 좋은데 원하는 사실만 끌고 오면야 뭔 말인들 못합니까. 뭐 이러면 친일논란을 종북논란으로 덮는다고 억울해 하시겠지만 그건 제가 양해해 드려야 할 것은 아니죠
23/03/22 15:40
아 개개인 판단이라서 시국선언 나오고 그런거군요?
그리고 빨갱이로 수십년 우려먹었으면서 현재 진행형을 덮으려는 국힘 지지자 분들의 물타기 오늘도 잘 봤습니다
23/03/22 15:43
시국 선언 하루 이틀 하는 것도 아니고 선동 하루이틀도 아닌데 누가 들으면 혁명이라도 났는 줄 알겠네요.
피차 빨갱이입네 친일입네 울궈먹는데 친일 울궈먹는 건 도덕적인 거고 종북 울궈먹으면 나쁜 거란 소리는 그만 합시다. 이미 그런 게 안 먹히는 시대가 와버렸는데 그 시대가 더 빨리 온 건 하도 친일친일 노래를 불러대서거든요. 친일 딱지 붙여대면 사람들이 언제까지고 무서워서 말 못할 거라 생각들 하고 다니셨는지 참
23/03/22 16:05
abc초콜릿 님// 중국에게 고개숙인건 박근혜, 윤석열인데요? 윤석열은 일본에서도 고개를 먼저 숙였죠
그리고 북한 문제 결국 실패했을 떄 님 포함 많은 분들이 신나게 까지 않았던가요? 전 거기에 대해서는 별말 안했죠 저도 그거 별로 마음에 안들었거든요 북한과는 이미 너무 멀어졌으니까요 그리고 님은 일본과 잘 지내야 한다고 하는데 저도 그거 찬성합니다 그런데 지금이 잘 지내는 건가요? 먼저 고개 숙이고 줄꺼 다 주고 일본 형님의 은혜를 기대하는 건가요? 후자니 윤석열 일본 외교 문제가 나올 떄마다 격렬한 반응이 나오는 거죠 그 떄 이런 말씀 하지 그랬어요?
23/03/22 18:20
abc초콜릿 님// 민주당의 친일 관련 선동이 생각외로 안먹히는건 이미 시민단체와 노조 그외 민주당 스피커들의 민낯을 국민들이 봐버려서 과거에 비해 약발이 덜한것도 있지만 가장 큰건 지난 지방선거에서 국힘이 허니문빨로 대승한게 (시민단체에 무지성로 혈세 퍼주던 박원순이 서울시장에서 날라감) 가장 클걸요 이전처럼 민주당이 지방권력 꽉 붙들고있었으면 이번 이재명의 공세에 윤석열정부는 정말 위험할뻔했다고 봅니다
23/03/22 15:44
부동산 너무 올라서 내려라 내려라 하는 사람들에겐 부동산 아작 나는 거 속 시원한데, 당시에 당장 내릴 것처럼 떠들었지만 내심은 올리려고 작정했던 게 맞았나보죠. 삼호어묵 그 양반이 쓴 글처럼요
23/03/22 15:51
사람들이 희망한건 천천히 완만하게 내리는 거였고 (내 집 가격은 유지, 다른집만 내려감)
현실은 급등 후 급락이었죠 내 재산의 수십%가 들어간 부동산이 똥값이 되는걸 누가좋아하나요? 그리고 영끌족 살려준다고 세금 투하하는거 어이상실한 분들도 많죠
23/03/22 16:04
그건 서울에 집 있는 사람들 얘기고, 어차피 나중에 다 똥값될 거 뻔한 변두리에 집 가진 사람들은 최소한 17년도로 돌아가길 희망합니다. 아직 덜 떨어졌어요. 여기서 반타작은 더 나야지
23/03/22 16:06
집의 주인은 항상 바뀌는건데 모든 사람이 똥값되길 잘도 바라겠습니다
그 동네가서 육성으로 이 말 해보세요 사람은 언제나 이기적으로 내 집 가격만 오르길 바랄 뿐이죠 반대로 없는 사람은 언제나 내리기만을 바랄 뿐이고요
23/03/22 16:12
그 동네는 그 동네 사정이죠. 그 사람들이 떡락해서 아파트 주민 전체가 옥상에서 투신자살 한들 내 인생에 바뀔 게 손톱의 때만치라도 있나요? 그런데 그 동네에서 영끌해서 올라탄 사람 외에는 평-안하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될 듯. 원래 내 일 아니면 알 거 아니죠. 내가 무슨 사정으로 길바닥 내앉는다고 신경 써주지도 않을 거면서 뭘.
23/03/22 15:02
이재명에 대한 별 근거도 없는 분노와 거부감이 그 정도에 달한다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윤석열이란 사람을 대통령을 맞이한 것도 달게 생각해야 하고, 그 후에 더 한 것을 맞이할 준비도 해야겠죠.
23/03/22 14:48
사실 검찰이 이런식으로 접근하면 그 '이재명 나가리' 가 안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그렇게 되면 차기 대통령은 높은 확률로 이재명이 된다고 봅니다. 이재명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둘 다 진짜 보기 싫었던 입장에서 제발 윤석열이 사람처럼 정치하기를 지금도 간절히 바라고 있는데 윤석일이든 지지자든 뭐... 알빠노 정신으로 용왕매진중이니 어렵네요 어려워.
23/03/22 15:15
조국 사태 이후로 민주당 지지를 끊었고 대선도 무효표 찍었고.. 차마 국힘은 지지할 수가 없어서 민주당이 정신 차리길 바랬으나 돌아온건 이재명 이었고....~ 이재명이야 뭐 어떻게든 유죄가 뜨긴 뜰거라고 보고, 윤석열이나 정부 여당 하는 꼬라지 보면 숨이 턱턱 막힙니다 그려
23/03/22 15:29
흠터레스팅…..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1심재판이 총선 전에는 끝날까요? 저는 안끝날것같네요….용산측에서는 쭉 끌고가고싶을것같아요….
23/03/22 15:32
(수정됨) 이재명이 유죄 나온다고 한들 윤석열이 좋은 대통령이 되는것도 아니고... ( 뭐 막았도르 정신승리 정도는 할수 있으려나요 )
반대로 지금 윤석열이 개 삽질 한다고 해서 자동으로 이재명이 아무 문제 없는 정치인이 되는것도 아니죠. 그냥 좀 지켜보는게 맞지 않을까
23/03/22 15:34
사실 전 이재명이 갑자기 죽어도 검찰 쫒아낼 칼잡이가 사라진게 아쉬운 정도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런데 국힘 지지자들 생각이 참 이해가 안되는게 이재명 하나 사라진다고 살기 좋아지나요? 이재명 하나 사라지면 물가가 잡히고, 개판 5분전 외교가 정상화 되고, 내 집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무역수지가 적자에서 흑자가 되나요? 이 모든것과 이재명은 연관성이 거의 없죠 그럼 남는건 내가 지지하는 국힘을 반대하는 꼴보기 싫은 이재명이 드디어 사라진것 뿐인데 그렇다고 님 인생이 좋아집니까? 실리와 증오를 구분하지 못하니 왜곡된 현실을 바라보게 되는거죠 여러분은 국힘을 왜 지지하나요?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내 삶이 나아지기 위해 지지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그거랑 이재명 하고는 별 관련도 없는데 왜 원수처럼 증오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23/03/22 16:28
사람들이 이재명을 싫어하거나 의심스럽게 보는게
다들 국힘 열혈지지자여서도 아니고, 이재명이 국힘을 반대하는 칼잡이 이기때문도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이해가 안되죠.
23/03/22 15:34
대장동 초과 이익 환수 못한게 배임이면 어지간한 지자체 단체장들 전부 배임으로 쳐 넣어야겠네요.
성남FC 쪽으로 기부채납 받은게 뇌물죄면 시민구단 소유한 지자체 단체장들도 전부 뇌물죄구요. 좀 상식적인 내용으로 기소를 해야지;;;
23/03/22 15:36
(수정됨) 수천억원의 이익을 회수 못해서 50억원을 퇴직금으로 주고 뭐 그런 일이 이번말고도 또 있었다면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히 다른 지자체 단체장들이라고 해서 빵꾸 낸 적이 없단 말이냐 라고 하시면 할 말이 없긴 하지만 뭐 결국 결과의 규모로 판단해야겠지요... 호의적으로 판단해도 결국 싼 똥의 크기가 너무 크잖습니까. 이런 것조차 배임에 해당안된다면 그게 더 문제 아닐까요?
23/03/22 15:41
김진태 뻘소리 하나로 날라간 50조원은요?
이거야말로 비교 불가급 똥 아닌가요? 심지어 이건 현재 진행형이죠 세금 몇십조를 말 한마디로 박살낸 놈이 멀쩡하게 있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23/03/22 15:45
수천억원을 날려먹었다고 하는 건 그냥 결과론적인 소리고, 사업에 대한 리스크를 지지 않고 1800억 이상을 가져가기로 판단한 건 그냥 보수적으로 확정이득을 선택한 거죠.
역대급 부동산 폭등이 와서 이익이 6천억 넘을지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반대로 역대급 부동산 폭락이 와서 이익이 천억도 안됐으면 왜 고정 이익을 선택하지 않았냐고 배임으로 몰 건 가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죠.
23/03/22 15:53
솔직히 초과이익 환수 못해서 배임이다! 이런 식으로 기소하는 건 비겁한 겁니다.
미래 발생할 이익에 대해서 고정으로 환수하도록 한 시점에서 정무적으로 더 책임질 이유가 없어요. 배임은 판단이 내려진 시점에서 이득이냐 손해냐를 판단해야죠.
23/03/24 20:41
검찰도 범죄가 확실하다면 진작에 기소했어야죠 돈 받았다고 자택은 물론 새로이사한 경기도청에 민주당사까지 압수수색등 330번의 압수수색은 머하러 한겁니까? 검찰에이스들 수십명 투입하고 결국 기소한게 돌고돌아 대장동 배임죄?
그동안 이재명 돈 받은처처럼 언론에 매일 흘려서 온 미디어에 매일 도배시키더니 기소내용에 적지도 못하는 검찰이라니 .크크
23/03/22 16:32
애초에 국힘의 전신에서 민간으로 돌리려고 했던걸 엎어서 일부 공공환수 한 걸
전부 공공 환수 못했다고 하는 건 억지 아닌가요? 심지어 어느 지자체에서도 이 정도 환수를 해본 적이 없을텐데요?
23/03/22 15:44
계좌에 찍힌 50억도 무죄인데, 계좌에 찍히지도 않은 133억을 기소한다?
이재명이 사과박스에 133억 가져가는 CCTV증거라도 있고 기소하는거겠죠?
23/03/22 15:56
모가 되었던 역사는 거스를수 없습니다 본인이 왜 미움받는지 본인만 등판하면 상대 실책이 왜 다 덮어지는지
그건 그냥 사람들의 호불호에요 무죄가 된다고 대선 직행될것 같진 않습니다 사람들은 dna본능 상 싫은 사람을 좋아할순 없게 유전학적으로 심어져 있거든요 결국 국개론으로 국민을 몰아가더라도 싫은건 싫은거라서 아마 판결 유무죄와 상관없이 이재명이 대권 잡는건 아주아주 어려울겁니다 대통령은 하늘이 낸다는 말이 그런쪽과 일맥상통해서...본인이 그걸 빨리 깨닫길...현 정권이 무능해도 기승전 이재명이면 다 해결되는게 본인 문제도 진짜 없는지 생각해야할 지점 같습니다
23/03/22 16:20
뽑은사람 잘못.. 하다못해 윤석렬을 후보 만든 그분들 잘못이라고 하면 그래 그럴 수 있지 하겠는데 상대가 이재명이라 뽑았다는 말도 안되는 핑계에 어질어질하네요.
23/03/23 08:24
저는 기본적으로 대통령 선거는 매번 기권표 던지는 모두까기 스탠스였습니다만
이번만큼은 이재명 되면 나라 절단난다는 생각에 대통령 처음 뽑아봤는데 저같은 사람 꽤 많을걸요 윤석열같은 쓰레기가 대통령된건 오직 이재명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23/03/23 09:29
저도 윤을 뽑았으니, 님이 왜 뽑았는가는 관심없구요
당권은 왜 줬답니까? 대권을 가져간 시점에서 나라 실시간으로 절단내고 있는건 대통령인데요. 민주당은 여론조사라도 섞었지, 국힘은 당원투표로 뽑았으니 남 핑계도 못대죠. 거기는 오피니언 리더들도 판단력 외주 줬을까요?
23/03/23 09:46
아니 뭐 민주당은 판단력을 외주줘서 이재명한테 잡혔다고 하시길래 통찰이라도 갖고 계신가했죠. 제 말은 이재명이 당권 잡는거나 윤석렬이 대권, 당권 잡는거나 우리 정치 수준이 원래 그래 왔다는겁니다. 별로 새로울 것도 의문스러울 것도 없이.
23/03/23 11:44
아니 근데 막말로 윤석열한테 당권 헌납한 사람들하고 조국수고 재명수호 하는 사람들하고 연령대가 한 20~30은 차이나잖아요
이게 이런 말 좀 조심스럽지만 같은 수준의 판단력이면 좀 곤란한거 아닌가요..
23/03/23 12:10
그 판단력 가진 높은 연령대 세력이 국가 통치하고 있는데요. 거기에 권력을 넘겨준 것도 님이나 저구요. 그러고는 남 손가락질 해봐야 무슨 의미가 있나요?
23/03/22 19:12
(수정됨) 그냥 민주당에 본인 주변인 털려가면서 의혹까지 국힘 극딜 받아가며 싸울사람이 없어요. 뒤에서 고고한척 하는건 쉽지만 똥통에 들어가 진흙탕싸움할 사람이 없거든요.. 그러니 오히려 이미 더러움 추함 보일꺼 보여서 까발려도 강성입장에선 무시하거나 물타기가 되는데 뻔뻔함을 갖춰서 본인이 딱히 연연안하는 이재명같은사람이 올라왔다 봐야겠죠. 알다시피 양당 강성들이 모두 멀쩡하진 않은데 강성의 마음을 잡는 사람들이 요직에 올라오는 현실이죠.
23/03/22 19:20
천룡인 카르텔에 정면으로 도전한 사람이니까요
이재명 외 누가 천룡인 카르텔에 도전하죠? 아무도 없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전부 검찰의 칼에 난도질 당했는데 이재명만 몇년째 버티고 있죠 검찰도 내부에서 엄청 당황할껄요? 자기들이 칼질을 그렇게 해도 버티는 사람은 처음봤을테니까요
23/03/23 08:23
이 세계관은 정말 좀 독특하네요 흠..
노무현이 천룡인 카르텔에 들이댔다가 개박살났다는건 동의할 수 있지만 이재명은 천룡인들에게 어떤.. 저항을 했죠? 이재명이 버티고있다는건 뭐 알겠습니다만
23/03/23 11:14
예전부터 이재명 지지하던 사람들은 소수겠지요.
지금 이재명 지지자 대부분은 더불어 민주당에 이재명 제외하고 현실적으로 대권 도전 가능한 급이 되는 정치인이 전무하기 때문에 그러겠죠. 쉽게 말해 이재명 아니면 안된다. 이재명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거죠. 앞으로 차기 대선은 한참 남았으니 그때까지 누가 튀어나올지 모르지만 당장은 저번 대선 이재명 만큼 득표가 가능한 인물이 없죠. 홍준표나 안철수 급도 없는게 현실입니다.
23/03/22 16:52
이제 윤석열이 상수라 이재명 때려잡는다고 국힘이 떡상하는 그림은 보이지 않는데요
그동안 민주당에서 잘 팔렸던 이미지가 지조있고 청렴해보이는 노무현 문재인 스타일인데 이재명은 완전히 대척점에 있죠 민주당은 이재명 리스크 해소하고 자기 장점을 살리면 됩니다 저번 대선부터 김동연 포트폴리오가 꽤나 마음에 들었는데 경기도지사도 무난한 거 같고 이참에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23/03/22 17:10
[자꾸 이재명이가 죄랑 혐의가 하나도 없는데 정치검찰이 어거지로 수사한다는 피지알 형님들이 많아서...]
솔직히 굉장히 비열한 글쓰기라고 생각합니다. 나름 이재명 / 대장동 글 올라올때마다 댓글 거의 다 읽었는데 이재명이 청렴결백하다고 생각해서 화난게 아니라 대부분 정치검찰의 표적수사와 김건희 50억 클럽등과 대조되는 편파적 기소에 분노하는거에요. 물론 커뮤니티에는 사람이 많으니 이런식으로 명백하게 죄가 없는데 덮어 씌운다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혹은 조국은 완전 무죄라고 하는 댓글들도 있었으니. 하지만 전체 대비 여전히 소수였어요.
23/03/23 10:29
조국 초반에는 소수였으나, 나중에는 김어준 방송과 합쳐져서 조직적, 집단적으로 바뀌었다고 봅니다
정경심 건도 pc 재현을 못했니, pc가 다르니 관련 기사 하나 나올 때마다 새로 글이 써 졌고 김경수 건도 닭갈비집 영수증이 문제니 하면서 글이 써 졌으니 이재면 건도 마찬가지로 작은 사안 하나씩 이야기 하면서 무죄라고 하겠죠 문제는 정경심, 김경수 모두 유죄가 나왔는데 이번에도 똑같이 독재검찰, 재명무죄를 외치고 있다면 일반 사람들은 이런 민주당 적극 지지층의 모습에 피로감이 깊어지겠죠
23/03/22 17:20
항상 말하지만 빼박 물증 하나만 알려주세요 검찰님들...
근데 어차피 무죄나올거라 봅니다. 김학의가, 김건희 장모가, 곽상도가 무죄인데 유죄나올리가 없죠...
23/03/22 17:20
탓하려면 잘나갈때 문재인을 탓해야죠
자기편 윤석열을 적에게 헌납 정치 동료 안희정 팽 정치 친구 박원순 관리 실패 정치 연합 오거돈 이하 동 정치 후배 김경수 나가리 종용 정치 직계 조국 무리수로 나가리 정치 동렬 이낙연은 사면 무리수로 나가리 이재명 없어지면 민주당이 산다는 논리는 반민비국인 제가 봐도 말도 안되는 다른 평행세계입니다 대안 자체가 단기간에 못나옵니다 그 잘난 시스템공천 쓰면 더더욱요 근데 이재명 석자는 다시 지지율을 돌릴수 있는 중도층 어필도 힘든 아킬라스건이기도 해서 사실 지금 형국은 국힘도 이재명도 상호보완적 관계로 보는게...(정말 위협적이고 깨끗했으면 민주당 지지자들 뿐 아니라 대다수 국민들이 정치탄압이라고 돌아섰겠지만 현실은 내부 총질러조차 3 40명인 상태)
23/03/22 17:40
이재명이 대선 지고 나서의 행보는 쭈우욱 방탄 행보였죠.
입으로는 불체포특권 필요없다고 질렀으나, 현실에서는 불체포특권 뒤에 숨어있구요. 암튼 죄가 없다면 잘 소명해보길 바랍니다.
23/03/22 19:22
언제는 민주당이 맛이 있는 것처럼 얘기하시는군요
민주당은 원래 맛 없고, 국힘은 항상 자극적이죠 그리고 정치는 맛으로 지지하는거 아닙니다 그건 아이돌이죠
23/03/22 19:52
뭐 결과만 기다릴뿐이죠 회사에서 이재명관련 얘기하는 사람이 거의 없네요 뭐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복잡하기도 하고 너무 길어져서 그런건지 업데이트되는 내용도 사실 없어보여서 그런것 같습니다 총선때까지 국민들도 별로 달아오를것 같지 않아보이고 불체포면 어떻고 구속되면 뭐 달라지나요? 다 부질없는 자기들 자리싸움에 국민들 동원만 하지 말기 바랍니다
죄가 있다면 처벌받으면 되겠죠 추가로 여론재판은 결국 우리나라 역사를 복기해보면 그세대의 업보로 작용합니다
23/03/22 20:24
"모든 나라는 그 나라 국민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갖는다."
저 스스로가 공부하고, 아이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판단할 수 있게 교육하는 것이 어른으로서 아이들이 더 나은 나라의 국민이 되게 해주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저보단 더 나은 지도자를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3/03/22 20:48
죄가 없을 수도 있긴 한데 그분들 전정권때 자기편 허구한날 무죄 운운, 수호, 야당 비아냥하다가 유죄 다 먹은거 보고 있으면 기가차서 크크크
일단 다르게보면 이재명이 대통령 됐어도 국힘은 이재명 법적으로 끌어내리려 했을 것 같고 결국 유죄로 넣을 수 있을진 궁금하네요. 민주당이 주도권을 잡을 수 있을지 어떨지
23/03/22 23:02
지금 대세 의견은 증거가 없다는거 아닌가요?? 압수수색을 그렇게 했는데 증거 하나라도 있었음 벌써 진작 검찰이 기소 했겠죠.
지금 정부 여러 실정에 돌파구를 이재명 기소로 국면전환 하고자 하는 의도가 다분히 보입니다.
23/03/22 23:05
곽상도 무죄 이후로 지금 상황을 넘길수 있다며뉴이재명 뽑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검찰 조직을 이대로 놔두면 안될거 같은데 칼춤 출 수 있는 사람이 이재명 밖에는 안보입니다.
23/03/23 00:48
이재명 정책은 제 맘에 안들어서 평생 찍어줄 생각 없지만, 진실되게 판결 났으면 좋겠네요.
여기서 감옥 가면 끝난거고, 감옥 안가면 대통령 되겠죠.
23/03/23 11:10
솔직히 윤미향 vs 곽상도 / 조국 vs 정순신 을 보면 지은 죄는 비슷한데,
곽상도 정순신은 지은 죄에 대한 아무런 대가 없이 꺼드럭 거리며 잘 살고, 조국 윤미향은 지은 죄에 비해서 좀 많이 난도질 당했죠.
23/03/23 13:10
정치인들은 대선 시즌만 되면 하나같이 사회 통합, 지역주의 타파
이런 소리를 하지만 실제로 그런데 관심 있는 정치인은 없는 거 같습니다. 적어도 요 근래 대통령들은 다들 입으로만 그랬던 거 같아요. 그리고 그 지지자들 역시 실제론 통합에 아무 관심이 없거나 나아가 통합되지 말았으면 계속 분열되어 있었으면 하고 생각하거나요 그것도 아니면 상대 진영이 다 죽거나 사라지고 자기들만의 일당 독재 국가가 만들어 지길 바라던가요. 어떻게 10년 20년 전만 해도 그때도 심했지만 그래도 몇 년 지나면 조금 약해졌다 그전보단 덜하다 이런 느낌이라도 있었는데 요즘은 몇 년 지날 때 마다 더 심해지는 것 같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