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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4/07 16:04:55
Name 기찻길
Link #1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732627?sid=100
Subject [정치] 대통령실, 청년세대 마음 되찾기 부심…온라인 여론 흐름 주시
[근로시간 유연화 제도도 청년세대가 많이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진작에 조롱거리로 전락하며 반발 목소리가 계속 이어졌지만 제때 포착되지 못했다는 이유에서다.]
[과장~실장급인 중장년층 부처 공무원 출신 대통령실 직원들도 뒤늦게 어떤 커뮤니티가 있는지 주변에 물어보면서 청년세대 파악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청년 여론 파악하라고 인터넷 커뮤니티 모니터링하라는 지시가 있는것 같은데 디시같은데 가서 익명으로 여론조작질할 것 같은 이상한 불길한 예감이네요. 청년층 여론 파악하려고 커뮤니티 를 보라는건  좀 근시안적인것 같은데  커뮤니티도 일부 큰목소리만 대변하는 거라 대중교통 출퇴근 거리에가서 민심 묻는게 더 빠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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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7 16:07
수정 아이콘
풋….
모르골
23/04/07 16:08
수정 아이콘
여론조작은 지금도 하고 있을테니 앞으론 더 열심히 하겠네요.
오우거
23/04/07 16:09
수정 아이콘
그냥 여가부만 식물인간으로 만들어도 대선시절 정도로 회복할텐데 그걸 안하시네.
인증됨
23/04/07 16:10
수정 아이콘
그건 총선때 써먹어야해서
23/04/07 16:14
수정 아이콘
필살기는 아껴서 두고두고 써먹어야죠 흐흐
petertomasi
23/04/07 16:36
수정 아이콘
요즘 국민의 힘 하는 꼴 보면 솔직히? 윤석열보다 여가부 장관이 대통령 하는게 나았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스덕선생
23/04/07 16: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정말로 여가부 폐지가 지지율의 핵심요소라면 더더욱 당장 폐지할 필요는 없죠. 민주당은 어차피 폐지 노선을 밟지 않을게 분명하니

2024년 : 여가부의 명복을 액션빔
2026년 : 여가부 폐지하려고 했는데 까비아깝소
2028년 : 여가부 폐... 페스티벌

이러면서 질질 끌면서 표만 받아먹는게 최선입니다. 이미 벌어진 일로는 표가 오지 않지만, 미지수로는 현재의 표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 크크

여담) 사실 여가부 폐지 입 닦고 이준석을 팽할때도 생각보다 반응이 없다가, 주 52시간제 폐지를 기점으로 2030 지지율이 폭락한 것을 본다면

여가부 폐지는 인터넷 화력에 비해 오프라인에선 그렇게까지 큰 화두가 아니라 봅니다. 적어도 보수라고 주장하는 2030남성들을 기준으론요.
터드프
23/04/07 17:16
수정 아이콘
1. 여가부 폐지를 기점으로 윤석열의 지지율이 올랐던 것이 사실입니다.
2. 그리고 공식적으로 여가부 폐지를 백지화한다고 말하지 않았으며, 대통령실에서 주기적으로 해당 공약을 폐기한게 아니라고 강조하고 있고, 이를 믿는 사람들도 있으므로 그에 대한 반영은 완전히 되지 않았다고 봐야 하겠죠.
3. 이준석 팽할때 윤석열 지지율에 반응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인터넷 화력이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일정 수준의 화두가 되는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터드프
23/04/07 17:23
수정 아이콘
저는 어느정도 반등은 있을지언정 절대 대선시절로는 회복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적을 너무 많이 만들었는데, 그 방법이 전혀 상식적인 국민들로서는 납득이 안 되게 만들었어요.
총선때 써먹어도 별 효과 없을겁니다. 여가부 폐지라는건 1.약속을 지킨다는 믿음이 있어야 하고, 2.상식적인 세력이라는 것을 기반으로 해야 시너지가 날텐데, 지금은 둘다 아니니까요.
23/04/07 18:13
수정 아이콘
공수표를 너무 남발했죠. 대놓고 호구 취급한 건 덤이고.
뉴럴클라우드
23/04/07 18:12
수정 아이콘
이건 역설적으로, 딱 하나윗세대가 2030이 당시에 윤석열을 지지했다 철회하는 고민을 굉장히 단순하게 판단, 또는 낮잡아보는거죠. 항상 본인세대 아닌쪽은 쉽게 판단하는 경향이 있죠 저도 조심해야할 부분일거고.
사브리자나
23/04/07 18:49
수정 아이콘
모두 맞습니다. 그런데 만약 진짜 정말 단순한 판단이 옳은 거라고 해도 그에 대한 대응도 대단히 단순해지게 되겠죠. 선거 전마다 '진짜' 여가부 폐지를 반복공약하는 식으로요.
체크카드
23/04/07 16:10
수정 아이콘
최순실 특검출석할때 건물 관리하시는 아주머니의 외침이 생각나네요...
인증됨
23/04/07 16:10
수정 아이콘
일베 리턴즈?
대장햄토리
23/04/07 16:10
수정 아이콘
청년세대와의 소통이 부족한게 아니고..
본인이 소통자체를 안하는건 인지를 못하는건지;;
23/04/07 16:12
수정 아이콘
자기 딴에는 충분히 소통하고 있겠죠.
정치인 스타일, 대통령 스타일 소통이 아니라
평생 해왔던 대로 검사 스타일 소통을요.
지네와꼬마
23/04/07 16:12
수정 아이콘
조중동을 보세요 좀
23/04/07 16:12
수정 아이콘
파악하면 뭐하나 행동으로 못옮기는데
더치커피
23/04/07 16:13
수정 아이콘
일베 여론 보는건 아니지 형들?
레드빠돌이
23/04/07 16:13
수정 아이콘
진짜 온갖 꼰대 행동하면서 말로만 요즘애들한테 이런게 유행이더라 저런게 유행이더라 하는 부장님 스탈이네요 크크
덴드로븀
23/04/07 16:14
수정 아이콘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380
[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537호(2023년 4월 1주)] - 2023.04.07
- 조사기간: 2023년 4월 4~6일

요약
- 대통령 직무 평가 : 긍정 31%, [부정 61%]
- 정당 지지도 : 더불어민주당 33%, 국민의힘 32%, 정의당 5%, 무당(無黨)층 28%
- 내년 총선 결과 기대 : 여당 다수 당선 36%, [야당 다수 당선 50%]
- 거주 지역구 '현 국회의원 재당선' 29%, ['다른 사람 당선됐으면' 48%]
- 양곡관리법 개정안 : ['쌀값 안정, 농가 소득 위해 찬성' 60%,] '공급 과잉, 재정 부담 늘어 반대' 28%
- 대통령 거부권 행사: 좋게 본다 33%, [좋지 않게 본다 48%]

<세대별 대통령 직무 평가>
[20대 : 긍정 16% / 부정 69%] / 모름,응답거절 13%
[30대 : 긍정 19% / 부정 74%]
40대 : 긍정 22% / 부정 73%
50대 : 긍정 31% / 부정 65%
-------------------------------
60대 : 긍정 47% / 부정 47%
70대~ : 긍정 56% / 부정 34%
아우구스투스
23/04/07 16:23
수정 아이콘
참고로
2020년 4월 2주차
- 올해 총선 결과 기대 : 여당 다수 당선 51%, 야당 다수 당선 40%

21대 총선 지역구 득표율
민주당 49%, 미통당 41%
피노시
23/04/07 16:24
수정 아이콘
지지율이 개판나니 뭘해도 미운 수준이 돼버렸네요 반전이 가능한지 의문입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3/04/07 16:45
수정 아이콘
60대에서 엄대엄이 나왔네...덜덜
SG워너비
23/04/07 16:47
수정 아이콘
긍정이라고 응답하는 사람들 진심으로 이해가 안가면서도 여기 몇몇 회원보면 그럴수 있구나 싶기도 하네요
이경규
23/04/07 18:02
수정 아이콘
대단하다 6070
김재규열사
23/04/07 18:26
수정 아이콘
애초에 2030 세대가 자신의 텃밭이라고 생각한게 에러죠
23/04/07 16:16
수정 아이콘
최고지도자님의 깊은 뜻이군요
밥도둑
23/04/07 16:16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Xpc933OYhK4
그동안 해오시던대로 잘 하시면 될것 같읍니다.
거기에 김병민+장예찬 투탑 천군만마 까지 가세했으니 게임 끝난듯.
태연­
23/04/07 16:16
수정 아이콘
김&장 듀오가 청년 지지율 155.7%까지 끌어올릴겁니다 걱정하지 마십쇼 각하
겟타 엠페러
23/04/07 16:38
수정 아이콘
t1은 왜 여기서 까시는겁니까
23/04/07 20:54
수정 아이콘
15.57% 불가능은 아닌것 같군요.
23/04/07 16: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여가부 관련 말을 바꿨다~~~ 이 인식이 있는한 젊은 남초 여론 반전은 어림도 없죠.
솔직히 어차피 여가부 폐지 국회 통과될리도 없고... 그냥 여가부 권한만 좀 뺐고, 야당 반대로 못했습니다... 이렇게만 가도 날로 먹는거였는데
그걸 왜 안하지;
소독용 에탄올
23/04/07 21:41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봐야죠.....
피노시
23/04/07 16:20
수정 아이콘
국민의힘 갤러리에서 여론조사 하시잖아요 그 정도가 충분하지 않았나보네요
Fabio Vieira
23/04/07 16:23
수정 아이콘
파악을 제대로 할 수나 있어?
스킬좀대충쓰지마요
23/04/07 16:27
수정 아이콘
전광판 안보신다면서요..
작은대바구니만두
23/04/07 16:27
수정 아이콘
궁금하신 분들은 걍 야갤 념글이나 보십쇼
요즘 정권이 젊은 남성에게 어떤 점을 어필하고 있는지 엿볼 수 있습니다?
이명박 시절 국정원 리턴즈인듯
마프리프
23/04/07 16:29
수정 아이콘
어제 또 술잡으신다고 퇴근길 개판만드셨던대 흐흐 과연 효과가 있을까요
-안군-
23/04/07 16:30
수정 아이콘
커뮤니티 보라 해도 어차피 입맛에 맞는곳만 보겠죠.
이준석 몰아내고 그 대안(?)으로 장예찬 앉힌것만 봐도 각도기 딱 나오죠.
뻐꾸기둘
23/04/07 16:35
수정 아이콘
여성가족부 폐지 다섯글자면 될것을 뭘 그리 고민하는지...
국수말은나라
23/04/07 16:41
수정 아이콘
총선요 정부조직법 밀어야되니 도와 주십시요 여가부폐지
닉네임을바꾸다
23/04/07 16:44
수정 아이콘
일곱글자인거같은...크크
여가부 폐지면 다섯글자일거고.
23/04/07 17:51
수정 아이콘
여.성.가.족.부!!!

Unlimited Power!!!
petertomasi
23/04/07 16:49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젠 윤석열이 갑자기 미쳐서 식칼 들고 여가부에 쳐들어가도 지지율 절~대로 안 오를거 같습니다...
EurobeatMIX
23/04/07 16:35
수정 아이콘
제일쉬운 방법이 이준석 냅두는 거였을텐데
국수말은나라
23/04/07 16:41
수정 아이콘
이준석을 좋아하진 않지만 젊은 층 목소리를 가장 가감없이 해석하는 이슈 메이킹은 지리는데 건방지다고 걷어찼죠

그리고 젊은 층을 찾는다라...흠냠
-안군-
23/04/07 17:08
수정 아이콘
어림없지! 받아라 장예찬 빔!!
안전마진
23/04/08 07:13
수정 아이콘
받고 김병민 붐!!
petertomasi
23/04/07 16: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미국, UAE가서 막말한거, 영국가서 장례식 참여 안 한거 반성도 안 하고

69시간 반대하는 놈들은 폭도라고 욕하고

일본가서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고

정순신, 한덕수, 장제원 같은 양반들이 사고쳐도 두둔만 하고

뭔 툭하면 문재인 잘못이다, 이재명 잘못이다, 북한 탓이다 하기만 하고

기타 등등...

여론 신경 쓰는거 맞아요? 차라리 윤석열이 대통령되고 집에서 24시간 낮잠만 자도 지지율이 올랐었을거 같은데요.
실제상황입니다
23/04/07 16:45
수정 아이콘
백날 애써봤자 69시간 같은 거 절대 찬성 안 해줄 텐데..
23/04/07 16:48
수정 아이콘
당선되고 여태까지 토사구팽 하는거 봤는데 참도 지지해주겠다.
동년배
23/04/07 16:51
수정 아이콘
사실 별 노력 안해도 또 몇달 사고 없으면 30퍼센트 대 중반은 회복할겁니다. 한두번 봐요.
소독용 에탄올
23/04/07 21:43
수정 아이콘
몇달 사고 없으려면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는게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23/04/07 17:15
수정 아이콘
근데 청년 민심 인터넷 커뮤니티로 파악하면 조질텐데 크크크크크크
진짜 말리고 싶은 방법이네요
뉴럴클라우드
23/04/07 17:18
수정 아이콘
어라 피지알 정치댓글 보면 이래도 지지하고, 태평성대라고 할 사람들이 항상 여기 상주하듯 얘기하곤하던데 와서 찾아보고 기운내시면 딱이겠네요. 잘 찾아질진 모르겠지만..
터드프
23/04/07 17:20
수정 아이콘
중도층 지지율 폭락한 시점이 이준석 쳐내면서부터인데, 이건 무조건 잘 한거라고 생각해야 하는 대통령과 윤핵관들이 있으니 해석이 될 리가 있겠습니까.
무슨 온라인 여론을 봐요. 대통령이 좋아하는 보수 유튜브랑 국민의힘 갤러리나 참고하시겠죠.
지르콘
23/04/07 17:21
수정 아이콘
지지율 신경안쓴다는 구라는 참 열심히 치더만 이러내요
완성형폭풍저그
23/04/07 17:34
수정 아이콘
이젠 다음 대선 이재명이 나와도 왠만하면 민주당이 이길 것 같고, 이재명이 안나오면 개표방송 5분만에 당선확실 뜰 것 같습니다.
라이브앤라이브
23/04/07 18:15
수정 아이콘
이젠 사실상 이재명 리스크 위험성은 없다고 봐야 할 듯
국민들도 이제 이재명 가지고 처벌하니 뭐니 지겨워 합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3/04/07 18:27
수정 아이콘
흠...여론조사라도 나온건 없지 않나요...
보통 여조에선 수사해야한다가 높긴할텐데요...
petertomasi
23/04/07 18:25
수정 아이콘
지금 대선 다시하면 이재명이 윤석열 압도적으로 쳐바를듯
완성형폭풍저그
23/04/07 20:26
수정 아이콘
다음 대선 때는 윤석열이 못나오니까요.
윤석열 아닌 후보와 경쟁해서 이재명이 압도적으로 쳐바를 그림이 그려지지 않아요.
23/04/07 18:41
수정 아이콘
검찰정권이 5년 조사 했는데 못 잡아넣었으면
역풍 부는게 당연하겠죠;
국가적 역량을 동원해서 검증을 5년 넘게 한건데요 크크
지나가던S
23/04/07 21:36
수정 아이콘
그때까지 이재명이 살아있으면 당연히 압도적으로 이깁니다. 이재명 리스크의 가장 큰점이 지금 검찰이 수사하고 있는 것들인데, 이게 5년 동안 결론이 안 난다? 그냥 보증수표죠.
23/04/08 12:49
수정 아이콘
윤통기간내에 검찰이 이재명 진짜 빵에 넣지 못하면 처마게이트 문재인처럼 떡상하겠죠.
제가 지금 반국힘 이재명은 지지않함의 입장에서도 언론+검찰 쌍 콜라보레이션으로 민생따위 알빠노 하면서 그렇게 떄려대는데 결국은 못잡아 넣는거보면 조금씩 이재명 이미지가 바뀌고 있습니다.
앤서니 디노조
23/04/07 17:34
수정 아이콘
온라인 여론(에펨코리아)
23/04/07 22:23
수정 아이콘
요즘 펨코는 반윤+반명 스탠스긴 합니다.
의외로 참고하기 괜찮을지도...?
23/04/07 17:40
수정 아이콘
근데 청년이 어디까지죠

50대까지 여론 별로던데 혹시 XMZ세대 가나요
No.99 AaronJudge
23/04/07 19:30
수정 아이콘
오 뭔가 멋있는데요
23/04/07 20:58
수정 아이콘
(지역에 따라선) 50대가 청년회장이니 가능하죠.
라라 안티포바
23/04/07 17:40
수정 아이콘
요즘 피지알도 정치성향의 문제가 아니라 쉰내 가득한 분들 새로이 오시던데...설마?
뒹굴뒹굴
23/04/07 22:01
수정 아이콘
가끔 생각하기는 합니다.
생업으로 오시는건가..
동굴곰
23/04/08 05:46
수정 아이콘
전 언제나 생각하는게 저게 생업이면 차라리 좋겠다입니다.
무급자원봉사자일 가능성이 훨씬 높아보여서...
23/04/07 18:04
수정 아이콘
[청년세대 마음을 부심]
내년엔아마독수리
23/04/07 18:14
수정 아이콘
총선 몇주 전쯤에 또 이준석 만나서 러브샷 좀 때려주면 대충 올라가지 않을까요...?
디쿠아스점안액
23/04/07 18:15
수정 아이콘
야심한 새벽에 민심을 파악하기 위해 갤러리를 둘러보던 국장님(55, 남)은 한 게시물 클릭 후 서서히 열리는 이미지를 뚫어져라 쳐다보고야 마는데...
23/04/07 18:33
수정 아이콘
바로 그 이유때문에 여당 인사 다수가 핵무장 같은 비대칭전력 도입의 중요성을 말하는게 아닐까요.
No.99 AaronJudge
23/04/07 19:29
수정 아이콘
아..으아악
톰슨가젤연탄구이
23/04/07 18:29
수정 아이콘
뒷통수 거하게 때려놓고 무슨 얼어죽을 크크
여가부 현판 떼서 불사르는 쇼를 해도 믿을까 말까인데
걍 윤핵관들과함께 전광판 보지 말고 잘 해보십쇼
valewalker
23/04/07 18:36
수정 아이콘
앞으로 평생 민주당 안 찍을거라고 한 3~4년전에 결심했었는데 임기 시작 1년만에 결심을 바꾸게 해준 윤대통령과 국힘당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총선이 어떨지 기다려지네요.
아이지스
23/04/07 18:43
수정 아이콘
지도부 총선 전원 험지 출마 정도의 기합을 보여주면 한번 말을 들어줄 용의가 있습니다
완성형폭풍저그
23/04/07 20:27
수정 아이콘
그러기위해 텃밭을 험지로 개간했습니다???
23/04/07 18:46
수정 아이콘
피지알 눈팅하고 계시는 대통령실 관계자분
손들어주세요~ 웰컴~
부스트 글라이드
23/04/07 18:46
수정 아이콘
총선전에 지지율 파탄나면 또 이준석 부를듯, 그리고 또 내팽개칠...
valewalker
23/04/07 19:02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굵직굵직한 실수들 몇번 했어도 기본적으론 영리한 정치인이라고 생각하는데 만약 총선때 지도부가 부른다고 쫄래쫄래 낚여간다면 진짜 역대 최악급으로 멍청한 짓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담배상품권
23/04/07 20:58
수정 아이콘
뭐 얻을게 있으면 달려들겠죠.
코기토
23/04/07 18:48
수정 아이콘
청년들 횟집으로 불러서 거하게 한턱 쏘면 될것을...
마인드머슬커넥션
23/04/07 18:53
수정 아이콘
아직도 여가부타령을
그거하나로 다른문제가 해결되는것도 아닌데
No.99 AaronJudge
23/04/07 19:29
수정 아이콘
엄 크크크크
이제서야?
응 안믿어요
그럴수도있어
23/04/07 19:50
수정 아이콘
재단이사장에 청년최고위원까지 하고 있는 장예찬이라는 걸출한 청년을 보유하고 있는데 뭐가 걱정이실까요?
23/04/07 19:57
수정 아이콘
뭐 69시간 같은 젊은층에게 바로 비호감으로 찍히는 정책은 피할 수 있을 거 같긴 합니다. 물론 어떤 식으로 진행하건 큰 효용은 없을 거 같고, 그렇다고 국힘 입장에선 이준석 같은 새로운 피(?)는 다시 받을 이유가 없어 보이지만;
유리한
23/04/07 20:02
수정 아이콘
펨코 보면서 정치하고있던거 아니었나..?
스토리북
23/04/07 20:55
수정 아이콘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은데, 펨코와 클리앙의 윤석열 혐오수치는 비슷할걸요.
Not0nHerb
23/04/07 21:36
수정 아이콘
펨코도 워낙 크다보니까, 갤별로 **창과 **슥 간의 엄청난 대립이 있죠. 펨코를 하나의 유기체 처럼 평가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거기는 그냥 사람이 아주 많아요.
스토리북
23/04/07 21:58
수정 아이콘
펨코에 갤별로 대립이 있어요...?
아마 언급하신 게 윤석열하고 이준석 같은데, 윤석열 지지하는 갤 이름이 뭔가요? 정말 몰라서 여쭙습니다.
Not0nHerb
23/04/07 22:15
수정 아이콘
없나요? 저는 농갤만 가서 다른 갤은 정확히는 모르는데 포텐 오는 타 갤 보면 서로 엄청 욕하던데요? 아 갤이 서로 욕한다는게 아니라 서로 욕하는 갤이 있다 뜻이에요
스토리북
23/04/07 22:25
수정 아이콘
펨코를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요.
농갤에서 정치글 못 보셨죠? 펨코는 정치갤 외에는 정치글이 금지입니다. 정치갤러리 글은 포텐이 막혀있고요.
어느 갤러리에서 서로 욕한다는 거죠? 예제 링크라도 한 번 들어주시겠어요?
초보트레이너
23/04/07 22:51
수정 아이콘
펨코가 정치갤 이외에 정치글 금지는 아닙니다. 가끔 큰 이슈가 있으면 정떡이 굴러가긴 합니다. 포텐에서만 정치글 금지이고 나머지는 잘 언급을 안하는거죠
스토리북
23/04/07 22:58
수정 아이콘
유머: 정치 글 전면 금지
주식: 정치글 보이면 경고 없이 정지
농구: 과도한 정치적발언
아프리카TV: 정치적 발언 금지
패션: 정치글 영구밴

분류 별로 앞쪽에 위치한 갤러리들 공지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가벼운 언급 허용해 주는 곳 정도는 있지만, 정치글로 포텐 가거나 정치인 가지고 싸우는 걸 허용하는 갤러리는 본 적이 없는데요. 혹시 아시나요?
초보트레이너
23/04/07 23:09
수정 아이콘
포텐 보내는건 금지라고 썼는데요. 갤 안에서는 정떡 심하게 안굴리면 허용하고 유머갤도 금지라고 할 뿐이지 댓글로 다들 정치 얘기하고 있죠. 인방갤은 개표날에 대놓고 정치 얘기도 하는걸요
Not0nHerb
23/04/07 23:11
수정 아이콘
제가 펨코 전문가는 아니니까 님처럼 잘아는건 아니지만 69시간 근무제 같은 사회 이슈 관련 글에는 서로 많이 싸우던데요? 혹시 반박하시는 게 펨코에는 서로 대립이 없다는 주장 이신가여?
스토리북
23/04/0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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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갤별로 **창과 **슥 간의 엄청난 대립"이 뭔지 설명해 주시면 됩니다.
제 생각을 먼저 말하자면, 펨코는 20대가 주축인데 20대가 전연령 윤석열 지지 최하위거든요. 애초에 대립할 인원이 안 나옵니다.
Not0nHerb
23/04/07 23:35
수정 아이콘
저는 뉴비라서 제가 오해한걸수도 있는데요 많이 싸우지 않아요? 자주 본 거같은데요;; 서로 두*견 이니 개**기니 하면서 싸우더라구요.

저는 농갤이랑 잉토만 하다보니까 다른 갤은 자주 싸우나보다 했어요.
스토리북
23/04/08 00: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유갤의 시사글 댓글에서 싸우는 거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포텐에서 "69시간" 검색해보면 금방 성향 파악되실 텐데요.

클리앙도 정치글로 싸우고 빈댓글 달고 하지만 친윤과 친명의 엄청난 대립이 있다고 표현하지는 않죠.
현 20대 지지율에서 보시다시피 펨코는 윤석열 안 좋아합니다.
20대 지지율이 많이 오르면(과연?) 달라지겠지만, 현재는 명확하죠.
Not0nHerb
23/04/08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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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북 님// 과대 포집일수도 있지만 많이 싸우긴 하니까요. 정부 비판글들은 심심치않게 격추되기도 하고 말이죠.

펨코에서 싸우는거 많이 봤단 얘기에 이렇게 붙으실 줄은 몰랐는데요?
스토리북
23/04/08 00: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Not0nHerb 님//
다른 데서 "PGR21? 거기 대깨문 커뮤잖아 크크" 라는 글 본다면 받아칠 것 같지 않습니까? 비슷합니다.

ps. 그리고 딴지를 안 걸 수가 없게 쓰신다니까요. 정부 비판글이 격추되는 게 아니라 정치글이 격추되는 겁니다.
정부 찬양글은 포텐에 유유히 살아있던가요?
Not0nHerb
23/04/0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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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북 님// 뭔가 오해하신거 같은데 펨코에 윤통을 옹호하는세력이 많은 사이트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그냥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자주 싸우는걸 봤다는거죠. 그리고 두**들이 이것도 격추시키냐 같은 워딩을 말씀드리는거에요.
23/04/08 10:36
수정 아이콘
그... 개**기가 아마 *준스*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거 애칭입니다.
이거 외에도 이준석 살쪘다고 돼표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역시 애칭이고요.

디시의 영향인지 좀 이상하긴 한데 원래 펨코 감성이 이런 편입니다.
문성호 잘생겼다고 지지철회한다는 댓글(드립)이 있는 것과도 비슷하죠.
23/04/07 22:13
수정 아이콘
어디가 그래요??
Not0nHerb
23/04/07 22:17
수정 아이콘
제가 좀 불분명하게 썼는디 서로 많이 싸우는 갤이있더라 라는 뜻이었어요.
23/04/07 22: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정치인 비하(벌점 2점)
Not0nHerb
23/04/07 23:15
수정 아이콘
농갤이랑 잉토 말고는 포텐만 봐서 잘 아는건 아닙니다만, 저는 자주봐서요;;
다리기
23/04/07 23:29
수정 아이콘
그냥 20대 여론조사 결과랑 비슷하게 반윤이 압도적 우세일 겁니다.
단지 킹리적 갓심으로 친윤 유저들이 유독 인생 걸고 활동하는 느낌이라 싸움이 되는 거지...
대체 어떤 20대가 지금의 대통령을 지지할 수 있을까요 하는 거 보면 뒷통수가 납작하다 못해 움푹 들어갔는데 크크크
Not0nHerb
23/04/07 23:37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펨코 뉴비라서 잘몰라요 흐흐 망곰 목표로 잉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주먹쥐고휘둘러
23/04/07 20:06
수정 아이콘
현 정부의 대일외교 노선을 두고 60,70대 다음으로 지지도 높은 세대가 20대 남성인것을 보면

노동시간 69시간 연장 같은 소리만 집어 치우면 청년층은 알아서 되돌아 올겁니다.
임전즉퇴
23/04/07 20:46
수정 아이콘
왼팔과 오른팔 중 하나 썰기로 느껴지겠네요.
-안군-
23/04/07 20:49
수정 아이콘
그게 거의 유일하게 후보시절부터 지금까지 일관성 있게 추진하고 있는 공약인데, 그걸 포기하면...
69시간(120시간?)은 이명박의 대운하와 같은 급의 현 대통령의 염원입니다.
아이군
23/04/07 20:09
수정 아이콘
이준석 덕에 날로 먹었다가 헌신짝 처럼 던졌는데 이제와서 주워볼려고 하면 그게 될리가 있나....
23/04/0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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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윤석열 2030 남성 지지율 박살나니까 역대 최고의 세대니 뭐니 하면서 한심하다는식으로 비꼬거나 일베세대 어쩌고 하던 분들 안 보이긴 하네요.
뉴럴클라우드
23/04/0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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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뭐가 나오든 내용에 대한 의견제시도 없이 "이래도 지지자들은 응원하겠죠' 로 싸잡아 비꼬는건 어제도 여전하긴 하던데, 역대 최고의 세대류는 좀 사그라들긴 했더라구요.
23/04/07 22:02
수정 아이콘
대깨류 지지를 당연하게 여기는 분들은 이해를 못하죠 그러니 여기에서 보이듯 뜬금없이 일베를 얘기하고 펨코가 아직도 윤석열 지지하는줄 알죠
Not0nHerb
23/04/07 23:31
수정 아이콘
대깨류 지지라.. 청와대 개방하면 청계천 엔딩이라고 주장 하셨던 기억이 나는데, 다른 이들을 대깨라고 칭하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23/04/0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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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의 윤석열 행태가 맘에 들지 않아 지지 안합니다만... 윤석열 전엔 문재인 뽑았었기도 하고 대깨 뜻을 혹시 모르시나요?
Not0nHerb
23/04/08 00:18
수정 아이콘
하긴 지금의 현정권을 보고도 청계천 엔딩 스탠스를 유지하긴 어렵죠. 본인은 대깨가 아니시라는거군요. 본인이 대깨가 아니냐고 했던걸 사과 드립니드.
23/04/08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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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류 지지와 청계천 엔딩 스탠스가 뭔 상관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셨으니 다행입니다
Not0nHerb
23/04/08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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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이제라도 잘못된 지지였다는걸 아셔서 다행입니다.
23/04/08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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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잘된 지지가 있나 싶긴하네요 왔다갔다해도 딱히 없는 것 같아서
Not0nHerb
23/04/08 00:30
수정 아이콘
자기 상황에 맞게 바꾸는게 유권자로서는 옳은 스탠스죠. 잘 하고 계십니다.
23/04/08 00:32
수정 아이콘
Not0nHerb 님// 그냥 대깨류 지지가 선천적으로 안맞는 것 같아요
23/04/08 12:13
수정 아이콘
그러면 당시에 멜키님 말에 반박한 사람들에 대해서 멜키님은 어떻게 생각하셨을까가 궁금해지는 군요. 결과적으로는 멜키님이 틀리고 반박한 사람들이 맞았잖아요?
23/04/0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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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가 해달라는 데 같이 한 번 해보자!"
애플프리터
23/04/07 22:05
수정 아이콘
우리 거니가 여가부 폐지는 반드시 막을것 같은데... 공처가니 걱정안합니다.
23/04/07 22: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여가부 최신 근황입니다.

"오해가 있는 건 여가부가 폐지되면 여성 정책이 없어진다고 이해하는 것입니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님과 해당 공약에 관해 논의했는데 결론은 [여성 정책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가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구체적으로 여성 경력 단절이나 여성 폭력 등을 더욱 확대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자셨습니다. 여가부 폐지와 이 문제는 두 갈래로 바라보고 일하자고 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10/0000104730?sid=100

윤석열 대선 후보 시절 그 일곱 글자가 sns에 올라왔을 때 여가부 폐지는 절대 불가하다고 반대한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아무런 내용도 설명도 구체적인 방안도 없이 글자 몇 개를 적선하듯 인터넷에 던진 그 행태를 비판했던거죠.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기자회견이나 인터뷰, 토론 등을 통해 이러저러한 이유에서 여가부는 폐지해야 된다고 설명하며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면 일곱 글자 공약이 조롱거리로 전락하지도 않았습니다.

이렇게 밑도 끝도 없이 올라온 글자 몇 개를 보고 마음이 동해 중요한 정치적 결정을 했다면 이성적이고 현명한 유권자라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런 유권자들이 많을수록 선거 때마다 각종 포퓰리즘과 실현 의지 없는 무의미한 공약들이 판을 쳐 정치를 우스꽝스럽게 만들어 버립니다. 이런 행태는 정치의 희화화를 낳고 결국 정치의 수준 자체가 떨어지게 됩니다. 저 일곱 글자에 '여가부 폐지 드가자. 석열이형 화이팅' 을 외치며 환호할게 아니라 유권자를 바보 취급하는 것도 아니고 아무런 설명도 없이 뭐하자는거냐고 따졌어야 했죠. 공약의 실현 의지도 불분명하고 여가부 폐지가 곧 일부 2030남성들이 원하는 여성 정책의 폐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그 때도 똑같이 얘기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무작정 조롱하고 환호하며 '부들부들대는거 보니 석열이형이 잘하고 있네요' 를 외쳤으면 남 탓할 것 없이 지금의 결과도 스스로 감수해야 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결국 중요한 것은 먹고사는 문제입니다. 지난 정부도 정치적으로는 조국 사태가 엄청나게 큰 이슈였지만 실상 지지율은 크게 변하지 않았고 일시적으로 추락한 지지율은 금세 회복했습니다. 민주당은 결정적으로 부동산 사태가 터지면서 폭락한 지지율 회복을 못 해서 결국 재보궐-대선-지선까지 내주게 됐습니다. 인터넷 여론과 오프라인 여론은 구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윤석열 정부도 여가부 폐지나 외교, 인사 등의 크고 작은 논란들보다는 주 69시간 이슈가 가장 큰 이슈입니다. 만약 노동시간 연장을 강행한다면 자신의 실생활을 위협 받은 2030 유권자들이 완전히 등 돌릴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윤석열 정부의 기본적인 국정 운영 방향과 정책 자체에 대한 반대까지는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이준석 축출을 비롯해 날리면으로 대표되는 수준 낮은 사건 사고들이 마음에 안 드는거지 큰 틀의 방향성에는 동의해 여전히 소극적 지지를 보내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겉으로는 지지율이 낮아 보여도 지난번 지지를 보냈던 2030의 완전한 이탈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앞으로 하기에 달려 있습니다. 지난 대선만큼의 지지율은 아니라도 일곱 글자 어게인을 비롯한 각종 쇼와 정치 이벤트들을 활용한다면 다음 총선 때 지지율의 상당 부분은 충분히 회복할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다리기
23/04/07 23:27
수정 아이콘
장예찬 김병민 있지 않나요? 온라인 여론 왜 중요하게 여기는 척 하죠? 크크크크크크
Jedi Woon
23/04/07 23:35
수정 아이콘
이제 온라인 커뮤니티 소통 담당 비서관 자리 만들고 유명하다는 유튜버 앉히면 딱 이겠네요
닉네임바꿔야지
23/04/0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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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라도 했어야죠.
여가부 폐지 못한다. 그럼 이름이라도 여자 빼고 딴 걸로 바꾸던가 정치쇼도 안해놓고 지지를 구걸해봤자 뭔...
톤업선크림
23/04/08 00:38
수정 아이콘
지금이라도 여가부 폐지하면 2030남성 지지율 올라가지 않을까요? 대선 때도 여러 추문으로 지지율 떨어지다가 페북 7글자 쓰고 나서 2030남성 지지 받은거잖아요
애플프리터
23/04/08 06:10
수정 아이콘
초반도 아니고, 지금 폐지하면 여성층 지지율이 한자리수로 수렴하죠.
소독용 에탄올
23/04/08 09:58
수정 아이콘
연령집단이란게 애초에 그렇게 동질적인 집단이 아니고, 그렇게 멍청하지도 않을겁니다.

여가부 이름갈이에 노동조건 악화를 태울정도로 극단적인 사람 비중은 높지 않을 공산이 크다고 봐야죠....
23/04/08 12:18
수정 아이콘
대선때 이미 120시간 드립등으로 숨길 생각조차 안 하셨는데, 윤석열을 뽑았었죠.
소독용 에탄올
23/04/08 14:06
수정 아이콘
똥을 찍어먹어 봤으니까요.

찍어먹어보고도 그러면 똥먹는걸 좋아하는 경우라고 봐야죠.
23/04/08 01:27
수정 아이콘
국힘같은데서 쓰는 알바를 이제 정부에서도 쓰자 이말인가유
파인애플빵
23/04/0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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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펨코리아 갑자기 엄청 조회수 폭발하겠네요
23/04/08 02:03
수정 아이콘
지금 단계에서 여론 조작 운운하는건 너무 갔다 생각합니다.
다만... 비판적 여론까지 수용하는게 아니라, 이미 국힘 지지층 많은 커뮤니티만 돌며 그쪽 커뮤니티 의견만 반영할까 싶어서. 그건 걱정 됩니다.
아밀다
23/04/08 06:52
수정 아이콘
커뮤 보며 젊은 층과 소통 어쩌고도 좀 지난 메타 아닌가요. 요즘 온라인 커뮤라는 건 목소리 큰 소수 여론만 과잉대표될 뿐이라는 게 드러나는 중인 것 같은데.
23/04/08 10:2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게 정답이긴 합니다...
23/04/0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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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무슨 게임인가; '아 지지율 떨어졌네, 관심 갖기 버튼 클릭' 하면 지지율이 오르나요? 올라도 문제고 하 참 진짜
23/04/08 11:18
수정 아이콘
총선전에 이준석 다시 끌어안으면 다시 돌아올껍니다.
위의 몇 글을 봐도 알수 있죠.
크게 걱정 안 합니다.
겨울나기
23/04/08 12:11
수정 아이콘
https://v12.battlepage.com/??=Board.Angry.View&no=13616

설거지론부터 시작된, 누군가는 현 세태를 정확히 보여주는 명문이라고 BJ해주는 수많은 ‘론’ 들의 실체는 이거죠.

씹덕들도 안할 망상 적당히 적어놓고 통피던 토르던 vpn이건 다 동원해서 념글 주작만 쳐놓으면 비슷한 지능의 물고기가 알아서 물어주는 이-지한 여론조작 아니겠습니까.

xx왕 이명박 시리즈도 패턴이 비슷했는데 10년 전에 그거 퍼나르던 애들이 10년 지나서 지금은 xx론 퍼나르는 거 보면 물고기만도 못한 학습효과라고 해야 되나 싶어요
파인애플빵
23/04/08 15:29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도 1년전에 이거 엄청 흥했죠
너무 진지해서 웃음 까지 나왔는데 그때 그분들 아이디 다 기억 못하는게 안타까울뿐임
겨울나기
23/04/08 17:20
수정 아이콘
그분들 본진이었으면 박제각 낭낭하게 잡을 수 있었을 것 같지만 여기가 피지알이라...
이번시즌
23/04/10 05:00
수정 아이콘
그래서 흐름을 잘 아는 이준석을 껴안았던 거 아닌가요?

이제는 이준석 행보와 그 지지자에 대해 큰 회의감을 가지게 되어서 다시는 좋게 볼 이유가 1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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