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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2 10:46
BOE 디스플레이로 개발&테스트 중이었죠.
아마 작년말~올해초 기준으론 양산 직전 테스트 단계 정도였던것 같는데 MC사업부 자체를 접는 수순으로 가니 홀딩했다는 기사만 나오다 이제 아예 폐기 기사가 나온거죠. 물론 아직 [단독] 이라 LG전자가 [아직이다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할수도 잇긴하죠.
21/02/22 10:55
결국 연말에 거창하게 익스플로러 프로젝트가 어쩌고 협력업체가 어쩌고 쿵짝거리던 것도 4개월만에 걷어치워도 문제없을 협력이었다는 거니, 나왔어도 신통치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21/02/22 13:29
LG디스플레이가 하기엔 단가가 안나왔을거라 예상하더군요.
(적은 판매량 -> 단가 상승 구조라) 그리고 국내 전자회사들이 의외로 계열사를 우선순위로 두지는 않는 분위기라고 들었네요.
21/02/22 13:27
(수정됨) V40 잘쓰고 있는데 이게 무슨...
솔직히 약자를 응원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그동안 주로 엘지폰을 사용하는 입장에서 커뮤니티에 떠도는 문제나 오류가 한번도 발생하지 않아서 반감이 일어날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었는데 말이죠. 엣지디스플레이를 극혐하는데 이제 플랫한 화면을 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21/02/22 13:43
크크크 그래야겠죠? 저는 엘지페이도 아무 문제 없이 잘썼는데 말이죠.
아니면 지금부터 떨이로 나오는 V4~50시리즈를 몇 개 사두던지 해서 최대한 버텨볼까요.
21/02/22 14:25
ㅠㅠ 제 형편상 딸아이 아이폰만으로 이미 가격이 너무... 다른 이유도 있지만 아무튼 아이폰은 아직 가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21/02/22 13:43
G6이 제 마지막 엘지폰이겠군요
사실 소프트웨어가 삼성에 비해 너무 딸려서 어차피 갤럭시 사기로 하긴 했습니다만 크크
21/02/22 15:54
피처폰 시절 말고도 스마트폰 시절에도 옵큐와 넥서스5 썼는데... 그래도 둘다 만족스러웠습니다. 옵큐는 키패드와 조립품질이 정말 좋았고 넥서스는 가볍고 레퍼라 동일세대 폰 중에서는 빠릿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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