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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 19:13
친구가 동네에서 컴샵 하는데
고객이 물건 사면 걔네도 컴퓨존에서 떼온다더군요. 아 그래? 했더니 대부분 그런다고... 이러니 매출이 안나올수가.
20/12/10 19:26
여기저기 눈탱이 맞는거보다 편하게 조립까지 맞춰서 배달시키면 편하더라구요... 올해는 제꺼 부모님꺼 다 그냉 캄퓨존에서 맞췄습니다
20/12/10 19:27
다나와에서 검색하다보면 느낍니다
정말 싼거 본다고 링크타고 가면 너무 허접한 홈페이지 때문에 꺼려져요. 이거 정말 괜찮은거 맞나 하면서 안사게 됩니다. 그렇다고 오픈마켓으로 가자니 세부설정이 안되고 결국 이름도 좀 알겠고 홈페이지도 잘빠져있는 컴퓨존...
20/12/10 19:31
컴퓨존에서 사서 5년동안 정전나서 파워 나간거 빼고는 고장 없이 잘쓰고 있어서 생각보다 좋아요 다음도 아마 귀찮으면 컴퓨존에서 살 듯
20/12/10 19:40
방금 플스파트너샵에서 사이버펑크 품절이라고 해서
짜증나서 옆에 컴퓨존으로 왔는데 바로 있더군요. 물량창고를 같이 활용해서 그런지 방문수령부터 해서 부품 재고가 항상 풍부해서 좋습니다. 가산에서 컴퓨존 없었으며 매번 택배로 오는거 기다릴텐데 근처가 회사니 방문수령은 정말 택배비도 안들고 좋은거 같아요
20/12/10 21:46
법인회원으로 들어가서 노트북구매할때 보면 최저가이거나 최저가보다 더 쌉니다.
세금계산서, 현금영수증 바로바로 처리해주니 사러갈 수 밖에 없죠. 고객센터도 나쁘지 않고..
20/12/10 21:58
그냥 이거저거 귀찮고 직접 조립하려해도 선정리를 못해서 컴퓨존꺼 처음 산게 2014년이었는데, 속썩인적은 없네요. 지금 컴도 17년에 산건데, 기계적문제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상식적으로 장사한달까...
컴퓨터를 언제 바꿀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도 바꿀땐 컴퓨존꺼 이용할 생각입니다.
20/12/11 08:07
얼마전에 컴을 맞췄는데 컴퓨존과 레어pc중에 고민하다 레어pc로 갔었는데
컴퓨존이 으마으마하게 큰 업체였네요 적어도 뒤통수 당할일은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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