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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06 01:12:45
Name TWICE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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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더쿠
Subject [기타]  며칠전 굴무침 먹었다는 대도서관......JPG




아이고............ㅠㅠ


.....굴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진짜 다행..(아니 생굴은 아예 못먹는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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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6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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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먹고 한번 지옥갔다오고 손도 못대겠던데....
아밀다
21/02/06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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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맛있는데ㅠㅠ 함정이 있죠.
21/02/06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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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굴 원래 안먹는데 작년에 버섯전인줄 알고 먹은 굴전 때문에 걸렸었는데 인천서 서울 오는 지하철에서 5번내려서 화장실에서 구토했네요 크크크
21/02/06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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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가열한것도 걸리나요?
TWICE쯔위
21/02/06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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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도 이상에서 1분이상 가열해야 사멸한다고 하더군요.
보통 전같은건 그정도로 가열하는 경우가 없으니깐요. 밀가루 반죽이랑 같이 익으면서 완전히 익기보다는 반숙정도?로 익는경우가..

굴짬뽕이나 굴국밥같은건 괜찮겠네요.
대문과드래곤
21/02/06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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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한건 괜찮을텐디.. 그냥 상했었나보네요
21/02/06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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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할머니가 전날에 미리 해놨었는데 그새 상했나봐요.
명절때마다 할머니가 음식하시는데 굴전은 한번도 못봤거든요. 그래서 표고버섯전이겠지 하고 먹었는데 살짝 비린맛 나도 그냥 삼켰더니 그날 밤부터 어지럽고 메스껍고 ㅠㅜ
21/02/06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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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도 얼마전에 굴 먹었다가 노로바이러스로 고생했어요. 굴 진짜 좋아하는데 이젠 생굴만 봐도 토할 거 같습니다 ㅠㅠ
대장햄토리
21/02/06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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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도 굴 먹다 좀 데여서..
이제 아예 안드시는...
김유라
21/02/06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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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년 여름에 굴먹고 노로바이러스 걸려서 아무데도 못갔죠.
체온 쟀는데 38.5도 나와서 식겁했습니다ㅠㅠㅠㅠ
추리왕메추리
21/02/06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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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로 몇번 고생했는데도 굴에 미친 자라서 그냥 먹습니다.
노로바이러스만 없다면 굴은 진짜 완벽한 식품인데...
노령견
21/02/06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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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댓글에 K-굴은 특히 위생이 안좋다고 본거 같은데 서양에서 비싼돈주고 먹는건 안전하려나요
TWICE쯔위
21/02/06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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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쪽에서도 노로바이러스는 자주 보고됩니다.

미국에서도 식중독 통계 1위가 노로바이러스라고 하죠.
https://wwwnc.cdc.gov/eid/article/18/10/12-0833_article#r38
노령견
21/02/06 01:43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영국에서도 70%의 굴에서 노로바이러스 검출됐다는 기사도 있고;;
티모대위
21/02/06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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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굴이 굳이 따지면 위생이 더 안좋긴 하겠죠.
한국에서는 평범하디 평범한 식재료인데
서양에서는 고오급 식재료라서 단가가 다르니 유통환경이 평균적으로 더 좋을 확률이 높을듯
21/02/06 01:29
수정 아이콘
오늘 굴무침 먹었는데 흠흠..
내년엔아마독수리
21/02/06 01:30
수정 아이콘
제목만 보고도 예상이 되네요
Naked Star
21/02/06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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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생굴 잘 묵었는디 어느순간 그 비린걸 못견디겠더라고요.
21/02/06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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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굴 먹고 탈나서 8끼를 물이랑 쥬스만 마셨었네요.. 그 뒤로 굴은 못 먹겠다라고요
21/02/06 01:35
수정 아이콘
제가 굴먹고 체한 이후로 조개류->갑각류 테크로 알러지가 올라와서 처음부터 먹지말껄... 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문문문무
21/02/06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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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알러지가 업그레이드되기도하나봐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1/02/06 04:18
수정 아이콘
제 동생이 새우 없으면 못살다가 30 되어서 갑각류 알러지가 생기더군요.
21/02/06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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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굴먹고 앞뒤로 쏟아낸 경험이 있어서..
21/02/06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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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은 공짜로 줘도 안 먹어요.
Starlord
21/02/06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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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돈주고 먹으라해도 못 먹겠습니다 흐흐
21/02/06 01:51
수정 아이콘
굴은 굴국밥,굴짬뽕말고 먹으면 안 되겠네요
오렌지꽃
21/02/06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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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양식장근처에서 용변보나보네요
캐러거
21/02/06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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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생굴이 땡기긴하는데ㅠ 엥간하면 익혀서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R.Oswalt
21/02/06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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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딱 한 번, 그것도 한 개 먹었는데 칼같이 걸리더군요. 갑각류도 알러지 때문에 못 먹는데 그냥 해산물은 제 삶에서 거르는 걸로...
21/02/06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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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인가 수요미식회에 나온 해산물집 가서 생굴 먹고 노로바이러스 때문에 지옥 다녀왔습니다. 집 보일러 풀 가동에 온수매트 틀고 두꺼운 오리털 이불 덮고도 이가 덜덜덜 떨릴정도로 오한을 느끼는 진기한 경험 해봤는데 다신 겪고 싶지 않네요..
한국안망했으면
21/02/06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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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굴을 끊었습니다
21/02/06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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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진짜 좋아하는데 저도 한번 크게 당한뒤로 쳐다도 안봄
다시마두장
21/02/06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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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이렇게 정직하게 걸려버릴 줄이야..
21/02/06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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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좋아하는 편인데 덜덜;;
21/02/06 02:11
수정 아이콘
귀찮은거 싫어하시면 그냥 굴은 안 먹는게 낫습니다. 널리 먹는 식재료중에서는 리스크가 굉장히 큰편인데 그 리스크 감수하고 먹을 정도의 진귀하거나 맛이 뛰어난 재료도 아니죠.
굵은거북
21/02/06 03:13
수정 아이콘
저는 리스크를 안고 그냥 먹는 진귀한 맛이라서... 귀찮아도 일단 있으면 먹습니다.
유머게시판
21/02/06 02:37
수정 아이콘
헐 주변에서 한번도 못봤는데 여기는 걸리신분들이 엄청 많네요... 나도 이제 안먹어야겠다ㅠㅠㅠ
앓아누워
21/02/06 02:38
수정 아이콘
제목이 그냥 노로바이러스 걸린 대도서관으로 읽히는데 정상이죠? 크크크
기사조련가
21/02/06 02:52
수정 아이콘
양식장에서 똥 좀 싸지말지 참 ㅡㅡ
그똥 다 손님들이 먹는건데
티모대위
21/02/06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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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는 굴은 좀더 안전하려나요
멀리서 배송온 굴에는 별 관심없는데, 현지에서 아주 싱싱한 굴은 즐기는 편이라... 자주는 못 먹지만
BlazePsyki
21/02/06 03:46
수정 아이콘
똑같습니다. 가서 먹어도 노로바이러스는 똑같이 걸립니다.
경험담입니다....
티모대위
21/02/06 04:16
수정 아이콘
으헝.. 조심해야겠네요
거짓말쟁이
21/02/06 06:07
수정 아이콘
노로는 다른 식중독 처럼 신선하지 않아서 걸리는 병이 아니다보니..오히려 현지가 더 위험할수도..

차라리 마트에 종종 보이는 세척굴 드세요. 노로 검출 테스트도 통과하고 온 거 있어요
굵은거북
21/02/06 03:12
수정 아이콘
제가 굴을 정말 좋아하는데 20대의 어떤 시점부터 민감해 지기 시작해서 이제는 먹기만 하면 무조건 30분내로 화장실에 달려가게 됬습니다. 몇일 고생이 아니고 딱 한시간 고생이라서 지금도 기회만 있으면 생굴을 먹습니다. 그동안 굴을 먹으며 알아낸 것은

1. 한국 굴 만의 문제가 아니다. 보스턴 뉴욕 비엔나 파리에서 생굴을 먹었는데 모두 화장실행.
2. 어리굴젓도 약하지만 화장실을 가게 된다.
3. 냉동굴은 괜찮다.
4. 캐나다 굴은 괜찮다.

제 증상이 노로바이러스 때문 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어쨋든 제 경험상 인구밀도가 높은 곳에서 채취한 굴들은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노로바이러스가 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비니시오
21/02/06 04:38
수정 아이콘
님의 경우에 노로바이러스가 아니라 그냥 알레르기 같아요
노로바이러스는 잠복기가 1일정도 있고, 증상이 발현되면 하루이상 구토+설사로 정신을 못차립니다.
30분만에 발현이면 노로바이러스는 아닐듯 하네요
라스보라
21/02/06 09:25
수정 아이콘
노로바이러스 걸려서 앞뒤로 하루종일 싸는걸 며칠 해보시면... 그동안 했던건 고생도 아니였구나 ... 생각하게 되실껍니다.
괜히 다시는 굴 안먹는다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게 아니예요.
굵은거북
21/02/06 09:43
수정 아이콘
저도 반응이 너무 빨리와서 노로인가 아닌가 늘 의심스럽긴 했습니다. 노로 걸리기전에 빠른 알러지가와서 스스로 주의하게 되어 다행이네요.
21/02/06 04:32
수정 아이콘
20년 넘게 굴을 먹고있지만 아직까지는 노로바이러스 걸린적이 없음...
언젠간 저도 한번 생고생 하겠죠...? ㅠ
체리과즙상나연찡
21/02/06 04:44
수정 아이콘
방어먹으러 갔다가 스끼로 나온 생굴 한두점 먹다 노로바이러스 걸렸는데 그 이후로 굴은 음식으로 안 칩니다. 다신 겪고싶지 않은 끔찍한 경험..
21/02/06 05:28
수정 아이콘
하지만 굴은 너무나도 맛있는데...
2-3년에 한 번꼴로 지뢰를 밟아도 계속 먹고 있습니다. 생굴을 좀 덜 먹을 뿐
한국안망했으면
21/02/06 05:38
수정 아이콘
굴국밥은 괞찮지효?
21/02/06 06:13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생굴은 먹으면 골로 가는 수준입니다

노로 한번 걸리면 지옥다녀오죠 ㅜ ㅜ
계란말이
21/02/06 06:20
수정 아이콘
저도 어릴 때는 진짜 잘 먹었고 아무 탈도 없었는데 몇 해 전 한번 먹고 씨게 당했네요. 그 이후로는 가급적이면 굴국밥류만 먹고 생굴은 정말 싱싱해보이는거 아니면 안 먹습니다.
21/02/06 09:29
수정 아이콘
싱싱한 굴에는 싱싱한 노로바이러스가 있을 수 있습니다. 노로 바이러스는 싱싱함과 전혀 무관합니다. 노로바이러스가 왜 굴에 들어가는지 알아보시면 왜 당할 수 밖에 없는지 아시게 됩니다.
계란말이
21/02/06 09:45
수정 아이콘
헉ㅜㅜ싱싱해 보이는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노로바이러스는 어디에나 있나보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항정살
21/02/06 06:29
수정 아이콘
5년 전에 고생을 한번 한 이후로 굴은 절대 안 먹습니다
카르페디엠
21/02/06 06:37
수정 아이콘
와 그래도 대도님은 회복력이 좋은 편이네요.
저걸 금방 털고 일어나시네...
영양만점치킨
21/02/06 06:57
수정 아이콘
굴의 노로바이러스 근원이 인분이라 들었는데 외국도 똑같다면.. 오우야.. 양식하는 다른 종류도 많을텐데 왜 유독 굴만 그러는지..
시무룩
21/02/06 07:14
수정 아이콘
제목 보자마자 생각나는 그 바이러스...
생굴 좋아하는데 노로 바이러스 이야기 때문에 요즘 먹기가 너무 무섭습니다
전에는 생각없이 먹었는데 점점 여러 사례들을 보니까 먹기가 무서워졌네요 ㅠㅠ
박보검
21/02/06 07:20
수정 아이콘
굴 꿀맛인데 쓰읍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2/06 07:49
수정 아이콘
팔팔 끓는물에 1분 데친다음에 냉장고에 넣어서 차갑게 한후에 회처럼 먹어요. 뭐 그래도 생굴먹는 기분 나더라고요
21/02/06 08:02
수정 아이콘
생굴보다는 굴전이 더 맛있죠
달달한고양이
21/02/06 08:35
수정 아이콘
남편이 굴은 손도 안대는데 어디 시험장 감독 갔다가 점심으로 준 햄야채 샌드위치 먹고 노로에 걸려서=_= 근데 이 미련한 사람이 평소에 별로 아픈 일이 없고 고통에 둔감하다보니 어이고 배야 하며 출근...거의 시체처럼 누워있다가 동네 병원갔더니 한겨울 식중독인데 어처구니없게 노로 진단을 안내리고 항생제 줘서 더 악화...ㅠㅠ 태어나 처음보는 색깔의 그것을 보았다고 무용담을 획득했습니다.

오 근데 저는 엄청 자주는 아니지만 뷔페나 횟집가서 굴이 보이면 갸악 하고 집어먹는 타입인데 운이 좋았던 거네요;;
거짓말쟁이
21/02/06 09:10
수정 아이콘
샌드위치 먹고 노로 걸리는 경우가 많지 않다보니 노로가 아니라 대장균 감염 식중독 이라고 생각 했나보네요..

그럼 샌드위치에 사용한 채소에 분변이 묻어있었다는건데...부군이 고생하셨네요..헐
merovingian
21/02/06 08:41
수정 아이콘
굴 국밥 굴튀김은 괜찮겠지효
조말론
21/02/06 09:13
수정 아이콘
수년간 애호하는데 철에는 원없이 먹어대고.. 그런데도 한번도 안걸렸는데 천운이네요
네오크로우
21/02/06 09:21
수정 아이콘
예전에 된통 당하고는 이제는 향이 좀 죽더라도 끓는 물에 1분 이상 데치고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먹습니다. 흐흐

저는 딱 하루만에 괜찮아졌는데 같이 먹은 친구는 사흘 넘게 고생하더라고요. 화장실 변기에 3시간 앉아있던 기억이 새록새록... 어으
웃어른공격
21/02/06 11:09
수정 아이콘
굴은 굴소스로...
Prilliance
21/02/06 12:00
수정 아이콘
저도 며칠전에 생굴 먹었다가 탈이 났습니다. 저는 굴 안좋아하는데 어머니께서 드시고 싶어서 사오셨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께선 저도 먹이고 싶으셨나봐요. 아무래도 영양가가 높은건 사실이니. 그래서 그냥 효도한다 생각하고 운동하고 와서 좀 먹었습니다.

다음날 일어나는데 엄청 무기력하고 식욕도 없고 운동삼아 엘레베이터 안타고 계단을 이용하는데 평소와는 달리 이것도 엄청 힘들더라구요. 결국 못버티겠어서 조퇴하고 집에와서 거의 네시간동안 잠만 자고 일어나서 체온을 재보니 38.5도... 오전에는 열이 안올랐는지 용캐도 체온측정에 안걸렸네요.

처음에는 코로나인가 싶었는데 다른 감기증상은 없어서 아무래도 굴 때문인거 같았습니다. 일단 쉬고 내일도 열이 안떨어지면 일단 코로나 검사를 받자고 생각하고 쉬었는데 다행이도 밤이 깊어지니 체온도 좀 내려가고 식욕도 어느정도 돌아와 밥을 챙겨먹고 푹 잤더니 다음날 다행이 컨디션도 돌아오고 체온도 정상으로 내려갔더라구요.

저는 이게 노로바이러스 감염인가 했는데 댓글들을 보니 그건 아니고 식중독을 약하게 앓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구토는 아예 안했고 설사만 한번 약하게 했고 그외엔 딱히 아프다던가 괴롭다던가 하진 않았습니다.
wersdfhr
21/02/06 14:26
수정 아이콘
굴국밥이나 굴순두부는 괜찮겠죠? 어차피 생굴은 못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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