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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1 20:18
(후방) '토막살인 당하는 만화'얘기나오고 이 게시물 올라왔는데 아무 연관이 없이 한 10분후에 아 오늘은 애기공룡 둘리 후방 만화를 올려야겠구나 하셨다구요? 뭐 그러셨겠죠.
20/11/21 20:21
엄밀히 말하면 비꼴려고 글올린건데 추잡함을 따지자면 글쓴이에게 따지는게 낫지않으실지...전 시비건게 아니라 재미있을거 같아서 적은건데...
20/11/21 20:32
제가 뭐 저격해서 글 올렸다고 그걸 타박한것도 아니고 그냥 밑 글에나온 얘기를 올렸을 뿐인데 그게 왜 추잡하죠? '토막살인 당하는 만화나 보냐'는 식으로 나온 얘기를 그대로 옮긴것에 불과한데요. 애초에 글쓴이 말대로 글쓴이 저격한것도 아니고 다른 유저가 말한거 얘기한건데...
20/11/21 20:40
(후방)성희롱글 지적 -> 넌 왜 토막살인 나오는 만화나 보면서 지적하냐고 댓글이 달림 -> 그 댓글을 보고 글쓴이는 (후방)애기공룡 둘리 글을 올림 -> 거기에 왜 토막살인 장면은 안나오냐고 댓글담. 이게 끝입니다. 당연히 흐름상 댓글 달만한 부분이었고 그게 무슨 글쓴이를 공격하거나 비꼬는것도 아니잖아요. 비꼬면 밑에 2d 인권 챙기시는 분이나 비꼰거지. 이게 왜 추잡하다는 식으로 공격받을 일인지 1도 모르겠는데요?
20/11/21 20:45
엄밀히 말하면 비꼴려고 글올린건데 추잡함을 따지자면 글쓴이에게 따지는게 낫지않으실지...
요건 궁예질 아니고 님이 한 건 그냥 드라이하게 재밌으라고 한건데 사람들이 의도를 넘겨짚는거다 그죠? 글쓴이를 공격하거나 비꼬는 것도 아니고
20/11/21 20:52
자 보세요잉. 글쓴이는 애기공룡 둘리를 (후방) '토막살인 당하는 만화'를 보고 올렸다고 치면 그건 저격이죠.
근데 제가 공격하는 의미로 댓글을 썼어도 그건 글쓴이에 대한 공격이 아닙니다. 그 말은 애초에 글쓴이가 쓴 말이 아니니까요. 그래서 글쓴이도 '왜 나를 공격하느냐'가 아니라 '밑에서 일어난 일은 밑에서 해결하라'고 하죠? 둘이 애초에 결이 다른겁니다. 거기에 저는 (후방) '토막살인 당하는 만화' 나오고 나서 10분만에 찾아서 올렸으면서 뭔 연관이 없냐고 한거고요.
20/11/21 20:58
어서오고 님// 기껏복사해놨더니 대답도 안하시네
엄밀히 말하면 비꼴려고 글올린건데 추잡함을 따지자면 글쓴이에게 따지는게 낫지않으실지... 요건 궁예질 아니고 님이 한 건 그냥 드라이하게 재밌으라고 한건데 사람들이 의도를 넘겨짚는거다 그죠? 글쓴이를 공격하거나 비꼬는 것도 아니고
20/11/21 21:00
저게 대답인데요.
같은 궁예질 추측이라도 글쓴이의 궁예질이 맞으면 저를 비꼰거고 제가 한 행동의 궁예질이 맞아도 그건 글쓴이를 공격한건 아니죠. 그건 논리적으로 불가능하니까요. 즉 추잡하다는 말을 들을 이유가 없죠. 좀 구질구질하다 뭐 그정도는 인정하겠습니다만.
20/11/21 21:02
어서오고 님// 대답의 형식을 빌어 궁예질에 더해 공격하는 댓글이라서 붙여넣었는데 자꾸 못본척 하시네요
엄밀히 말하면 비꼴려고 글올린건데 추잡함을 따지자면 글쓴이에게 따지는게 낫지않으실지... 이게 글쓴이 공격이 아니라고요?
20/11/21 21:05
추잡하다는 얘기가 나온건 위의 댓글인데요? 위에 댓글을 가지고 왜 추잡하냐 하는 얘기하고 있는데 밑에 댓글이 공격이라고 왜 추잡을 확장시키죠? 이게 무슨 추잡 시네마틱 유니버스인가? 말씀 드렸잖아요. '글쓴이의 궁예질이 맞으면 저를 비꼰거고 제가 한 행동의 궁예질이 맞아도 그건 글쓴이를 공격한건 아니죠.'라고. 그에 따라 절 비꽜다고 했을경우 추잡한건 글쓴이 아니냐고 반문한거죠.
20/11/21 21:08
어서오고 님// 그러니까 그 댓글에 답하는 형태를 빌어 궁예질에 은근슬쩍 공격을 하시니까 제가 그걸 지금 네 번째 이야기하고 있는거잖아요 첫 댓글 말고
엄밀히 말하면 비꼴려고 글올린건데 추잡함을 따지자면 글쓴이에게 따지는게 낫지않으실지... 하이고...
20/11/21 21:11
저도 세번째 얘기하지만 '글쓴이의 궁예질이 맞으면 저를 비꼰거고 제가 한 행동의 궁예질이 맞아도 그건 글쓴이를 공격한건 아니죠.' 즉 글쓴이에 대한 궁예질이 맞다면 그건 저를 공격한거니까 거기에 대해서 반격할 수 있죠. 근데 거기에 '너도 궁예질 하면서 왜 궁예질한걸 타박하냐'는 반론은 맞지 않다는거죠. 애초에 저에 대한 궁예질이 맞아도 그건 추잡한 행동이 아니니까요. 애초에 글쓴이에 대한 공격이 아니었으니까요. 이해가십니까?
20/11/21 21:20
어서오고 님// 첫 댓글이 글쓴이에 대한 공격이었는지 아니었는지를 이야기하는게 아니라고 몇 번째 이야기해야 되는지 모르겠는데 처음 댓글에 대한 부정을 하면서 궁예질과 공격을 섞는 것, 즉, 이전 글로부터 이어지는 뒤끝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뒤끝을 남기는 추잡함에 대해 지적한건데 자꾸 무슨 말을 하시는 건지...
엄밀히 말하면 비꼴려고 글올린건데 추잡함을 따지자면 글쓴이에게 따지는게 낫지않으실지... 이게 글쓴이에 대한 궁예질+공격이 아니라고요?
20/11/21 21:24
'나는 궁예질해도 너희들은 내 의도를 궁예질하지말라? 이야기 하면 할수록 더 추잡한 거 맞잖이요 크크'
라는 말이 이미 첫번째 댓글도 추잡하다는걸 깔고 가는데요?
20/11/21 21:35
'나는 궁예질해도 너희들은 내 의도를 궁예질하지말라? 이야기 하면 할수록 더 추잡한 거 맞잖이요 크크'
보세요. 이건 님이 부정을 하든 말든간에 명백히 '첫번째 댓글은 추잡하다'는 말을 깔고 들어가는 겁니다. 님이 이거에 대해서 해명을 하지 않으면 앞으로 나갈수가 없어요. 애초에 제가 그 부분에 발끈하고 적은거니까요.
20/11/21 21:38
어서오고 님// 아뇨 이건 대답하실 수 있는 건데요. 왜 앞으로 나아갈 수 없죠? 제가 그 댓글을 달기 전에 이미 어서오고 님이 적은 댓글에 대한 것을 계속 묻고 있는겁니다. 발끈해서 적으신 거 아니에요.
엄밀히 말하면 비꼴려고 글올린건데 추잡함을 따지자면 글쓴이에게 따지는게 낫지않으실지...전 시비건게 아니라 재미있을거 같아서 적은건데... 이 댓글이 추잡했다는 건 인정하십니까?
20/11/21 21:44
아뇨. 님이 말한 논리가 '넌 왜 궁예하면서 궁예하지 말라고하냐'인데 계속 말씀드렸듯이 궁예하지 말라고 한게 아니라 애초에 궁예를 해도 추잡함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의미로 얘기한겁니다. 즉 내로남불하곤 다른거죠. 물론, 애초에 그런 공격을 받을만한게 아니었으니 그런 공격을 받은것에 대해 원망의 마음은 있었을지언정, 그게 논리적으로 모순되는 얘기는 아니었습니다. 애초에 이 글이 저격이 맞다면 저는 그것에 대해 정당하게 반격을 할 수 있으니까요. 다만 그게 의도치않게 추잡하다는 얘기에 발끈하게 된게 문제라고는 생각합니다만.
20/11/21 21:54
어서오고 님// 아니 도우너세요? 제 댓글이 달리기도 전에 시간을 돌려서 제가 댓글 달 걸 예상하고 쓰신건가?
제가 댓글 달기도 전에 님이 단 댓글이 글쓴이에 대한 궁예질과 공격을 포함하고 있지 않다ㅡ추잡하지 않다ㅡ고 말씀하실 수 있냐고요 엄밀히 말하면 비꼴려고 글올린건데 추잡함을 따지자면 글쓴이에게 따지는게 낫지않으실지...전 시비건게 아니라 재미있을거 같아서 적은건데...
20/11/21 22:03
(수정됨) 두번째 댓글에 추측과 공격을 포함한게 왜 추잡하죠? 제가 공격의미를 포함하고 있지않다. 애초에 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뻔질나게 설명드린건 첫번째 댓글입니다. 님이 애초에 첫번째 댓글을 싸잡아서 추잡하다고 해서 열심히 설명드린거고요. 두번째 댓글은 말씀드렸다시피 애초에 저를 공격하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에 정당한 반격이라고 말씀드렸고요. 나를 궁예하지말라 가 아니라 애초에 첫번째 댓글은 공격이 될수 없다는 댓글이었고요.
20/11/21 22:15
추측과 공격의 의미가 있는건 맞죠. 뭐 이 부분은 설명드려봐야 소용없을거 같지만 저게 솔직히 궁예질인가요? (후방) 둘리만화 타이밍 세개가 겹치는데?
20/11/21 22:20
어서오고 님// 그러니까 글쓴이의 의도가 어쨌건 간에, 추잡스럽게 여기까지 와서 확장하지 말라는 것에 대한 대답으로, "난 글쓴이에 대한 공격을 하지 않았으므로 그럴 생각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시면서 동시에 글쓴이에 대한 추측과 공격을 포함했으므로, 거짓말쟁이 님의 댓글을 부정하면서 동시에 자기 자신의 정당화 근거를 부정했으니 되돌아서 거짓말쟁이님의 첫 댓글을 긍정하신거네요?
20/11/21 22:25
거 참 애쓰시네요. 공격했다는 사실이 추잡함을 증명하는게 아니라 님이 말하는건 내로남불 얘기하는거잖아요. 내로남불이 아니라니까요? 서로 같은 의미가 아니니까요. '날 추측하지 마라'가 아니라 '추측을 해도 그런의미는 될수 없다'는거고 그게 사실이니까요.
20/11/21 22:28
어서오고 님// 제가 말하는 걸 설명하기 위해 제가 말하는 시점에 제가 보았을 것들ㅡ님이 말했던 것들ㅡ을 되짚는거잖아요. 아직 제 이야기는 할 필요가 없다니까요. 그러니까 어서오고 님께서 말씀하신 논리를 스스로 무너뜨린 것은 인지하셨나요?
20/11/21 22:31
내로남불로 추잡하다고 비꼰건 님이면서 왜 님 얘기를 할필요가 없어요 크크크 님이 얘기한게 왜 내로남불하냐! 추잡하다! 라고 지금까지 몇번이나 얘기했으면서 '그건 순환논리니까 니 논리는 무너진거다!' 이럼 뭐.... 첫번째에 공격안했다가 그거 부정하고 두번째에 공격하면 그건 추잡한건가요? 님이 지적한게 내로남불인데 왜 멋대로 공격에 포커스를 옮겨요?
20/11/21 22:33
어서오고 님// 말 좀 그만돌리자고요. 제가 잘못 말했으면 인정할테니까 뭐 하나라도 정리를 하면서 나아가야 다시 말이 안 돌지. 댓글 이렇게 길어져서 추잡하다면서요. 여러개 이야기 하면 또 은근슬쩍 다른 말 끼워넣으실거잖아요. 그러니까 제 방금 말은 맞았죠? 순환논리도 아니고 그냥 스스로 자백하신거잖아요
20/11/21 22:36
애초에 님이 쓴 댓글은 누가봐도 첫번째 댓글까지 포함하는 말인데 그마저도 인정 안하시잖아요. 눈에 뻔히 보이는것도 인정안하면서 님이 무슨 권리라도 가진것마냥 인정해라 인정해라 이러는데 그건 이상한거죠. 당연히 님이 저한테 댓글을 단건 '넌 내로남불이야' 때문이잖아요. 그걸 길고 길게 반복하면서 '내로남불은 아니다' 라고 하는데 의도적으로 무시하는건 님이고요.
20/11/21 22:38
어서오고 님// 또 똑같은 말 이야기하게 되는데 제가 그 댓글 다는 시점까지 같이 한 번 되짚어 보자고요. 그게 눈에 보이는 시점에 인정을 할 테니까 제 댓글 이야기는 나중에 하고요. 뭐 이야기하면 다른걸로 빠질려고 하시니 진행이 안되잖아요. 그 시점에 어서오고님이 결백을 주장하면서 동시에 자신의 논리적 근거를 파괴한 것 맞으시죠?
20/11/21 22:41
거 참. 두번째 댓글에서 글쓴이에 대한 공격을 포함한게 왜 논리를 파괴하는 겁니까. 첫번째 댓글에 대한 설명이었는데요. '공격했으니까 추잡하다'가 아니라 '애초에 그런 논리가 성립하지 않는데 그런 소리는 부당하다. 추잡하다는 소리 할거면 날 직접적으로 저격한 글쓴이나 추잡하다고 해라' 라는 소리죠. 즉 공격에 대한 부정이 중요한게 아니라 이게 왜 추잡하지 않냐가 중요한겁니다. 그걸 님은 붙잡고 내로남불이다라고 했고 그거에 대해 충분히 반론했잖아요.
20/11/21 23:22
어서오고 님// 아 이제 이해했습니다. "내 댓글은 제3자의 댓글에 대한 공격이었으므로 글쓴이에 대한 저격이 성립하지 않는다"가 아니라, "이전 글을 계속 이어가는 것이라 궁예질을 적용하더라도 선빵맞은게 나니 제 1책임은 글쓴이에게 있고, 첫 댓글에선 직접적인 공격을 하지도 않았고, 내가 공격의도를 갖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내로남불이라고 할 수는 없다." 라고 하신 거군요. 말씀하신게 맞는 것 같네요. 경솔하게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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