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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5 21:33
이런 관련 썰 들어보면
진짜 와서 추근덕대는 사람 많아서 짜증내는 경우도 많다더라고요(..) 와서 자꾸 들이대는데 또 그게 남자의 미덕인줄 알고 그런다고..
21/02/05 21:43
개인적인 의견을 대 보라면 저는 '그냥 안 될거 같으면 찔러보지 말자'입니다.
미인은 그냥 쌩판 남인 미인으로 남아 있어도 가치가 있죠.
21/02/05 21:43
이게 좀 애매하긴 합니다.
번호달라고 하고 까인다음 깔끔하게 버로우하는거라면(...) 그렇게까지 조리돌림당할 일인가 해서요. 자꾸 치근덕거리거나 스토킹하면 그때부턴 문제여도 일단 오퍼를 했고 깔끔하게 까인거뿐인데요.
21/02/05 21:47
제가 말한건 님이 말한 부분에서 후자에 해당되는..
몇번이고 싫다하는데도 그걸 튕기는걸로 여기고 계속 들이대는 사람이 있긴 있어요(..);;
21/02/05 21:52
번호 달라고 하고 까이고 버로우 타는분은
매우 용감하고 깔끔한분이라고 봅니다. 그것보단.. 약간 애매모호 하게 친한척 하고, 농담 던지고, 간신거리 사오고 등등 여자쪽에서는 손님이라 어쩔수 없이 웃으면서 대하긴 해야되는데 딱 잘라 거절하기 애매하게 매번 추근 되는 분들이 있어서 이걸 또 정색 하면 여자쪽만 이상해지는 경우도 있어서 남자분들은 그걸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분들은 즐기지는 못하더군요 현실은 딱 떨어지는게 별로 없죠.
21/02/05 22:33
번호달라 하고 끝내는건 신사죠.
번호달라 할 용기는 없으면서 치근거리는 사람들이 문제.... 알던 사이에서도 치근거리면 짜증나는데, 생판 남인 알바한테...
21/02/05 21:42
대학생때 PC방 오픈해주는 업체 알바 해본적이 있는데 (오픈하고 일주일정도 매장에 방문해주는 알바)
한번은 사장님 25살 여성분 , 그리고 친구분 2분 (여성), 아직 알바는 안뽑았을떄 였는데 네.. 3분다 예쁘셨습니다. 2일째부터 풀로 차거나 기다리는 진풍경을 봤었습니다.
21/02/05 23:16
제가 목금토, 다른 친구(학교에서 잘 생기기로 유명함)가 월화수 알바를 했는데, 그 친구가 일이 생겨서 수요일 하루 교대해줬습니다. 문 열고 들어왔다가 절 보고 실망하던 눈빛들이 12년 지나도록 잊혀지지가 않...
나중에 물어보니까 막상 매상은 제가 있을 때 더 잘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대학가 작은 까페라 그런지 애들이 아메리카노 하나 시키고 계속 앉아 있어서 회전이 잘 안됐다고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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